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ㅠㅠ 아직 식자를 다 못했어요ㅠ
이번주 이래저래 바빴네요ㅠ
다음주 업로드때 소설이랑 같이 올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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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ブラコン】7人ミサキから逃げ切りたい【珍道中】3」/「ゆらぎ」[pixiv]

[chapter:アテンション!!] ・【灯油を買って】学校で幽霊と出会ってしまったんだが【帰りたい】の続きとなっています。それを見ていない方は話が分からないと思いますのですみませんが見て来てください。 ・これは2ちゃんねる風の小説です。申し訳ないことに筆者は2ちゃんをよく知り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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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1편*

2017/01/16 - [마츠소설/등유를 사서 돌아가고 싶다] - [오소마츠상][스레소설/호러마츠]【등유를 사서】학교에서 유령을 만나고 말았다만【돌아가고 싶다】 1

 

[오소마츠상][스레소설/호러마츠]【등유를 사서】학교에서 유령을 만나고 말았다만【돌아가고 싶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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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편*

2019/05/27 - [마츠소설/등유를 사서 돌아가고 싶다] - [오소마츠상][스레소설]【브라콤의】7인의 미사키에게서 도망치고 싶다【기묘한 모험】2

 

[오소마츠상][스레소설]【브라콤의】7인의 미사키에게서 도망치고 싶다【기묘한 모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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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8편*)

 

 

 


 

 

 

 

 

 

【브라콤의】7인의 미사키에게서 도망치고 싶다【기묘한 모험】 3

 

 

 

 

 

285 : 노란 오남

대답해!!

큰소리로 날 불러, 톳티!!

 

286 :

첫 번째

【흠뻑 젖은 육남이 엎드려있다. 시체 같이 창백한 피부다】

 

287 :

얼른 이리온

 

288 : 붉은 장남

어이....

 

289 : 보라 사남

육남? 대, 대답 좀 해봐...

 

290 : 초록 삼남

너 이새끼 무슨 짓이야아아!!!

 

291 : 노란 오남

톳티!! 대답해!!

 

292 :

첫 번째,  한 놈 잡 았 다

아, 하하, 아하하하하하아하하하하하하하하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다음은 누구로 할까

 

293 : 익명의 마츠씨

자, 잠깐만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이야?! 장난이지 이거?!!

 

294 : 익명의 마츠씨

육남이 잡힌 건가...!?

 

295 : 익명의 마츠씨

아니, 저건 이미.....

 

296 : 붉은 장남

뭐, 임마!? 뭐라고 지껄이는 거야?! 말 조심하라고!!

 

297 : 익명의 마츠씨

하지만, 잘 보라고!!

육남의 피부, 아무리 주변이 어둡다고 해도 심상치 않은 색이잖아!?

 

298 : 익명의 마츠씨

익사체, 같아

 

299 : 초록 삼남

그만해

 

300 : 노란 오남

돌려줘

 

301 : 익명의 마츠씨

저기, 오남?

 

302 : 익명의 마츠씨

왜 그래?

 

303 : 노란 오남

돌려줘!! 내 동생!!

내, 하나뿐인 동생!! 돌려줘!!!

 

304 : 익명의 마츠씨

오남....

 

305 : 익명의 마츠씨

그래, 네가 동생이라고 불렀던 건 육남뿐이었지

 

306 :

다음   은

   누   구로    할까

 

307 :

없어

    보이지

 

않   아

 

아, 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

 

308 :

이  리

     

        온

 

309 : 익명의 마츠씨

다들 그냥 도망쳐!!

이녀석 진심이라고!!

 

310 : 붉은 장남

육남을 두고 도망갈 리 없잖아!!

 

311 : 익명의 마츠씨

잠깐만

 

312 : 노란 오남

나, 톳티 찾을 거야

 

313 : 익명의 마츠씨

위험하다고!! 그만둬!

 

314 : 익명의 마츠씨

잠깐 기다리라고

 

315 : 익명의 마츠씨

이런 말, 하고 싶진 않지만 그냥 포기해!

이대론 다들 죽는다고!!

 

316 : 보라 사남

다 같이 돌아갈 거야!! 함께가 아니라면 돌아갈 수 없어!

 

317 : 익명의 마츠씨

너도 봤잖아, 사남!!

 

318 : 익명의 마츠씨

형제를, 동생을 버려두고 간다는 게 괴롭다는 건 알지만, 너희들까지 죽어버리면 의미가 없잖아!!

 

319 : 익명의 마츠씨

기다리라니까

 

320 : 초록 삼남

일단 2층 복도를 둘러봤어

신경 쓰이는 곳은 없어

 

321 : 붉은 장남

나는 3층에 있는 것 같아

복도 찾아볼게

 

322 : 익명의 마츠씨

발견될지도 모른다고!!

그만둬!!

 

그리고 >>319군, 그냥 말해 듣고 있어

 

323 : 익명의 마츠씨

>>322 아, 땡큐

차남 대답해

뭐든 좋으니까 네가 멀쩡하단 것만 알려줘

 

324 : 익명의 마츠씨

325 : 익명의 마츠씨

326 : 익명의 마츠씨

327 : 익명의 마츠씨

잠깐만, 대체 언제부터...

 

328 : 익명의 마츠씨

올라가서 봤는데

육남이 쫓기기 시작한 시점부터 말이 없어

 

329 : 익명의 마츠씨

그 브라콤이?

 

330 : 익명의 마츠씨

걱정도 안 했다고?

 

331 : 익명의 마츠씨

그럴 리가 없잖아

설마...

 

332 : 익명의 마츠씨

>>331 불길한 소리 하지 마!

 

333 : 익명의 마츠씨

그치만....!!

 

334 : 붉은 장남

차남...! 대답해!!

 

335 :

    찾  았

다-

 

336 : 익명의 마츠씨

누굴?! 누가 들킨 거야!!

 

337 : 익명의 마츠씨

이제 그만해, 제발!!

 

338 : 익명의 마츠씨

다들 응답해!!

 

339 : 붉은 장남

너희들 괜찮은 거지!? 대답해!!

 

340 : 초록 삼남

부탁이야, 대답해줘!!

 

341 : 보라 사남

오남!! 차남!

 

342 : 노란 오남

내 동생은, 어디

 

342 :

【복도 끝에 오남이 서있다】

 

344 :

   이리

       오   렴

 

345 : 익명의 마츠씨

어이, 이거 설마

 

346 : 보라 사남

오남!!!!

 

347 : 익명의 마츠씨

사남 진정해!!

 

348 : 초록 삼남

젠장, 어디야!!

 

349 : 노란 오남

절대 용서 못해

 

350 : 보라 사남

오남!! 그만둬! 나도 거기로 갈테니까..!!

무모한 짓은 하지 마!!

 

351 : 익명의 마츠씨

그래, 오남! 도망쳐!!

 

352 : 익명의 마츠씨

너까지 잡힌다고!?

 

353 : 익명의 마츠씨

장남, 차남 말고 녀석들을 만질 수 있는 사람 없잖아!?

 

354 : 붉은 장남

오남!! 거기 어디야!! 빨리 말해!!

 

355 :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356 :

이쪽으로 오렴 얼른 이리오렴

 

357 : 노란 오남

토도마츠....

 

 

형들 미안해

 

358 : 붉은 장남

빨리 말해!! 바로 달려갈테니까!

 

359 : 초록 삼남

오남 제발!! 그만둬! 부탁이야!!

 

360 : 보라 사남

너까지 없어지면 난...

미안하다는 말따위 듣고 싶지 않아!!

 

361 : 익명의 마츠씨

오남!!

 

362 : 익명의 마츠씨

아아! 제발 부탁이니까 누가 오남을 구해줘!!

 

363 : 익명의 마츠시

도망쳐 오남!! 대체 무슨 생각이야!

어디든 상관없으니까 거기서 도망쳐!!

 

364 : 익명의 마츠씨

제발 그만두세요!! 이제 그만!! 부탁이니까!!

빨리 도망쳐요 제발!!

 

365 :

【벽에 기대어 쓰러져있는 오남. 복부가 피투성이다】

 

 

두 번째 - ,  두  놈

   

      잡  았  다

 

366 : 붉은 장남

367 : 초록 삼남

368 : 보라 사남

 

 

죽인다

 

369 : 익명의 마츠씨

아아, 아아아아

 

370 : 익명의 마츠씨

오남.....

 

371 : 익명의 마츠씨

뭐야, 이게 도대체...뭘 어떻게 해야 되는 거냐고

 

372 :

없 어

 

373 : 익명의 마츠씨

뭐라는 거야, 닥쳐!! 오남이랑 육남을 돌려줘!!

 

374 :

다 음     다   음

    다 음 은

 

 누 구 ?   찾 아 야 해

 

     찾 자

 

 

375 : 보라 사남

죽인다 죽일 거야 죽일 거야 죽여버릴 거야

반드시 죽여버릴 거라고

 

376 : 익명의 마츠씨

사남 그만둬!! 도망치라고...!!

 

377 : 익명의 마츠씨

너까지 희생될 생각이야!?

 

378 : 보라 사남

싫어 오남을 막지 못했어

멍청하게 보고만 있었어...

육남도, 손을 계속 잡고 있었다면 살았을지도 몰라

겁쟁이인 녀석이 얼마나, 얼마나 무서웠을까

 

 

379 : 익명의 마츠씨

사남....!!

 

380 : 익명의 마츠씨

브라콤이 은근슬쩍 튀어나왔어!!

 

381 : 초록 삼남

...사남, 도망치자

 

382 : 보라 사남

 

383 : 익명의 마츠씨

삼남...!!

 

384 : 익명의 마츠씨

너....

 

385 : 익명의 마츠씨

어이, 뭐야뭐야 동생 버리고 가는 거냐!?

 

386 : 익명의 마츠씨

>>385 말씀이 너무 지나치시네요

그 선택이 옳다는 것 정도는 당신도 알잖아요

 

387 : 익명의 마츠씨

옳은지는 모르겠지만, 결코 틀린 결정은 아니지

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계속 이런 일이 반복될 거야

 

388 : 보라 사남

하, 삼남형

무슨 소리야

 

389 : 초록 삼남

말 그대로야. 남은 우리들만이라도 도망치자

 

390 : 보라 사남

너,

오남과 육남을 버리고 갈 생각이야!? 게다가 차남도...!!

 

391 : 초록 삼남

그야 나도 그러고 싶지 않아!!

하지만, 하지만 대체 우리가 뭘 할 수 있는데...!!

 

392 : 보라 사남

고작 그런 이유로, 너, 진짜 최악이네

 

393 : 익명의 마츠씨

그만둬 사남

삼남 말이 맞아

 

394 : 익명의 마츠씨

맞아 전멸하는 것보다 나아

 

395 : 익명의 마츠씨

어떻게 손 쓸 방도가 없다고, 이건....

 

396 : 익명의 마츠씨

사남, 기분은 이해하지만...

 

397 : 보라 사남

이해한다고? 뭘 이해했단 거야 내 동생이 둘이나 당했어

이런 쓰레기 같은 나를 형이라고 불러주고, 따라준 나의 반쪽들

 

됐어, 형들 같은 거 없어도 돼

나 혼자라도 할 거야

 

398 : 익명의 마츠씨

>>397 너 너무 흥분했어 지금.

형들은 너랑 입장이 조금 다르잖아

 

399 : 익명의 마츠씨

>>398 뭐가?

 

400 : 보라 사남

>>398 뭐가 다르단 건데

 

401 : 익명의 마츠씨

책임이야, 너에 대한

 

402 : 익명의 마츠씨

아, 그렇네

삼남은 아직 지켜야할 사남이 남았구나

 

403 : 익명의 마츠씨

그리고 장남한테는 아직 세명이 동생이 남았고

사남, 솔직히 넌 지금 형들을 전혀 걱정하지 않고 있어

동생들만 생각하고 챙기면 된다는 식이야

하지만 형들은 달라

차남도 그렇고 장남조차도 너희들을 끌어들이고 싶어하지 않았다고

 

404 : 보라 사남

 

405 : 익명의 마츠씨

맞아, 동생들을 걱정하는 건 이해하지만, 형들에게 최악이라느니 그런 말을 말라구. 응?

 

406 : 익명의 마츠씨

걱정하는 건 너뿐만이 아니라고

 

407 : 익명의 마츠씨

하지만 나, 너희들을 도와주고 싶어

 

408 : 익명의 마츠씨

맞아요

당신들이 무사했으면 좋겠어요

 

409 : 붉은 장남

.....고마워

 

410 : 익명의 마츠씨

장남!!

 

411 : 익명의 마츠씨

너도 무사한 거지?

 

412 : 익명의 마츠씨

계속 말이 없어서 걱정했어

 

413 : 붉은 장남

어떻게 해야 될지 생각하고 있었어

그런데 아무것도 생각나질 않아서...삼남이랑 사남도 말리지 못했어

미안, 둘 다

 

414 : 초록 삼남

괜찮아, 형도 크게 충격받았을 거 아냐

 

415 : 익명의 마츠씨

동생을 셋이나 잃었잖아

괜찮은 거야?

 

416 : 익명의 마츠씨

차남이랑은 아직 연락이 안 되는 건가

 

417 : 익명의 마츠씨

하지만 세 번째는 아직 안 나왔잖아

 

418 : 익명의 마츠씨

!!

그렇네!

 

419 : 익명의 마츠씨

그렇다는 건 차남은 아직 살아있다는 거야!?

 

420 : 익명의 마츠씨

무사할지도 몰라!!

 

421 : 익명의 마츠씨

열이 나서 기절한 걸지도 몰라!

 

422 : 붉은 장남

좋아, 삼남. 넌 사남을 데리고 돌아가!

나는 차남을 찾아서 갈게

 

423 : 초록 삼남

바보 같은 소리 마

장남이 사남을 데리고 도망쳐

이런 건 나나 차남의 역할이잖아

 

424 : 익명의 마츠씨

삼남.....(두근)

 

425 : 익명의 마츠씨

아아, 또 누군가 사랑에 빠지는 소리가아아

 

426 : 익명의 마츠씨

멜트 녹아버릴 것만 같아-

 

427 : 익명의 마츠씨

좋아한다고 절대로

 

428 :

말 할 수 없 어

【새빨간 얼굴로 쓰러져있는 차남】

 

이 리  온

 

429 : 익명의 마츠씨

차남.....?

 

430 : 익명의 마츠씨

잠깐만, 이거 누가 찍은 거야?

 

431 : 익명의 마츠씨

어이, 설마

 

432 : 보라 사남

차남.....?

 

 

차남!!!

 

433 : 초록 삼남

바보!! 너는 도망쳐!!

장남! 사남을 부탁해!!

내가 갈게!!

 

434 :

 

아하   하하하 찾   았다

   죽 어

 

435 : 익명의 마츠씨

그만둬!! 이제 그만해 제발!!

 

436 : 익명의 마츠씨

차남까지 들켜버린 거냐고!!

 

437 : 익명의 마츠씨

어이 차남, 응답해!!

우리들 너를 데리고 돌아아고 싶었다고...!!

 

438 : 익명의 마츠씨

너 모두랑 돌아가겠다고 했잖아!!

 

439 : 익명의 마츠씨

소중한 동생이 울고 있다고!

 

440 : 익명의 마츠씨

차남!!

 

441 : 익명의 마츠씨

어쩌면 좋아!! 어떻게 해야 구할 수 있는 거냐고!!

 

442 : 붉은 장남

 

 

미사키가 되면, 함께 있을 수 있을까

 

443 : 익명의 마츠씨

장남?

 

444 : 익명의 마츠씨

무슨 소리야

앗, 그나저나 불길한 숫자 받아버렸다!!

 

445 : 익명의 마츠씨

야 임마 장남, 무슨 생각이야?

 

446 : 초록 삼남

장남형?

 

447 : 붉은 장남

오남과 육남은 미사키한테 당한거지?

....차남도

그럼 모두 미사키가 되면, 같이 있을 수 있는 거 아냐?

 

448 : 익명의 마츠씨

449 : 초록 삼남

450 : 익명의 마츠씨

451 : 익명의 마츠씨

장남, 무슨 소리야 대체?

 

452 : 보라 사남

저기, 장남형....?

 

453 : 익명의 마츠씨

뭐야, 죽겠다는 소리야?

 

454 : 익명의 마츠씨

미사키가 되면 같이 있을 수 있을진 몰라고, 엄청 괴로울 거라고!?

 

455 : 익명의 마츠씨

무슨 소리를 하는 거예요!! 얼른 도망쳐요!

목숨을 그렇게 가볍게 여기다니, 용서할 수 없어요!

 

456 : 익명의 마츠씨

맞아

형제를 끌어들일 생각 마

 

457 : 붉은 장남

우리들은 여섯명이 하나야

떨어지다니, 있을 수 없어

 

458 : 익명의 마츠씨

바보!! 너한테는 아직 살아있는 동생들이 있잖아!?

부탁이니까 그냥 도망쳐!

 

459 : 초록 삼남

장남형

저기, 나는 상관없으니까 사남만은 돌려보내주지 않을래?

 

460 : 익명의 마츠씨

하!?

 

461 : 익명의 마츠씨

삼남!! 설마 저 말도 안 되는 계획에 어울려줄 생각이야?!

 

462 : 익명의 마츠씨

그래!! 말도 안 된다고! 너도 같이 도망쳐!

장남 뭔가 상태가 이상하다고?!

 

463 : 보라 사남

장남형은 형제 전부 함께여야 한다는 생각이 좀 강한 편이야

삼남형, 나도 갈게

 

464 : 초록 삼남

안돼

너는 돌아가

 

465 : 보라 사남

싫어

혼자는 싫어

 

466 : 익명의 마츠씨

잠깐잠깐!! 왜 죽는다는 쪽으로 흘러가는 건데!!

 

467 : 익명의 마츠씨

셋이서 도망가라고!!

 

468 : 익명의 마츠씨

장남!! 넌 동생들을 지켜야지!! 네가 죽어버리면 어쩌잔 거야!

 

469 : 익명의 마츠씨

맞아요!! 그만두고 돌아가요!

 

470 : 익명의 마츠씨

전멸만은 제발....!!

 

471 : 익명의 마츠씨

삼남, 사남, 너희들의 형이잖아!?

좀 말려봐!

 

472 : 보라 사남

....미안, 우리들로는 힘들어

삼남형은 장남형을 의지하고 따르는 편이라 삼남형이 장남형을 말리는 건 불가능해

그게 가능하다면 이미 그건 삼남형이 아니야

 

473 : 익명의 마츠씨

그, 그럼

 

474 : 익명의 마츠씨

누가 장남을 말릴 수 있는 건데

 

475 : 익명의 마츠씨

우리들은 장남이 살았으면 좋겠어

 

476 : 익명의 마츠씨

맞아맞아 우리들은 너희들을 구하고 싶다고

 

477 : 익명의 마츠씨

사실은 모두 무사했으면 했는데

 

478 : 익명의 마츠씨

그러니까 적어도 살아남은 당신들만이라도 무사히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479 : 익명의 마츠씨

너만이라도 어떻게 안 되겠어? 누가 녀석을 말릴 수 있는데?

 

480 : 초록 삼남

그건

 

481 : 붉은 장남

저기, 이 시끄러운 녀석들은 내버려두고 같인 미사키가 되자

역시 함께 있는 게 좋잖아

 

482 : 푸른 차남

그렇게는 안 된다

오소마츠, 넌 나중에 맞을 줄 알아라

누구도 미사키가 되게 두지 않겠다

 

 

 

 


 

아니 귀신 왜 melt 따라부르는데ㅋㅋㅋㅋㅋ

그리고 왜 아무도 그거 지적 안 햌ㅋㅋ

게다가 귀신 보고 엄청 성실히 하잖아ㅋㅋㅋㅋ

사진 하나하나 다 찍어주네ㅋㅋㅋㅋ

 

-

 

이거 귀신 대사는 폰트도 다르게 하고 기울기도 넣었는데

모바일에서도 적용이 되나요?

폰트는 몰라도 기울기는 예전에 보니까 안 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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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ロウ님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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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ってなんだ?final」/「クロウ」[pixiv]

episode 2最終回です。カラ松が好きで描き始めた『愛ってなんだ?』シリーズですが、毎回とても楽しく描けて良かったです。カラ松が幸せで彼のまわりも幸せなら私も幸せ!(^^)ハッピーエンドになったと

www.pixiv.net

 

 

<시리즈>

 

*1편*

2018/04/15 - [마츠만화/사랑이 뭐야?] - [오소마츠상][카라카라]사랑이 뭐야? 1

 

[오소마츠상][카라카라]사랑이 뭐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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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편*

2019/05/19 - [마츠만화/사랑이 뭐야?] - [오소마츠상][카라카라]사랑이 뭐야? 16 (R)

 

[오소마츠상][카라카라]사랑이 뭐야? 16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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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뭐야? 시리즈

Episode2가 끝이 났습니다 :D

 

Episode1이 '사랑이 뭐야?' 1~7편

Episode2가 '사랑이 뭐야?' 8편~17편(본편)

번외1(총1편)과 번외2(총5편)

Episode3가 '이 사랑을 그대에게 바친다'로

아직 연재중인 작품입니다!

 

다음 만화업로드 땐 외전1로 찾아오겠습니당 :)

 

 

저번 업로드 때 블로그를 옮기겠단 얘기를 했었는데

음....아무래도 당분간은 여기에 있어야겠어요ㅠㅠ

 

R18 때문에 비번을 설정하거나 보호될 수 있어야 하는데

네이버나 다음은 비번설정 대신 이웃 시스템이라 힘들고

구글은...잘 모르겠네요 글에 비번설정 시스템은 없는데

성인 게시글 설정하면 뭔가 확인창? 경고창이 뜨는 모양이더라구요

일단 가장 유력한 건 구글인데...

 

제일 문제인 건ㅠㅠ 역시 어떻게 이 모든 걸 옮기냐는 거죠

일단 다 백업을 해뒀습니다

(하나는 오류 때문에 안 된 듯한데 모르겠네요;)

구글에 백업한 걸 옮기는 기능이 있긴한데

몇개씩밖에 안 옮겨지더라구요ㅠ

 

일단 지금 시리즈들 끝낼 때까지는

티스토리 그대로 써야할 것 같습니다

 

시리즈 전~부 끝내고

업로드할 게 전부 새로운 작품일때

새로운 블로그에서 재시작을 하든

아니면 그냥 그대로 여기서 하든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오류가 없길 바라야죠 뭐ㅠㅠ

 

 

 

 

 

 

허락받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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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ブラコン】7人ミサキから逃げ切りたい【珍道中】2」/「ゆらぎ」[pixiv]

・【灯油を買って】学校で幽霊と出会ってしまったんだが【帰りたい】の続きとなっています。それを見ていない方は話が分からないと思いますのですみませんが見て来てください。 ・これは2ちゃんねる風の小説です。申し訳ないことに筆者は2ちゃんをよく知りません。こんなんちゃうわ!って思われると思いますが許してください。 ・全員ブラコン重装備です。拗らせきったブラコンなので気を付けてほしいです。あとブラコンが猛威を振るっているので超注意です。だってブラコン好きなんだもん、仕方ないね! ・なんちゃってホラーです。ですがグロ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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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1편*

2017/01/16 - [마츠소설/등유를 사서 돌아가고 싶다] - [오소마츠상][스레소설/호러마츠]【등유를 사서】학교에서 유령을 만나고 말았다만【돌아가고 싶다】 1

 

[오소마츠상][스레소설/호러마츠]【등유를 사서】학교에서 유령을 만나고 말았다만【돌아가고 싶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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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

2019/05/12 - [마츠소설/등유를 사서 돌아가고 싶다] - [오소마츠상][스레소설/호러마츠]【브라콤의】7인의 미사키에게서 도망치고 싶다【기묘한 모험】1

 

[오소마츠상][스레소설/호러마츠]【브라콤의】7인의 미사키에게서 도망치고 싶다【기묘한 모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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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7편)

 

 

 


 

 

 

 

 

 

 

 

 

 

【브라콤의】7인의 미사키에게서 도망치고 싶다【기묘한 모험】2

 

 

 

 

 

111 : 핑크 육남

밖에서 발소리가 들려

짙은 피냄새도 풍겨

도망가야 하는데, 차남형이 가위에 눌린 것 같아

 

112 : 붉은 장남

일단 이동하자고

 

113 : 익명의 마츠씨

오, 그래. 그러는 게 좋겠다!

 

114 : 익명의 마츠씨

들키진 않았어?

 

115 : 초록 삼남

아직 괜찮은 것 같아

....우선 도망가야겠어

 

116 : 익명의 마츠씨

그래

 

117 : 익명의 마츠씨

밖으로 나갈 수 있다면 좋을텐데

 

118 : 익명의 마츠씨

그러게. 절 같은 곳으로 숨는다면 어떻게든 될지도

 

119 : 익명의 마츠씨

어이, 절에 숨다니 완전 내 얘기잖아

 

120 : 익명의 마츠씨

>>119 너 전스레에서 친구 절로 도망갔단 녀석이냐ㅋㅋㅋㅋ

 

121 : 익명의 마츠씨

>>119 괜찮냐ㅋㅋㅋㅋㅋㅋ

 

122 : 익명의 마츠씨

몰라- 아직 못 돌아가고 있다고(´・ω・`)

 

123 : 익명의 마츠씨

>>122 풀 죽지 말라고ㅋㅋㅋㅋ

 

124 : 붉은 장남

너희들 나 내버려두고 재밌게 떠들지 말라고!!

흥! 됐어 나한테는 동생들이 있으니까!

 

125 : 초록 삼남

아, 지금 처음 왔던 복도로 가고 있어

 

126 : 보라 사남

육남, 손, 잡을래?

 

127 : 핑크 육남

정말? 고마워 사남형!

 

128 : 노란 오남

나도!! 짠! 나란히 나란히네 톳티!!

 

129 : 핑크 육남

오남형도 고마워!

 

130 : 붉은 장남

어라, 무시!?

 

131 : 익명의 마츠씨

장남.....

 

132 : 익명의 마츠씨

너무 예상대로다....

 

133 : 익명의 마츠씨

안심의 짠대응

 

134 : 익명의 마츠씨

짠대응이라고 하니까 생각났는데, 차남은?

 

135 : 익명의 마츠씨

>>134 짠대응으로 떠올리지 말라고ㅋㅋㅋ

 

136 : 익명의 마츠씨

>>134 짠대응이라고 하니까 생각났다니ㅋㅋㅋㅋ

 

137 : 붉은 장남

너희들 죽는다!!

 

138 : 초록 삼남

장남이 업고 있어

제일 앞이 나 → 동생 당고 → 장형들

아- 동생 당고 귀여워

(*나란히 손잡은 모습 비유)

 

139 : 익명의 마츠씨

>>138 너도 동생한테 엄청 무르구만ㅋㅋㅋ

 

140 : 익명의 마츠씨

>>138 삼남한테서도 드문드문 브라콤이 보이고 있어ㅋㅋ

 

141 : 초록 삼남

つ【동생 당고 다 같이 손잡고 걸어가고 있음】

뭐, 불만있냐

 

142 : 익명의 마츠씨

귀여워

 

143 : 익명의 마츠씨

귀여워

 

144 : 익명의 마츠씨

불만 없습니다

 

145 : 익명의 마츠씨

없어!

 

146 : 익명의 마츠씨

아가별이 세 개네!!

 

147 : 붉은 장남

귀여워

 

148 : 익명의 마츠씨

>>147 네 바로 앞에 있잖아ㅋㅋㅋㅋ

 

149 : 익명의 마츠씨

>>147 고개를 들어ㅋㅋㅋ

 

150 : 익명의 마츠씨

>>147 사진 볼 여유가 있냐ㅋㅋㅋㅋ

 

151 : 붉은 장남

영구저장

 

152 : 익명의 마츠씨

>>151 젠장ㅋㅋㅋㅋㅋㅋ

 

153 : 핑크 육남

형들 정신 차리라고!! 그럴 때야 지금?!

 

154 : 익명의 마츠씨

혼났네ㅋㅋㅋㅋㅋㅋ

 

155 : 익명의 마츠씨

망할 브라콤ㅋㅋㅋㅋ

 

156 : 익명의 마츠씨

그야 혼나지ㅋㅋㅋㅋ

 

157 : 노란 오남

톳티!!

つ【차남이 장남의 무릎을 베고 누워있다. 삼남이 걱정스런 표정으로 차남의 식은땀을 닦아주고 있다】

 

158 : 핑크 육남

용서해줄게

사남 [언제 찍은 거야, 이거]

사남형 너무 뚫어져라 보잖아

손을 쓸 수 있었으면 저장했겠네

사남 [나중에 할 거야]

정말, 차남형만 없으면 솔직하다니까

 

159 : 붉은 장남

그 점이 귀엽지

 

160 : 초록 삼남

그러니까

 

161 : 익명의 마츠씨

끼어들지 말라고, 브라콤!!

 

162 : 익명의 마츠씨

너희들이 끼어들 자리가 아니라고!

 

163 : 익명의 마츠씨

너희들의 스레지만 말이야!!

 

164 : 익명의 마츠씨

오컬트 스레지만 말야!!

 

165 : 익명의 마츠씨

오컬트판을 물들인 브라콤의 두려움!!

 

166 : 익명의 마츠씨

지금이 나올 차례라고 미사키!!

 

167 : 익명의 마츠씨

>>166 나와서 어쩌라고ㅋㅋ!!

 

168 : 익명의 마츠씨

뭐야 이 스레!!

 

169 : 익명의 마츠씨

오늘 브라콤 스레는 여기입니까?

 

170 : 익명의 마츠씨

>>169 여기야!

 

171 : 익명의 마츠씨

>>170 아니거든ㅋㅋㅋㅋ

 

172 : 익명의 마츠씨

>>170 진정해ㅋㅋㅋㅋ

 

173 : 익명의 마츠씨

>>172 우당탕

 

174 : 노란 오남

그러고 보니, 우리 학교에 7대 불가사의 있었는데!

 

175 : 익명의 마츠씨

>>174 에, 이 흐름에 갑자기?

 

176 : 익명의 마츠씨

여기 브라콤 스레라구 스레주

 

177 : 익명의 마츠씨

>>176 아니, 오컬트 스레라고

 

178 : 익명의 마츠씨

>>176 너 홀린 거라고

 

179 : 익명의 마츠씨

>>178 !?!?!?!?!?!?

 

180 : 초록 삼남

아아, 맞아 있었어

근데 지금은 생각하고 싶지 않은 걸

 

181 : 익명의 마츠씨

>>180 삼남 무시 스킬...

 

182 : 익명의 마츠씨

어떤 불가사의인데?

 

183 : 핑크 육남

뭐였더라

 

1. 화장실의 하나코씨, 놀아줄 때까지 돌아갈 수 없어

2. 조리실습 중 타 죽은 학생이 나타나는 가정실

3. 교내 사고로 죽은 손녀의 범인을 찾아 교내를 배회하는 교장

4. 마의 13층 계단, 13번째 계단을 찾은 자는 추락사 한다

5. 음악실의 베토벤의 신음소리를 들은 자는 잡아먹힌다

6. 미술실의 흉상이 매일 밤마다 자기 몸(하체)을 찾아 돌아다닌다

7. 7번째는 아무도 모르며 알게 되면 죽는다

 

이런 거였을 걸

 

184 : 익명의 마츠씨

대체로 다 유명한 얘기들이네

 

185 : 익명의 마츠씨

교장은 처음 듣지만 말이야

 

186 : 익명의 마츠씨

그러게. 교장 이야기는 뭔가 좀 다르네

 

187 : 보라 사남

그거 실화에서 나온 얘기라고 적혀있었으니까

 

188 : 익명의 마츠씨

헤에-

>>187 응? 적혀있었다고?

 

189 : 익명의 마츠씨

책에 적혀있기라도 했어?

 

190 : 초록 삼남

막아. 장남이 요상한 책을 찾아온 적이 있었거든

 

191 : 노란 오남

7대 불가사의 읽었어!

재밌어 보여서 퍼뜨렸슴다!!

 

192 : 핑크 육남

우리 학교에 7대 불가사의가 있다는 거 자체를 몰랐었거든

 

193 : 익명의 마츠씨

너희들이 퍼뜨린 거냐고ㅋㅋㅋㅋ

 

194 : 보라 사남

으음...

가정실이라던가, 뭐, 땡땡이 치고 싶었으니까...

 

195 : 익명의 마츠씨

ㅋㅋㅋㅋㅋㅋㅋㅋ

땡땡이를 위해서였냐고ㅋㅋㅋ

 

196 : 익명의 마츠씨

이유가 너무 불순하잖아ㅋㅋㅋㅋ

 

197 : 익명의 마츠씨

그런 이유로 부활해버린 7대 불가사의의 기분을 생각해 보라구!

그보다, 이제 사남 손 놓은 거야? 당고 끝났어?

 

198 : 익명의 마츠씨

아, 그러게. 어느새 사남이 참가하고 있어

 

199 : 익명의 마츠씨

그렇다는 건

 

200 : 푸른 차남

후, 잠의 여신의 품에 안겨있는 것도 나쁘진 않았지만

사랑스런 브라더의 곁으로 돌아왔다제

 

201 : 익명의 마츠씨

>>200 차남 너!!

그리고 누가 해석 좀

 

202 : 익명의 마츠씨

>>200 차남 너어!!

해석 부탁!!

 

203 : 붉은 장남

해석 : 안녕

 

204 : 익명의 마츠씨

두 글자를 저렇게ㅋㅋㅋㅋㅋ

 

205 : 익명의 마츠씨

한ㅋㅋㅋㅋ단ㅋㅋㅋ어ㅋㅋㅋㅋ

 

206 : 익명의 마츠씨

그냥 안녕이라고 하라고ㅋㅋㅋ

 

207 : 익명의 마츠씨

너, 가위 눌렸다던데 괜찮아?

 

208 : 익명의 마츠씨

아, 그러고 보니

 

209 : 익명의 마츠씨

아, 총 의치

(*전부 틀니라는 뜻인데 위의 ‘그러고 보니’와 읽는 법이 같습니다. 일종의 말장난)

 

210 : 익명의 마츠씨

>>209 치과로 꺼져

 

211 : 익명의 마츠씨

>>209 할아버지, 틀니 어디다 두고 온 거야

 

212 : 푸른 차남

노 프라블럼!

사실 무슨 꿈을 꿨는지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

그래도 기분은 좋다

 

213 : 익명의 마츠씨

그래, 그래도 조심해

 

214 : 노란 오남

차남형 떨어져서 장남형 쓸쓸해보여

 

215 : 익명의 마츠씨

어부바 해제냐ㅋㅋㅋㅋ

 

216 : 익명의 마츠씨

동생들 앞에선 멋진 모습만 보이니까 말이지

 

217 : 푸른 차남

훗...

나의 다윗상처럼 단단한 몸은 장남에게 무거울 테니까-

 

218 : 초록 삼남

본심은?

 

219 : 푸른 차남

멋 없으니까 싫다

 

220 : 익명의 마츠씨

에ㅋㅋㅋㅋㅋㅋㅋㅋ

 

221 : 익명의 마츠씨

솔직하네ㅋㅋㅋㅋㅋ

 

222 :

찾 았 다

 

223 :

이 리 와

 

224 : 붉은 장남

어이, 너희들 어딨는 거야

 

225 : 익명의 마츠씨

하?

 

226 : 익명의 마츠씨

에, 뭐야?

 

227 : 익명의 마츠씨

여기 브라콤 스레 맞지!?

 

228 : 익명의 마츠씨

>>227 너 아직도 그러고 있냐!!

 

229 : 붉은 장남

어이!! 다들 대답하라고!!

 

230 : 푸른 차남

무사하다!!

 

231 : 초록 삼남

괜찮아

 

232 : 보라 사남

오남, 육남, 괜찮아?

 

233 : 노란 오남

응, 괜찮아!

 

234 : 핑크 육남

왜 다들 안 보이는 거야!?

너무 어두워!! 무섭다구!!

 

235 : 익명의 마츠씨

설마, 또

 

236 : 익명의 마츠씨

다들 따로 떨어진 건가!!

 

237 : 붉은 장남

너희들 어디야?

 

238 : 푸른 차남

여긴, 교실인가? 밖이 어두워서 어딘지 모르겠따

 

239 : 초록 삼남

난 복도

가정실이 보이니까 2층

 

240 : 보라 사남

계단인데 어딘지는 모르겠어

つ【계단이 위로 무한히 이어져있다】【아래도 무한히 이어져있다】

 

241 : 익명의 마츠씨

무한, 회랑

 

242 : 익명의 마츠씨

계단뿐이네

 

243 : 익명의 마츠씨

사남, 어떻게 된 거야

 

244 : 보라 사남

일단 내려가볼게

 

245 : 익명의 마츠씨

용자다!!!

 

246 : 푸른 차남

잠깐 기다려, 지금 갈테니까!!

 

247 : 보라 사남

어딘지도 모르면서 뭘 오겠다는 거야?

쿠소마츠는 얌전히 기다려

 

248 : 붉은 장남

해석 : 걱정되니까 가만히 있어

 

249 : 익명의 마츠씨

장남ㅋㅋㅋㅋㅋㅋㅋㅋ

 

250 : 익명의 마츠씨

그것까지 해석하는 거냐고ㅋㅋㅋㅋ

 

251 : 익명의 마츠씨

그건 해석 안 해도 돼ㅋㅋㅋㅋ

 

252 : 핑크 육남

잠깐만 이게 뭐야

【복도 구석에 물에 젖은 채 온 몸이 부풀어 오른 남자가 있다】

 

253 : 익명의 마츠씨

254 : 익명의 마츠씨

255 : 익명의 마츠씨

 

256 : 붉은 장남

육남 도망쳐!!

 

257 : 초록 삼남

육남 어디야!?

 

258 :

첫 번 째 찾 았 다

 

259 :

이리오렴, 얼른 내게로 오렴

 

260 : 익명의 마츠씨

육남이 들킨 건가!!

 

261 : 핑크 육남

무서워 무서워!!

문이 다 안 열려

복도도 끝이 안 보여

뒤에서 쫓아오고 있어

 

262 : 익명의 마츠씨

정신 차려!!

 

263 : 붉은 장남

지금 바로 갈게!!

 

264 : 익명의 마츠씨

어떻게!?

 

265 : 초록 삼남

일단 돌아다녀볼게!

어쩌다 찾을지도 모르잖아!?

 

266 : 익명의 마츠씨

너희들 자기 걱정도 좀 하라고!?

 

267 : 노란 오남

톳티!! 지금 갈게!

 

268 : 핑크 육남

손 잡혔어 차가워 무서

 

269 : 익명의 마츠씨

괜찮은 거야!?

잡힌 건가!?

 

270 : 익명의 마츠씨

왜 갑자기 막내를 노리는 거야!?

 

271 : 핑크 육남

계단 뒤로 숨었어

간 것 같아

 

272 : 붉은 장남

잘했어!! 기다려!

사남! 너는!?

 

273 : 보라 사남

아직 계단

힘들어서 앉아서 쉬고 있어

 

274 : 붉은 장남

그럼 됐어!

그대로 있어

 

275 : 초록 삼남

되긴 뭐가 돼!

하나도 안 됐다고!

 

276 : 익명의 마츠씨

삼남......

 

277 : 익명의 마츠씨

너는 안심이네

 

278 : 익명의 마츠씨

그보다 큰일인 걸

본격적으로 노리기 시작했어

 

279 : 익명의 마츠씨

보아하니 사남이랑 육남이 잡혀있는 것 같지?

 

280 : 익명의 마츠씨

그런 것 같아

 

281 : 핑크 육남

어라, 어디서 물소리가

 

282 : 익명의 마츠씨

!!

육남!?

 

283 : 초록 삼남

왜 그래 육남!

 

284 : 붉은 장남

대답해 육남!!

 

285 : 노란 오남

대답해!!

날 불러 톳티!!

 

286 :

첫 번째

【 흠뻑 젖은 육남이 엎드려있다. 시체 같이 창백한 피부다】

 

287 :

얼른 이리온

 

 

 

 

 

 


 

 

톳티이이이이!!!!!!!!!ㅠㅠ

 

 

-

 

최근 티스토리 비번 오류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비번을 치고 확인을 눌렀는데

창이 넘어가지 않거나

새로고침이 되지 않는 경우

비번오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류는 대체로 모바일에서만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가능한 컴퓨터로 글을 보시거나

아니면 모바일 피씨버전으로 봐주세요

그래도 안 된다면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ㅠㅠㅠ

 

 

왜 이런 오류가 발생하는 건지 이유를 모르겠네요ㅠ

금방 고쳐지는 오류도 아니고...ㅠ

 

그래서 블로그를 옮길까 고민중입니다

예전에도 티스토리 오류 때문에 블로그 이전을 생각했었는데

번거롭기도 하고 마땅한 블로그도 못 찾아서 관뒀는데

이젠 진짜 옮겨야 되겠네요ㅠㅠ

 

네이버는 비번설정이 없고 이웃/서로이웃 공개라서....

이웃관리 솔직히 자신없고 이웃도 제한이 있지 않나요?

몇 명까지 가능하다던가..ㅠ

 

그리고 무엇보다 게시글을 어떻게 다 옮기냐도 문제입니다ㅠㅠ

한두개도 아니고 거의 공지글 제외하고 마츠글만 600이 넘어가는데

이걸 다 어떻게 옮기냐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오류가 계속되고 있어서 거의 옮기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방법을 찾아보고 다시 공지 드릴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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奈賀つくね 님의 작품입니다

https://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63255638

 

「【オリケモ漫画】犬の腹を揉む狐」/「奈賀つくね」[pixiv]

2年前に出した同人誌です。BOOTHから下げました。絵柄が安定していなくてお恥ずかしいです・・・時間も経ったのでこちらで公開します。

www.pixiv.net

 

 

 


 

 


 

 

이런 장르는 처음 번역해봐서

좀 힘내서 식자해봤습니당 :D

 

효과음 포기하려다가

이왕 한 거 그냥 끝까지 해보자!!

라고 생각해서

미숙하지만 그냥저냥 해봤어요ㅎㅎ

손글씨도 서툴고

효과음 번역도 서툴지만

그러려니 하고 재밌게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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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ブラコン】7人ミサキから逃げ切りたい【珍道中】」/「ゆらぎ」[pixiv]

大変遅くなってすみません。 この小説は【灯油を買って】学校で幽霊と出会ってしまったんだが【帰りたい】の次スレとなっております。ホラー要素は相変わらず消失しています。もうホラー松要らないんじゃないかしら。今回は過去話とか入るのでスレが進んでいないのに妙に長い気がします。 毎回恒例ブラコン警報です。もう警報レベルです。松に夢を見すぎている。 コメント、ブクマ大変うれしく見ています。 お待ちいただいていた方、どうぞ、つづき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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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1편*

2017/01/16 - [마츠소설/등유를 사서 돌아가고 싶다] - [오소마츠상][스레소설/호러마츠]【등유를 사서】학교에서 유령을 만나고 말았다만【돌아가고 싶다】 1

 

[오소마츠상][스레소설/호러마츠]【등유를 사서】학교에서 유령을 만나고 말았다만【돌아가고 싶다】 1

허락받은 작품입니다 무단전재는 금지입니다!!! 오역, 의역, 발식자 주의 불펌금지, 공유는 블로그 주소를!! http://joniamhungry.tistory.com/ 【블로그 이용시 필요한 공지들 링크】 *저작권/무단전재 관련*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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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

2018/12/16 - [마츠소설/등유를 사서 돌아가고 싶다] - [오소마츠상][스레소설/호러마츠]【등유를 사서】학교에서 유령을 만나고 말았다만【돌아가고 싶다】5

 

[오소마츠상][스레소설/호러마츠]【등유를 사서】학교에서 유령을 만나고 말았다만【돌아가고 싶다】5

허락받은 작품입니다 무단전재는 금지입니다!!! 오역, 의역, 발식자 주의 불펌금지, 공유는 블로그 주소를!! http://joniamhungry.tistory.com/ 【블로그 이용시 필요한 공지들 링크】 *저작권/무단전재 관련*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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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의 전 이야기가 5편입니다 :D)

 

 

 


 

 

 

 

 

브라콤의7인의 미사키에게서 도망치고 싶다기묘한 모험1

 

 

 

 

1 : 익명의 마츠씨

이 스레는 등유를 사서학교에서 유령을 만나고 말았다만돌아가고 싶다에서 보내드립니다

전 스레를 모르는 사람은 가서 보고 와

귀찮은 사람은 >>53줄로 요약해서 설명해줄거임

 

2 : 익명의 마츠씨

오오, 스레 세웠네!!

그보다 >>1 ㅋㅋㅋㅋㅋㅋㅋ

 

3 : 익명의 마츠씨

>>5리둥절

 

4 : 익명의 마츠씨

바로 다음이네ㅋㅋㅋㅋ잘 부탁

 

5 : 노란 오남

7인의 미사키가 형을 공격했어!

모두 옛 학교에 모였어!

차남형의 과거랑 뭔가 관련이 있는 것 같아!!

 

6 : 익명의 마츠씨

>>5 요약 고마워........는 오남!!?

 

7 : 익명의 마츠씨

>>5 제법이네, 오남!!

 

8 : 익명의 마츠씨

>>5 역시 천사!!

 

9 : 익명의 마츠씨

>>8 너 전 스레의 >>962ㅋㅋㅋㅋ오남팬이냐ㅋㅋㅋㅋ

 

10 : 익명의 마츠씨

그러고 보니, 너희들 지금 어디야?

괜찮은 거지?

 

11 : 핑크 육남

지금은 2층 교실에 있어 참고로 시청각실은 3

같은 층에 있는 건 아무래도 위험하니까

 

12 : 익명의 마츠씨

, 잘했어

 

13 : 익명의 마츠씨

차남은 좀 어때?

 

14 : 익명의 마츠씨

맞다, 열 난다고 그랬지

 

15 : 익명의 마츠씨

7인의 미사키의 전승에 의하면, 그건 죽음의 징조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아

방심하지 않는 게 좋겠어

 

16 : 보라 사남

열은 아직 나는 중

쿠소마츠는 이런 걸로 죽지 않아

 

내가 죽인다

 

17 : 익명의 마츠씨

>>16 데레인가 했더니 살의였다ㅋㅋㅋㅋ

 

18 : 익명의 마츠씨

>>16 네가 죽이는 거냐고ㅋㅋㅋㅋ

 

19 : 익명의 마츠씨

>>16 사남 너무 과격하잖아ㅋㅋㅋ

 

20 : 초록 삼남

차남은 자고 있어

형이 그러는데 열이 계속 오르는 것 같대

일단 들키지만 않는다면 잠시 여기서 쉬려고

그보다, 이제 비밀을 토해내는 게 어때, 장남형

(*이후 토범벅이라는 발언이 나와서 토해내다로 번역합니다)

 

21 : 익명의 마츠씨

, 그 전에 잠깐만 물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

 

22 : 익명의 마츠씨

>>21 너 전 스레의 >>100이야?

그러고 보니,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고 했었지

 

23 : 초록 삼남

뭔데? 듣고 있으니까 얘기해

 

24 : 익명의 마츠씨

땡큐

그럼 우선 첫 번째, 너희들의 영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어

차남은 듣고, 보고, 만지는 가능하고

장남은 듣고 보는 것까지 가능한 것 같던데

너희들은 어때?

 

25 : 노란 오남

나랑 톳티는 보고 들을 수 있어!

 

26 : 핑크 육남

그치만 나는 흐릿하게 보이는 게 전부야

장남형이랑 그 여자의 대화를 제대로 못 들은 건 어쩌면 그 탓일지도

 

27 : 초록 삼남

나랑 사남은 잘 모르겠어

방송이 들렸으니까 듣는 건 가능한 것 같은데

 

28 : 붉은 장남

- 나는 차남이랑 같을 거야

그 여자랑 접촉했으니까

 

29 : 익명의 마츠씨

, 그렇구나

미지수인 건 삼남이랑 사남인가

그럼 우선은 흩어지더라도 장남이나 차남이랑 같이 행동하는 게 좋겠네

 

30 : 익명의 마츠씨

여차하면 대응할 수 있는 게 두 사람뿐이니까?

 

31 : 익명의 마츠씨

>>30 맞아

차남의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지만, 계속 도망치기만 하는 것보다 맞서는 게 나을 거야

 

32 : 붉은 장남

.....미안 차남을 무리시키고 싶지 않아

흩어지기도 싫고

 

33 : 익명의 마츠씨

장남........

 

34 : 붉은 장남

차남이 동생들 앞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그렇고

녀석을 두고 가는 것도, 다른 동생들이 내 눈길이 닿지 않는 곳에 있는 것도 싫어

 

35 : 익명의 마츠씨

하지만, 앞으로 어쩌려고?

 

36 : 보라 사남

, 걱정하는 건 알겠는데 지금 시간이 얼마 없어

차남이 죽는다고

 

37 : 노란 오남

, 우리들 괜찮아! 조심할테니까!

 

38 : 붉은 장남

............

 

39 : 익명의 마츠씨

걱정되는 건 이해하지만....장남, 이제 결단을 내려야 해

 

40 : 익명의 마츠씨

네 동생이잖아

괜찮을 거야, 장남!!

 

41 : 익명의 마츠씨

우리들도 최대한 서포트해줄게!!

 

42 : 익명의 마츠씨

맞아맞아!!

 

43 : 익명의 마츠씨

화면 너머로 큰 도움이 될는지 모르겠지만,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볼게

 

44 : 익명의 마츠씨

장남!!

 

45 : 붉은 장남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닥치면 그렇게 할게

 

46 : 초록 삼남

그야 당연하지.

네 동생 얕보지 말아줄래?

 

47 : 익명의 마츠씨

이제 그 얘기는 다 끝낸거지?

그럼 다음 질문, 그 여자한테 씌었을 때 널 죽이지 않던데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기억나?

 

48 : 익명의 마츠씨

그러게 7인의 미사키의 저주라면 당장 죽이고도 남았을텐데

 

49 : 붉은 장남

.....솔직히 잘 기억은 안 나

모퉁이를 돌자마자 차남의 기척이 사라졌고, 뒤를 돌아보니 그 여자가 바로 코앞에 있었어

그게 마지막 기억이야

정신을 차렸을 땐 차남 위에 올라타고 있었고

 

50 : 익명의 마츠씨

그렇다는 건 적어도 그 여자는 차남만 노린다는 거네

 

51 : 익명의 마츠씨

슬슬 들을 때가 왔네, 삼남

 

52 : 초록 삼남

>>51 동감

, 이제 다 토해내시지

 

53 : 익명의 마츠씨

토범벅 삼남

 

54 : 익명의 마츠씨

>>53 편의점 도시락 하나

(*의역 / 원문은 고무줄 도시락...인데 대충 비슷한 느낌이겠죠..?)

 

55 : 익명의 마츠씨

>>54 왜 굳이 그거야ㅋㅋㅋㅋㅋ

 

56 : 보라 사남

>>53 차남은 히비키씨를 좋아했지

장남은 마요이짱

(*마요이는 역전재판에 등장하는 인물인 것 같고...히비키는 성우?인가...잘 모르겠네요;)

 

57 : 익명의 마츠씨

>>56 너희들도 역전재판한 거냐ㅋㅋㅋㅋㅋ

 

58 : 익명의 마츠씨

차남 취향 괜찮은 거냐ㅋㅋㅋㅋㅋ

 

59 : 붉은 장남

사남, 너 임마

참고로 사남은 아야메씨를 좋아했어

 

60 : 익명의 마츠씨

-

 

61 : 익명의 마츠씨

좋지~ 아야메씨

 

62 : 익명의 마츠씨

장남, 말돌리지 마

 

63 : 붉은 장남

.....꼭 해야 돼?

 

64 : 익명의 마츠씨

 

65 : 익명의 마츠씨

해야 돼

 

66 : 익명의 마츠씨

이렇게 된 거 그냥 다 말하라고!

 

67 : 초록 삼남

도 망 칠 수 있 을 거 라 고 생 각 해 ?

 

68 : 보라 사남

적당히 하라고, 쿠소 장남

 

69 : 노란 오남

 

70 : 핑크 육남

폭력을 썼으면 하는 거야?

 

71 : 붉은 장남

뭐야 너희들 너무해!!

 

72 : 익명의 마츠씨

됐고 빨리 말해!

 

73 : 익명의 마츠씨

말해라!

 

74 : 익명의 마츠씨

말해라!

 

75 : 익명의 마츠씨

말해라!

 

76 : 붉은 장남

아 정말!! 무슨 일이 생겨도 난 모른다!!

 

너희들 차남의 마지막 연극, 기억나?

 

77 : 초록 삼남

오페라의 유령

 

78 : 핑크 육남

팬텀역이었지

 

79 : 보라 사남

....아 생각났다 형들이 엄청 싸웠던 그 연극 말이지?

 

80 : 노란 오남

형이 얼굴 태우려고 했던 그 연극?

 

81 : 초록 삼남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기억났다아-!!!

 

82 : 익명의 마츠씨

, 잠깐, 얼굴을 태우려고 하다니?

 

83 : 익명의 마츠씨

차남이, 스스로!?

 

84 : 익명의 마츠씨

이게 무슨 소리야!?

 

85 : 익명의 마츠씨

납득이 안 가는데!! 설명 좀!

 

86 : 붉은 장남

긴 이야기니까 잘 들어

 

차남은 연극부였고, 고교 마지막 연극이 오페라 유령이었어

앞서 말했듯이 차남은 유령인 팬텀역이었고.

녀석은 평소에도 역에 몰입하는 타입이었는데....이번 연극에서 녀석은 완벽한 팬텀이 될 수 없었어

당연한 거지. 처지가 완전히 달랐으니까.

하지만 녀석은 그걸 납득하지 못했어

결국 차남은 자신을 팬텀으로 만들기로 했고, 얼굴에 불을 붙여 화상을 입으려 했다는 얘기

 

87 : 초록 삼남

나는 그 자리에 있었으니까 확실하게 기억하고 있어

차남이 라이터를 얼굴에 갖다대려는 순간 나랑 장남이 학교에서 돌아왔고,

그 뒤는 완전히 아비규환이었지

장남 [차남....너 뭐하는 거야]

삼남 [그 라이터로 뭘 하려고]

차남 [말리지 마라, 나는 팬텀이 될 거다]

[팬텀이 되지 않으면 연기할 수 없다!!]

장남 [!! 대체 무슨 생각이야!!]

장남이 차남에게 달려든 탓에 차남은 라이터를 놓쳤어

차남이 달려가 라이터를 줍기 전에 라이터를 발로 차버린 장남이 내게 소리쳤어

장남 [!! 멍하니 있지 말고 좀 도우라고!! 이 녀석 힘이 장난 아니야!]

나도 차남에게 달려들었어. 얼마 안 있어 동생들이 모두 돌아왔고, 전원이 합세해서 차남을 꽉 붙들었어.

차남과 장남 빼고는 다들 엉엉 울었지.....동생을 울리다니 용서 못해

 

88 : 익명의 마츠씨

.......그보다 마지막 뭐야

 

89 : 익명의 마츠씨

삼남도 브라콤이잖아ㅋㅋㅋㅋ

 

90 : 익명의 마츠씨

지금 이 타이밍에 그런 말을ㅋㅋㅋㅋ역으로 안심했어 브라콤ㅋㅋㅋ

 

91 : 핑크 육남

장남형도 반쯤 울먹였다고!

결국엔 다들 설득시켜서 말릴 수 있었어

떠올리기도 싫은 사건이야...

 

92 : 노란 오남

그런데 이게 이 일이랑 관련이 있어?

 

93 : 붉은 장남

....그 무렵에 나 고백 받았었잖아. ~ 난 카리스마 레전드니까 당연한 일이지만!

아무튼, 그때 내가 뭐라고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거절했어

차남이 걱정돼서 다른 일을 생각할 여유가 없었거든

아마도 내 성격에 솔직하게 다 말했을 거 같아. 그래서 차남이 미움을 사게 된 걸지도 몰라

난 범인이 그 여자라고 생각도 못해서, 바보같이 여태 계속 범인이 누군지 찾고 있었어

조금만 생각해보면 금방 알 수 있었는데 말이야

그 일이 있은 후, 차남이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어. 우연히도 그때 내가 차남을 발견했고, 그 여자가 계단 위에서 노려보고 있는 걸 보고, 그 여자 짓이라는 걸 단번에 알아챘지.

나는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그 여자에게 온갖 욕설을 퍼부었어.

다행히도 차남은 그렇게 크게 다치진 않았어. 하지만 그 사건으로 그 여자는 학교에도, 마을에서도 있을 수 없게 됐고 그 뒤에 그 여자가 어떻게 됐는지는 나도 몰라

 

94 : 익명의 마츠씨

잠깐만, 그럼 설마

 

95 : 익명의 마츠씨

그 여자가....?

 

96 : 익명의 마츠씨

7인의 미사키가 되어 차남을 데리러 온 거야?

 

97 : 핑크 육남

뭐야 그게..말도 안돼

 

98 : 초록 삼남

역원한이잖아..!!

 

99 : 보라 사남

고작 그것 때문에 차남의 목숨이 위험해지게 된 거야..!?

 

100 : 붉은 장남

아니, 내탓이야

좀 더 제대로 대처했어야 했는데

 

, 100번 겟!! Fooooooooooo!!

 

101 : 익명의 마츠씨

동생이 걱정스런 순간에 브라콤이 딴 생각할 겨를이 있겠냐

넌 잘못없어

>>100 100번 뺏겼네..분하다

 

102 : 익명의 마츠씨

>>100 장남...

아니 좀ㅋㅋㅋㅋㅋㅋㅋ

 

103 : 익명의 마츠씨

그런 거 보고할 필요 없다고ㅋㅋㅋㅋ

 

104 : 익명의 마츠씨

이봐ㅋㅋㅋㅋㅋ진지하게 하라고ㅋㅋ

 

105 :

용서못해 죽어

 

106 : 익명의 마츠씨

107 : 익명의 마츠씨

108 : 익명의 마츠씨

109 : 익명의 마츠씨

110 : 익명의 마츠씨

불쌍하게도 원한만 가득하구나

 

111 : 핑크 육남

밖에서 발소리가 들려 짙은 피냄새도 나

도망가야 되는데...차남형이 가위에 눌린 것 같아

 

 

 

 

 

 


 

 

약속대로 등유스레 가져왔습니당 :D

등유스레는 5편 단위로 제목이 바뀌는 것 같으니

제목이 다른 게 올라오더라도 놀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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