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ゆらぎ님의 작품입니다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6764259

 

「【ブラコン】7人ミサキから逃げ切りたい【珍道中】5」/「ゆらぎ」[pixiv]

チョロ松「もー!なんでいきなりあんな人数に追いかけられないといけないの!?ケツ毛燃えるわ!ハイこれが欲しかったんでしょ!!」 ・【灯油を買って】学校で幽霊と出会ってしまったんだが【帰りたい】の続きとなっています。それを見ていない方は話が分からないと思いますのですみませんが見て来て...

www.pixiv.net

 

 

<시리즈>

 

*1편*

2017/01/16 - [마츠소설/등유를 사서 돌아가고 싶다] - [오소마츠상][스레소설/호러마츠]【등유를 사서】학교에서 유령을 만나고 말았다만【돌아가고 싶다】 1

 

 

*10편*

2019/06/30 - [마츠소설/등유를 사서 돌아가고 싶다] - [오소마츠상]【브라콤의】7인의 미사키에게서 도망치고 싶다【기묘한 모험】4

 

[오소마츠상]【브라콤의】7인의 미사키에게서 도망치고 싶다【기묘한 모험】4

허락받은 작품입니다 무단전재는 금지입니다!!! 오역, 의역, 발식자 주의 불펌금지, 공유는 블로그 주소를!! http://joniamhungry.tistory.com/ 【블로그 이용시 필요한 공지들 링크】 *저작권/무단전재 관련*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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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 노란 오남

그러니까 도와줄래?

아야짱

 

678 :

응 좋아

우리들, 고마우니까 도와줄게

 

679 : 익명의 마츠씨

>>678 아야짱이구나! 반가워!

 

680 : 익명의 마츠씨

>>678 어서와 꼬마야!

 

681 : 익명의 마츠씨

>>678 어린애 하악하악

 

(*으..그켬)

 

682 : 푸른 차남

>>제지

 

683 : 익명의 마츠씨

아야짱만 괜찮다면 부탁할게!

차남 할짝할짝

(*prpr이 할짝할짝 맞죠? 부들부들이던가; 둘다 상황이 맞아서 헷갈리네여)

 

684 : 붉은 장남

너도 진짜 어지간하다

 

685 : 초록 삼남

됐고, 걍 뒤져 괴로워하면서 뒤져라

 

686 : 보라 사남

갖은 방법으로 고통스럽게 죽어

 

687 : 핑크 육남

죽는 것 외엔 방법이 없네-

 

688 : 노란 오남

차남형은 내가 지켜!!

 

689 : 푸른 차남

오 마이 리틀 오남...!!

너는 내가 지키겠다..!!

 

690 : 익명의 마츠씨

두 사람의 대화로 힐링~

 

691 : 익명의 마츠씨

차남과 오남은 마음의 안식을 위한 존재인가

 

692 : 익명의 마츠씨

>>691 이 스레 처음? 당연한 얘기를 새삼스럽게

 

693 : 익명의 마츠씨

>>692 상식인 것처럼 말하고 있어ㅋㅋㅋ

 

694 : 익명의 마츠씨

>>692 뭐가 당연하단 거야

 

695 : 익명의 마츠씨

그나저나 아야짱은 유령이야?

 

696 :

아니 나는 7대 불가사의

 

697 : 익명의 마츠씨

뭐?

 

698 : 익명의 마츠씨

?!?!

 

699 : 핑크 육남

뭐라고!?

 

700 : 붉은 장남

뭐? 진짜!?

앗 700 겟

 

701 : 익명의 마츠씨

>>700 장남 너 레어번호 엄청 가져가네

 

702 : 익명의 마츠씨

>>700 흥!! 하나도 안 부럽다고!!

 

703 : 익명의 마츠씨

>>700 난 부러운데

아니, 그보다 아무도 아야짱의 정체를 몰랐던 거야?

 

704 : 익명의 마츠씨

그러게

 

705 : 익명의 마츠씨

아니, 7대 불가사의가 아군이라니 이게 뭔 일이람

 

706 : 익명의 마츠씨

“우리들 고마우니까” 라고 한 거랑 관계가 있는 걸까?

 

707 : 초록 삼남

모르겠어

아야짱은 7대 불가사의고 우리들을 도와준다는 것밖에...

 

708 : 보라 사남

뭐라고 말은 하는데 잘 못 알아듣겠어

 

709 : 노란 오남

난 알아!!

우리들이 불렀으니까 좋대!! 모두 함께야!!

그러니까 답례로 도와주는 거래!!

 

710 : 익명의 마츠씨

응, 그렇구나

모르겠다

 

711 : 익명의 마츠씨

천사의 말은 우리같이 더럽혀진 인간들에겐 전해지지 않는 거라고

 

712 : 익명의 마츠씨

>>711 울지말고 말해

 

713 : 익명의 마츠씨

>>712 고마워

 

714 : 익명의 마츠씨

>>713 너 711이 아니잖아ㅋㅋㅋㅋ왜 대신 답하는 거야

여긴 더럽혀진 어른들 뿐이냐고!!

 

715 : 붉은 장남

뭐?

 

716 : 푸른 차남

뭐?

 

717 : 초록 삼남

뭐?

 

718 : 보라 사남

뭐?

 

719 : 핑크 육남

난 아닌데?

 

720 : 익명의 마츠씨

쓰레기 백수놈들은 잠자코 있으라!!

 

721 : 초록 삼남

>>720 응, 자기소개-

 

722 : 익명의 마츠씨

>>721 내가 쓰레기 백수인 걸 어떻게 안 거야 에스퍼냐

 

723 : 익명의 마츠씨

뭐하는 거야 너희들ㅋㅋㅋㅋㅋ

 

724 : 푸른 차남

아야짱이 그러는데

우리들이 7대 불가사의들을 깨워줬다는군

그래서 그 답례로 도와주는 거고

 

725 : 익명의 마츠씨

7대 불가사의를 깨워줬다고? 그 답례?

 

726 : 익명의 마츠씨

응? 뭐야 무슨 소리?

 

727 : 익명의 마츠씨

아야짱도 7대 불가사의 아니야?

 

728 : 붉은 장남

음- 맞긴 한데 정확히는 좀 다른가봐

아야짱은 3번째 불가사의에 등장하는 교장의 죽은 손녀딸이래

그러니까, 7대 불가사의 자체는 아니지만 이곳의 지박령이라는 모양이야

 

729 : 익명의 마츠씨

아아, 그렇구나

그러니까 고맙다고한 건가

 

730 : 익명의 마츠씨

뭔가 알아챈 거야? >>729

 

731 : 익명의 마츠씨

난 뭔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732 : 핑크 육남

솔직히 우리들도 뭐가 뭔지 모르겠어

미안 >>729씨 설명해줄래?

 

733 : 익명의 마츠씨

네네 설명할게요

그녀는 여기에 붙들려있는 지박령이라는 거죠?

그렇다는 건 아마 그 학교에서 혼자였을 거예요

 

7대 불가사의란 건 실제로 존재하는 괴이라기보단 사람들의 공포감에서 생겨나는 괴이에요

인간은 두려움을 가진 존재고, 두려움은 그것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더라도 존재하게 만들기도 하죠.

즉, 각기 다른 이야기로 탄생한 7대 불가사의가 이름이 붙여지고, 사람들의 두려움을 먹고 자라며 실체가 생겨나게 된 거죠

그 중에는 아야짱이나 교장선생님처럼 실존하는 유령이 관련되는 경우도 있지만요

 

아야짱, 7대 불가사의는 당신의 친구였던 거죠?

 

734 :

응! 맞아!! 할아버지도 있어!

 

735 : 익명의 마츠씨

아, 조금만 더 설명하자면

7대 불가사의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기억”이 필수적이에요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진 불가사의는 이윽고 형체를 잃고 그저 떠도는 무서운 이야기로 돌아오게 되는 거죠

 

그럼, 문제입니다!

이 학교의 7대 불가사의를 되살리고, 아야짱의 친구를 돌려준 존재는 누구일까요!

 

736 : 익명의 마츠씨

아, 여섯 쌍둥이!

 

737 : 익명의 마츠씨

그렇구나!! 잊혀졌던 7대 불가사의를 다시 사람들에게 퍼뜨린 게 녀석들이니까!

 

738 : 익명의 마츠씨

그러니까 7대 불가사의와 아야짱은 은혜를 갚고자 도와주겠다는 거고?

 

739 : 초록 삼남

아야짱이 헤드뱅잉 수준으로 고개를 끄덕이고 있어

그 말이 맞나 봐

 

740 : 익명의 마츠씨

엄청난 기세ㅋㅋㅋㅋㅋ

 

741 : 익명의 마츠씨

목 떨어질라ㅋㅋㅋㅋㅋ

 

742 :

오빠들 나랑 같이 있어

つ【울고 있는 오남과 육남을 끌어안은 차남 차남도 울고 있다】

나랑 할아버지도 기뻤어 그러니까 도와줄게

 

743 : 푸른 차남

!!? 차, 차남걸이여! 이건 그 때의...!!

언제 이런 걸 찍은 건가!?

 

744 : 핑크 육남

이건 아까 내가 기절했다 깼을 때...!!

아아아악 부끄러워어어어어!! 지워줘어어어!!

 

745 : 노란 오남

톳티를 다시 봐서 기뻤어!! 차남형도 엄청 울었지!

 

746 : 붉은 장남

이건 영구보존감이네

 

747 : 초록 삼남

응, 벌써했지

 

748 : 보라 사남

가는 길에 인화해서 가자

 

749 : 초록 삼남

파랑, 핑크 [ [ 아아아아아아아악 ] ]

머리 끌어안고 쓰러져있어 오남은 자기도 갖고 싶다고 외치는 중

 

750 : 익명의 마츠씨

오남 진짜ㅋㅋㅋㅋㅋ

 

751 : 익명의 마츠씨

오남은 괜찮은 거야?ㅋㅋㅋㅋㅋ

 

752 : 익명의 마츠씨

차남과 육남을 부끄럽게 하는 법에 통달한 오남ㅋㅋㅋ

 

753 :

안돼!!!

 

754 : 익명의 마츠씨

?

아야짱?

 

755 :

너구나 네년이 숨긴 거구나

 

756 : 붉은 장남

오-오- 드디어 등장인가

차남은 못 준다고

 

757 : 핑크 육남

차남형 쓰러졌어

열이 다시 오른 것 같아

서둘러야겠어

 

758 : 초록 삼남

장남형, 가자!

녀석들한테 지옥을 보여주자고

 

759 : 붉은 장남

당연하지, 삼남

전악동을 얕보면 곤란하지~

 

760 : 익명의 마츠씨

오오 고정닉 출동!!

 

761 : 익명의 마츠씨

이제 쫓기지만은 않겠다 이건가

 

762 : 익명의 마츠씨

그래도 조심해

차남의 목숨이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니까

 

763 : 초록 삼남

지금부턴 나랑 육남이 실황할게 스레 엄청날테니까 각오해

아야짱은 좋을대로 해도 돼

 

764 :

 

765 : 익명의 마츠씨

어떻게 할 건데?

 

766 : 핑크 육남

장남 [한 놈씩 괴이한테 한방 먹여줄거야]

 

내 형이지만 생각 한 번 엄청나다니까ㅋㅋ

뭐, 그래도 나뿐만 아니라 다른 형들한테도 손을 댔으니 당연한 결과지만

 

767 : 익명의 마츠씨

768 : 익명의 마츠씨

769 : 익명의 마츠씨

770 : 익명의 마츠씨

육둥이 무서워

 

771 : 익명의 마츠씨

그러게

 

772 : 익명의 마츠씨

그러게

 

773 : 익명의 마츠씨

그러게

 

774 : 초록 삼남

솔직히 말해서, 장남은 처음부터 엄청 화나있었으니까

물론 나도 말이지

가능한 지옥을 보여줄 거야

 

775 : 익명의 마츠씨

히엑

 

776 : 익명의 마츠씨

히이익

 

777 : 핑크 육남

일단 두 팀으로 갈라져서 녀석들을 찾으려고

장남형과 나, 삼남형과 오남형과 아야짱

사남형은 차남형 지키기 담당

아, 럭키7 겟☆

 

778 : 익명의 마츠씨

부적으로 딱이네ㅋㅋㅋㅋ

 

779 : 익명의 마츠씨

두 팀으로 나눠도 괜찮아, 장남?

 

780 : 익명의 마츠씨 (*잘못쓴걸까요? 누군지 모르겠으니 일단 그대로 번역)

장남 [아야짱이 7대 불가사의한테 데려갈테니까 괜찮겠지. 그래도 정기적으로 연락할 거니까 꼭 받을 것]

삼남형과 장남형은 작전 세우는 담당이니까 지휘관으로서 각 팀에 배치된 거야

 

781 : 익명의 마츠씨

작전?

 

782 : 익명의 마츠씨

작전을 세웠어?

 

783 : 익명의 마츠씨

어떤?

 

784 : 초록 삼남

녀석들은 자기가 죽었을 당시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거지?

그러니 똑같은 방법으로 죽여주겠어

 

785 : 익명의 마츠씨

와...

 

786 : 익명의 마츠시

이거 참...

 

787 : 익명의 마츠씨

한 번 죽어봤으니 그 괴로움을 잘 알겠지

좋은 방법인 것 같은데?

문제는 한 놈씩 따로 나눠서 죽여야 돼

천천히 궁지로 몰아넣어서 말이야

 

788 : 익명의 마츠씨

전스레 >>100도 도S였어

 

789 : 익명의 마츠씨

>>100군....(이해함)

 

790 : 익명의 마츠씨

>>789 뭘 이해한 거야ㅋㅋㅋㅋ

 

 

791 : 초록 삼남

좋네 그렇게 할게

일단 찾는대로 연락할게 누굴 어떤 불가사의한테 맡길지는 이미 정했으니까

다들 조심해서 쫓아

 

792 : 핑크 육남

네-에♡

장남 [네~ 전부 찾아내주마]

 

793 : 보라 사남

힘내

무슨 일 있으면 바로 말해줘

구하러 갈테니까

 

794 : 핑크 육남

괜찮으니까 걱정마 형

장남 [이 카리스마 레전드가 함께니까 걱정할 거 없다고! 차남 부탁한다]

 

795 : 초록 삼남

아야짱도 있으니 괜찮아, 걱정마

오남 [더는 형을 힘들게 하지 않을 거야!]

 

796 :

힘내서 지킬거야

 

797 : 익명의 마츠씨

힘내 브라콤!!

 

798 : 익명의 마츠씨

안심의 브라콤! 아야짱도 힘내!

 

799 : 익명의 마츠씨

반격 시작이다!!

 

800 : 익명의 마츠씨

방심하지 마세요

후후후 800 겟이네요

 

801 : 붉은 장남

>>800 아, 젠장 뺏겼다!

 

802 : 익명의 마츠씨

갑자기ㅋㅋㅋㅋ

 

803 : 익명의 마츠씨

레어번호 말할 때가 아니니까ㅋㅋㅋㅋ

 

804 :

뭐야 뭐야 뭐야 뭐하는 거야!!

미워! 원망스러워! 죽여버릴 거야!!

 

805 : 붉은 장남

너는 아직이야♡

네놈은 마지막에 절망속에서 죽여줄테니 목 씻고 기다리라고

 

806 : 익명의 마츠씨

장남....(큥)

 

807 : 익명의 마츠씨

아아 또 어디서 사랑에 빠지는 소리가

 

808 : 익명의 마츠씨

멜트 녹아버릴 것 같아아아

 

809 :

좋아한단 말은

 

810 : 푸른 차남

절대로

 

811 : 익명의 마츠씨

말하지 않아

아니 잠깐, 너희들ㅋㅋㅋㅋ

 

812 : 익명의 마츠씨

차남 자라고ㅋㅋㅋ

 

813 : 보라 사남

자라고, 임마

つ【혹을 달고 자고 있는 차남】

거의 의식이 없지만

 

814 : 익명의 마츠씨

잔다기보다 이건....

 

815 : 익명의 마츠씨

기절...

 

816 : 익명의 마츠씨

>>815, 816 쉿!

 

817 : 익명의 마츠씨

뭔가 여자가 엄청 당황한 것 같은데

 

818 : 익명의 마츠씨

>>817 궤도수정

이대로라면 여자가 움직일지도 모르겠네

 

819 : 핑크 육남

녀석이 나오면 당분간은 무시할 거야

계단까지 가면 괴이가 어떻게든 해준다는 모양이야

 

820 : 익명의 마츠씨

아, 13계단씨

 

821 : 익명의 마츠씨

장소가 지정된 게 아니라서 어떤 계단이든 나타날 수 있구나

 

822 : 익명의 마츠씨

편리하네 계단선배

 

823 : 익명의 마츠씨

사남을 숨겨준 것도 그녀석?

 

824 : 핑크 육남

그런가봐

내 생각에, 사남형은 부정적인 감정이 강하니까 쉽게 끌어들일 수 있었던 것 같아

그래서 13계단이 숨겨준 거고

 

825 : 보라 사남

그래?

 

826 :

맞아 보라색 오빠 맛있어 보여

파란색 오빠는 힘이 좋으니까 곁에 있으면 괜찮을 거야

(*아마 이치는 음기가 강해서 귀신이 좋아하는 타입이고 카라는 양기가 세서 귀신을 쫓아내는 타입이라는 소리인 듯합니다)

 

827 : 익명의 마츠씨

사남 쉬운남자구나..!!

 

828 : 익명의 마츠씨

그렇담 큰일이지 않아?

살아서 돌아간다고 해도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잖아

 

829 : 익명의 마츠씨

사남한테 뭔가 대항할만한 게 없을까?

장남차남은 물리적으로 효과가 있다지만..

 

830 : 핑크 육남

말해두지만 저 두 사람 유별나다고

영력의 크기가 우리들과는 비교가 안 돼

 

831 : 익명의 마츠씨

....육남 그걸 어떻게 알아?

 

832 : 익명의 마츠씨

볼 수는 없지만 느끼는 쪽은 강한 건가?

 

833 : 핑크 육남

>>832 맞아

다른 형제들의 위치도 대충 보이고, 좀 더 노력하면 미사키들의 위치도 알 수 있을 것 같아

 

834 : 초록 삼남

너 굉장하네

가능하면 한 번 찾아봐

여긴 아직 못 찾았어

오남 [톳티! 힘내!!]

 

835 : 핑크 육남

알겠어 오남형! 힘낼게!

 

836 : 익명의 마츠씨

>>835 임마ㅋㅋㅋㅋ형을 차별하지 말라고ㅋㅋ

 

837 : 익명의 마츠씨

그나저나 육남은 감지 특화형인가

뭔가 오컬트적인 전개네

언제부터 여기가 오컬트스레가 된 거야?

 

838 : 익명의 마츠씨

너 >>227이냐!!

여긴 브라콤스레가 아니라 애초부터 오컬트스레였다고!!

 

839 : 익명의 마츠씨

그래도 이걸로 좀 편해졌네

 

840 : 익명의 마츠씨

그러게

육남이 위치를 특정 지을 수 있다면 위협요소는 확실히 줄 거야

 

841 : 익명의 마츠씨

오히려 이쪽에서 덮칠 수도 있지

 

842 : 익명의 마츠씨

>>841 어맛, 멋져라...!

 

843 : 붉은 장남

찾았다♡

つ【물에 젖은 형씨가 이쪽을 보고 있다】

다들 2층 다목적실 A교실이야

 

844 : 초록 삼남

오케이! 거기로 갈게!!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조심해

아, 호스 챙겨갈게

 

845 : 익명의 마츠씨

응? 호스?

 

846 : 익명의 마츠씨

무슨 생각이야 육둥이

 

재밌겠다ㅋㅋㅋㅋ

 

 

847 : 익명의 마츠씨

>>846 그러니까

어린이의 교육상 나쁜 짓은 하지 말라고 (충성

(*경례? 같은 느낌의 이모티콘이랑 자주 쓰이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848 : 익명의 마츠씨

>>847 충성하지 말라고ㅋㅋㅋㅋㅋ

 

849 : 보라 사남

형들 잠깐만

녀석은 내가 처리하게 해줘

오남과 육남을 건드렸던 거, 갚아주고 싶어

 

내 동생들한테 손을 대다니 그냥 넘어가진 않을 거다

 

850 : 익명의 마츠씨

>>849 아, 소름

 

851 : 익명의 마츠씨

>>849 불알이 쪼그라들었어

 

852 : 익명의 마츠씨

>>851 임마, 어린애가 보고 있는데 불알이 뭐냐 불알이!!

 

853 : 익명의 마츠씨

>>852 너야말로ㅋㅋㅋ그만 말하라고

 

854 : 익명의 마츠씨

그치만 차남은 어쩌고? 버리고 갈 거야?

 

855 : 익명의 마츠씨

>>854 너무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6 : 보라 사남

아 귀찮네

가자 쿠소마츠

 

857 : 푸른 차남

후, 맡겨둬라 브라더

 

잠깐잠깐!! 걸을 수 있다!!

 

858 : 익명의 마츠씨

뭔가 재밌어질 것 같은 예감

 

859 : 익명의 마츠씨

동감

 

860 : 익명의 마츠씨

동감

 

 

 

 

 


 

 

 

귀신들 구분을 위해서 색을 입혔어요 :D

모바일에서도 나오려나 모르겠네요

 

아야짱은 파랑 미사키들은 빨강입니다!

 

중간중간 이게 왜 나온거지

하는 말들이 있어서 그냥 직역했는데ㅠㅠ

좀 이해가 안 가신다면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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