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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ブラコン】7人ミサキから逃げ切りたい【珍道中】3」/「ゆらぎ」[pixiv]

[chapter:アテンション!!] ・【灯油を買って】学校で幽霊と出会ってしまったんだが【帰りたい】の続きとなっています。それを見ていない方は話が分からないと思いますのですみませんが見て来てください。 ・これは2ちゃんねる風の小説です。申し訳ないことに筆者は2ちゃんをよく知りま...

www.pixiv.net

 

 

<시리즈>

 

*1편*

2017/01/16 - [마츠소설/등유를 사서 돌아가고 싶다] - [오소마츠상][스레소설/호러마츠]【등유를 사서】학교에서 유령을 만나고 말았다만【돌아가고 싶다】 1

 

[오소마츠상][스레소설/호러마츠]【등유를 사서】학교에서 유령을 만나고 말았다만【돌아가고 싶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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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편*

2019/05/27 - [마츠소설/등유를 사서 돌아가고 싶다] - [오소마츠상][스레소설]【브라콤의】7인의 미사키에게서 도망치고 싶다【기묘한 모험】2

 

[오소마츠상][스레소설]【브라콤의】7인의 미사키에게서 도망치고 싶다【기묘한 모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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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8편*)

 

 

 


 

 

 

 

 

 

【브라콤의】7인의 미사키에게서 도망치고 싶다【기묘한 모험】 3

 

 

 

 

 

285 : 노란 오남

대답해!!

큰소리로 날 불러, 톳티!!

 

286 :

첫 번째

【흠뻑 젖은 육남이 엎드려있다. 시체 같이 창백한 피부다】

 

287 :

얼른 이리온

 

288 : 붉은 장남

어이....

 

289 : 보라 사남

육남? 대, 대답 좀 해봐...

 

290 : 초록 삼남

너 이새끼 무슨 짓이야아아!!!

 

291 : 노란 오남

톳티!! 대답해!!

 

292 :

첫 번째,  한 놈 잡 았 다

아, 하하, 아하하하하하아하하하하하하하하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다음은 누구로 할까

 

293 : 익명의 마츠씨

자, 잠깐만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이야?! 장난이지 이거?!!

 

294 : 익명의 마츠씨

육남이 잡힌 건가...!?

 

295 : 익명의 마츠씨

아니, 저건 이미.....

 

296 : 붉은 장남

뭐, 임마!? 뭐라고 지껄이는 거야?! 말 조심하라고!!

 

297 : 익명의 마츠씨

하지만, 잘 보라고!!

육남의 피부, 아무리 주변이 어둡다고 해도 심상치 않은 색이잖아!?

 

298 : 익명의 마츠씨

익사체, 같아

 

299 : 초록 삼남

그만해

 

300 : 노란 오남

돌려줘

 

301 : 익명의 마츠씨

저기, 오남?

 

302 : 익명의 마츠씨

왜 그래?

 

303 : 노란 오남

돌려줘!! 내 동생!!

내, 하나뿐인 동생!! 돌려줘!!!

 

304 : 익명의 마츠씨

오남....

 

305 : 익명의 마츠씨

그래, 네가 동생이라고 불렀던 건 육남뿐이었지

 

306 :

다음   은

   누   구로    할까

 

307 :

없어

    보이지

 

않   아

 

아, 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

 

308 :

이  리

     

        온

 

309 : 익명의 마츠씨

다들 그냥 도망쳐!!

이녀석 진심이라고!!

 

310 : 붉은 장남

육남을 두고 도망갈 리 없잖아!!

 

311 : 익명의 마츠씨

잠깐만

 

312 : 노란 오남

나, 톳티 찾을 거야

 

313 : 익명의 마츠씨

위험하다고!! 그만둬!

 

314 : 익명의 마츠씨

잠깐 기다리라고

 

315 : 익명의 마츠씨

이런 말, 하고 싶진 않지만 그냥 포기해!

이대론 다들 죽는다고!!

 

316 : 보라 사남

다 같이 돌아갈 거야!! 함께가 아니라면 돌아갈 수 없어!

 

317 : 익명의 마츠씨

너도 봤잖아, 사남!!

 

318 : 익명의 마츠씨

형제를, 동생을 버려두고 간다는 게 괴롭다는 건 알지만, 너희들까지 죽어버리면 의미가 없잖아!!

 

319 : 익명의 마츠씨

기다리라니까

 

320 : 초록 삼남

일단 2층 복도를 둘러봤어

신경 쓰이는 곳은 없어

 

321 : 붉은 장남

나는 3층에 있는 것 같아

복도 찾아볼게

 

322 : 익명의 마츠씨

발견될지도 모른다고!!

그만둬!!

 

그리고 >>319군, 그냥 말해 듣고 있어

 

323 : 익명의 마츠씨

>>322 아, 땡큐

차남 대답해

뭐든 좋으니까 네가 멀쩡하단 것만 알려줘

 

324 : 익명의 마츠씨

325 : 익명의 마츠씨

326 : 익명의 마츠씨

327 : 익명의 마츠씨

잠깐만, 대체 언제부터...

 

328 : 익명의 마츠씨

올라가서 봤는데

육남이 쫓기기 시작한 시점부터 말이 없어

 

329 : 익명의 마츠씨

그 브라콤이?

 

330 : 익명의 마츠씨

걱정도 안 했다고?

 

331 : 익명의 마츠씨

그럴 리가 없잖아

설마...

 

332 : 익명의 마츠씨

>>331 불길한 소리 하지 마!

 

333 : 익명의 마츠씨

그치만....!!

 

334 : 붉은 장남

차남...! 대답해!!

 

335 :

    찾  았

다-

 

336 : 익명의 마츠씨

누굴?! 누가 들킨 거야!!

 

337 : 익명의 마츠씨

이제 그만해, 제발!!

 

338 : 익명의 마츠씨

다들 응답해!!

 

339 : 붉은 장남

너희들 괜찮은 거지!? 대답해!!

 

340 : 초록 삼남

부탁이야, 대답해줘!!

 

341 : 보라 사남

오남!! 차남!

 

342 : 노란 오남

내 동생은, 어디

 

342 :

【복도 끝에 오남이 서있다】

 

344 :

   이리

       오   렴

 

345 : 익명의 마츠씨

어이, 이거 설마

 

346 : 보라 사남

오남!!!!

 

347 : 익명의 마츠씨

사남 진정해!!

 

348 : 초록 삼남

젠장, 어디야!!

 

349 : 노란 오남

절대 용서 못해

 

350 : 보라 사남

오남!! 그만둬! 나도 거기로 갈테니까..!!

무모한 짓은 하지 마!!

 

351 : 익명의 마츠씨

그래, 오남! 도망쳐!!

 

352 : 익명의 마츠씨

너까지 잡힌다고!?

 

353 : 익명의 마츠씨

장남, 차남 말고 녀석들을 만질 수 있는 사람 없잖아!?

 

354 : 붉은 장남

오남!! 거기 어디야!! 빨리 말해!!

 

355 :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356 :

이쪽으로 오렴 얼른 이리오렴

 

357 : 노란 오남

토도마츠....

 

 

형들 미안해

 

358 : 붉은 장남

빨리 말해!! 바로 달려갈테니까!

 

359 : 초록 삼남

오남 제발!! 그만둬! 부탁이야!!

 

360 : 보라 사남

너까지 없어지면 난...

미안하다는 말따위 듣고 싶지 않아!!

 

361 : 익명의 마츠씨

오남!!

 

362 : 익명의 마츠씨

아아! 제발 부탁이니까 누가 오남을 구해줘!!

 

363 : 익명의 마츠시

도망쳐 오남!! 대체 무슨 생각이야!

어디든 상관없으니까 거기서 도망쳐!!

 

364 : 익명의 마츠씨

제발 그만두세요!! 이제 그만!! 부탁이니까!!

빨리 도망쳐요 제발!!

 

365 :

【벽에 기대어 쓰러져있는 오남. 복부가 피투성이다】

 

 

두 번째 - ,  두  놈

   

      잡  았  다

 

366 : 붉은 장남

367 : 초록 삼남

368 : 보라 사남

 

 

죽인다

 

369 : 익명의 마츠씨

아아, 아아아아

 

370 : 익명의 마츠씨

오남.....

 

371 : 익명의 마츠씨

뭐야, 이게 도대체...뭘 어떻게 해야 되는 거냐고

 

372 :

없 어

 

373 : 익명의 마츠씨

뭐라는 거야, 닥쳐!! 오남이랑 육남을 돌려줘!!

 

374 :

다 음     다   음

    다 음 은

 

 누 구 ?   찾 아 야 해

 

     찾 자

 

 

375 : 보라 사남

죽인다 죽일 거야 죽일 거야 죽여버릴 거야

반드시 죽여버릴 거라고

 

376 : 익명의 마츠씨

사남 그만둬!! 도망치라고...!!

 

377 : 익명의 마츠씨

너까지 희생될 생각이야!?

 

378 : 보라 사남

싫어 오남을 막지 못했어

멍청하게 보고만 있었어...

육남도, 손을 계속 잡고 있었다면 살았을지도 몰라

겁쟁이인 녀석이 얼마나, 얼마나 무서웠을까

 

 

379 : 익명의 마츠씨

사남....!!

 

380 : 익명의 마츠씨

브라콤이 은근슬쩍 튀어나왔어!!

 

381 : 초록 삼남

...사남, 도망치자

 

382 : 보라 사남

 

383 : 익명의 마츠씨

삼남...!!

 

384 : 익명의 마츠씨

너....

 

385 : 익명의 마츠씨

어이, 뭐야뭐야 동생 버리고 가는 거냐!?

 

386 : 익명의 마츠씨

>>385 말씀이 너무 지나치시네요

그 선택이 옳다는 것 정도는 당신도 알잖아요

 

387 : 익명의 마츠씨

옳은지는 모르겠지만, 결코 틀린 결정은 아니지

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계속 이런 일이 반복될 거야

 

388 : 보라 사남

하, 삼남형

무슨 소리야

 

389 : 초록 삼남

말 그대로야. 남은 우리들만이라도 도망치자

 

390 : 보라 사남

너,

오남과 육남을 버리고 갈 생각이야!? 게다가 차남도...!!

 

391 : 초록 삼남

그야 나도 그러고 싶지 않아!!

하지만, 하지만 대체 우리가 뭘 할 수 있는데...!!

 

392 : 보라 사남

고작 그런 이유로, 너, 진짜 최악이네

 

393 : 익명의 마츠씨

그만둬 사남

삼남 말이 맞아

 

394 : 익명의 마츠씨

맞아 전멸하는 것보다 나아

 

395 : 익명의 마츠씨

어떻게 손 쓸 방도가 없다고, 이건....

 

396 : 익명의 마츠씨

사남, 기분은 이해하지만...

 

397 : 보라 사남

이해한다고? 뭘 이해했단 거야 내 동생이 둘이나 당했어

이런 쓰레기 같은 나를 형이라고 불러주고, 따라준 나의 반쪽들

 

됐어, 형들 같은 거 없어도 돼

나 혼자라도 할 거야

 

398 : 익명의 마츠씨

>>397 너 너무 흥분했어 지금.

형들은 너랑 입장이 조금 다르잖아

 

399 : 익명의 마츠씨

>>398 뭐가?

 

400 : 보라 사남

>>398 뭐가 다르단 건데

 

401 : 익명의 마츠씨

책임이야, 너에 대한

 

402 : 익명의 마츠씨

아, 그렇네

삼남은 아직 지켜야할 사남이 남았구나

 

403 : 익명의 마츠씨

그리고 장남한테는 아직 세명이 동생이 남았고

사남, 솔직히 넌 지금 형들을 전혀 걱정하지 않고 있어

동생들만 생각하고 챙기면 된다는 식이야

하지만 형들은 달라

차남도 그렇고 장남조차도 너희들을 끌어들이고 싶어하지 않았다고

 

404 : 보라 사남

 

405 : 익명의 마츠씨

맞아, 동생들을 걱정하는 건 이해하지만, 형들에게 최악이라느니 그런 말을 말라구. 응?

 

406 : 익명의 마츠씨

걱정하는 건 너뿐만이 아니라고

 

407 : 익명의 마츠씨

하지만 나, 너희들을 도와주고 싶어

 

408 : 익명의 마츠씨

맞아요

당신들이 무사했으면 좋겠어요

 

409 : 붉은 장남

.....고마워

 

410 : 익명의 마츠씨

장남!!

 

411 : 익명의 마츠씨

너도 무사한 거지?

 

412 : 익명의 마츠씨

계속 말이 없어서 걱정했어

 

413 : 붉은 장남

어떻게 해야 될지 생각하고 있었어

그런데 아무것도 생각나질 않아서...삼남이랑 사남도 말리지 못했어

미안, 둘 다

 

414 : 초록 삼남

괜찮아, 형도 크게 충격받았을 거 아냐

 

415 : 익명의 마츠씨

동생을 셋이나 잃었잖아

괜찮은 거야?

 

416 : 익명의 마츠씨

차남이랑은 아직 연락이 안 되는 건가

 

417 : 익명의 마츠씨

하지만 세 번째는 아직 안 나왔잖아

 

418 : 익명의 마츠씨

!!

그렇네!

 

419 : 익명의 마츠씨

그렇다는 건 차남은 아직 살아있다는 거야!?

 

420 : 익명의 마츠씨

무사할지도 몰라!!

 

421 : 익명의 마츠씨

열이 나서 기절한 걸지도 몰라!

 

422 : 붉은 장남

좋아, 삼남. 넌 사남을 데리고 돌아가!

나는 차남을 찾아서 갈게

 

423 : 초록 삼남

바보 같은 소리 마

장남이 사남을 데리고 도망쳐

이런 건 나나 차남의 역할이잖아

 

424 : 익명의 마츠씨

삼남.....(두근)

 

425 : 익명의 마츠씨

아아, 또 누군가 사랑에 빠지는 소리가아아

 

426 : 익명의 마츠씨

멜트 녹아버릴 것만 같아-

 

427 : 익명의 마츠씨

좋아한다고 절대로

 

428 :

말 할 수 없 어

【새빨간 얼굴로 쓰러져있는 차남】

 

이 리  온

 

429 : 익명의 마츠씨

차남.....?

 

430 : 익명의 마츠씨

잠깐만, 이거 누가 찍은 거야?

 

431 : 익명의 마츠씨

어이, 설마

 

432 : 보라 사남

차남.....?

 

 

차남!!!

 

433 : 초록 삼남

바보!! 너는 도망쳐!!

장남! 사남을 부탁해!!

내가 갈게!!

 

434 :

 

아하   하하하 찾   았다

   죽 어

 

435 : 익명의 마츠씨

그만둬!! 이제 그만해 제발!!

 

436 : 익명의 마츠씨

차남까지 들켜버린 거냐고!!

 

437 : 익명의 마츠씨

어이 차남, 응답해!!

우리들 너를 데리고 돌아아고 싶었다고...!!

 

438 : 익명의 마츠씨

너 모두랑 돌아가겠다고 했잖아!!

 

439 : 익명의 마츠씨

소중한 동생이 울고 있다고!

 

440 : 익명의 마츠씨

차남!!

 

441 : 익명의 마츠씨

어쩌면 좋아!! 어떻게 해야 구할 수 있는 거냐고!!

 

442 : 붉은 장남

 

 

미사키가 되면, 함께 있을 수 있을까

 

443 : 익명의 마츠씨

장남?

 

444 : 익명의 마츠씨

무슨 소리야

앗, 그나저나 불길한 숫자 받아버렸다!!

 

445 : 익명의 마츠씨

야 임마 장남, 무슨 생각이야?

 

446 : 초록 삼남

장남형?

 

447 : 붉은 장남

오남과 육남은 미사키한테 당한거지?

....차남도

그럼 모두 미사키가 되면, 같이 있을 수 있는 거 아냐?

 

448 : 익명의 마츠씨

449 : 초록 삼남

450 : 익명의 마츠씨

451 : 익명의 마츠씨

장남, 무슨 소리야 대체?

 

452 : 보라 사남

저기, 장남형....?

 

453 : 익명의 마츠씨

뭐야, 죽겠다는 소리야?

 

454 : 익명의 마츠씨

미사키가 되면 같이 있을 수 있을진 몰라고, 엄청 괴로울 거라고!?

 

455 : 익명의 마츠씨

무슨 소리를 하는 거예요!! 얼른 도망쳐요!

목숨을 그렇게 가볍게 여기다니, 용서할 수 없어요!

 

456 : 익명의 마츠씨

맞아

형제를 끌어들일 생각 마

 

457 : 붉은 장남

우리들은 여섯명이 하나야

떨어지다니, 있을 수 없어

 

458 : 익명의 마츠씨

바보!! 너한테는 아직 살아있는 동생들이 있잖아!?

부탁이니까 그냥 도망쳐!

 

459 : 초록 삼남

장남형

저기, 나는 상관없으니까 사남만은 돌려보내주지 않을래?

 

460 : 익명의 마츠씨

하!?

 

461 : 익명의 마츠씨

삼남!! 설마 저 말도 안 되는 계획에 어울려줄 생각이야?!

 

462 : 익명의 마츠씨

그래!! 말도 안 된다고! 너도 같이 도망쳐!

장남 뭔가 상태가 이상하다고?!

 

463 : 보라 사남

장남형은 형제 전부 함께여야 한다는 생각이 좀 강한 편이야

삼남형, 나도 갈게

 

464 : 초록 삼남

안돼

너는 돌아가

 

465 : 보라 사남

싫어

혼자는 싫어

 

466 : 익명의 마츠씨

잠깐잠깐!! 왜 죽는다는 쪽으로 흘러가는 건데!!

 

467 : 익명의 마츠씨

셋이서 도망가라고!!

 

468 : 익명의 마츠씨

장남!! 넌 동생들을 지켜야지!! 네가 죽어버리면 어쩌잔 거야!

 

469 : 익명의 마츠씨

맞아요!! 그만두고 돌아가요!

 

470 : 익명의 마츠씨

전멸만은 제발....!!

 

471 : 익명의 마츠씨

삼남, 사남, 너희들의 형이잖아!?

좀 말려봐!

 

472 : 보라 사남

....미안, 우리들로는 힘들어

삼남형은 장남형을 의지하고 따르는 편이라 삼남형이 장남형을 말리는 건 불가능해

그게 가능하다면 이미 그건 삼남형이 아니야

 

473 : 익명의 마츠씨

그, 그럼

 

474 : 익명의 마츠씨

누가 장남을 말릴 수 있는 건데

 

475 : 익명의 마츠씨

우리들은 장남이 살았으면 좋겠어

 

476 : 익명의 마츠씨

맞아맞아 우리들은 너희들을 구하고 싶다고

 

477 : 익명의 마츠씨

사실은 모두 무사했으면 했는데

 

478 : 익명의 마츠씨

그러니까 적어도 살아남은 당신들만이라도 무사히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479 : 익명의 마츠씨

너만이라도 어떻게 안 되겠어? 누가 녀석을 말릴 수 있는데?

 

480 : 초록 삼남

그건

 

481 : 붉은 장남

저기, 이 시끄러운 녀석들은 내버려두고 같인 미사키가 되자

역시 함께 있는 게 좋잖아

 

482 : 푸른 차남

그렇게는 안 된다

오소마츠, 넌 나중에 맞을 줄 알아라

누구도 미사키가 되게 두지 않겠다

 

 

 

 


 

아니 귀신 왜 melt 따라부르는데ㅋㅋㅋㅋㅋ

그리고 왜 아무도 그거 지적 안 햌ㅋㅋ

게다가 귀신 보고 엄청 성실히 하잖아ㅋㅋㅋㅋ

사진 하나하나 다 찍어주네ㅋㅋㅋㅋ

 

-

 

이거 귀신 대사는 폰트도 다르게 하고 기울기도 넣었는데

모바일에서도 적용이 되나요?

폰트는 몰라도 기울기는 예전에 보니까 안 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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