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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1편*
2017/01/16 - [마츠소설/등유를 사서 돌아가고 싶다] - [오소마츠상][스레소설/호러마츠]【등유를 사서】학교에서 유령을 만나고 말았다만【돌아가고 싶다】 1
*2편*
2017/06/08 - [마츠소설/등유를 사서 돌아가고 싶다] - [오소마츠상][스레소설/호러마츠]【등유를 사서】학교에서 유령을 만나고 말았다만【돌아가고 싶다】2
【등유를 사서】 학교에서 유령과 만나고 말았다만 【돌아가고 싶다】 3
429 : 붉은 장남
뭐냐고!
얼른 말해!
430 : 익명의 마츠씨
7인의 미사키(시치닌 미사키)한테 붙잡힌 거라고, 네 동생
이제 도망칠 수 없어
431 : 익명의 마츠씨
7인의 미사키....?
432 : 익명의 마츠씨
뭐야 그게, 들어본 적 없어
433 : 익명의 마츠씨
나 알아
할머니한테 들었어
434 : 익명의 마츠씨
뭔가 불길한 이름이네
435 : 익명의 마츠씨
잠깐, 누가 설명 좀
436 : 붉은 장남
나도 몰라
누가 설명 좀 해줄래?
437 : 익명의 마츠씨
시코쿠에 주로 나온다는 귀신이야
항상 7명이 다니는 망령 집단이지.
이게 무슨 뜻인지 알겠어?
한명을 죽이면, 한명이 성불하는 거야. 그러니까, 성불하기 위해선 누군가를 죽여야 하는 거지
늘 7명이 다니면서, 그저 죽이기만을 계속하는 영혼들
438 : 익명의 마츠씨
439 : 익명의 마츠씨
440 : 익명의 마츠씨
441 : 익명의 마츠씨
442 : 익명의 마츠씨
그, 그치만, 그건 물에서 죽은 망령들이잖아
여기 있는 유령들은 물이랑 관련없는 것들이 더 많잖아
443 : 익명의 마츠씨
>>442 어디서 ‘7인의 미사키’의 ‘미사키’를 곶이라고 착각하게 된 거야?
444 : 익명의 마츠씨
......에?
445 : 익명의 마츠씨
물귀신이 아니란 거야?
446 : 익명의 마츠씨
7인의 미사키가 물귀신이라면 미사키의 의미가 곶인 게 맞겠지만,
447 : 익명의 마츠씨
무슨 소리야, 너. 사자라는 건 신의 사역마라고?
이나리 신사의 여우처럼
448 : 익명의 마츠씨
일본 신들 주변엔 원령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말야
449 : 익명의 마츠씨
변이한 거라고 했잖아.
아무튼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건, 7인의 미사키와 만나면 고열이 나면서 죽게 된다는 거야
450 : 익명의 마츠씨
어이, 고열이라니
451 : 익명의 마츠씨
7인의 미사키는 사람을 가리지 않아
그리고 불합리하고 무정하지
452 : 익명의 마츠씨
453 : 익명의 마츠씨
454 : 붉은 장남
455 : 익명의 마츠씨
어이, 장남......
456 : 익명의 마츠씨
웃음도 안 나와.........
457 : 익명의 마츠씨
어이, 시코쿠에 사는 녀석 뭔가 대책 같은 거 없어 4?
이대로면 차남을 데리고 가버릴 거라고
458 : 익명의 마츠씨
데리고 가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아
7명을 살해하기 전까지 그는 계속 붙잡혀있을 거야
459 : 익명의 마츠씨
그 말이 맞아
7명을 죽이기까지 지옥같은 생활이겠지
460 : 붉은 장남
그렇게 두진 않아
461 : 익명의 마츠씨
장남!!
462 : 붉은 장남
차남을 꼭 구해낼 거야
아무나 좀 알려줘, 어떻게 해야 하는 거야
부탁이야, 녀석이 의지할 형은 나뿐이라고
그런 녀석이 내게 도움을 바라고 있어
463 : 익명의 마츠씨
어이, 시코쿠 놈!!
464 : 익명의 마츠씨
우리도 이렇게 부탁할게 시코쿠!!
465 : 익명의 마츠씨
차남을 구해낼 방법을 알려줘!!
466 : 익명의 마츠씨
그럴 수 없어
미안
467 : 익명의 마츠씨
어이, 왜 그래!?
468 : 익명의 마츠씨
구해낼 방법 같은 건 없다고!!
그런 존재란 말이야!! 7인의 미사키는!!
469 : 익명의 마츠씨
어이, 잠깐만
470 : 익명의 마츠씨
무슨 소리야, 너
471 : 익명의 마츠씨
구해낼 방법이 없어?
472 : 익명의 마츠씨
광견병 같은 게 아니라고 이건!!
473 : 익명의 마츠씨
>>472 분위기 깨서 미안하지만, 광견병은 발병하면 사망률 “거의” 100%라고
474 : 익명의 마츠씨
>>473 그딴 건 아무래도 좋아!!
475 : 붉은 장남
어떻게 해야 되는 거냐고
476 : 푸른 차남
잘 알았다
477 : 익명의 마츠씨
차남?
478 : 익명의 마츠씨
왜 그래, 차남?
479 : 익명의 마츠씨
아무것도 모른다고?
480 : 익명의 마츠씨
오히려 츤데레
481 : 익명의 마츠씨
막혔어, 나갈 수 없어
482 : 익명의 마츠씨
483 : 익명의 마츠씨
꺄아아아아아아아아!!!
484 : 익명의 마츠씨
내 플레이 시간이이이이!!!!
485 : 익명의 마츠씨
긋, 그만둬어어어어어!!!
486 : 익명의 마츠씨
형, 고마워
이제 돌아가
487 : 붉은 장남
488 : 핑크 육남
489 : 익명의 마츠씨
육남이 또 등장했어ㅋㅋㅋ
그보다 어이, 차남
490 : 익명의 마츠씨
그럴 거라고 생각했다고 이 브라콤!!
491 : 익명의 마츠씨
너 무슨 소릴한 건지 알고는 있는 거야!?
492 : 익명의 마츠씨
혼자 죽을 생각!?
493 : 핑크 육남
그런 거 용납 못해
기뻤다던가 그런 걸로 끝날 문제가 아니니까
494 : 익명의 마츠씨
차남!! 그렇다고!
495 : 푸른 차남
장남은 아직 팔팔하다
미사키로 선택되지 않았어 지금이라면 돌아갈 수 있다
너희들한테 장남을 뺏다니 난 그럴 수 없어
496 : 핑크 육남
정말!! 바보네에-!!
장남형이 있어도 차남형이 없으면 안 된다고!
왜 그걸 모르는 거야!?
497 : 익명의 마츠씨
육남.....
498 : 익명의 마츠씨
하지만 차남의 기분도 이해는 가
둘 다 죽는 것보단 혼자 짊어지는 게...
499 : 익명의 마츠씨
말이 쉽지
실제로 그렇게 하기 위해 각오를 얼마나....
500 : 붉은 장남
차남, 너 구해달라고 했잖아
형아 안 잊었다고 그건 네 진심이었어
이제 와서 널 버리고 돌아가겠냐!! 확실히 쓰레기에 파칭코 중독에 동정인 니트지만 말야!
동생을 버리고 꼬리 만 채로 도망치다니, 그런 거 내가 용서할 수 없다고!!
500 겟☆
501 : 익명의 마츠씨
장남....!
그보다 어이 임마ㅋㅋㅋㅋㅋ
502 : 익명의 마츠씨
레어번호 가져가지 말라고ㅋㅋㅋㅋㅋㅋ
(*레어번호(키리방) - 1000, 12345, 5555처럼 뭔가 특별한 숫자. 딱히 의미는 없다)
503 : 익명의 마츠씨
아니, 가져가도 상관은 없는데 지금 그런 거 말하지 말라고ㅋㅋㅋㅋㅋ
504 : 익명의 마츠씨
505 : 익명의 마츠씨
장남형, 지금부터 우리들도 거기로 갈테니까
506 : 익명의 마츠씨
에, >>505 누구?
507 : 익명의 마츠씨
육남 아니야?
508 : 익명의 마츠씨
진짜 관계자라면 자기소개 부탁
509 : 초록 삼남
처음 뵙겠습니다. 삼남입니다
장남형, 죽어도 차남형한테서 떨어지지 마
그래서, 넌 열 안 나?
510 : 익명의 마츠씨
사
511 : 익명의 마츠씨
사
512 : 익명의 마츠씨
사
513 : 익명의 마츠씨
사
514 : 익명의 마츠씨
삼남이다!!!!
515 : 붉은 장남
여어- 삼남
차남은 잘 잡고 있다고
이 건강만이 자랑인 니트가 열이 날 것 같아?
그리고 본인이란 거 확인 부탁-
516 : 초록 삼남
에, 귀찮네
음-, 장남형은 어제 차남형의 5000엔으로 파칭코에 갔다
날렸다
517 : 푸른 차남
형님, 이 악물어라
518 : 익명의 마츠씨
이 망할 파칭코 중독자가ㅋㅋㅋㅋㅋ
519 : 익명의 마츠씨
동생 돈으로 뭐 하는 거야ㅋㅋㅋ
520 : 익명의 마츠씨
그리고 부활한 차남
521 : 익명의 마츠씨
자업자득이야ㅋㅋㅋㅋ 얌전히 받아들이라고ㅋ
522 : 붉은 장남
아픈데요!!!
이녀석 형아 진심으로 때렸다고!?
523 : 익명의 마츠씨
그야 그렇지
524 : 익명의 마츠씨
그렇겠지-
525 : 익명의 마츠씨
예상대로
526 : 익명의 마츠씨
당연하잖아
527 : 초록 삼남
본인 확인된 것 같네
차남, 너 안 돌아오면 우리 전원 7인의 미사키가 되러 갈 거니까
528 : 푸른 차남
어이, 삼남
529 : 보라 사남
우리들은 여섯이 하나- 당연하잖아
그런 거지같은 말 지껄이거나 죽으면 죽인다
530 : 익명의 마츠씨
사남의 살기가 장난 아녀ㅋㅋㅋㅋㅋ
531 : 익명의 마츠씨
두 번 죽일 기세인데ㅋㅋㅋㅋㅋ
532 : 노랑 오남
형아, 나 형이 없어지는 거 싫다구-
같이 노래, 노래하고 야구하고
매일 나랑 놀아주는 형이 좋은 걸
533 : 푸른 차남
오남, 울지 마라
네가 울면 나도 슬프다
534 : 붉은 장남
그러는 너도 울고 있잖냐
아무튼 알겠지?
이런 상황에서도 넌 포기할 생각이야?
535 : 푸른 차남
그, 그치만, 모두를 끌어들이고 싶지 않다...
536 : 초록 삼남
너 그거 다른 녀석의 입장이어도 그렇게 말할 거야?
537 : 푸른 차남
에, 말할 수 있을 리 없지
동생은 내가 지킨다
538 : 붉은 장남
형아ㅋㅋㅋㅋ버리지 말아줘ㅋㅋ
539 : 보라 사남
그럼 잠자코 구해지라고
아니 그냥 닥쳐 성가시니까 닥쳐
540 : 푸른 차남
엣
541 : 노랑 오남
괜찮아 모두 함께라면 괜찮아
542 : 붉은 장남
무시ㅋㅋㅋㅋㅋㅋㅋㅋ
543 : 익명의 마츠씨
장남....눈물 닦으라고
544 : 익명의 마츠씨
설마하던 짠대응
545 : 익명의 마츠씨
다행이네 장남, 소금이 생겼다고!
546 : 익명의 마츠씨
너의 눈물에서 생성된 소금 따위 필요없어ㅋㅋㅋㅋㅋ
547 : 익명의 마츠씨
>>546 개그만화 일화ㅋㅋㅋㅋ
망할 다이시ㅋㅋㅋ
(이 부분 잘 모르겠네요....원문은 太子くっそ 이건데...다이시..?를 말하는 건지 다른 뜻이 있는 건지...)
548 : 익명의 마츠씨
그보다 오남이랑 차남 너무 천사야
549 : 익명의 마츠씨
차남은 장남한텐 박살천사지만 말야
550 : 익명의 마츠씨
오남 귀엽네, 오남 하악하악
551 : 붉은 장남
>>550 죽인다
552 : 파란 차남
>>550 목숨은 소중히 하는 게 좋다
553 : 초록 삼남
>>550 뭐어, 필요없다면 어쩔 수 없지만
554 : 보라 사남
>>550 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
555 : 핑크 육남
>>550 사회적으로 죽고 싶은 모양이네
아, 555 겟☆
556 : 익명의 마츠씨
>>저지
그보다 고정닉...
557 : 익명의 마츠씨
아무튼 죽을 것 같네
558 : 익명의 마츠씨
>>550 잘가, 성불하라고
559 : 550
죄송합니다!!!!
560 : 노랑 오남
다들 용서해주라구-
561 : 푸른 차남
오남이 그렇게 말한다면야
562 : 노랑 오남
와-이, 차남형아 좋아함닷-!
563 : 푸른 차남
하하, 기쁘군
나도 좋아한다, 오남
564 : 익명의 마츠씨
으으응~~~~!
565 : 익명의 마츠씨
으응!!!
566 : 익명의 마츠씨
뭐야, 녀석들 천사냐
567 : 붉은 장남
천사인 게 당연하잖아
568 : 핑크 육남
정말, 귀엽네에...!!
569 : 보라 사남
완전 귀중...! (어이, 쿠소마츠 기분 나쁜 말 말라고)
570 : 초록 삼남
차남이 늘 이러면 좋은텐데...
그보다, 너희들 부주의하게 천사한테 수상한 짓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겠지?
571 : 익명의 마츠씨
네, 넵! (사남 반대지 않아? 라고는 말 못해)
572 : 익명의 마츠씨
넵! (>>572 쉿!)
573 : 익명의 마츠씨
알고있습니다!! (>>아마 이거 거스르면 안 될 것 같아!!)
574 : 익명의 마츠씨
저기, 생각해봤는데
575 : 익명의 마츠씨
이 타이밍에 놀라울 정도로 마이 페이스네 >>574
576 : 익명의 마츠씨
응? 잠깐 이 녀석 >>100이야
577 : 익명의 마츠씨
처음부터 차남을 구하려고 했던 그 이케맨!!
578 : 익명의 마츠씨
뭔가요?
579 : 익명의 마츠씨
생각해봤는데, 이상해
580 : 익명의 마츠씨
? 뭐가?
581 : 익명의 마츠씨
장남이 열이 나지 않는 게
생각해 보라고. 둘을 죽일 좋은 기회잖아?
왜 장남을 무시하고 장남만 데려가려고 하는 거지?
.....이거 정말 그냥 7인의 미사키인 거야?
582 : 익명의 마츠씨
그러고 보니
583 : 익명의 마츠씨
확실히 이상하네
할머니한테 들은 7인의 미사키는 무차별이라고 그랬어
두 사람을 동시에 죽였다는 얘기도 있고 말야
584 : 익명의 마츠씨
에, 그냥 7인의 미사키가 아니라는 거야?
585 : 익명의 마츠씨
그치만 그거 더 복잡해질 뿐이잖아?
586 : 익명의 마츠씨
그렇지
7인의 미사키만으로도 복잡한데 말야
587 : 익명의 마츠씨
아니, 반대로 생각해 보면 이 원인을 어떻게든 하면, 어쩌면 차남씨를 목적에서 벗어나게 할 수도 있잖아?
588 : 익명의 마츠씨
그,
589 : 익명의 마츠씨
그런 경우가 있으려나?
590 : 익명의 마츠씨
하지만 그렇게 되면 베스트네...
591 : 붉은 장남
어떻게든 할 수밖에 없잖아
알아들었지, 차남
592 : 푸른 차남
...어쩔 수 없지
593 : 익명의 마츠씨
오오오오오 차남!!
594 : 익명의 마츠씨
우리들도 서포트할테니까!!
595 : 익명의 마츠씨
해피엔드를 목표로 힘내자고!!
596 : 붉은 장남
그래서, 삼남 이하 네명
너희들은 집 잘 지키라고♡
597 : 초록 삼남
하? 너 뭔 소리야?
갈 거거든
598 : 핑크 육남
그래그래! 형들한테만 맡길 수 없다고!
599 : 보라 사남
쓰레기는 있든 없든 똑같다는 건가...
히힉
600 : 푸른 차남
사남, 너는 상냥한 아이다
쓰레기 따위가 아니다
601 : 보라 사남
602 : 익명의 마츠씨
레어 번호 겟~~~!!
603 : 익명의 마츠씨
>>602 하하, 웃기네
큰일이야, 사남이 숨을 쉬지 않아
604 : 익명의 마츠씨
>>602 구제할 길이 없어
차남 엄청 정직하네ㅋㅋㅋ
605 : 익명의 마츠씨
>>602 지금ㅋㅋ어떤ㅋㅋㅋ기분?ㅋㅋㅋㅋㅋ
606 : 602
울고 싶어
607 : 붉은 장남
으-음
그치만, 아마 못 올텐데?
인간형 무차별 흡입기를 모퉁이에 두고 왔거든
608 : 초록 삼남
다요......! 아니, 대체 뭘 둔 거야!?
609 : 핑크 육남
뭘 두고 온 거야, 형!!
610 : 붉은 장남
아니- 그치만 너희들 말로 해선 안 들으니까
방법은 발을 잡아두는 수밖에 없잖아?
너희들이라면 형아 다 꿰뚫어 보고 있다고~?
611 : 노랑 오남
형아, 우리들 쓸모 없어?
612 ; 붉은 장남
아니라고-
하지만 너희들이 조금이라도 위험해지는 건 형아 참을 수 없는 걸
613 : 푸른 차남
완전 동의한다
아,
614 : 익명의 마츠씨
응?
차남?
615 : 보라 사남
쿠소차남?!
616 : 익명의 마츠씨
왜 그래? 괜찮아?
617 : 핑크 육남
다, 답하라고오...!!
618 : 붉은 장남
불렀어?
619 : 익명의 마츠씨
아아, 놀래라!
무슨 일이야, 장남!
620 : 익명의 마츠씨
차남이 이상한 말을 하고 사라져서 걱정했다고!
621 : 초록 삼남
이번에는 뭐야?
622 : 노랑 오남
타핫-! 스릴 넘치네에!!
623 : 익명의 마츠씨
보라고, 동생들도 걱정했잖아
624 : 익명의 마츠씨
무슨 일이야?
625 : 익명의 마츠씨
.....설마
626 : 붉은 장남
그 설마ㅋㅋ
つ 【물귀신 형과 응전하고 있는 차남】
차남 [형님한테 손대지 말라고, 워터 댄디-!!]
너 때문에 형아 죽을 것 같아ㅋㅋㅋㅋㅋ
627 : 익명의 마츠씨
히이이이이이이!!
그보다 차남ㅋㅋㅋㅋㅋㅋ
628 : 익명의 마츠씨
이ㅋㅋㅋ건ㅋㅋㅋㅋㅋ
629 : 익명의 마츠씨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하는 거야ㅋㅋㅋㅋㅋ
630 : 익명의 마츠씨
웃어야 하는 거야, 울어야 하는 거야?ㅋㅋㅋㅋ
631 : 핑크 육남
웃으라고 그냥!ㅋㅋ
안쓰럽네 정말!!
632 : 익명의 마츠씨
차남이 안정의 브라콤ㅋㅋ
633 : 익명의 마츠씨
차남 열나잖아ㅋㅋㅋ
쉬라고ㅋㅋㅋㅋ
634 : 붉은 장남
나도ㅋㅋ 그렇게 생각해ㅋㅋㅋ
그치만ㅋㅋㅋㅋ차남 열이 너무 올라서ㅋㅋㅋ
오히려 활기 넘쳐ㅋㅋㅋㅋ
635 : 익명의 마츠씨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
636 : 익명의 마츠씨
그치만 열이 너무 나서 오히려 괜찮아지는 거 뭔지 알 것 같아ㅋㅋㅋㅋㅋ
637 : 익명의 마츠씨
우리 누나 그런 타입ㅋㅋㅋㅋㅋ
638 : 익명의 마츠씨
너무 웃겨, 상황이ㅋㅋㅋㅋㅋ
살해당한다고, 도망쳐
639 : 익명의 마츠씨
640 : 익명의 마츠씨
641 : 익명의 마츠씨
642 : 익명의 마츠씨
마, 맞다아아아아아아아
643 : 익명의 마츠씨
도망쳐어어어어어
644 : 익명의 마츠씨
그것도 널 노리고 있던 녀석이잖아아아!!
645 : 익명의 마츠씨
차남 이 바보가아아!!!!
646 : 보라 사남
장남형!!
647 : 노랑 오남
얼른!!
648 : 푸른 차남
지금 도망치고 있다. 장남한테 업혀서 말이지
つ 【쫓아오는 물귀신. 흔들렸다】
달려가고 있는데, 뿌리칠 수가 없다
장남 [비틀거리는 녀석한테 잡힐 것 같냐!! 형아 얕보지 말라고오오!!]
내가 더 힘센데 말이지
649 : 익명의 마츠씨
아니야
차남, 그게 아냐
650 : 익명의 마츠씨
삼라만상 전부 그렇지 않아
651 : 익명의 마츠씨
너 지금 스테이터스 이상이니까 말야
652 : 익명의 마츠씨
버서커
653 : 익명의 마츠씨
버섯이 자라나는 듯한 이상한 기분
654 : 익명의 마츠씨
혼란
655 : 익명의 마츠씨
아무튼 장남 힘내!!
656 : 푸른 차남
[다들 응원하고 있다고, 장남]
장남 [녀석들의 응원으론 힘이 안 난다고!!]
[형님, 힘내라! ....믿고있다고]
장남 [아아, 정말! 이럴때만 너란놈으으은!! 힘내자아아아아!!!!]
657 : 익명의 마츠씨
아아, 진짜! 이 녀석들 귀여워어!!
658 : 익명의 마츠씨
어쩌면 좋아!? 이 망상 어쩌면 좋냐고!!
659 : 익명의 마츠씨
660 : 초록 삼남
호오?
661 : 보라 사남
히힛
저 두 쓰레기한테 모에하다니 나보다 더 쓰레기구만?
그런 쓰레기들이라면....필요없겠지?
662 : 익명의 마츠씨
으-응? 야구우??
(*여기 원래 오남인 걸까요..? 일단 그대로 번역했습니다)
663 : 핑크 육남
응, 날려버려도 된다고, 오남형
664 :
방해하지마아아아아아아아아빨간거방해야아아아아아아아악
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아아아아아아파란색네녀석이죽으면되는거라고죽어해방되고싶어
살을뼈를위를비장을간을심장을폐를신장을눈을혀를귀를뇌를
아핫하하핫하하하하하핫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아하하하하하하핫
이리저리 분해 시켜 주 지 아핫하하하하하핫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어제 올리려고 했는데
피곤해서 뻗어버렸습니다 ;ㅂ;
스레소설은 막히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힘드네요ㅠ
시간이 오래 걸려서 죄송합니다ㅠㅠㅠ
이거 언제 다 하려나 모르겠지만....
일단 힘내보겠습니다! :D
오늘 올렸지만 내일도 올라옵니다!
이 시간대에 올릴 것 같네요, 아마...'ㅂ'
내일은 트리스탄이랑 r18소설 올릴 예정이니
다들 기대해주세여!!
+ 456의 '풀도 자라지 않아......' 라는 부분 수정했습니다
일본의 웃는 표시인 wwww <-이게 풀처럼 보여서
웃을 수 없는 상황일 때에 풀이 자라지 않는다 라고 표현한다고 하네요!
넘나 어려운 일본어 ;ㅂ; 모른다구 그런거...흑흑
- (*‘미사키’의 한자가 岬으로, 곶을 말합니다) [본문으로]
- (*444라서 이런 말을 한 것 같습니다) [본문으로]
- (*윗글에서 ‘사자’는 원문에서 御先(미사키)로, 다양한 뜻이 있지만 여기서는 신이 사자로 보낸 동물을 뜻합니다) [본문으로]
- (*7인의 미사키는 시코쿠 남부의 고치현 지방의 괴담입니다) [본문으로]
- (*벽 안에 있다* 는 게임 Wizardry에 나오는 멘트로, 텔레포트나 버그 등으로 이동이 불가능한 벽속으로 날려졌을 때 나오는 문장입니다. 이렇게 될 경우 다시 아이템 등을 포기하고 다시 시작하는 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 480과 481의 발언은 이해가 안 가서 직역했습니다) [본문으로]
- (*시리어스를 시리얼로 바꾼 말장난 같은 겁니다. 시리어스한 분위기를 깨거나 전혀 시리어스하지 않을 때에 쓰는 말.......일 겁니다. 정확하진 않아요..) [본문으로]
- (*고정닉조 - 고정된 닉네임을 쓰는 조를 말합니다. 스레에서는 스레를 세운 사람, 혹은 그와 관계된 사람, 개입된 사람 등이 다른 사람들과 구분하기 위해 고정닉을 씁니다. 여기서는 육둥이들을 말하겠네요) [본문으로]
- (*prpr - 낼름낼름)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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