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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ッテンガール 님의 작품입니다

http://www.pixiv.net/novel/show.php?id=621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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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안녕, 안녀엉-♡ 토도마츠라구!!




미안해-, 망할 작가때문에 이런 걸로 시간 뺏아서.....







어라?너 완전 귀엽네♡


이치마츠형이 더 귀엽긴하지ㅁ....[잠까아아안!!!] .........에!!!?





아, 형..........!?




미안해, 무심코....!!





[아-....먼저, 나는 귀엽지 않아! 그리고, 실례되는 말은 하지 말라고- 자, 얼른 사과해야지?]





우으....미안합니다.......






[토도마츠, 뭔가...도라에몽스타-...?라는 말 들으니까...]



응, 드라이몬스터- 말이지!!? 도라에몽하고 스타(별) 합친 듯한 느낌이니까 말야, 그거!!





[드라이몬스터-.....]





응, 그렇지? 그치만, 뭔가 이치마츠형한테 들으니까 조금 씁쓸할지도.....






[욕이겠지, 그거....]





음-, 사랑이 담긴 느낌, 이랄까?





[사랑이 담긴 욕인가......그치만 잔뜩 들으면 역시 싫잖아...?그러니까, 너무 말하지 말아줘]





아아, 괜찮다구-♡ 형이 말하는 건 귀여우니까아♡♡


형이 위로해 준다면야 얼마든지 들어도 상관없어♡






[위로하는 건 상관없지만, 그니까 귀엽지 않다고 하잖아! 정마알, 그보다 얼른 감사 인사하지 않으면 안 되잖아?]





그런가, 그렇네! 이치마츠형이 너무 귀여워서 잊고 있었네.....




으음, 전작도 북마크, 평가, 코멘트 고마워!!!





나도 엄청 기뻤어♡♡ 이치마츠형의 귀여움, 함께 나눠서 행복했어!!






그치만 말야....카라이치, 오소이치, 쵸로이치, 쥬시이치는 그런대로 괜찮은데....





어째서 토도이치는 별로 없는 거야!!? 어째서어어!!?






뭐어, 누구한테는 내가 귀여운 이미지라서 깔리는 입장이라고 생각 될지도 모르지만.....


이치마츠형이랑 엮이면 보통 이치마츠형이 덮쳐지는 게 기본이잖아!!?





뭐어, 뭐가 말하고 싶냐구?

그냥 토도이치가 늘었으면 좋겠다- 는 거야♡








토도이치냐고, 라면서 보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 같아서 걱정이네-, 

역시 현실은 이런 거겠지?







랄까, 아, 잠깐, 이치마츠형 괜찮아!!!? 얼굴 엄청 빨갛다구!!?




[읏, 네가, 나쁜 거...야..!]





미안미안!형한텐 허용량 오버인가-...




[응.....괜찮, 아......]






(으으으으으응♡얼굴 빨개졌어어어!!이제 그냥 존재 자체가 소중한 레벨이라구!!!!!

 이 이상 말했다간 이치마츠형 죽어버릴 테니까, 마음 속으로 말하고 있어!!!)






다행이네, 그럼 이제 본편으로 넘어가자♡





길어져 버려서 미안해!





[그럼, 본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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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마츠Side








여기서 선언할게.


나는 이치마츠형한테 엄하게 대할 생각 전.혀. 없어!


앞으로도 그런 예정 절대 없다구





어째서냐구? 그야, 실패할 게 뻔하니까♡





지금까지, 성공한 거 쥬시마츠형이랑.....뭐, 쵸로마츠형 정도 아냐?


게다가 카라마츠형한테는 뭔가 잔-뜩 응석 부려버린 모양이고....



치사하다구!! 그니까, 나도 몸과 마음 전부!! 잔뜩 응석 부리게 만들 거라구!!






앗, 이치마츠형!!





[혀-엉-!!! 지금 한가해?]


[와, 토도마츠...? 뭐어, 그야 한가하지...오소마츠형은 파칭코, 쿠소마츠는 헌팅,

 쵸로마츠형은 라이브, 쥬시마츠는 오소마츠형 따라갔고]


[그-렇네!그렴 말야, 같이 밖에 나가자!!]


[어디로....?]


[고양이 굿즈가 자~안뜩 있는 가게, 찾았거든-!]


[읏....!!]





눈이 반짝반짝 빛나는 이치마츠형.


그치만 부끄러우니까, 가고 싶지 않다던가 말하겠지- 정마알, 귀엽다니까!





오늘은 잔뜩 응석 받을 거니까, 조금 도와줘 볼까!





[나, 거기 가보고 싶은데.....같이 가주라~.....안돼?]


[그런거면, 갈게.....]


[좋아, 결정!!! 그럼, 갈까아!]




그렇게 말하고, 이치마츠형의 부드러운 손을 잡았다.


순간 흠칫했지만, 이내 맞잡아 주는 형의 귀여움은 정말 너무하다구....





[춥네.......]


[그렇네.....자, 이거]





푹신한 목도리를 형의 목에 감았다.


라벤더 같은 빛깔을 띄고 있어, 형에게 어울릴 것 같아서 산 것이다.





[고마워, 엄청 따뜻해...]


[후후, 자버릴 것만 같은 얼굴이네...귀여워♡]




쪽, 하고 뺨에 뽀뽀를 하면,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순식간에 빨갛게 되어 버린다.


아아아, 여기서 덮쳐버리고 싶어어!!


그치만, 참아야겠지...그런 짓 해버리면 형 겁먹을 테니까..





[그거, 줄테니까. 외출할 때 쓰도록 해!]


[엣...괜찮아...? 기뻐...그치만..미안한 걸...]


[괜찮아! 형을 위해서 고른 거라구?]




그렇게 말하자, 햇살처럼 따뜻한 미소를 내게 건넨다.




미소를 봤을 뿐이지만, 정말 행복하다구, 나.







[아-, 춥네 정마알....]


[응....공기가 차네]





그렇게 말하면서 목도리에 얼굴을 파묻는 형이다. 귀엽다....


그러고는 말 없이 손을 내민다.


고양이 등인 형이니까, 올려다 보는 자세로 약간 갸웃거리는 그 모습은 정말 엄청나게 귀여웠다.


이렇게 귀엽게 손을 내밀면서 어필하는 건 지금까지 만난 여자 애들에게서도 보지 못했던 거다.


꽉, 손을 잡으면 만족한 듯 걷기 시작하는 형. 천사냐고...!!





[너무 추워서 아플 지경이야..]


[아- 그러게. 뭔가 찔릴 것만 같은 날카로운 추위네-!]





그런 실없는 이야기를 하면서 손을 잡고 걸었다.






이런 시간조차 내겐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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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여기야-!]






목표한 장소가 눈에 띈다.


간판도 고양이 모양에, 창문과 문 손잡이마저 고양이 모양을 한 가게.


여자아이라면 꺄꺄- 거리면서 사진을 찍었을 테지만, 이치마츠형은 절대 그런 거 안 하겠지..




그저, 눈을 빛내고 굉장히 풀어진 얼굴로 행복하게 쳐다볼 뿐이다.


가끔 [와아...]나, [귀여워어...]같은 말이 간간히 들려오는데, 그것조차도 굉장히 사랑스럽다.




빨리 들어가자-, 라고 말하니 엄청난 기세로 고개를 끄덕인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그곳에 있는 것은....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컵이나, 젓가락, 접시 따위도 있으며, 메모장과 볼펜 등의 문구류도 있다.


고양이 귀와 꼬리가 달린 후드와 고양이 양말 등의 옷 종류도.





그리고, 고양이.




이치마츠형이 가게 안에 들어선 순간, 여자애들이 안고 있던 고양이가 단숨에 형에게로 달려들었다.


달려들어 팔에 매달린 고양이도 있고, 바짝 다가와 몸을 부비는 고양이도 있다





무엇보다도, 이치마츠형이 굉장히 기쁜 얼굴로 웃으며 고양이를 쓰다듬고 있다.


그 모습은 흡사 천사의 모습!!





여자애들이 가까이 오더니, [오빠들 시간 있어요?] [고양이 좋아하시나 봐요] [잘생기셨네요-]

같은 말을 한다.






이치마츠형도 나도, 일단 얼굴은 되니까 말이지...성격이 아쉽기는 하지만..



하지만, 이치마츠형의 귀여움은 정말 큰일인 걸...이러니 여자애들이 다가오지 않을 리 없잖아!





[아, 응....고양이, 좋아해. 귀엽잖아]




그렇게 말하며 많은 고양이들을 쓰다듬으면서 싱긋 웃는 형이다.


아아아아아아아아, 이 모습 언제까지고 기억할 거야아아!! 천사냐고 진짜!!!






여자애들이 술렁거린다. 귀여워, 같은 말이 난무했다.




이치마츠형이 당황하기 시작했으니, 이제 그만두게 해야...






[아아, 미안해- 우리들, 지금 데이트 중이니까, 방해는 금지...라구♡]




이치마츠형을 끌어안으며 그렇게 말하자, 흠칫하며 단숨에 얼굴을 붉히는 형이다.




꺄아아아아아, 귀여워어어어어어, 거짓마아아아알, 같은 말을 외치는 여자애들을 

[구경이나 할까나-] 라고 말하며 지나친다.




[읏, 토도마츠, 지금...!!]


[미안, 싫었어...?]


[싫은게 아니!고, 오히려, 기뻐...]





그렇게 말하며, 더욱 더 빨개지는 얼굴을 가리는 이치마츠형.


지금의 말은 머리에 확실히 각인시켰다. 평생 잊지 않겠어!





[자, 귀엽다구? 고양이 굿즈 엄청 많으니까-]




그러면서 여기저기 살핀다.


이치마츠형은 고양이에게 둘러싸인 채, 나를 따라오고 있다.





[여기, 천국일지도....]





그렇게 중얼거리며 사방을 둘러보는 형.




너무 귀여운 거 아냐!!!? 이치마츠형이 있으니까 천국이라고, 여긴!!!!!!







이치마츠형이 고양이에 열중하고 있는 사이, 여러가지를 손에 들고 계산대로 가져갔다.




알바생인 여자애가 [선물인가요? 보라색이면 될까요!!?] 라고 말한다.


뭐야, 이 아이...너무 잘 알고 있잖아!!


이치마츠형의 후드랑 목도리 색을 보고 알아챈 것 같지만, 왜 형한테 줄거라는 거 아는 거야...






솜씨 좋게 포장하며, 이치마츠형과의 관계에 대해 이것저것 묻는다.




[소중한 사람이야. 귀엽지? 절대 다른 사람에게 안 줄거야, 가족이라도 주지 않아]




그렇게 말하자,




[형제 5명이서 한명을 놓고 쟁탈저언!!!!?굉장해!!!!!]라며 엄청난 기세로 달려든다.





이것은 제 서비스입니다!! 라며 꽤 많은 물품을 봉투에 담고는 건네준다.




뭐인 걸까, 이 아이...엄청 무서운데...








이치마츠형이 대충 놀이를 끝낸 모양인지 이쪽으로 다가왔다.




[슬슬 돌아갈까?]


[...........응,귀여웠어....]


[그렇네, 고양이 잔뜩 있었고..]



그거 있었어, 그 고양이 귀여웠지, 등의 이야기를 하며 집으로 향했다.






이치마츠형한테는 이 뒤, 고양이 귀가 달린 후드랑 꼬리가 달린 반바지, 니하이를 입어달라고 할 예정이다.



뭐어, 그럴 거라는 건 아직 모르겠지만 말야~♡






아아, 즐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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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에? 옷 입힌 후의 이야기??






아-그게, 너무너무 귀여워서 쓰러져 버렸거든...?





눈 떴더니, 이치마츠형이 나 이외의 녀석들에게 둘러싸여서,

옷이 벗겨지려는 에로하고 귀여운 전개가 되어 버려서...........




게다가, 울상인 얼굴에 울먹이는 소리.






나도 끼고 싶었지만, 내가 고른 옷을 입은 이치마츠형을 욕정에 휩싸인 형들이랑 같이 덮치기는 싫었거든


그래서, 형들을 잔뜩 때려눕히고, 이치마츠형을 도와 줬어♡






응응, 그 여자애가 넣어 준 굿즈들도 엄청 좋아했어, 귀여웠다구-♡




핸드폰 고리나 샤프같은 거? 고양이 무늬에다 디자인도 공들여서 했더라구.




또 가자, 라고 하니까 베시시 웃어서, 무심코 안아 버렸어.





그리고, 뭔가 수갑이랑 목걸이 같은 것도 들어 있어서 조금 놀랬지만, 역시 잘 알고있네♡



단 둘이 있을 때 써야지, 꼭♡








이번에도 재밌게 봤어?



다음은 우리들 모두가 이치마츠형에게 엄격할 예정이야



가능할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말야....






꼭 봐달라구!








아, 맞아맞아!





오늘도 지명해주면, 그 캐릭터가 코멘트 답 해줄거야, 모두에게 말야!





많이 평가해 준다면 다음편의 이치마츠형이 더욱 더 귀여워질 거라는 건......비밀이야




너의 평가가 최종화를 바꿀지도 모른다고!?








다음편, [이치마츠를 어리광 부리게 만드는 부대] 최종화. 기대해줘!!










변변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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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가 저기 있는 거죠, 작가님..?


여알바생 완전 나잖아!!!!!!













원래 오늘 소설2개 올릴 예정이였는데

어제..아니 정확히는 오늘 새벽이지만

암튼, 만화를 마저 못 올려서...ㅎ 밀려버렸네요








어제가 아니라 오늘 새벅에 업로드 없다고 올렸는데

뭔가 올라와서 놀라셨을 것 같은데

(아닐지도 모르지만 'ㅂ' )



그게.......제가 말한 오늘은 어제였습니다

어제 업로드 없다고......

근데 그걸 새벽에 올려서.....ㅎㅎㅎ



제가 보통 마지막 업로드를 새벽에 하니까

착오가 생겨버렸네여 ;ㅁ;



사실상 어제 새벽에 소설 올렸으니까

업로드가 없는 것도 아니지만

저한테는 오후1시부터 오전4시 까지가 하루인지라

저한테는 업로드가 없는 게 됩니다 하핳 'ㅂ' 거지같은 생활패턴이죠







내일은 업로드가 굉장히 늦거나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여기서 내일은 28일, 오늘입니다)



내일은 할 일이 좀 많아요..


개가 제 이불에 오줌을 싸버렸어요 방금...ㅎ


그래서 엄마 몰래 이불을 빨아서 널어서 말려서 다시 침대로 원상복귀 시켜야 합니다


미션 임파서블도 아니고 이게 무슨 짓인지 모르겠네요...........



들키면 엄마한테 죽어여....제가.....ㅎㅎㅎㅎㅎ'ㅂ'






오늘은..맨바닥에서 자야겠네여..ㅎ

차갑고 좋당ㅎㅎㅎ


다들 잘자고 내일봐요ㅠㅠㅠㅠ아니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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