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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ブラコン】7人ミサキから逃げ切りたい【珍道中】」/「ゆらぎ」[pixiv]

大変遅くなってすみません。 この小説は【灯油を買って】学校で幽霊と出会ってしまったんだが【帰りたい】の次スレとなっております。ホラー要素は相変わらず消失しています。もうホラー松要らないんじゃないかしら。今回は過去話とか入るのでスレが進んでいないのに妙に長い気がします。 毎回恒例ブラコン警報です。もう警報レベルです。松に夢を見すぎている。 コメント、ブクマ大変うれしく見ています。 お待ちいただいていた方、どうぞ、つづきです!

www.pixiv.net

 

 


 

 

<시리즈>

 

*1편*

2017/01/16 - [마츠소설/등유를 사서 돌아가고 싶다] - [오소마츠상][스레소설/호러마츠]【등유를 사서】학교에서 유령을 만나고 말았다만【돌아가고 싶다】 1

 

[오소마츠상][스레소설/호러마츠]【등유를 사서】학교에서 유령을 만나고 말았다만【돌아가고 싶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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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

2018/12/16 - [마츠소설/등유를 사서 돌아가고 싶다] - [오소마츠상][스레소설/호러마츠]【등유를 사서】학교에서 유령을 만나고 말았다만【돌아가고 싶다】5

 

[오소마츠상][스레소설/호러마츠]【등유를 사서】학교에서 유령을 만나고 말았다만【돌아가고 싶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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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의 전 이야기가 5편입니다 :D)

 

 

 


 

 

 

 

 

브라콤의7인의 미사키에게서 도망치고 싶다기묘한 모험1

 

 

 

 

1 : 익명의 마츠씨

이 스레는 등유를 사서학교에서 유령을 만나고 말았다만돌아가고 싶다에서 보내드립니다

전 스레를 모르는 사람은 가서 보고 와

귀찮은 사람은 >>53줄로 요약해서 설명해줄거임

 

2 : 익명의 마츠씨

오오, 스레 세웠네!!

그보다 >>1 ㅋㅋㅋㅋㅋㅋㅋ

 

3 : 익명의 마츠씨

>>5리둥절

 

4 : 익명의 마츠씨

바로 다음이네ㅋㅋㅋㅋ잘 부탁

 

5 : 노란 오남

7인의 미사키가 형을 공격했어!

모두 옛 학교에 모였어!

차남형의 과거랑 뭔가 관련이 있는 것 같아!!

 

6 : 익명의 마츠씨

>>5 요약 고마워........는 오남!!?

 

7 : 익명의 마츠씨

>>5 제법이네, 오남!!

 

8 : 익명의 마츠씨

>>5 역시 천사!!

 

9 : 익명의 마츠씨

>>8 너 전 스레의 >>962ㅋㅋㅋㅋ오남팬이냐ㅋㅋㅋㅋ

 

10 : 익명의 마츠씨

그러고 보니, 너희들 지금 어디야?

괜찮은 거지?

 

11 : 핑크 육남

지금은 2층 교실에 있어 참고로 시청각실은 3

같은 층에 있는 건 아무래도 위험하니까

 

12 : 익명의 마츠씨

, 잘했어

 

13 : 익명의 마츠씨

차남은 좀 어때?

 

14 : 익명의 마츠씨

맞다, 열 난다고 그랬지

 

15 : 익명의 마츠씨

7인의 미사키의 전승에 의하면, 그건 죽음의 징조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아

방심하지 않는 게 좋겠어

 

16 : 보라 사남

열은 아직 나는 중

쿠소마츠는 이런 걸로 죽지 않아

 

내가 죽인다

 

17 : 익명의 마츠씨

>>16 데레인가 했더니 살의였다ㅋㅋㅋㅋ

 

18 : 익명의 마츠씨

>>16 네가 죽이는 거냐고ㅋㅋㅋㅋ

 

19 : 익명의 마츠씨

>>16 사남 너무 과격하잖아ㅋㅋㅋ

 

20 : 초록 삼남

차남은 자고 있어

형이 그러는데 열이 계속 오르는 것 같대

일단 들키지만 않는다면 잠시 여기서 쉬려고

그보다, 이제 비밀을 토해내는 게 어때, 장남형

(*이후 토범벅이라는 발언이 나와서 토해내다로 번역합니다)

 

21 : 익명의 마츠씨

, 그 전에 잠깐만 물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

 

22 : 익명의 마츠씨

>>21 너 전 스레의 >>100이야?

그러고 보니,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고 했었지

 

23 : 초록 삼남

뭔데? 듣고 있으니까 얘기해

 

24 : 익명의 마츠씨

땡큐

그럼 우선 첫 번째, 너희들의 영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어

차남은 듣고, 보고, 만지는 가능하고

장남은 듣고 보는 것까지 가능한 것 같던데

너희들은 어때?

 

25 : 노란 오남

나랑 톳티는 보고 들을 수 있어!

 

26 : 핑크 육남

그치만 나는 흐릿하게 보이는 게 전부야

장남형이랑 그 여자의 대화를 제대로 못 들은 건 어쩌면 그 탓일지도

 

27 : 초록 삼남

나랑 사남은 잘 모르겠어

방송이 들렸으니까 듣는 건 가능한 것 같은데

 

28 : 붉은 장남

- 나는 차남이랑 같을 거야

그 여자랑 접촉했으니까

 

29 : 익명의 마츠씨

, 그렇구나

미지수인 건 삼남이랑 사남인가

그럼 우선은 흩어지더라도 장남이나 차남이랑 같이 행동하는 게 좋겠네

 

30 : 익명의 마츠씨

여차하면 대응할 수 있는 게 두 사람뿐이니까?

 

31 : 익명의 마츠씨

>>30 맞아

차남의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지만, 계속 도망치기만 하는 것보다 맞서는 게 나을 거야

 

32 : 붉은 장남

.....미안 차남을 무리시키고 싶지 않아

흩어지기도 싫고

 

33 : 익명의 마츠씨

장남........

 

34 : 붉은 장남

차남이 동생들 앞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그렇고

녀석을 두고 가는 것도, 다른 동생들이 내 눈길이 닿지 않는 곳에 있는 것도 싫어

 

35 : 익명의 마츠씨

하지만, 앞으로 어쩌려고?

 

36 : 보라 사남

, 걱정하는 건 알겠는데 지금 시간이 얼마 없어

차남이 죽는다고

 

37 : 노란 오남

, 우리들 괜찮아! 조심할테니까!

 

38 : 붉은 장남

............

 

39 : 익명의 마츠씨

걱정되는 건 이해하지만....장남, 이제 결단을 내려야 해

 

40 : 익명의 마츠씨

네 동생이잖아

괜찮을 거야, 장남!!

 

41 : 익명의 마츠씨

우리들도 최대한 서포트해줄게!!

 

42 : 익명의 마츠씨

맞아맞아!!

 

43 : 익명의 마츠씨

화면 너머로 큰 도움이 될는지 모르겠지만,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볼게

 

44 : 익명의 마츠씨

장남!!

 

45 : 붉은 장남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닥치면 그렇게 할게

 

46 : 초록 삼남

그야 당연하지.

네 동생 얕보지 말아줄래?

 

47 : 익명의 마츠씨

이제 그 얘기는 다 끝낸거지?

그럼 다음 질문, 그 여자한테 씌었을 때 널 죽이지 않던데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기억나?

 

48 : 익명의 마츠씨

그러게 7인의 미사키의 저주라면 당장 죽이고도 남았을텐데

 

49 : 붉은 장남

.....솔직히 잘 기억은 안 나

모퉁이를 돌자마자 차남의 기척이 사라졌고, 뒤를 돌아보니 그 여자가 바로 코앞에 있었어

그게 마지막 기억이야

정신을 차렸을 땐 차남 위에 올라타고 있었고

 

50 : 익명의 마츠씨

그렇다는 건 적어도 그 여자는 차남만 노린다는 거네

 

51 : 익명의 마츠씨

슬슬 들을 때가 왔네, 삼남

 

52 : 초록 삼남

>>51 동감

, 이제 다 토해내시지

 

53 : 익명의 마츠씨

토범벅 삼남

 

54 : 익명의 마츠씨

>>53 편의점 도시락 하나

(*의역 / 원문은 고무줄 도시락...인데 대충 비슷한 느낌이겠죠..?)

 

55 : 익명의 마츠씨

>>54 왜 굳이 그거야ㅋㅋㅋㅋㅋ

 

56 : 보라 사남

>>53 차남은 히비키씨를 좋아했지

장남은 마요이짱

(*마요이는 역전재판에 등장하는 인물인 것 같고...히비키는 성우?인가...잘 모르겠네요;)

 

57 : 익명의 마츠씨

>>56 너희들도 역전재판한 거냐ㅋㅋㅋㅋㅋ

 

58 : 익명의 마츠씨

차남 취향 괜찮은 거냐ㅋㅋㅋㅋㅋ

 

59 : 붉은 장남

사남, 너 임마

참고로 사남은 아야메씨를 좋아했어

 

60 : 익명의 마츠씨

-

 

61 : 익명의 마츠씨

좋지~ 아야메씨

 

62 : 익명의 마츠씨

장남, 말돌리지 마

 

63 : 붉은 장남

.....꼭 해야 돼?

 

64 : 익명의 마츠씨

 

65 : 익명의 마츠씨

해야 돼

 

66 : 익명의 마츠씨

이렇게 된 거 그냥 다 말하라고!

 

67 : 초록 삼남

도 망 칠 수 있 을 거 라 고 생 각 해 ?

 

68 : 보라 사남

적당히 하라고, 쿠소 장남

 

69 : 노란 오남

 

70 : 핑크 육남

폭력을 썼으면 하는 거야?

 

71 : 붉은 장남

뭐야 너희들 너무해!!

 

72 : 익명의 마츠씨

됐고 빨리 말해!

 

73 : 익명의 마츠씨

말해라!

 

74 : 익명의 마츠씨

말해라!

 

75 : 익명의 마츠씨

말해라!

 

76 : 붉은 장남

아 정말!! 무슨 일이 생겨도 난 모른다!!

 

너희들 차남의 마지막 연극, 기억나?

 

77 : 초록 삼남

오페라의 유령

 

78 : 핑크 육남

팬텀역이었지

 

79 : 보라 사남

....아 생각났다 형들이 엄청 싸웠던 그 연극 말이지?

 

80 : 노란 오남

형이 얼굴 태우려고 했던 그 연극?

 

81 : 초록 삼남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기억났다아-!!!

 

82 : 익명의 마츠씨

, 잠깐, 얼굴을 태우려고 하다니?

 

83 : 익명의 마츠씨

차남이, 스스로!?

 

84 : 익명의 마츠씨

이게 무슨 소리야!?

 

85 : 익명의 마츠씨

납득이 안 가는데!! 설명 좀!

 

86 : 붉은 장남

긴 이야기니까 잘 들어

 

차남은 연극부였고, 고교 마지막 연극이 오페라 유령이었어

앞서 말했듯이 차남은 유령인 팬텀역이었고.

녀석은 평소에도 역에 몰입하는 타입이었는데....이번 연극에서 녀석은 완벽한 팬텀이 될 수 없었어

당연한 거지. 처지가 완전히 달랐으니까.

하지만 녀석은 그걸 납득하지 못했어

결국 차남은 자신을 팬텀으로 만들기로 했고, 얼굴에 불을 붙여 화상을 입으려 했다는 얘기

 

87 : 초록 삼남

나는 그 자리에 있었으니까 확실하게 기억하고 있어

차남이 라이터를 얼굴에 갖다대려는 순간 나랑 장남이 학교에서 돌아왔고,

그 뒤는 완전히 아비규환이었지

장남 [차남....너 뭐하는 거야]

삼남 [그 라이터로 뭘 하려고]

차남 [말리지 마라, 나는 팬텀이 될 거다]

[팬텀이 되지 않으면 연기할 수 없다!!]

장남 [!! 대체 무슨 생각이야!!]

장남이 차남에게 달려든 탓에 차남은 라이터를 놓쳤어

차남이 달려가 라이터를 줍기 전에 라이터를 발로 차버린 장남이 내게 소리쳤어

장남 [!! 멍하니 있지 말고 좀 도우라고!! 이 녀석 힘이 장난 아니야!]

나도 차남에게 달려들었어. 얼마 안 있어 동생들이 모두 돌아왔고, 전원이 합세해서 차남을 꽉 붙들었어.

차남과 장남 빼고는 다들 엉엉 울었지.....동생을 울리다니 용서 못해

 

88 : 익명의 마츠씨

.......그보다 마지막 뭐야

 

89 : 익명의 마츠씨

삼남도 브라콤이잖아ㅋㅋㅋㅋ

 

90 : 익명의 마츠씨

지금 이 타이밍에 그런 말을ㅋㅋㅋㅋ역으로 안심했어 브라콤ㅋㅋㅋ

 

91 : 핑크 육남

장남형도 반쯤 울먹였다고!

결국엔 다들 설득시켜서 말릴 수 있었어

떠올리기도 싫은 사건이야...

 

92 : 노란 오남

그런데 이게 이 일이랑 관련이 있어?

 

93 : 붉은 장남

....그 무렵에 나 고백 받았었잖아. ~ 난 카리스마 레전드니까 당연한 일이지만!

아무튼, 그때 내가 뭐라고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거절했어

차남이 걱정돼서 다른 일을 생각할 여유가 없었거든

아마도 내 성격에 솔직하게 다 말했을 거 같아. 그래서 차남이 미움을 사게 된 걸지도 몰라

난 범인이 그 여자라고 생각도 못해서, 바보같이 여태 계속 범인이 누군지 찾고 있었어

조금만 생각해보면 금방 알 수 있었는데 말이야

그 일이 있은 후, 차남이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어. 우연히도 그때 내가 차남을 발견했고, 그 여자가 계단 위에서 노려보고 있는 걸 보고, 그 여자 짓이라는 걸 단번에 알아챘지.

나는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그 여자에게 온갖 욕설을 퍼부었어.

다행히도 차남은 그렇게 크게 다치진 않았어. 하지만 그 사건으로 그 여자는 학교에도, 마을에서도 있을 수 없게 됐고 그 뒤에 그 여자가 어떻게 됐는지는 나도 몰라

 

94 : 익명의 마츠씨

잠깐만, 그럼 설마

 

95 : 익명의 마츠씨

그 여자가....?

 

96 : 익명의 마츠씨

7인의 미사키가 되어 차남을 데리러 온 거야?

 

97 : 핑크 육남

뭐야 그게..말도 안돼

 

98 : 초록 삼남

역원한이잖아..!!

 

99 : 보라 사남

고작 그것 때문에 차남의 목숨이 위험해지게 된 거야..!?

 

100 : 붉은 장남

아니, 내탓이야

좀 더 제대로 대처했어야 했는데

 

, 100번 겟!! Fooooooooooo!!

 

101 : 익명의 마츠씨

동생이 걱정스런 순간에 브라콤이 딴 생각할 겨를이 있겠냐

넌 잘못없어

>>100 100번 뺏겼네..분하다

 

102 : 익명의 마츠씨

>>100 장남...

아니 좀ㅋㅋㅋㅋㅋㅋㅋ

 

103 : 익명의 마츠씨

그런 거 보고할 필요 없다고ㅋㅋㅋㅋ

 

104 : 익명의 마츠씨

이봐ㅋㅋㅋㅋㅋ진지하게 하라고ㅋㅋ

 

105 :

용서못해 죽어

 

106 : 익명의 마츠씨

107 : 익명의 마츠씨

108 : 익명의 마츠씨

109 : 익명의 마츠씨

110 : 익명의 마츠씨

불쌍하게도 원한만 가득하구나

 

111 : 핑크 육남

밖에서 발소리가 들려 짙은 피냄새도 나

도망가야 되는데...차남형이 가위에 눌린 것 같아

 

 

 

 

 

 


 

 

약속대로 등유스레 가져왔습니당 :D

등유스레는 5편 단위로 제목이 바뀌는 것 같으니

제목이 다른 게 올라오더라도 놀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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