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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ブラコン】7人ミサキから逃げ切りたい【珍道中】6」/「ゆらぎ」[pixiv]

・【灯油を買って】学校で幽霊と出会ってしまったんだが【帰りたい】の続きとなっています。それを見ていない方は話が分からないと思いますのですみませんが見て来てください。 ・これは2ちゃんねる風の小説です。申し訳ないことに筆者は2ちゃんをよく知りません。こんなんちゃうわ!って思われる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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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4 - [마츠소설/등유를 사서 돌아가고 싶다] - [오소마츠상][스레소설]【브라콤의】7인의 미사키에게서 도망치고 싶다【기묘한 모험】5

 

[오소마츠상][스레소설]【브라콤의】7인의 미사키에게서 도망치고 싶다【기묘한 모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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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콤의7인의 미사키에게서 도망치고 싶다기묘한 모험6

 

 

 

 

858 : 익명의 마츠씨

뭔가 재밌어질 것 같네

 

859 : 익명의 마츠씨

동감

 

860 : 익명의 마츠씨

그러게

 

861 : 익명의 마츠씨

차남은 괜찮은 거야?

보기에는 괜찮아 보이는데

 

862 : 익명의 마츠씨

왠지 모르겠지만 열이 한 번 돌고나면 좋아지긴 하지

그래도 위험한 상태긴 하지

 

863 : 익명의 마츠씨

톳티가 말한 규격 외라는 게 효과가 있겠지

영력의 방패로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지키고 있는 거 아닐까?

 

864 : 익명의 마츠씨

그렇구나

그 말은 다른 형제였다면 벌써 끝이었을지도 모른다는 거?

 

865 : 익명의 마츠씨

그럴지도

그건 참 불행 중 다행이네

 

866 : 핑크 육남

그런 말 하지 말라고

우리까지 말려든단 말이야

 

867 : 초록 삼남

맞아

위에 두 놈은 개쓰레기긴 해도, 똥꼬털 다 탈 정도로 브라콤이거든

우리들을 위해서라면서 자기들끼리만 행동하는 거 보면 진짜 짜증난다니까

 

868 : 익명의 마츠씨

똥꼬털 탈 정도라니 어느 정도야

 

869 : 익명의 마츠씨

>>868 그 부분이 중요한 게 아니잖아

 

870 : 익명의 마츠씨

>>868 그거 말고 할 말이 있지 않냐 바보야ㅋㅋㅋ

 

971 : 익명의 마츠씨

-, 그런 건 본인들한테 말해 보는 게 어때

 

972 : 핑크 육남

말해서 들을 사람들이면 이렇게 힘들어하지도 않겠지

제일 짜증나는 건 그 두 사람이 작정하고 숨기면, 진짜 끝까지 아무도 모른다는 거야

 

873 : 익명의 마츠씨

그럼 된 거 아냐?

아무도 모르게 한다는 건 너희들한테 있어서 그 일은 일어나지도 않은 거나 마찬가지잖아

 

874 : 초록 삼남

인정하기 싫지만 그 말이 맞아

하지만, 그러다 정말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일어나게 되면?

두 사람이 없어지고 나서야 알게 되면 이미 늦은 거잖아

 

875 : 핑크 육남

, 장남형이 슬슬 준비 끝낸 것 같아

일단 이 얘기는 나중에 하자

 

876 : 초록 삼남

>>875 그래, 그러자

 

877 : 익명의 마츠씨

뭔가 복잡하네

 

878 : 익명의 마츠씨

그래도 양쪽 다 이해는 가

 

879 : 익명의 마츠씨

맞아요. 그러니 정답은 없는 거나 마찬가지에요

그들의 결정이 답인 거나 마찬가지죠

 

880 : 익명의 마츠씨

>>879 너 할아버지 같아

 

881 : 익명의 마츠씨

할아버지라니ㅋㅋㅋㅋ

 

882 : 익명의 마츠씨

정이 많은 할아버지네

 

883 : 익명의 마츠씨

그러니까 할아버지라고 하지 말라고ㅋㅋㅋㅋ

 

884 : 보라 사남

아 이 자식 개무겁네

 

885 : 익명의 마츠씨

?

 

886 : 핑크 육남

잠깐ㅋㅋㅋㅋㅋ사남형 타임ㅋㅋㅋㅋ

사남이 차남의 벨트를 잡고 차남을 끌고 가는 사진. 바지가 반쯤 내려가있다

 

887 : 익명의 마츠씨

>>886 엉덩이!!!!

 

888 : 익명의 마츠씨

>>887 전스레>>51은 얌전히 있으라고!!

 

889 : 익명의 마츠씨

>>887 질리지도 않는 거냐 너는!!

 

890 : 익명의 마츠씨

>>887 뒷일로 초조해지는 건 이쪽이라고!

 

891 : 익명의 마츠씨

그보다 다들 모인거야?

 

892 : 익명의 마츠씨

엉덩이 얘기를 가차없이 잘라내는 >>891

 

893 : 초록 삼남

, 같이 있어

근데 지금 이런 상황

물귀신에게 발길질을 하며 얼굴에 호스로 물을 뿌리는 장남

 

894 : 익명의 마츠씨

호스를 그런 식으로 쓰지 마!!

아니, 속 시원하긴 하지만!!

 

895 : 익명의 마츠씨

양팔을 밟아서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치밀함이 엄청나ㅋㅋㅋㅋ

 

896 : 핑크 육남

완전 무표정이네, 장남형

엄청 화난 것 같아. 일단 무서우니까 떨어져서 촬영중

사남형이 같이 하고 싶어서 안절부절ㅋㅋㅋㅋ

 

897 : 익명의 마츠씨

사남ㅋㅋㅋㅋ

육남 너도 녹화하지 말라고ㅋㅋㅋ

 

898 : 익명의 마츠씨

안절부절하지도 마ㅋㅋㅋ

 

900 : 핑크 육남

장남 [? 뭐야, 너도 하고 싶어? 좋아, 해봐]

사남 [형이랑 같은 짓 말고..일단은 묶자]

귀갑묶기 당한 물귀신

 

901 : 익명의 마츠씨

뿜었다ㅋㅋㅋㅋㅋ

 

902 : 익명의 마츠씨

그만둬!! 내 밀크티를 돌려줘ㅋㅋㅋㅋ

 

903 : 익명의 마츠씨

콜라가ㅋㅋㅋㅋ

 

904 : 초록 삼남

우리 사남이 1분도 안 돼서 귀갑묶기 하는 걸 봤어...

하지만 기뻐하면서 웃는 게 귀여우니까 봐주자

 

905 : 익명의 마츠씨

>>904 봐주지 말라고ㅋㅋㅋ

 

906 : 익명의 마츠씨

>>904 이래서 브라콤은ㅋㅋㅋ

 

907 : 익명의 마츠씨

>>904 너희들 형제한테 너무 무르잖아ㅋㅋㅋ

 

908 : 핑크 육남

그 뒤에 사남형이 호스로 물귀신 발목을 묶어서 학교 안뜰에 있는 연못쪽으로 내던졌어

굉장하네, 사남형, 머리만 물에 닿도록 호스로 조절하고 있어

 

909 : 익명의 마츠씨

호스를 그렇게 쓰지 말라니까!!!

호스는 그렇게 쓰는 게 아니라고오오오!!

 

910 : 익명의 마츠씨

엄청 야비해....잔인한 사남...

 

911 : 붉은 장남

응응 엄청 필사적으로 버둥거리고 있어

너 이미 죽었다고- 라고 하는데 패닉이라 못 알아듣는 것 같아

 

912 : 보라 사남

히힛 내 동생을 건드리니까 이렇게 되는 거라고

그리고 차남도

 

913 : 익명의 마츠씨

!!

 

914 : 익명의 마츠씨

, 데레...

 

915 : 익명의 마츠씨

데레 등장!!

 

916 : 익명의 마츠씨

차남!! 차남 동생이 엄청 데레한 상태라고!!

 

917 : 초록 삼남

안타깝지만 자고 있습니다

머리에 혹이 잔뜩 난 채 잠들어있는 차남

 

918 : 익명의 마츠씨

...자고 있는 거 맞아?

 

919 : 익명의 마츠씨

자는 거 아니고 기절 아냐?

 

920 : 익명의 마츠씨

차남, 진짜 운도 없지..ㅠㅠ

 

921 : 익명의 마츠씨

귀중한 데레장면인데..!

 

922 : 익명의 마츠씨

너 그러고도 차남이냐-!

 

923 : 핑크 육남

오히려 그래서 더 차남이라고

삼남한테 쓰담쓰담 당하는 차남

잘 기억해둬, 우리집 연중마츠는 차남의 의식이 없을 때만큼은 완전 데레데레니까

 

924 : 익명의 마츠씨

그런 정보 필요없어ㅋㅋㅋㅋ

 

925 : 익명의 마츠씨

그런 정보 어따 쓰냐고ㅋㅋㅋ

 

926 : 익명의 마츠씨

여기서밖에 쓸 수 없는 정보잖아ㅋㅋㅋ

 

927 : 익명의 마츠씨

그보다 물귀신 형씨는 어떻게 됐어?

 

928 : 익명의 마츠씨

맞아맞아, 물귀신 자식은?

 

929 : 핑크 육남

엄청난 비명을 지르는 중

너무 시끄러우니까

 

재갈이라도 물려야지

 

930 : 익명의 마츠씨

, 그렇구나

 

931 : 익명의 마츠씨

, 육남도 무서운 사람이네

 

932 :

의기양양해 하지마

 

933 : 익명의 마츠씨

!?

 

이녀석....아야짱이 아냐!

 

934 : 익명의 마츠씨

이런 아야짱 싫어!!

 

935 : 익명의 마츠씨

그 여잔가!

 

936 : 익명의 마츠씨

전원 무사한 거야!?

 

937 : 익명의 마츠씨

, 어이 다들 대답을 해...

 

938 : 초록 삼남

속보나와 오남의 특화능력 판명

낭보차남 부활

 

(*낭보 : 좋은 소식/반가운 소식)

 

939 : 익명의 마츠씨

!?

 

940 : 익명의 마츠씨

?

 

941 : 익명의 마츠씨

잠깐 엄청난 정보가 너무 갑자기 들어오잖아!

 

942 : 익명의 마츠씨

하나씩 차근차근 설명해!

 

943 : 핑크 육남

방에 갑자기 여자가 나타났어

다들 놀랐지만, 장남형이 바로 정신을 차리고 차남형을 보호했어

여자는 차남형을 노리고 있으니까 말이야

여자는 화가 났는지 사남형한테 달려들었어

사남형을 오남형이 지켰어

다들 잘 못 본 것 같지만, 나한테는 보였어

오남형이 결계를 치는 거

 

944 : 익명의 마츠씨

오남은 결계를 칠 줄 아는 거야!?

 

945 : 익명의 마츠씨

그게 오남의 능력?

 

946 : 초록 삼남

그런 것 같아

결계에 튕겨나간 여자한테 장남형이 주먹을 날렸지만 피하는 바람에 실패

체면을 구긴 장남형과 차남한테 여자가 덤벼들었어

그때 나는 오남 손을 잡고 있었는데, 오남이 큰 소리로 안돼! 라고 외치자

결계가 형들까지 감쌀 정도로 커졌어.

결계에 다시 튕겨나간 여자는 그대로 도망쳤고

 

947 : 익명의 마츠씨

? 삼남의 능력은?

 

948 : 익명의 마츠씨

얘기를 들어보면...부스터인가?

 

949 : 익명의 마츠씨

불꽃의 돌은 없어?

 

950 : 익명의 마츠씨

>>949 포켓몬스터 폐인은 돌아가

 

951 : 익명의 마츠씨

>>949 나는 에브이파다

 

952 : 익명의 마츠씨

>>951 샤미드가 진리

 

953 : 익명의 마츠씨

그게 아니라!!

영력증폭인 것 같다고!

 

954 : 익명의 마츠씨

영력증폭?

 

955 : 익명으 마츠씨

다른 형제들의 능력을 강화시킨다는 뜻이야?

 

956 : 핑크 육남

내가 보기엔 그래

삼남형과 손을 잡고 있던 오남형의 결계가 강화됐는 걸

손을 떼니까 약해지는 걸 보아, 확실한 것 같아

 

957 : 초록 삼남

솔직히 난 잘 모르겠어

직접적으로 대항할 수 있는 능력도 아니고 별로..

 

958 : 보라 사남

그렇게 따지자면 나는....

 

959 : 초록 삼남

미안 사남

 

960 : 익명의 마츠씨

차남은?

 

961 : 익명의 마츠씨

, 잠깐만! 곧 스레가 끝나겠어

 

962 : 익명의 마츠씨

아직 다 해결되지도 않았는데!!

 

963 : 익명의 마츠씨

우리는 도대체 언제 잘 수 있는 거야아아!!

 

964 : 익명의 마츠씨

나는 내일도 늦게까지 잘 수 있지만ㅎㅎ

 

965 : 익명의 마츠씨

망할 니트

 

966 : 익명의 마츠씨

닥쳐라 니트

 

967 : 익명의 마츠시

됐으니까 얼른 얘기나 이어서 하라고!!

 

춥단말이야 엣취!

 

968 : 익명의 마츠씨

뭐야, 옷이라도 벗고 있냐ㅋㅋㅋㅋ

 

969 : 핑크 육남

다음 스레는 >>998이 세워줘

 

오남형의 결계는 미사키의 영향도 차단할 수 있는 것 같아

손을 잡고있는 한이지만, 차남형을 미사키에게서 지길 방법이 생겼어

손을 꼭 잡고서 해맑게 웃고 있는 차남오남. 차남의 전보다 한결 편해보인다

 

970 : 익명의 마츠씨

>>969 ! 너무 강력해

 

971 : 익명의 마츠씨

스윽 (승천)

 

972 : 익명의 마츠씨

, 또 전스레의 >>51이 등장하셨네

 

973 : 익명의 마츠씨

아싸-!!

이걸로 이길 수 있겠네!

 

974 : 익명의 마츠씨

>>973 뭐야 갑자기ㅋㅋㅋㅋㅋㅋ

 

975 : 익명의 마츠씨

그나저나 두 사람은 계속 손을 잡고 있어야 되는 거야?

 

976 : 초록 삼남

그랬으면 좋겠지만, 치유도가 애매해서 무작정 덤벼들긴 힘들어

그나저나 이런 광경을 볼 수 있다면야 복수고 뭐고 상관없어

 

977 : 붉은 장남

솔직히 미사키를 찾느니 그냥 이녀석들 하루종일 보고 있지

 

978 : 보라 사남

그러니까

이제 아무래도 좋아.

오남 보면서 늘어지고 싶다

겸사겸사 차남도

 

979 : 핑크 육남

맞아

SD카드 안 가지고 있으니까 사진 그만찍어

소장하고 싶은 건 알겠지만

 

980 : 익명의 마츠씨

너희들 얼마나ㅋㅋㅋㅋㅋㅋ

 

981 : 익염의 마츠씨

차남과 오남이 보면 깜짤 놀란다ㅋㅋㅋㅋㅋ

 

982 : 초록 삼남

녀석들 치유공간을 만드는 중이라 이거 못 봐

차남 [미안하군, 오남. 힘들지]

오남 [무슨 소림까 형! 손 잡고 있어서 오히려 좋은 걸!!]

차남 [!!!! , 나도!! 나도 좋다!]

오남 [통했네!!]

차남 [, 통했군[]

오남 [(부끄러워하며) 아하핫-! 엄청 기뻐!]

차남 [(환하게 웃으며) , 응 엄청 기쁘군]

화장실 앞에서 오남과 손을 꼭 잡은 채 웃고 있는 차남. 둘 다 부끄러워하고 있다

손 잡고 붕붕 흔들어대다니 초등학생이냐 귀엽네아 귀영 ᅟᅮᆷ다러개귀여워버ᅟᅵᆼ

 

983 : 익명의 마츠씨

이게 뭐야...역시 여긴 브라콤 스레

 

...., 삼남!!

 

984 : 익명의 마츠?

>>983 >>227이지!? 너 이제 그만 현실을 보라고!!

 

삼남 치유되다 못해 망가지고 있어

 

985 : 익명의 마츠씨

뭐야 대체, 형제 모에라곤 모르고 살아오던 나까지 치유되어 버렸잖아

 

, 어라? 화장실?

 

986 : 익명의 마츠씨

남자형제의 예는 아니지만, 여동생에게 모에 가까운 걸 느낀 건 고지키 시대부터 시작되었고, 마쿠라노소시 시대부터 확립되어 왔습니다

예로부터 모에란 사랑하는 연인이나 부인, 특별한 경우 여형제에게도 종종 쓰이곤 했답니다

그러니 >>985, 당신은 그저 인간의 섭리에 따르고 있을 뿐이라구요!

 

 

그보다 이동한건가요?

 

987 : 핑크 육남

>>986 열변이 지나치잖아ㅋㅋㅋㅋㅋ무슨 일이야ㅋㅋㅋ

 

아아, 아까 말했잖아 먹일 거라고(오역)

이제 끝났어

 

988 : 익명의 마츠씨

, ?

 

989 : 익명의 마츠씨

, 어이, 자세히 설명해 봐

 

990 : 익명의 마츠씨

안돼, 스레 끝난다!!

 

991 : 익명의 마츠씨

자세한 설명을!!

 

992 : 익명의 마츠씨

이런 중요한 순간에 끊으려는 거냐, 육남!!

 

993 : 초록 삼남

998, 다음 스레는 아군은7인의 미사키를 쳐부순다7대불가사의

 

간단하게 말하자면,

물귀신놈을 끌어올린 뒤, 우리는 녀석에게 소금을 뿌리며 뒤를 쫓았어

울면서 도망가더라니까 꼴사납게

아무튼 길을 벗어나려하면 내 부스터와 오남의 결계를 이용해 궤도를 수정하면서

화장실까지 몰아세운 거야, 이제 대충 알겠지?

거기에 뭐가 있는지 알게 때문인지 겁먹은 녀석은 울면서 무릎을 꿇고 버텼어

그런 녀석을 장남이 발로 차고 사남이 물을 뿌리면서 억지로 몰아세웠어

 

그렇게 화장실의 하나코씨가 기다리고 있는 화장실로 끌어들인 거야

웃음을 머금은 단발 소녀에게 끌려가는 물귀신. 카메라를 향헤 손을 뻗고 있다

엄청난 소리가 났어. 사람이 억지로 변기에 밀어넣어지면 그런 소리가 나는구나.

 

994 : 익명의 마츠씨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야기도 사진도 끔찍해!!무서워!

 

995 : 익명의 마츠씨

...오오....

 

.....>>998>>993

 

996 : 익명의 마츠씨

너희들 무시무시하구나!!

>>998>>993

 

997 : 보라 사남

뭐가? 힐링타임도 있었고 좀 봐주긴 했지만, 아까도 말했잖아

절대 용서하지 않을 거라고

유연을 실행했을 뿐이거든? 뭐야? 쓰레기는 그것도 하면 안 되는 거? 히힛

>>998>>993

 

998 : 푸른 차남

그러니까 너는 쓰레기가 아니다.

네가 오남과 육남을 위해 화내고 힘써준 거 다 알고 있다고

상냥한 녀석이다, 너는

 

어라? 내가 해야 되는 건가?

 

999 : 핑크 육남

사남형이 차남형을 엄청 때리는 중

차남형 이것도 특기라면 특기지-

>>998....아 이제 끝인가?

 

1000 : 붉은 장남

일단 한명 끝

말했잖아, 목 씻고 기다리라고

 

나머지 여섯명, 그 누구도 놓치지 않을 거니까

 

 

XXX :

원통하다 원통해

참을 수 없어 아아 원망스럽다

 

죽어버려

 

 

 

 

 

 


 

 

 

안녕하세요 :D

다들 오랜만입니다!

돌아오기로 약속한지 일주일이나 지났지만..

드디어 제가 돌아왔어요!

 

시험도 끝났고!

미뤄뒀던 일들도 끝냈고!

이제 좀 여유가 생겼네요 :) 하핳 좋다

 

9월1일에 돌아온다고 했는데

많이 늦어서 죄송합니다ㅠ

 

들어와보니 걱정스런 댓글이 엄청 달려서 많이 놀랐어요

핸드폰으로는 아무런 알림도 없어서 몰랐거든요;;

알림 켜뒀는데 왜 안뜨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저 아무일 없고 괜찮아요

다들 걱정하게 해서 죄송합니다ㅠ

 

이제부터 정상적으로 번역합니다 :D

매주 일요일! 업로드합니다

 

다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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