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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이야기>
2019/10/20 - [마츠소설/등유를 사서 돌아가고 싶다] - [오소마츠상][스레소설]【아군은】7인의 미사키를 쳐부수자【7대불가사의】2
418 :
너 때문이야 네가 죽었으면
네가 그때 죽었다면
419 : 푸른 차남
자, 걸이여 최후의 결전이다.
남은 이야기를 매듭지어 볼까
420 : 익명의 마츠씨
그때?
421 : 익명의 마츠씨
계단에서 밀어 죽이려던 그때를 말하는 거야?
422 : 익명의 마츠씨
근데 그때를 말하는 거라면 차남이 말하는 남은 이야기랑 매치가 안 되잖아
423 : 익명의 마츠씨
잘은 모르겠지만, 서둘러 장남!!
424 : 초록 삼남
다른 애들이랑 합류했어!! 우리들도 거기로 갈게!!
425 : 익명의 마츠씨
그만두는 게 좋을 것 같은데
426 : 익명의 마츠씨
>>425 왜?
427 : 익명의 마츠씨
생각해 봐, 미사키는 사라졌고 차남은 다 나았어.
하지만 거긴 그대로잖아. 그렇다면 과연 누가 그곳을 만들어냈을까?
428 : 익명의 마츠씨
그럼 그 여자 혼자서 저 공간을 만들어냈단 거야?
429 : 익명의 마츠씨
그 정도 힘을 가졌다면 위험한 거 아냐?
430 : 익명의 마츠씨
그 여자는 처음부터 영력이 컸다는 소리야?
안 그럼 이렇게 거대한 공간을 만들어낼 리 없잖아
431 : 익명의 마츠씨
나는 장남이 아야짱만 데리고 간 게 너무 마음에 걸려
추측이지만, 어쩌면 아야짱은....
432 : 초록 삼남
지금 그런 말 해봤자 소용없어
일단 찾으러 가봐야겠어
433 : 익명의 마츠씨
.....저기, 뭐 좀 물어봐도 될까?
434 : 붉은 장남
그래
435 : 익명의 마츠씨
아야는 원령이지?
7대 불가사의의 마지막 7번째는 아야짱이지?
436 : 익명의 마츠씨
뭐?
437 : 익명의 마츠씨
서, 설마....?
438 : 익명의 마츠씨
하지만 아야짱은 사고로 죽은 거잖아
439 : 익명의 마츠씨
사고로 죽은 어린 아이가 지금까지 유령이 되어 이승을 떠돌 정도의 미련이 뭘까?
그리고 왜 할아버지는 손녀를 죽게 만든 범인을 찾아 돌아다녔을까?
추측이지만, 아마 아야짱은 살해를 당했고, 그 원념으로 악령이 된 거야
그리고 7대 불가사의는 아야짱을 위로하기 위해 봉인해둔 거라면 앞뒤가 맞아
440 : 붉은 장남
오-, 너 똑똑하네
그 말이 맞아
441 : 초록 삼남
뭐!? 너 그런 녀석을 데리고 가다니 제 정신이야!?
442 : 익명의 마츠씨
야!!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아야짱도 이거 보고 있거든!
443 : 익명의 마츠씨
진짜 아야짱이 원령이라면 장남이 위험해
444 : 익명의 마츠씨
나, 질문!
그럼 너는 왜 아야짱을 데리고 차남을 구하러 가는 거야?
445 : 붉은 장남
446 : 익명의 마츠씨
차남의 [남은 이야기], 그리고 [차남이 의지하게 된 계기]
그리고 죽을 때의 모습으로 나타난 유령들과 너희들에게 낯익은 모습으로 나타난 여자 귀신
대체 정체가 뭐야?
대체 뭘 숨기고 있는 거냐고
447 : 익명의 마츠씨
그러고 보니, 차남의 약한 모습 보고 싶지 않다고 했었지
448 : 익명의 마츠씨
계단에서 밀려 떨어진 이후의 이야기는 못 들었네
449 : 익명의 마츠씨
뭔가 말하기 힘든 일이라도 있는 걸까
450 : 익명의 마츠씨
이미 우리들의 도움 따위는 필요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괜찮다면 들려줄래?
451 : 붉은 장남
싫어
452 : 익명의 마츠씨
그럼 됐어요
당신이 싫다면 더 이상 묻지 않을게요
453 : 익명의 마츠시
하지만 잊진 말라고
지금 여기에 있는 우리는 너희들을 구해주기 위해 남아있다는 거
454 : 붉은 장남
알아, 알고 있어
미안
455 : 익명의 마츠씨
그래
456 : 익명의 마츠씨
차남 구해오라고!
457 : 익명의 마츠씨
괜찮다면 실황 부탁해
458 : 익명의 마츠씨
>>457 이 상황에 그런 말을 하다니ㅋㅋㅋ
459 : 초록 삼남
내 추측 들어볼래?
460 : 익명의 마츠씨
왜 그래 삼남, 갑자기
461 : 익명의 마츠씨
들을래! 할 일도 없으니까
462 : 익명의 마츠씨
맞아맞아 심심한 걸
463 : 익명의 마츠씨
>>462>>461 너희들 일하라고
464 : 익명의 마츠씨
시꺼-! 대학생이거든!
465 : 익명의 마츠씨
맞아!! 난 니트지만!
466 : 초록 삼남
>>465 일자리 센터를 가
그 아이, 우리들과 동급생일 때의 모습으로 나타났어.
그렇다는 건 아마 장남한테 고백한 직후에 죽은 거겠지
467 : 보라 사남
그러고 보니 그때, 차남이 5일정도 계속 잠만 잤던 적이 있었어
뭔가 관계 있으려나
468 : 초록 삼남
>>467 아마 그럴걸
아마 그 애랑 차남 둘이서 뭔가 했던 것 같아 뭔가 승부를 했겠지
왜 차남이 그걸 받아들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승부로 그 여자애가 죽었고 차남은 5일간 잠든 거야
469 : 익명의 마츠씨
야, 차남 설마
470 : 익명의 마츠씨
그 여자가 차남한테 살해당했으니까 여자가 차남한테 원망을 품고 나타났다는 소리야?
만약 그런 거라면 손 쓸 방법이 없다고...
471 : 노란 오남
아냐!!
차남형은 그런 짓을 할 사람이 아니야!!
472 : 익명의 마츠씨
그, 그렇지만 아까 말하는 걸 봐선....
473 : 익명의 마츠씨
그게 맞다면 앞뒤가 맞아...
474 : 초록 삼남
그 녀석은 그런 짓을 할 놈이 아니야
....불가항력이라면 모르겠지만
녀석이 살의를 갖고 사람을 죽일 인간이 아닌 걸
475 : 익명의 마츠씨
혹시 구해달라던 건 사람을 죽인 죄악감 때문에...?
(의역)
476 : 익명의 마츠씨
장남!! 너 다 알면서..!?
477 : 익명의 마츠씨
장남!! 이 추측이 사실이면...너 대체 뭐하러 가는 거야!
478 : 익명의 마츠씨
...차남 구하러 가도 괜찮은 거야?
아무리 유령이 이미 죽었다고 해도..
479 : 익명의 마츠씨
다들 잠깐만, 아직 추측일뿐이잖아
480 : 익명의 마츠씨
하지만, 뭔가 너무 딱 들어맞잖아! 지금까지 일들이 전부!
481 : 익명의 마츠씨
아닐거야, 그렇다면 아야를 데려갈 이유가 없잖아
482 : 익명의 마츠씨
그냥 전력을 위해서인 거 아냐?
483 : 익명의 마츠씨
나는 아니라고 봐
먼저 찢어지자고 한 건 장남이야, 뭔가 생각이 있겠지
484 : 익명의 마츠씨
아니, 사남이랑 육남을 혼자서 돌본 장남이니까 그냥 보호하려는 거 아니야?
(*의역이에요. 솔직히 스레 흐름 못 읽겠어요)
485 : 익명의 마츠씨
장남이 뭔가 생각하고 움직일 녀석은 아닌 것 같은데
486 : 익명의 마츠씨
....>>483군은 장남이 뭔가 계획이 있다고 보는 건가요?
487 : 익명의 마츠씨
응
488 : 익명의 마츠씨
모두 당신처럼 형인 건 아니라구요
동생을 위해 죄까지 뒤집어쓰고 죽으려는 그런 형은 흔하지 않다구요
489 : 익명의 마츠씨
그래도 나는 믿어. 장남만은 진실을 알고 있다고
장남과 차남은 뭔가 서로만 아는 비밀이 있을 거야
형제한테도 말하지 않은 커다란 비밀이
490 : 익명의 마츠씨
나 점점 100이 의심스러워
(*흐름상 이렇게 번역했는데 뒷내용에서 안 맞으면 ‘신경 쓰여’로 바꿔서 읽어주세요)
491 : 익명의 마츠씨
>>490 우연이네, 나도
492 : 익명의 마츠시
>>488이 깊이 파고드니까 그러잖아
493 : 익명의 마츠씨
동생을 위해 죄를 뒤집어쓴다니 갑자기 뭐야
494 : 익명의 마츠씨
>>493 설마 → 브라콤
495 : 익명의 마츠씨
>>494 설마설마 → 브라콤
496 : 익명의 마츠씨
>>495 너 >>488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7 : 익명의 마츠시
뭐 하는 거야ㅋㅋㅋㅋㅋ
498 : 익명의 마츠씨
브라콤 인정하는 거냐ㅋㅋㅋㅋ
499 : 익명의 마츠씨
>>488 할아범, 잠자코 있으라고 했지?
500 : 익명의 마츠씨
>>499 아이고오 죄송합니다 살려주십쇼
라니, 농담은 이쯤하죠. 애초에 조용히하란 말도 안 했잖아요
그보다 당신이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정말 장남군에게 무슨 계획이 있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501 : 익명의 마츠씨
너희들 >>210 >>211이냐!! 역시!!
502 : 익명의 마츠씨
>>211은 100이지
503 : 익명의 마츠씨
수수께끼는 깊어져만 가고
504 :
분신사바
(*콧쿠리상으로 그대로 번역할까 했는데 모르시는 분도 있을 것 같아서 분신사바로 번역합니다)
505 : 익명의 마츠씨
...응? 아야짱?
506 : 익명의 마츠씨
뭐야? 누구?
507 : 익명의 마츠씨
분신사바?
508 : 익명의 마츠씨
분신사바라면 한 때 유행했던 주술이지?
509 : 익명의 마츠씨
맞아맞아. 그거 진짜 귀신 불러오면 죽는 그거잖아
510 : 핑크 육남
우리 학생때도 유행했었어
무서워서 해보진 않았지만
511 : 익명의 마츠씨
역시 겁쟁이ㅋㅋㅋㅋㅋ
512 : 핑크 육남
시끄러!!
513 : 보라 사남
스피커에서 목소리가 들려
514 : 익명의 마츠씨
뭐?
515 : 푸른 차남
그만
516 :
분신사바 분신사바 여기로 와주세요
(*주문이 이게 맞던가..)
517 : 익명의 마츠씨
뭐야...?
518 : 익명의 마츠씨
대체 뭐야? 갑자기 분신사바?
519 :
오셨으면 동그라미를 그려주세요
520 : 푸른 차남
그만둬!!
521 : 익명의 마츠씨
차남, 너 왜 그래?
522 : 익명의 마츠씨
지금 분신사바 하고 있는 거야?
523 :
오셨으면 질문에 답해주세요
524 : 추른 차남
걸!! 그만둬라!!
나는 같은 짓을 반복하려고 여기에 온 게 아니다!!
525 : 붉은 장남
>>523 이제 그만 좀 하라고!!
몇 번이고 알아들을 때까지 말해주지! 난 동생을 다치게 하려는 녀석은 절대 용서 안 해
526 :
분신사바, 분신사바, 답을 알려주세요
527 : 익명의 마츠시
아니, 잠깐만 대체 뭐야!
528 : 익명의 마츠씨
설마 여기서 새로운 유령 등장!?
529 : 익명의 마츠씨
분신사바라니 그게 뭐야?
530 : 익명의 마츠씨
>>529 이 타이밍에 그걸 물어보는 겁니까!?
초록창에 물어보세요!!
531 : 초록 삼남
스피커에서 분신사바 주문 소리가 계속 들려와
뭘까 뭔가 엄청 안 좋은 예감이...
532 : 붉은 장남
삼남, 오남이랑 손 잡고 있어
533 : 익명의 마츠씨
결계 증폭시키려고?
534 : 익명의 마츠씨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야
535 : 익명의 마츠씨
장남, 부탁이니까 뭔가 알면 설명 좀 해줘
536 : 익명의 마츠씨
너 대체 무슨 생각인 거야
537 : 푸른 차남
너 미안하다고 했었잖아!!
사과하고 싶다고 했지 않나!!
538 : 붉은 장남
차남!! 됐으니까 그냥 나와!! 거긴 위험해!!
지금 바로 갈테니까
539 : 익명의 마츠씨
뭐야, 대체 무슨 일이냐고
540 : 익명의 마츠씨
우리 뭔가 착각하고 있던 거 아닐까
541 : 익명의 마츠씨
분명 조각은 다 갖춰졌는데 맞춰지질 않는 느낌이야
542 : 핑크 육남
장남형, 차남형, 대체 뭘 숨기고 있는 거야!?
543 : 보라 사남
형제의 문제는 모두 책임져야 하는 거잖아!
544 : 익명의 마츠씨
그런 거냐!!
545 : 익명의 마츠씨
>>544 쉿!
546 : 초록 삼남
얘들아, 가자!!
547 : 보라 사남
응!
548 : 노란 오남
가자!!
549 : 핑크 육남
알겠어!
550 : 익명의 마츠씨
오오오!! 힘내라 동생조!!
551 : 익명의 마츠씨
뭔가 스레 처음 같네
552 : 익명의 마츠씨
그래! 비밀을 감추고 있는 형님들따위 날려버리라고!
553 : 익명의 마츠씨
맞아요!! 울 때까지 때려버리라구요!!
554 : 익명의 마츠씨
>>553 조나단ㅋㅋㅋㅋㅋ
555 : 익명의 마츠씨
네가!!
556 : 익명의 마츠씨
울 때까지
557 : 익명의 마츠씨
때린다!!!
558 : 익명의 마츠씨
쪼오오옥!
(*조조드립 같은데 모르겠네요)
559 : 익명의 마츠씨
왜 키스한 거야ㅋㅋㅋㅋ
560 : 익명의 마츠씨
호모는 나가주세요ㅋㅋㅋㅋ
561 : 익명의 마츠씨
아 배야ㅋㅋㅋㅋㅋ
562 :
분신사바, 분신사바, 답을 알려주세요
마츠노 카라마츠를 더욱 괴롭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563 : 푸른 차남
안돼!! 형제들을 끌어들이고 싶지 않아!!
564 : 붉은 장남
괜찮아 차남, 형이 있으니까
몇 번이고 구하러 갈게
565 : ???????
마츠노 카라마츠는 형제가 다치는 걸 극도로 싫어합니다
형제를 노리세요
자, 질문에 답했으니 대가를 주세요
566 :
대가는 마츠노 카라마츠의 동생, 모두
번역 간격이 너무 길다보니까 자꾸 이전 내용들 까먹어서
스레의 흐름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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