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락받은 작품입니다

무단전재는 금지입니다!!!




오역, 의역, 발식자 주의

불펌금지, 공유는 블로그 주소를!!

http://joniamhungry.tistory.com/





ロッテンガール 님의 작품입니다

http://www.pixiv.net/novel/show.php?id=6171469

























프롤로그







안녕! 마츠노가 장남, 오소마츠임다-




이야, 설마 작가가 참지 못하고 써버릴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 걸!!

또, 걱정이 되네, 이거!!




이치마츠가 귀여운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우리 형제가,

필사적으로 이치마츠를 응석 부리게 만드는 이야기니까, 그런고로 잘 부탁해☆




사실인지는 고사하고, 형아 느낌 상, 쵸로마츠랑 토도마츠는 성공할 것 같은 느낌이드네-....

녀석들 나한테도 꽤 냉정하고!! 뭔가 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할 것 같지 않아?




아, 나? 성공하는 게 당연하잖아~!

이래뵈도 장남님이라고~?


플래그 섰다던가 말하려고 했지!!기분 탓이라고!

뭐, 처음은 보통 괜찮을 게 뻔하잖아~?






-라는 걸로, [나의] 귀여운 이치마츠를 봐 달라고~





----------------------------------------------------------------------------------------------












오소마츠Side

(오소이치)






최근, 내 동생들이 이치마츠를 응석 부리게 하고 있다.

이치마츠가 귀엽다는 건 알고 있다. 엄-청 잘 알고 있다.

만, 그래서는 이치마츠가 사회에 나갈 수나 있을지 형아는 걱정이라구-





그래서, 잠시 오늘은 엄격하게 해볼까 하는데.....





[뭔가, 좋은 생각났다고-]


[하아!?잠깐, 말 돌리지 말라고-!! 오소마츠형도 생각 좀 해봐!!]



토도마츠가 경멸의 눈초리로 바라보았다.

이럴 때는..............시선 회피!!!

이크, 카라마츠가 노려보고 있어!



[이치마츠를 응석 부리게 한다니, 그거 좀 어렵지 않아?]



응!!완-전 잘 알지!!!알고 있지만, 그러면 안 될까나,하고 생각한 것 뿐이라고!!

이치마츠가 풀 죽어있으면 귀엽잖아- 라고도 말하고 싶었지만....말하면 안되겠지☆

.....랄까, 우오!? 쥬시마츠가 진지한 표정이다아아아아!!??




[그럼, 한명씩 역할 분담해서, 조금씩 강도를 높이면? 

 싫기는 하지만, 확실히 응석 부리게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고....[




쵸로마츠가 그렇게 말했다. 나이스,쵸로마츠!!




[아아, 좋은데 그거!! 그럼 각자 알아서들 생각하라고~!!

 형제 순으로 하루씩 하는 걸로 하자고! 오늘은 나!! 그럼, 해산~!!]




멋대로 끝내려 하자, 뭔가 말하고 싶은 표정들을 했지만, 신경 쓰지 않지롱☆

그럼, 오늘은 이몸이니까-, 어쩔까나아~......한다고 해도 반응이 없으면 어쩌지-

불쌍하다고는 생각하지만, 가끔은 엄하게 하는 일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말이지, 응!!




랄~까, 이치마츠의 우는 얼굴 보고 싶은 것 뿐이지만!!!













그럼, 슬슬 돌아오려나~










-------------------------------------------------------------------------------------------------------------------






이치마츠가 고양이 먹이를 주고 돌아왔다.

평소처럼, [오우, 어서와-]라고 말하자 [....다녀왔어]라고 조금 뒤에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토도마츠와 쥬시마츠가 일어나, 이치마츠에게 달려들었다.

오늘 고양이 몇 마리였어, 귀여웠어? 등을 묻는 소리가 들려온다.

이치마츠의 표정과 목소리를 봤을 때, 오늘은 꽤나 많이 만난 모양이다. 형아의 특권이라고~?




이치마츠는 동생에게 약하고, 고양이의 이야기를 할 때는 행복한 듯 웃으며 말한다.

귀엽네 정마알!!!

게다가 본인은 모른다. 이렇게 귀여운 얼굴로 말하고 있는데!!!

하지만, 아무도 그 사실을 알려주지 않고, 아마 그건 이후로도 변하지 않을 거다.



이치마츠가 그로 인해 조심해서 말하게 되는 건 슬프기 때문이겠지.

그건 아마, 우리들의 암묵적인 양해.




토도마츠도 쥬시마츠도 자신들에게 약하다는 걸 알고서 어리광을 부린다.

종종 셋이서 이야기하고 있으면, 이치마츠가 잠드는 경우가 있다.

그런 때, 둘이서 이치마츠에게 장난을 치거나(괘씸한 걸) 귀엽네-, 라고 말한다.




부럽네에.....형아도 끼고 싶어어~, 무리겠지만.




그치만!!!!!형아도 좋은 점 있다고~?

응석 부리게 하는 건 형의 특권이다!!




모두 오뎅이라도 먹으러 가자고 말했지만, 이치마츠가 지쳐서 잠들어 버렸다.

그래서, 내가 남을테니 갔다 오라고 말하자,

 



[내가 남을테니까, 오소마츠형은 다녀오라고]


[아니, 내가 이치마츠의 각성을 기다리지....]


[에!?남는 거야아!!!? 맡겨줘!!!갔다 와도 괜찮아아!!]


[아아, 동생한테 양보들 하라구?내가 기다릴테니까]



전원 이치마츠와 남는다고 아우성이다.

그야, 그렇겠지~~~ 귀엽고 귀여운 이치마츠랑 단둘이 되는 일은 적으니까.

그러니까, 기회인 거라고~!



[아-, 오늘은 내가 응석 부리게 하는 날이라고?오늘 안에 끝내는 편이 너희한테도 이득이잖아, 안 그래?]



불만스러운 동생들에게 [너희들 차례 때도 단둘이 있게 할테니까]라고 덧붙이자, 납득했는지 집을 나섰다.

원래는 어리광 부리지 않지만, 그런건 잊어버리고! 단둘이 됐으니까 맘~껏 어리광 부리라구~?







-------------------------------------------------------------------------------------------------------------







그로부터 조금 뒤, 잠에서 깨어났다.

이치마츠가 무릎 걸음으로 내게 가까이 다가왔다.

젠장, 귀엽잖아!!

잠에서 깼을 때는, 어리광 모드니까 말이지....




[으응....혀엉, 다른 애들은...?]



혀엉, 이라니!!잘 먹었습니다아!!!!

귀엽네에-, 라며 쓰다듬는다..........,잠깐.

이게 아니지, 이게 아니야......



재빨리 거리를 두고, [오뎅 먹으러 갔어]라고 조금 차갑게 말했다.




[그,래....으응...얼마나, 잔 거지....?]


[돌아와서 지금까지. 시계 보라고...]


[읏아, 미, 안해.....]




벌써, 위화감을 느끼고 당황하기 시작한 이치마츠가 귀여워서, 끌어안고 싶은 충동에 휩싸였다.

만, 이것도 참아야 해.....!!




[뭐랄까, 네가 자고 있어서 형아 못 갔다고-.....장남이라고 두고 가다니....]




라며, 마치 강요 된 것처럼 말했다.

이치마츠가 너무 잠자코 있어, 무심코 그쪽을 보았다.




[........!!!!? 이,이치마츠!!!?]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뚝뚝 흘리는 모습에 놀라, 녀석에게 휙 날듯이 다가갔다.

이치마츠는 덜덜 떨면서 조용히 울고 있었던 것이다.

어째서, 라고 말하자 천천히 입을 열었다.




[읏, 그, 치만, 혀엉, 으흑, 뭔가 냉정하고, 나 때문에..., 그래서, 못 갔다고....!]



이치마츠의 일인칭이 [보쿠]가 되는 일은 거의 없었을텐데.

자신이 순식간에 거기까지 만들어 버린 건가, 하며 놀랬다.




[미안해, 형아가 나빴어. 괜찮아, 이치마츠 좋아하니까 말야? 그러니까, 심술궂게 행동하고 싶었던 것 뿐이야.

 그니까, 울지 말라고...]




이건 이제 응석받이로 기르자고 하지도 못하겠는 걸.

울고있는 이치마츠로 흥분한 마음을 필사적으로 억누르면서 녀석을 위로했다.

귀여워. 울어도 귀여워. 엄청 사랑스럽네에-!!! 라며, 이런 짓 저런 짓....생각하긴 했지만 말이지☆




갑자기 몸이 살짝 무거워진다.

이치마츠가 안긴 것이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런 일 하면, 동정인 형아의 형아가 울트라 피버 페스티벌이라고오~!!!?




이치마츠가 울면서 매달리고 있으니. 이제 할 일은 단 하나.



부드럽게 껴안고 등을 토닥토닥 두드린다.

형은 위로하는데 프로니까 말이지!

안정된 이치마츠의 뺨에 살짝 키스를 하니, 빨갛게 달아올라 당황한다.

딱히 처음은 아니지만, 매번 붉어지는 이치마츠의 행동만으로도 굉~~장히 귀엽다.




울어서 눈가 새빨갛다고!!? 이거 위험하지 않아!!?

나 이제 무리다, 이거.

그치만 동정에게 덮칠 용기는.......없는 건 아니고, 아마 쉽게 제압할 수 있기야 하겠지.

그치만 역시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다.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동생들에게 죽임 당할지도 모르고 말야☆




[자, 잠깐 형아 화장실 갔다 올테니까!!안심하라고?

 나, 이치마츠를 엄청엄청 좋아하고 있으니까 말야!!!]






--------------------------------------------------------------------------------------------------------







에필로그









어땠어?형아......무리였다구-......

귀여움에 이기지 못했어........

그치만, 너무 귀엽잖아!!!이해하지!!?



랄까, 나의 '나'가 엄청 큰일이였고!!!




다음은 카라마츠지?

아-.....그녀석-, 뭐, 할 수 있을까나? 연극부였으니까.

그렇다고, 나는 동생한테 승리할 기회를 양보한 거라구~?

응, 일부러 실패한 거야!!








네-. 거짓말임다.





아니-, 나 이외에 성공해버리면 슬프다구~!?

그니까, 카라마츠한테는 그런 의미로 기대할게!!!





귀여움에 져버리라고-!!!!












변변찮았습니다!!













----------------------------------------------------------------------------------------------------------------------------------------------






 


* 초반 약의역있슴다ㅠㅠㅠㅠ



* 형제들이 이치마츠에게 냉정하게 대해서

이치마츠를 응석 부리게 하는 이야기임다



* 진한 ------------ <- 이거는 장수 나눔입니다.













뭔가

블로그가 사라졌습니다.


이거 번역 블로그.........ㅎ



젠장 ;ㅁ;



그래서 처음부터 번역합니다

좀 걸리겠네여.....

원래 링크를 걸어둘 생각이었는데


그냥 다 해야겠군요ㅠ





다음편 오늘 올릴게요

조금 기다려주세요 :D



오늘...이랄까, 새벽일지도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