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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다!! 천사들이 여기 있어!!!

여긴 천국인가.......!!!









이렇게 또 시리즈 하나가 완료!

훈훈하네요ㅠㅠㅠ

천사엔딩이다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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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남이

 자기가 연기하고 있다는 걸 

알아버렸나 보네요!


어째보면

이치마츠보다 카라마츠가

자존감이 낮은 것 같아요


지나치게 상냥해서 그런 건지....

뭔가 작은 일에도

훅- 하고 바닥에 꺼지는 느낌 'ㅂ'a




보다, 다음편이 마지막이라고 합니다

마지막! 기대해주세요




나중에 소설도 가져올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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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남이 노부부에게서 달아난 이유에 대해서,

  차남은 그동안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카라마츠]를 연기해 온(자각 없음) 것인데,

  모르는 사람이 말을 걸어와서, 무의식적으로 목소리를 내게 됐습니다.

  자신은 목소리가 나오지 않게 되었다고 알고 있기에, 

차남은 목소리를 내버린 자신에게 혼란을 일으키고 순간적으로 달아난 겁니다.

  목소리가 나오는 자신을 눈치 챈다는 것은 지금까지의 카라마츠를 부정하게 되기 때문.

  덧붙여서, 지금까지 카라마츠는 자신이 연기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했었습니다.

  카라마츠가 노부부 앞에서 목소리를 낸 것은, 그들 앞에서는 [그것]을 연기할 필요가 없어서 입니다.

  왜냐구요? 그야, 상대는 생판 남이니까!


[설명 : 작가님 투고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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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함다 ;ㅁ; 늦었네요

이번주에 약속 몰빵이라

이래저래 피곤해서

오자마자 자버렸슴다ㅠ





이걸로 목소리편은 끝인데요..

아직 다음편 안나왔고ㅎ





뭔가 오소마츠가 일부러 그런거같죠?

핸드폰.......



그냥 그런 느낌이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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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남의 말풍선은

원래 비어있습니다


* 이치마츠의 [운전해]는

오역입니다

뭐라는 건지 모르겠슴다 ;ㅁ;

대충 흐름상

그런 느낌의 말인 듯해서..

저렇게 했슴다

죄송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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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마츠 귀엽당ㅎㅎ

삐지다니....ㅎㅎㅎㅎㅎㅎ


그보다 얘네

왜 교복입은 거죠?

교복 맞죠 저거?


나 씹덕사 시키려고

교복입은 건가....^p^








[띵동]을 제일

열심히 식자한 것 같은건

기분탓입니다.





오늘 번역은

이걸로 끝일지도...☞☜

내일 간만에 일찍 집을 나가서...


곡성..보려구요 'ㅂ'

혼자서


주변에 무서운 거

잘보는 애가 엄쪙.....


보자고 하면 보겠지만

영화 끝날 때까지

팝콘박스로 얼굴 가리고 있는지라...


친구의 돈을 위해

그냥 혼자 보기로 했습니다


원래 이런 영화 별로 안 좋아하는데

평이 엄청나게 갈리기에

오히려 궁금해진....ㅎ




아무튼,내일

나간김에 이래저래

약속 다 끝내고 올 거라서

좀 늦슴다


그래서 업로드 없을 예정

이게 오늘의 마지막-☆



하핳, 밀려있는데

이래서 죄송함다ㅎㅎㅎ



갔다와서 시간나면

이거 다음편이라도 올릴게요

몇장 안 되니까, 금방 하겠죠...?




허락받은 작품들도 있는데

그건 내일 알려드릴게요!!


지금 안 자면 내일 못일어나여 ;ㅁ;



그럼 바이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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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충설명 부분

안 보이신다면 여길 봐주세요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어도 봐주세요)


간단히 설명하자면,


카라마츠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게 된 건

카라마츠가

[목소리가 나오지 않게 된 카라마츠]를

연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평소 정체성 확립을 위해

[연기]를 하던 카라마츠는

이에 지치게 되고,

결국 [목소리가 나오지 않게 된 카라마츠]를

연기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카라마츠는 이것을

자각하지 못합니다


자신이 연기를 하고 있다는 걸

모르고 있는 상태!


즉, 보충설명 윗장에서

냥코가 말한 것은

[카라마츠의 속마음]

이지만,

[카라마츠가 자각하지 못하고 있는 진실]

인 셈입니다.


현재,

쥬시마츠,토도마츠,쵸로마츠는

카라마츠가 진짜로 목소리가 나오지 않게 되었다고

믿고 있지만


오소마츠와 이치마츠는

그가 연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치마츠와 오소마츠가 말하는

[그거]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게 된 카라마츠]를 연기하는 것

을 말합니다.


하지만 둘의 반응은 정반대죠


이치마츠는

"나는 [너]를 인정할 수 없어"

라며 거부합니다


(여기서 [너]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게 된 카라마츠]를

말합니다!!

즉, 지금 카라마츠가 연기하고 있는

[역할]을 지칭합니다)


그와 달리, 오소마츠는

자신이 어떻게든 해주겠다며

이를 받아들입니다



작가님말에 따르면

카라마츠가

자신이 연기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 않는 한

목소리는 돌아오지 못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강한 방법?을 쓰면

돌아올지도.....라고 하시네요! :D



아마 마지막 장은

그걸 암시하는 것 같네요!


뭔가

과거의 카라마츠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데

그걸 오소마츠가 일깨워서(강한 방법)

되돌리려는 것 같은데

(아닐지도....ㅎ)


이치마츠가 뛰쳐나간 건

그런 이유겠죠?


뭐 그건

다음편을 보면 알게되겠죠!! '▽'




* 비어있는 말풍선은

원래 비어있는 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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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은

다아아아~~~음에

번역할게여!


지금 밀려있어서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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