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ゆらぎ 님의 작품입니다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6664271



























등유를 사서학교에서 유령을 만나고 말았다만 돌아가고 싶다2

 

 

 

 

258 : 익명의 마츠씨

아무래도 좋아!! 진짜 녀석의 형이라면 파이팅!! 너밖에 없어!!!

 

259 : 붉은 장남

당연하지

우리 차남을 건드리다니

 

절대 용서 못해

 

260 : 푸른 차남

죽자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하는 나따위

그래, 죽어버리자

 

261 : 붉은 장남

네놈이냐, 우리집 차남한테 붙어있는 게

내 동생한테서 떨어져, 기분 나쁘다고

 

262 : 익명의 마츠씨

어쩌지, 끼어들 수가 없어

 

263 : 익명의 마츠씨

! 잠자코 있어!

지금 차남은 절체절명의 상황이라고!

 

264 : 붉은 장남

차남, 너 겁쟁이면서 지금까지 잘 참았네

형아가 지금 구해줄테니까

 

그런 망할 녀석 쫓아버리고, 얼른 돌아와 차남

 

265 : 푸른 차남

혀엉

 

266 : 익명의 마츠씨

!!

 

267 : 익명의 마츠씨

차남!!

 

268 : 익명의 마츠씨

, 어이! 차남이냐!

 

269 : 익명의 마츠씨

쿠소 탱크탑의!!

 

270 : 익명의 마츠씨

쿠소 스팽글 바지의!!

 

271 : 익명의 마츠씨

그리고 나의!!

 

272 : 익명의 마츠씨

차남!!

랄까, 어이 >> 271ㅋㅋㅋㅋㅋㅋㅋ

 

273 : 익명의 마츠씨

그니까 너 >> 51이지ㅋㅋㅋㅋㅋㅋ

 

274 : 붉은 장남

우리 차남을 나의 것이라니, 좋은 배짱이네

 

275 : 익명의 마츠씨

 

276 : 익명의 마츠씨

, 어이, 사과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277 : >>271

죄송합니다......

 

278 : 붉은 장남

녀석은 우리들의 형제 거고

동시에 우리 형제는 녀석 거야

 

279 : 익명의 마츠씨

, 진지해

 

280 : 익명의 마츠씨

진지한 브라콤이다

 

281 : 푸른 차남

......?

, 진짜 형이야?

 

282 : 붉은 장남

- 뭐야? 차남짱은 가짜인 나를 본 적이 있는 거야?

크흐, 역시 일반인조차 따라하는 카리스마 레전드!!

 

283 : 익명의 마츠씨

어후

 

284 : 익명의 마츠씨

괜찮아졌다 생각했더니

 

285 : 푸른 차남

형이로군

 

286 : 익명의 마츠씨

다행이네, 차남!!

 

287 : 익명의 마츠씨

본인 확인 거의 안 하고 인식했어ㅋㅋㅋㅋㅋㅋ

역시 여섯 쌍둥이ㅋㅋㅋㅋㅋ

 

288 : 익명의 마츠씨

아니라고ㅋㅋㅋㅋㅋ장남의 캐릭이 독보적이라 그런거임ㅋㅋㅋ

 

289 : 붉은 장남

시끄러 너희들

....칭찬하지 말라고/////

 

290 : 익명의 마츠씨

부끄러워 하지맠ㅋㅋㅋㅋㅋ

 

291 : 익명의 마츠씨

왜 칭찬이라고 생각하는 거야ㅋㅋㅋ

 

292 : 익명의 마츠씨

뺨 붉히지 마ㅋㅋㅋㅋㅋ오엑ㅋㅋㅋㅋㅋ

 

293 : 붉은 장남

토하지 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294 : 푸른 차남

 

295 : 붉은 장남

? 왜 차남

 

296 : 푸른 차남

무서워

구해줘

 

297 : 붉은 장남

......말해버렸나 말하게 만들고 싶지 않았는데 말야

 

걱정 말라고, 지금 가고있어

 

298 : 익명의 마츠씨

? 말해버려? 무슨 소리야?

 

299 : 익명의 마츠씨

그보다, 지금 가고 있다니?

 

300 : 익명의 마츠씨

어이, 장남 설마 너

 

301 : 붉은 장남

길안내는 이미 끝났으니까 말야-

등유를 사가는 길에 술집 코너를 돌았다면,

여기뿐이지

차남이 찍은 것과 같은 복도 사진 유령은 없다

 

302 : 익명의 마츠씨

 

303 : 익명의 마츠씨

 

304 : 익명의 마츠씨

 

305 : 익명의 마츠씨

, 갔어-!!!!!

 

306 : 익명의 마츠씨

도착했다-!!

 

307 : 붉은 장남

가정실은 저쪽이네

달려간다

 

308 : 익명의 마츠씨

뭔가 태도 가벼워보였는데, 속으론 차남을 엄청 걱정하고 있구나

 

309 : 익명의 마츠씨

아까 [말했다]는 건 차남의 [구해줘]라는 말, 아냐?

 

310 : 익명의 마츠씨

? 구해달라고 말하게 하기 싫었다는 거?

의미 모르겠는데

 

311 : 익명의 마츠씨

구해달란 말 정도는 하지 보통

지금 초 무섭다고

그리고 나도 구해줘

 

312 : 익명의 마츠씨

, 여기 소금 주먹밥

 

313 : 익명의 마츠씨

여기 소금 연어

 

314 : 익명의 마츠씨

받아 사워크라우트[각주:1]

 

315 : 익명의 마츠씨

허잇차 소금 전병, 아사즈케[각주:2]

 

316 : 익명의 마츠씨

우와아, 소금 잔뜩이야

 

317 : 익명의 마츠씨

누가 제대로 된 소금을 주라고ㅋㅋㅋㅋㅋ

 

318 : 핑크 육남

장남형은 말야, 차남형이 구해달라고 하기도 전에 구해줘

구해달라는 생각 같은 거 하게 만들고 싶지 않대

이제 두 번 다시는

 

319 : 익명의 마츠씨

, 육남!

 

320 : 익명의 마츠씨

낚시라고 했던 육남!

 

321 : 익명의 마츠씨

위기 순간을 그냥 넘겼던 육남!!

 

322 : 핑크 육남

정말-!! 그만두라고!!

......나도 잘못했다고 생각하니까

그치만, 형이 그런 상황일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 걸

형이 그런 생각했다면, 나 계속 거기 있었을 거라고

차남형, 미안

 

323 : 익명의 마츠씨

, 이녀석도 브라콤이다

 

324 : 익명의 마츠씨

안심안전의 브라콤

 

325 : 익명의 마츠씨

뭐야 육남도 브라콤인가-

 

326 : 핑크 육남

그럼, 나는 다시 잠수할게

 

327 : 익명의 마츠씨

? 참여하면 좋을텐데

 

328 : 익명의 마츠씨

분명 차남도 네가 있으면 든든할 거라고

 

329 : 익명의 마츠씨

맞아맞아

 

330 : 핑크 육남

차남형, 내가 있다는 거 알면 무리해서 폼 잡으려고 하니까 말야

 

참고로 나는 집에서 대기. 다른 형들을 기다리고 있어

그치만, 두 사람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나도 가볼테니까

 

331 : 붉은 장남

너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라고-

그리고, 찾았어

붉은색 파카에 꼭 붙어있는 파란색 파카 청년의 사진

 

332 : 익명의 마츠씨

오오오오오오오!!!!

 

333 : 익명의 마츠씨

해냈네!!

 

334 : 익명의 마츠씨

파란색이 차남인가!

 

335 : 익명의 마츠씨

형아가 와서 안심한 건가

다행이네

 

336 : 익명의 마츠씨

아아, 정말 다행이다아!!

이제 돌아가기만 하면 되겠네!

 

337 : 익명의 마츠씨

(그게 힘든 거라고)

 

338 : 익명의 마츠씨

(그걸 말하면 어떡해)

 

339 : 익명의 마츠씨

(분위기 망치지 말라고)

 

340 : 익명의 마츠씨

죄송합니다아(;Д;)

 

341 :

이제얼마안남았는데

 

342 :

해방되고싶어

 

343 :

방해하다니죽어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빨리빨리빨리빨리빨리

 

344 : 익명의 마츠씨

345 : 익명의 마츠씨

346 : 익명의 마츠씨

347 : 익명의 마츠씨

348 : 익명의 마츠씨

뭐야 이거

 

349 : 붉은 장남

무거운 물주머니를 질질 끄는 듯한 소리가 들려

 

350 : 익명의 마츠씨

 

351 : 익명의 마츠씨

 

352 : 익명의 마츠씨

 

353 : 익명의 마츠씨

, 그건

 

354 : 익명의 마츠씨

거기서 도망쳐!!

 

355 : 붉은 장남

얼굴이 반쯤 녹아내린 여자가 붉게 물든 뭔가로 문을 두드리고 있어

하얗고 탁한 눈동자가 기분 나빠

얼굴의 왼쪽 절반이 짓무르고 피부가 늘어진 여성이 문을 두드리고 있는 사진

 

하지만 그런 것보다 중요한 게 있어

 

356 : 익명의 마츠씨

SAN[각주:3].......SAN치가.....


 

357 : 익명의 마츠씨

우욱 우에엑.....!!

 

358 : 익명의 마츠씨

오에에에에에에에엑!! 기분나빠기분나빠기분나빠!!!!!

이 지독한 광경보다 중요한 게 뭐야

 

359 : 익명의 마츠씨

이거 본 후라면, 이제 아무것도 무섭지 않아......

 

360 : 익명의 마츠씨

>>359 정신차려!! ㅋㅋㅋㅋㅋㅋ

 

361 : 붉은 장남

차남이 엄청 뜨거워

열이 있는 것 같아

 

362 : 익명의 마츠씨

그 것 보 다 여 자 !!

 

363 : 익명의 마츠씨

얼마나 동생을 아끼는 거야!?

 

364 : 익명의 마츠씨

너무 안정의 브라콤이라 무서워!!!

 

365 : 익명의 마츠씨

랄까, 아직 동생 껴안고 있는 건가!!

 

366 : 붉은 장남

무서웠는지 떨어지질 않네

, 상관없지만-

그보다 얼른 돌아가야 하는데, 이녀석 엄청 뜨거워

 

 

 

367 : 익명의 마츠씨

어이 장남?

 

368 : 익명의 마츠씨

어이, 답하라고!?

 

369 : 익명의 마츠씨

왜 그래!?

 

370 : 푸른 차남

일그러진 여자한테 의자 던지고 그 틈에 형과 도망치고 있어

 

371 : 익명의 마츠씨

들어온 거야!?

 

372 : 익명의 마츠씨

물리적인 힘이 통한단 말야!?

 

373 : 익명의 마츠씨

랄까, 차남 오랜만이네!!

 

374 : 익명의 마츠씨

오우! 정말이네!

열은 괜찮아!?

 

375 : 익명의 마츠씨

차남 다행이네, 형이랑 만나서

 

376 : 푸른 차남

 

377 : 익명의 마츠씨

아아, 다행이야!!

쓰다듬어 줄게!!

 

378 : 익명의 마츠씨

>>377 쓰다듬는 건 형님한테 맡기라고

 

379 : 익명의 마츠씨

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

 

380 : 푸른 차남

쫓아와 무서워

앞에서 축축하게 젖은 형이 다가오고 있어

 

형님을 만질 수가 없잖아

 

381 : 익명의 마츠씨

, 차남?

 

382 : 익명의 마츠씨

어이어이 차남?

 

383 : 익명의 마츠씨

잊고있었다, 이녀석도 브라콤....

 

384 : 익명의 마츠씨

형님이라니...

멋져/////

 

385 : 익명의 마츠씨

>>384 >>51.....아냐!?

 

386 : 익명의 마츠씨

새로운 팬이 생긴건가.....

 

387 : 붉은 장남

나한테 덤비던 가짜형아를 차남군이 처부숴버렸습니다ㅋㅋㅋ

꺄아- 나 사랑받고 있어어!!

퉁퉁 부어오른 익사체의 남자를 차올리는 파란 파카의 사진 얼굴이 새빨갛다

 

388 : 익명의 마츠씨

꺄아아아아아아아아!!!!!!!!!!

 

389 : 익명의 마츠씨

열람 주의 정도는 달아달라고오오오오!!!!!!!!!!!!!!!

 

*390 : 익명의 마츠씨

물 무서워, 물 무서워

 

391 : 익명의 마츠씨

진정해 ドラメット(도라메트?)!!

 

392 : 익명의 마츠씨

오랜만이네, ドラズ(도라즈)!!

 

393 : 익명의 마츠씨

막과자과자(駄菓子菓子)!!

그럴 때가 아니잖아!!

 

(*390~393 : 뭔가의 패러디..? 같은데 뭔지 잘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 댓글주세요)

 

394 : 붉은 장남

-- 무리하기는...

붉은 파카의 소매를 잡고 있는 파란 파카, 얼굴이 붉다

언제 이렇게 감기에 걸린 건지

 

395 : 익명의 마츠씨

바보네, 무리해버리기나 하고

 

396 : 익명의 마츠씨

빨리 쉬게 해주고 싶다

 

397 : 핑크 육남

내 말이!!

이제 못 참아!

 

398 : 익명의 마츠씨

육남ㅋㅋㅋㅋㅋㅋㅋ

 

399 : 익명의 마츠씨

보고 있었던 거냐고ㅋㅋㅋㅋㅋ

 

400 : 익명의 마츠씨

화났다 화났어ㅋㅋㅋㅋㅋㅋ

 

401 : 익명의 마츠씨

~ 정말! 귀여운 브라콤 천지잖아아!!

 

402 : 익명의 마츠씨

차남땅prpr

 

403 : 붉은 장남

죽인다

 

404 : 핑크 육남

*특정했다고

(*역 : 직역입니다; 무슨 뜻으로 쓴 건지 모르겠네여;;)

 

405 : 익명의 마츠씨

 

406 : 익명의 마츠씨

>>51 ........! 이제 그만두라고 그런 거!!

 

407 : 익명의 마츠씨

별로 아쉬울 것도 없잖아 >>51 없어도

 

408 : 익명의 마츠씨

어라, 어이, 설마

 

409 : 익명의 마츠씨

? 왜 그래?

 

410 : 익명의 마츠씨

위험해

너희들 도망쳐

아니, 노려지고 있지 않는 장남, 너라도 도망쳐!!

 

411 : 익명의 마츠씨

어이어이, 무슨 소리야

 

412 : 익명의 마츠씨

녀석이 동생 버리고 가겠냐

 

413 : 붉은 장남

그렇다고-

죽어도 이 녀석 데리고 갈 거야

 

414 : 익명의 마츠씨

너 뭘 알아챈 거야!!

 

415 : 익명의 마츠씨

지금까지 등장한 유령들을 말해봐

 

416 : 익명의 마츠씨

, 얼굴이 녹아내린 귀신

 

417 : 익명의 마츠씨

물귀신

 

418 : 익명의 마츠씨

노 헤드 댄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9 : 익명의 마츠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0 : 익명의 마츠씨

그거 그만하라고ㅋㅋㅋㅋㅋㅋ

 

421 : 익명의 마츠씨

머리 긴 누님

 

422 : 익명의 마츠씨

피투성이의 아저씨

 

423 : 익명의 마츠씨

눈이 없는 아이

 

424 : 익명의 마츠씨

남은 건, 검은 안개? 이것도 유령인가...

 

425 : 익명의 마츠씨

7명이네

갑작스런 고열, ‘다음은 너야라고 하는 목소리, 그리고 7

 

426 : 익명의 마츠씨

,

 

427 ; 익명의 마츠씨

진짜냐

 

428 : 익명의 마츠씨

아니, 잠깐만

 

429 : 붉은 장남

뭐냐고!!

빨리 말해!!

 

430 : 익명의 마츠씨

7인의 미사키[각주:4](시치닌 미사키)한테 붙잡힌 거라고, 네 동생

 

이제 도망칠 수 없어

 







각주 순서를 이상하게 달아서

*7인의 미사키(시치닌 미사키) 설명 다시 적어둡니다


*7인의 미사키(시치닌 미사키) 

7명이 한 그룹인 사령집단. 이들과 만난 자는 죽는데

이렇게 죽은 인간은 그들의 동료가 되고, 선두에 있는 한 명이 성불하게 된다



1편이나 이번편에 유령들이 하는 대사를 보면

이제 자유라든가

다음은 너야, 라든가


그런 말을 합니다!

그게 아무래도 한명을 죽이면(자기들처럼 만들면)

성불하게 되니까 그런 말을 한 것 같네여





-

스레는 너무 어렵습니다 ;ㅂ;

그래서 오역,의역,직역이 난무합니다ㅠㅠ

패러디 뭔지 모르겠다구 흑흑





  1. 양배추를 싱겁게 절여서 발효시킨 독일식 김치 [본문으로]
  2. 일본식 야채 절임 [본문으로]
  3. SAN치 – 정신력 수치 [본문으로]
  4. *7인의 미사키(시치닌 미사키) - 7명이 한 그룹인 사령집단. 이들과 만난 자는 죽는데, 이렇게 죽은 인간은 그들의 동료가 되고, 선두에 있는 한 명이 성불하게 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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