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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ブラコン】7人ミサキから逃げ切りたい【珍道中】4」/「ゆらぎ」[pixiv]

・【灯油を買って】学校で幽霊と出会ってしまったんだが【帰りたい】の続きとなっています。それを見ていない方は話が分からないと思いますのですみませんが見て来てください。 ・これは2ちゃんねる風の小説です。申し訳ないことに筆者は2ちゃんをよく知りません。こんなんちゃうわ!って思われると...

www.pixiv.net

 

 

<시리즈>

 

*1편*

2017/01/16 - [마츠소설/등유를 사서 돌아가고 싶다] - [오소마츠상][스레소설/호러마츠]【등유를 사서】학교에서 유령을 만나고 말았다만【돌아가고 싶다】 1

 

[오소마츠상][스레소설/호러마츠]【등유를 사서】학교에서 유령을 만나고 말았다만【돌아가고 싶다】 1

허락받은 작품입니다 무단전재는 금지입니다!!! 오역, 의역, 발식자 주의 불펌금지, 공유는 블로그 주소를!! http://joniamhungry.tistory.com/ 【블로그 이용시 필요한 공지들 링크】 *저작권/무단전재 관련*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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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편*

2019/06/09 - [마츠소설/등유를 사서 돌아가고 싶다] - [오소마츠상][스레소설]【브라콤의】7인의 미사키에게서 도망치고 싶다【기묘한 모험】 3

 

 

 

 


 

 

 

 

 

 

 

481 : 붉은 장남

저기, 이 시끄러운 녀석들은 내버려두고 같인 미사키가 되자

역시 함께 있는 게 좋잖아

 

482 : 푸른 차남

그렇게는 안 된다

오소마츠, 넌 나중에 맞을 줄 알아라

누구도 미사키가 되게 두지 않겠다

 

483 : 익명의 마츠씨

484 : 익명의 마츠씨

485 : 익명의 마츠씨

486 : 익명의 마츠씨

487 : 붉은 장남

카라마츠

 

488 : 초록 삼남

...

 

489 : 보라 사남

진짜...

진짜 카라마츠야?

 

490 : 푸른 차남

, 브라더-! 걱정을 끼쳤군

누구라고 생각하나? 차남이다!

 

491 : 익명의 마츠씨

차남!! (어쩌지 이름이 계속 나오고 있어!)

 

492 : 익명의 마츠씨

젠장 엄청 걱정했다고!! (분명 저게 본명이겠지-)

 

493 : 익명의 마츠씨

괜찮은 거야? 유령은? (못 본 척하자)

 

494 : 익명의 마츠씨

무슨 일이 있었는지 빨리 설명하라고! (그래 나중에 삭제요청하면 되겠지)

 

495 : 익명의 마츠씨

다행이네요! (여긴 에스퍼가 많은 곳이네요-!)

 

496 : 붉은 장남

카라마츠!!

, ..! 걱정했다고!

이 바보야!! 어디에 있었던 거야?! 괜찮은 거 맞지? 너 맞는 거지?

 

497 : 핑크 육남

장남형 위험했네~ 그나저나 본명 그만 말하라고

차남형 엄청 화났으니까 각오하는 게 좋을 걸

 

498 : 노란 오남

우리 들켰어? 들켰어?

타핫-!! 스릴 넘쳤는데!!

 

499 : 익명의 마츠씨

500 : 익명의 마츠씨

501 : 익명의 마츠씨

502 : 익명의 마츠씨

503 : 보라 사남

진짜, 너희들이야?

 

504 : 초록 삼남

쥬시마츠, 토도마츠, 진짜 너희야!?

 

505 : 핑크 육남

우와, 인터넷에 강한 삼남형이 본명을 말해버렸어..!!

, 걱정 끼쳐서 미안해? 나도 오남형도 무사해

 

506 : 노란 오남

나도, 미안해

형들한테 걱정 끼쳐서

 

507 : 보라 사남

바보!! 무사하면 됐어!

얼른 얼굴 좀 보여줘!

 

508 : 익명의 마츠씨

사남...!

그래! 너희들 엄청 걱정했잖아!

 

509 : 익명의 마츠씨

동생 둘 다 무사해서 다행이네!!

 

510 : 익명의 마츠씨

삼남도 엄청 당황했나보네!!

 

511 : 익명의 마츠씨

본명 엄청 등장하고 있잖아ㅋㅋㅋㅋ

 

512 : 익명의 마츠씨

침착한 척했지만 많이 걱정하고 있었구나ㅋㅋ

 

513 : 익명의 마츠씨

다들 무사해서 다행이네요

 

514 : 익명의 마츠씨

좋아, 이제 빨리 돌아가!

그보다 사남은 아직 계단에 있는 거야?

 

515 : 익명의 마츠씨

516 : 익명의 마츠씨

517 : 익명의 마츠씨

, 맞다

 

518 : 익명의 마츠씨

어이어이, 위험한 거 아냐?

 

519 : 익명의 마츠씨

다음 목표 사남인 거 아냐...?

 

520 : 보라 사남

그때 소리친 뒤로 거기서 나와졌어

지금은 1

 

521 : 익명의 마츠씨

얼마나 엄청난 기세로 소리친 거야 너ㅋㅋㅋ

 

 

522 : 익명의 마츠씨

유령이ㅋㅋㅋㅋㅋㅋ엄청 놀랐나본데ㅋㅋㅋ

 

 

523 : 익명의 마츠씨

여섯명 모두 무사하단 거네?

 

524 : 붉은 장남

나는 괜찮아

 

525 : 초록 삼남

나도 괜찮아

 

526 : 보라 사남

1층 서쪽 제일 끝방인 도공실에서 느긋하게 있는 중

 

527 : 익명의 마츠씨

모두가 무사하단 걸 알자마자 평소대로 돌아왔어ㅋㅋ

 

528 : 익명의 마츠씨

네가 그럴 때마다 어쩐지 안심이 된다니까ㅋㅋㅋ

 

529 : 익명의 마츠씨

오남과 육남이 없어졌을 때 엄청났지ㅋㅋ

 

530 : 노란 오남

-! 정말임까?!

나도 괜찮아!! 지금 1층 교실!

 

531 : 보라 사남

, 가깝잖아

바로 갈게

 

532 : 핑크 육남

스레 보고 왔어

생각보다 많이 걱정한 모양이네

미안

 

533 : 보라 사남

괜찮아

넌 어디야?

 

534 : 핑크 육남

2층 계단 옆 교실

 

535 : 보라 사남

오남이랑 만나서 같이 갈게

 

536 : 익명의 마츠씨

곧 바로 데리러가는 사남ㅋㅋㅋ

 

537 : 익명의 마츠씨

한시도 떨어지기 싫은가봐ㅋㅋ

 

538 : 익명의 마츠씨

개귀엽다ㅋㅋㅋ

 

539 : 익명의 마츠씨

-, 차남, 너는 어디야-?

 

540 : 푸른 차남

나 차남 지금 2층 가정과실 앞에 있어

2층 복도 브이를 한 차남 손이 찍혀있다

 

541 : 익명의 마츠씨

 

542 : 익명의 마츠씨

차남?

 

543 : 푸른 차남

나 차남 지금 2~3층 계단 중앙에 있어

계단의 사진

 

544 : 익명의 마츠씨

잠깐만, 왜 메리씨처럼 구는 거야

 

545 : 익명의 마츠씨

너 차남 맞는 거지? 진짜 차남이지?

 

546 : 익명의 마츠씨

뭔가 불안한데

 

547 : 초록 삼남

아니아니 괜찮을 거야

3층에는 누가 있어?

 

548 : 익명의 마츠씨

에에? 동생조가 1층과 2

 

549 : 익명의 마츠씨

삼남도 2층이야

 

550 : 초록 삼남

맞아

참고로 육남 잡았어

육남과 삼남이 같이 브이를 하고 있다

 

551 : 붉은 장남

저장

 

552 : 푸른 차남

저장

 

553 : 보라 사남

저장

 

554 : 노란 오남

저장완료

(*保存済 라고 적혀있는 것 같은데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555 : 익명의 마츠씨

>>554 오남 너무 빠르잖아ㅋㅋ

 

556 : 익명의 마츠씨

>>554 설마하던 다크호스

 

557 : 익명의 마츠씨

차남ㅋㅋㅋ메리씨는 이제 관둔 거야?ㅋㅋㅋ

 

558 : 푸른 차남

아 맞다

나 차남 지금 3층복도에 있어

3층복도

 

559 : 익명의 마츠씨

, 그러고 보니 3층에 있댔지

 

560 : 익명의 마츠씨

장남...?

 

561 : 붉은 장남

, 이런!!

 

562 : 익명의 마츠씨

아아, 그건가

[넌 나중에 맞을 줄 알아라]

 

563 : 익명의 마츠씨

-

 

564 : 익명의 마츠씨

아아

 

565 : 익명의 마츠씨

응 잘가 장남

 

566 : 익명의 마츠씨

널 잊지 않을게

 

567 : 익명의 마츠씨

내일 아침까지는

 

568 : 익명의 마츠씨

>>567 짧아ㅋㅋㅋㅋ

 

569 : 푸른 차남

나 차남 지금 네 뒤다 바보 장남!!!

 

570 : 붉은 장남

엣 말도안

 

571 : 익명의 마츠씨

, 잡혔어?

 

572 : 익명의 마츠씨

쳐맞았어?

 

573 : 익명의 마츠씨

-, 누가 회수하러 가라고-

 

574 : 초록 삼남

- 네네- 갑니다-

 

575 : 익명의 마츠씨

>>574 귀찮아보여ㅋㅋㅋ

 

576 : 익명의 마츠씨

오남육남을 데리러가는 사남과는 정반대ㅋㅋ

 

577 : 익명의 마츠씨

형을 좀만 더 걱정해주라고ㅋㅋㅋ

 

578 : 보라 사남

뭐야 이거

쓰러져있는 장남차남

 

579 : 익명의 마츠씨

뭐야 이거

 

580 : 익명의 마츠씨

뭐야 이거

 

581 : 익명의 마츠씨

무슨 상황인지 이해가 안 가는데ㅋㅋㅋ

 

582 : 익명의 마츠씨

서로 치고박고 싸운 건가ㅋㅋㅋ

 

583 : 익명의 마츠씨

때린 직후 차남의 힘이 다해서 쓰러진 것 같은데ㅋㅋ

 

584 : 익명의 마츠씨

무리하지 말라고, 차남ㅋㅋㅋ

 

585 : 익명의 마츠씨

그보다 빠르네 사남

1층에 있었잖아ㅋㅋㅋ

 

586 : 익명의 마츠씨

그러게ㅋㅋㅋ

 

587 : 익명의 마츠씨

형님이 걱정돼서 뛰어올라간 거 아냐?ㅋㅋ

 

588 : 노란 오남

맞아맞아-!! 사남형은, 차남형이 아직 다 안 나았는데 뛰어다니니까 걱정이래

 

589 : 익명의 마츠씨

어머어머

 

590 : 초록 삼남

이런이런

 

591 : 익명의 마츠씨

어머나

 

592 : 핑크 육남

호오-

 

593 : 보라사남

아아아아악 오나아아아암!!!

 

594 : 익명의 마츠씨

귀엽당ㅋㅋㅋㅋ

 

595 : 익명의 마츠씨

진정해ㅋㅋㅋㅋ

 

596 : 초록 삼남

수치심에 사남이 차남을 때리려고 하는데

 

597 : 익명의 마츠씨

말리라고ㅋㅋㅋㅋ

 

598 : 익명의 마츠씨

못 말린다니까ㅋㅋㅋㅋ

 

599 : 익명의 마츠씨

뭔 짓이야ㅋㅋㅋ

 

600 : 핑크 육남

최종적으로 쳐맞는 차남형 불쌍

600

 

601 : 익명의 마츠씨

응 불쌍ㅋㅋㅋㅋ

 

602 : 익명의 마츠씨

그럼, 다들 모인 거네

차남은 일단 냅두고, 오남, 육남 너희들은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603 : 익명의 마츠씨

>>602 안정안심의 전스레 >>100

 

604 : 익명의 마츠씨

맞아 잊고 있었다

그게 중요한 거였지

 

605 : 익명의 마츠씨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말해주지 않았죠?

 

606 : 보라 사남

맞아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둘 다

게다가 그 사진...

 

607 : 익명의 마츠씨

이제 틀렸다고 생각했어

 

608 : 익명의 마츠씨

게다가 오남은 완전 피투성이였잖아

 

609 : 익명의 마츠씨

?

그렇다는 건 사진은 거짓말이란 거야?

 

610 : 핑크 육남

미안, 나도 잘 몰라

익사체 아저씨한테 쫓겨서 계단 아래로 도망치다가

팔을 잡혔어, 차가운 손에

정신을 차리고 보니, 오남형과 차남형과 교실에 쓰러져 있었어

 

611 : 노란 오남

나도!!

7인의 미사키씨 찾아내서 달려갔다가 당해서 교실로 끌려갔는데

거기에 톳티랑 차남형이 있었어!!

기뻤어!

 

612 : 익명의 마츠씨

>>611 톳티가 있어서 다행이네

 

613 : 익명의 마츠씨

>>611 차남도 있어서 다행이네

 

614 : 익명의 마츠씨

>>611 네가 기쁘다면 나도 기뻐

 

615 : 익명의 마츠씨

뭔가 포곤포곤해지네

 

616 : 익명의 마츠씨

그보다 진짜 어떻게 된 거야

 

617 : 익명의 마츠씨

-..

 

618 : 익명의 마츠씨

>>100군 뭔가 생각나는 게 있나요?

 

619 : 익명의 마츠씨

>>618 , 아니

애초에 뭔가...

사남이 계단에 붙잡혀있다는 게 이상하지 않아?

 

620 : 보라 사남

?

이상해?

 

621 : 익명의 마츠씨

무슨 말이야?

 

622 : 익명의 마츠씨

들어봐

애초에 미사키한테 그럴만한 힘이 있을까?

녀석한테 그럴 힘이 있다고 쳐

그런데 녀석이 제일 처음으로 노린 건 육남이었어

사남을 먼저 찾아내서 노리지 않았단 게 뭔가 이상하지 않아?

 

623 : 익명의 마츠씨

그렇다는 건..

사남을 가둬둔 건 다른 유령이란 말이야?

 

624 : 익명의 마츠씨

그리고 그건 오남와 육남을 구한 유령일 가능성이 높다?

 

625 : 익명의 마츠씨

하지만 왜?

 

626 : 붉은 장남

우리들, 유령을 보는 것도 접촉하는 것도 이게 처음이야

 

627 : 익명의 마츠씨

그럼 너희들

전스레의 제일 첫사진에 어린애를 봤어?

 

628 : 익명의 마츠씨

못 봤어

 

629 : 익명의 마츠씨

나도

 

630 : 익명의 마츠씨

나도야

 

631 : 익명의 마츠씨

본 사람은 없는 것 같네

 

632 : 붉은 장남

, 난 봤어

내가 빅 카리스마라서?

633 : 초록 삼남

>>632 그럴 리 없잖아 바보장남

나랑 육남도 봤어

 

634 : 보라 사남

나랑 오남도

 

635 : 익명의 마츠씨

거기 말려든 사람만 보이는 건가?

 

636 : 익명의 마츠씨

대체 왜지?

머리가 아플 지경이야

 

637 : 익명의 마츠씨

이건 그냥 추측인데

아마 또 하나의 괴이가 있는 게 아닐까?

여섯 쌍둥이에게 호의적인 녀석이

 

638 : 익명의 마츠씨

?

또 다른 괴이?

 

639 : 익명의 마츠씨

그것도 여섯 쌍둥이에게 호의적인?

 

640 : 익명의 마츠씨

앞뒤는 맞는 것 같은데, 이해는 잘 안 되네

 

641 : 익명의 마츠씨

으음....그러게

 

642 : 푸른 차남

아니, 맞는 것 같다

 

643 : 익명의 마츠씨

차남?

 

644 : 붉은 장남

차남, 너도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해

 

645 : 초록 삼남

맞아, 말해줘

 

646 : 푸른 차남

. 나는 여자아이 유령을 만났다

수줍은 차남걸이었다

 

647 : 초록 삼남

무슨 걸인지는 됐으니까 빨리 말해

 

648 : 보라 사남

요점만 말하라고 임마

 

649 : 푸른 차남

히엑

 

650 : 익명의 마츠씨

이 익숙한 느낌ㅋㅋㅋㅋ

 

651 : 익명의 마츠씨

신랄ㅋㅋㅋㅋㅋㅋ

 

652 : 푸른 차남

, 차남걸이 괜찮냐고 묻더군. 오빠 괜찮아? 라고

아야가 도와주겠다고 했다.

핑크랑 노란 오빠도 자기가 도와줬다면서

그리고 같이 멜트를 불렀지

 

653 : 익명의 마츠씨

헤에- 아야짱이구나

그보다 마지막 뭔데ㅋㅋㅋㅋ

 

654 : 익명의 마츠씨

아야짱이 모두를 구한 건가

마지막ㅋㅋㅋㅋ

 

655 : 익명의 마츠씨

마지막은 뭐야ㅋㅋㅋㅋㅋㅋ

 

656 : 핑크 육남

삼남형과 사남형이 차남형 목을 조르는 중

장남형 대폭소

 

657 : 익명의 마츠씨

그러고 보니ㅋㅋㅋㅋ아까 귀신 멜트 따라불렀지ㅋㅋㅋ

 

658 : 익명의 마츠씨

너 때문인가 바보자식ㅋㅋㅋㅋㅋ

 

659 : 익명의 마츠씨

그만하라고 배 찢어져ㅋㅋㅋㅋ

 

660 : 핑크 육남

뭔가 다들 잡담하고 있으니까 상황설명

장남 [그래서, 그 애가 도와준 거야?]

차남 [구해준 것 같다만]

사남 [일단 여기서 도망치자]

장남 [으응? 뭔 소리야? 당연히 그녀석 때려눕혀야지]

차남, 사남 []

삼남 [그럴 거라고 생각했어. 그렇다면 나도 전력으로 도와줄게]

차남,사남 [?]

장남 [너라면 그렇게 말할 줄 알았어 삼짱]

삼남 [삼짱이라고 하지마]

차남,사남 [에에!?]

미안 뭔가 우리끼리 결정이 난 것 같네

 

661 : 익명의 마츠씨

설마 차남과 사남이 상식적일 줄이야

 

662 : 익명의 마츠씨

그보다 장남과 삼남 진짜 할 생각이잖아

 

663 : 익명의 마츠씨

그러고 보니, 삼남은 장남을 따른다고 했었지

 

664 : 익명의 마츠씨

말릴 녀석 누군지 제대로 말하진 않았지만

 

665 : 익명의 마츠씨

뭐어, 대충 알겠네ㅋㅋㅋ

 

666 : 붉은 장남

일단 여자를 처리하자

안 그럼 차남이 나아지질 않잖아

여기만큼은 모두(차남제외) 같으니까

666

 

667 : 익명의 마츠씨

그렇구나, 차남 아직 안 나은 건가

 

668 : 익명의 마츠씨

어쩔 거야?

 

669 : 익명의 마츠씨

-, 미사키를 쓰러뜨리는 건 무리라고 생각하는데

 

670 : 익명의 마츠씨

그렇겠지...뭔가 방법을 생각해야..

 

671 : 붉은 장남

맞아 아마 우리들만으로는 힘들겠지

하지만 차남은 꼭 구해낼 거야

 

672 : 초록 삼남

응 그거 최저조건이니까

 

673 : 푸른 차남

 

674 : 보라 사남

동생을 울리다니 최악이라고

안 그럴 거지?

 

675 : 핑크 육남

걱정하는 건 이제 충분히 했으니까 말이야

그보다 차남형 뭔가 말 좀 하라고

 

676 : 푸른 차남

엣엣

 

677 : 노란 오남

그러니까 도와줄래?

아야짱

 

678 :

응 좋아

우리들 고마워 그러니까 지킬게

(*직역했어요; 뭐가 고맙다는 건지; 놀아줘서 고맙다는 건가?) 

 

 

 

 


 

 

저번에 멜트 따라부른 건 아야짱인 걸까요?

귀신은 닉도 없으니 구분이 안가네요

귀신도 고정닉 달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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