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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ッテンガール 님의 작품입니다.

http://www.pixiv.net/novel/show.php?id=62060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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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안녕~!!안녕안녕안뇽안녕!!!!




쥬시마츠임다아~~~!!!






앗....미안, 텐션 너무 높았다아......


미안해? 늘 긴장하면 이렇게 되어버려!





첫부분이니까 제대로 얘기할게!!

으음- 그러니까......뭐였더라-, 이치마츠혀엉!!!!





[......뭐야. 잊어버렸어?괜찮아-, 같이 해줄게]






고마워-!! 이치마츠형 상냥하네에-!!!


아앗-, 새빨개졌다아~!!




[돼,됐으니까, 얼른 시작해. 랭킹의 사례를 해야 하잖아?]





아앗- 맞아맞아!!


에에, 그니까아, 랭킹.....데일리 랭킹!!!

[이치마츠를 어리광 부리게 만드는 부대]의 지금까지 이야기랑, [mafia·six]가 랭킹에 들어갔대!!




고마워!! 나도 깜짝 놀랐어-!!!





[응, 나도 엄청.....자, 쥬시마츠. 한개 더 말해야지?]





으음, 으음, 그래!!!


코멘트도 기쁘고, 평가도 북마크도 어~엄청 기뻐!! 고마워!!!


좀더 귀여운 이치마츠형 봐줬으면 좋겠어!!!





[잠ㄲ, 쥬시마츠. 귀엽지 않다고.....]





귀여운 걸!! 금방 빨개지는 거랑-, 고양이 볼 때도 귀엽고-, 자는 얼굴도 저~~언부 귀여워!

그리고오.....





[우, 아, 그마아아안........!]





앗, 그렇게 울상이 되는 것도 귀여워!!!!!




[이제, 그마아안...!!!!]









안녕안녕~, 토도마츠라구♡


이대로라면 아마도 끝이 나지 않을 것 같으니까, 내가 마저 끝낼게?


이치마츠형 엄청 귀여우니까, 언제까지고 보고 싶지만-...그러면 모두가 본편을 볼 수가 없으니까 말야





그보다, 쥬시마츠형 꽤 하는 걸.....형, 제대로 내용 기억하고 있었잖아?

잊어버릴 리가 없으니까.....그치?





이치마츠형한테 저런 식으로 보살핌 받으려 하다니, 굉장하네에-.....


내가 [잊어버렸어♡]라고 말하면, 약아빠졌다고 할 거지?




그치만 쥬시마츠형이니까....자연스럽네♡

그걸 알고 이치마츠형한테 응석 부리니까 질이 나쁜 거라구......정말, 부럽네에-




나도 이치마츠형한테 응석 부리고, 그냥 확~ 먹어버리고 싶은데.






후훗, 그럼, 본편 시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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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시Side









오늘은 내가 이치마츠형한테 엄하게 대하는 날, 인데..........


아무것도 생각하지 못한 채 저녁밥 먹을 시간이 되어 버렸어!!





........정말, 어쩌면 좋지이-...





엄하게, 엄하게, 엄하게.....?


그러고 보니, 엄하다의 어원이 뭐더라-


엄하다의 [엄]은, 위엄의 [엄]

*厳しい(きびしい)의 「きび」가 威厳(いげん)에서 「げん」으로 발음합니다.

 威厳은 위엄이라는 뜻이에요!


뭐어, 그건 그렇지만....관계없으려나-!!




어원......음-, 토도마츠의 핸드폰으로 검색하면 알 수 있겠지만, 

이번에는 스스로 [엄하다]를 생각하고 실천해 보자~~!!!





[엄하다, 엄-하-다아-.....]


[...후후, 뭐야, 왜 그래?]





이치마츠형!!! 우와아, 들어 버렸다아.....


앗, 좋아. 노선변경!!!





같이 생각하자-!! 


그렇게 말하며, 이치마츠형한테 달려드니, [히얏] 하는 소리와 함께 아주 간단하게 쓰러져 버린다.





제대로 먹고 있는 걸까......, 

하고 걱정 될 정도로 가늘고, 여자처럼 가벼운 몸 위에 드러누운 채로 들어 보자!





[형, 엄하다는 걸 뭘까-?]


[으응? 잠ㄲ, 비켜.....! 엄하다? 아아, 의미는...]


[아니아니! 이치마츠형이 생각하는 엄격은 뭐인 거야?!]


[내가, 생각하는....?]





원래는 [보쿠]를 쓰면서, 무리해서 [오레]를 사용하는 형.


나랑 오소마츠형들이 쓰는 일인칭을, 필사적으로 따라하려는 것 처럼.





몇년 전에는 토도마츠럼 [보쿠]였지만....


나는 귀엽지 않으니까, 그렇게 말한 형의 눈물을 기억한다.


바뀌었으면, 했던 걸까....


나는 마음에 들었으니까 사용하는 거지만, 형은 아닌 걸까?






[------츠, 마츠, -----쥬시마츠!]


[에!!!? 아, 미안!?]


[괜찮아, 그보다, 엄하다..라는 건, 아마 상대의 생각을 꾸짖거나 주의하게 하는 거, 아닐까?]


[그냥 어~~엄청 화낸다던가 하는 게 아닌 거야?]


[응]






상냥한 이치마츠형의, 상냥한 꾸짖음.




[다른 사람을 생각하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거구나!! 상냥하네, 형!!]


[엣, 아니, 별로 상냥하지는,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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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걸]





그렇게 귓가에 속삭이면서, 재빨리 형 위에서 물러나자 [응읏]하는 작은 소리가 들렸다.


귀, 약하지?





이치마츠형은 들키지 않았다고 생각하겠지만, 우리들은 전부 알고 있어.


그렇다고, 자주 해버리면 눈치 채버리니까, 가끔이라는 약속.




[읏, 쥬시마츠도, 상냥해......]


[그럴까나-!? 고마워!!!]


[.......응]





이치마츠형이 살짝 웃는다.


그 순간, 우리들 주변에 꽃이 피고 차갑던 기온도 따뜻해지는 듯 했다.


그만큼 따뜻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미소.






[그럼, 나 지금부터 이치마츠형한테 엄하게 할 거니까, 들어줘!!]




형의 어깨가 흠칫 떨리더니,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나를 본다.




[괜찮아, 무섭지 않다구?]




그렇게 말하며 활짝 웃자, 안심한 듯 표정을 푸는 형이 귀여워서 어쩔 줄 모르겠다.







[있지, 꽤 오래 전부터 형, [오레]라고 말하게 되었네. 나 말야, 형한테 무리시키고 싶지 않아.

 형이 [보쿠]라고 말하는 거, 전혀 이상하지 않고, 형다워서 좋았어.

 그러니까, 이제 무리하지 말아줘. [보쿠]여도 괜찮아! 억지로 맞추려 하지 않아도 돼.

 그런 짓 안 해도, 나는, 우리는 모두 이치마츠형을 어~~엄청 좋아하는 걸!]







그렇게 말하자, 이치마츠형이 확- 얼굴을 들고, 아랫입술을 깨물며 시선을 피한다.






[...딱히, 무리, 하는 거 아냐....!]


[거짓말]


[거짓말 아닛..!]






츄, 하고 소리를 내며 입을 맞췄다.




[으응, 응, 아...으으응.....!! 읏,하-, 쥬우시마, 츳, 응흣....!]







츄우, 츄, 츄웁........몇번이고 끈질기게 입술을 탐한다.





낼름, 마지막으로 입술을 핥고 떨어지면, 

코로 숨 쉬는게 낯선 형이 필사적으로 숨을 고르며 울상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다.





[거짓말이라고, 절대로 거짓말이야. 알고 있으니까]


[하아, 하, .....미안, 미안 쥬시마츠. 거짓말이야. 사실은 힘들었,어.....그치만, 이제 익숙하니까]


[제대로, 말했네! 그치만, 안돼. 그렇다 해도 마음은 아플 거라구? 형, 내 앞에서만이라도

 '보쿠'라고 말하는 게 어때?]


[읏.....그럼, 쥬시마츠 앞에서....만, 할게.....그러면, 아프지 않아]





응, 하고 말하며 꽈악 끌어 안았다.


따뜻해, 라고 중얼거리는 형의 눈에서 유리 구슬 같은 눈물이 떨어졌다.


하지만, 못본 척하며 더 강하게 포옹했다.







이것이, 내 나름의 꾸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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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작가입니다!!!

작가입니다!!!!





어째서 두번이나 말했냐구요??


첫번째에 [작가냐고....]


라고 생각해도, 두번이나 말한다면 [뭐어, 용서해줄까]




라고 되지 않을까 해서!!! 않을까...해서..........







죄송합니다, 작가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제가 말하고 싶었어요....







1.


많은 팔로우 감사합니다!!!!!!!


팔로우해 주신 분들 전부 체크하고 있습니다!!!!


기뻐서 승천할 것만 같은 작가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2.


이름 변경에 대해서.


燐이였지만, 사정이 있어서 [ロッテンガール]로 바꿨습니다!!


이해 바랍니다!!


라고 할까, 계속 작가,작가 거려서 작가 이미지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일단은!






3.


평가, 의견, 북마크 고맙습니다!!!!


열람해 주신 것만으로도 충분히 기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코멘트는 여전히 지명제 OK이고, 모두 달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토도마츠입니다!!!


이후, 남은 건 2개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만약, 리퀘스트가 있다면 코멘트로 말해주세요!!


지명의 형태로도 괜찮습니다!!


지명된 여섯 쌍둥이가 답하겠습니다-!!





그럼!!! 열람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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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앞에 [냉정하게]라고 번역해 온 것들

본 뜻은 [엄하다 / 지독하다 / 엄격하다] 입니다.



사실


엄하게 대하다. 이지만,


앞의 마츠들을 보면

뭔가 엄하게 꾸짖는 이미지보다는

냉정하게 대하는 이미지...?여서 그렇게 번역했는데


ㅎ................여기서는 어쩔 수가 없네요



그냥 이후부터는 엄하다로 하겠습니다


이후라고 해도 2개남았지만.....


뭔가..죄송하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엄하다랑 냉정하다랑 비슷한 느낌이긴 해도

어찌보면 많이 다른 단어인데 말이죠....'ㅂ'a







아무튼, 앞으로 2개 남았습니다!!


그때까지 간바리맛쓰루!!! 









아, 그리고 이건 안 보이실까봐


*厳しい(きびしい)의 「きび」가 威厳(いげん)에서 「げん」으로 발음합니다.

 威厳은 위엄이라는 뜻이에요!



위에 달린 설명 크게 확대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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