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락받은 작품입니다

무단전재는 금지입니다!!!

 

 

 

오역, 의역, 발식자 주의

불펌금지, 공유는 블로그 주소를!!

http://joniamhungry.tistory.com/

 

 

 

 【블로그 이용시 필요한 공지들 링크】

 

*저작권/무단전재 관련*

 

*요청 관련*

 

*R18 비번 관련*

 

 

飛華梨 님의 작품입니다

https://www.pixiv.net/artworks/71114989

 

#おそ松さん 神父さんとトリスタン 10 - 飛華梨のマンガ - pixiv

前:https://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70196671次:https://www.pixiv.net/

www.pixiv.net

 

*지난 이야기*

2019/12/09 - [마츠만화/신부님과 트리스탄] - [오소마츠상][종교마츠]신부님과 트리스탄9

 

 


 

 

 

 

 


 

 

컴퓨터로 포토샵이 안 돼서

노트북으로 작업했는데

눈알 빠질 것 같네요ㅠㅠ

마우스도 인식 잘 안 되고ㅠ

 

얼른 컴퓨터 바꿔야 하는데

통장 가뭄이라ㅠㅠㅠㅠㅠㅠㅠㅠ

 

 

업로드, 이번주에 작업해서 올릴게요ㅠㅠ

번역은 다 했는데 아직 식자를 못했어요

공지한다는 걸 잊어버려서 이제야 올리네요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번역이 아니라 새해인사하러 들렀어요 :)
벌써 또 새해가 밝아버렸네요!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른지ㅠㅠ
제가 블로그를 한 지도 벌써 4년이 다 되어가네요
업로드도 드문데 이렇게 계속 함께 해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ㅜㅜ 늦어도 다들 괜찮다며 기다려주셔서 정말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ㅠ
여전히 느릿느릿 업로드겠지만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고 뭔가 사년이나 했다는 뿌듯함아닌 뿌듯함에 젖어 기분이 좋으니 Q&A를 해보겠습니당!
저에대해 궁금한거든 번역에 대해 궁금한거든 뭐든 물어봐주세요!
단 이거이거 언제 올라와요! 같은 질문은 안받아요
그건 평소에도 하는 질문이잖아요ㅠㅠ 그리고 답은 정해져있다!
사실 평소에 물어봐도 앵간한건 다 답해드리니까 의미없지만 그래도 자리를 깔아드릴테니 이 기회에 맘껏 질문해주세요! 아무도 없을것같지만ㅠㅠ

암튼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당! :)

 

 

 

 

 

허락받은 작품입니다

무단전재는 금지입니다!!!

 

 

 

오역, 의역, 발식자 주의

불펌금지, 공유는 블로그 주소를!!

http://joniamhungry.tistory.com/

 

 

 

 【블로그 이용시 필요한 공지들 링크】

 

*저작권/무단전재 관련*

 

*요청 관련*

 

*R18 비번 관련*

 

 

ゆらぎ님의 작품입니다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6823195#2

 

#15 【味方は】七人ミサキをぶっ潰す【七不思議】4 | 【灯油を買って】学校で幽霊と出会ってしまったん - pixiv

[chapter:アテンション!] ・【灯油を買って】学校で幽霊と出会ってしまったんだが【帰りたい】、【ブラコン】7人ミサキから逃げ切りたい【珍道中】の続きとなっています。それを見ていない方は話が分からないと思いますのですみませんが見て来てください。 ・これは2ちゃんねる風の小説...

www.pixiv.net

 

<지난 이야기>

2019/11/17 - [마츠소설/등유를 사서 돌아가고 싶다] - [오소마츠상][스레소설]【아군은】7인의 미사키를 쳐부수자【7대불가사의】3

 

[오소마츠상][스레소설]【아군은】7인의 미사키를 쳐부수자【7대불가사의】3

허락받은 작품입니다 무단전재는 금지입니다!!! 오역, 의역, 발식자 주의 불펌금지, 공유는 블로그 주소를!! http://joniamhungry.tistory.com/ 【블로그 이용시 필요한 공지들 링크】 *저작권/무단전재 관련* *요..

joniamhungry.tistory.com

 

 

 


 

 

 

565 : ???????

마츠노 카라마츠는 형제가 다치는 걸 극도로 싫어합니다

형제를 노리세요

 

, 질문에 답했으니 대가를 주세요

 

566 :

대가는 마츠노 카라마츠의 동생, 모두

 

567 : 익명의 마츠씨

, 본명....

 

568 : 익명의 마츠씨

>>567 바보야!!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

 

569 : 익명의 마츠씨

다른 한명은....

저녀석이었구나...분신사바

 

570 : 익명의 마츠씨

뭔가 대가니 뭐니 했던 거 같은데...

 

571 : 붉은 장남

삼남 부스터 사용해!!! 오남 방어!!!

 

572 : 푸른 차남

용서 못해

 

573 : 익명의 마츠씨

 

574 : 익명의 마츠씨

>>573 나 소름돋았어

 

575 : 익명의 마츠씨

잘 읽어보니, 마츠노 카라마츠란 건 차남을 말하는 것 같은데?

 

576 : 익명의 마츠씨

어라, 다른 녀석들은?

 

577 : 익명의 마츠씨

다들 따로 떨어진 건가?

 

578 : 익명의 마츠씨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579 : 익명의 마츠씨

그럴지도

 

580 : 익명의 마츠씨

...대체 뭐가 옳았던 걸까

 

581 : 익명의 마츠씨

?

차남과 그 여자의 일을 말하는 거야?

, 녀석들이 돌아오기 전까지 한번 생각해볼까

 

582 : 익명의 마츠씨

사과하고 싶어 하는 거 같던데, 여자는

 

583 : 익명의 마츠씨

사과하고 싶어서 불러냈다는 거야?

 

584 : 익명의 마츠씨

차남을?

 

585 : 익명의 마츠씨

그렇지. 여기까지는 다들 비슷하게 생각했을 거야

 

586 : 익명의 마츠씨

차남이 그랬지. 되풀이하려고 온 게 아니라고

 

587 : 익명의 마츠씨

장남도 구하러 간 거 아냐? 몇 번이고 구하러 가겠다고도 했고

 

588 : 익명의 마츠씨

정리해보자

여자가 차남을 불러냄 - 하지만 그건 함정이었고, 역으로 분신사바를 이용해 차남의 약점을 알아냄 - 대가는 동생들 - 장남이 구해냄

간단히 정리하자면 이렇게인가?

 

589 : 익명의 마츠씨

그런 것 같은데. 왜 그 여자는 굳이 차남 앞에서 분신사바를 한 거지?

 

590 : 익명의 마츠씨

글쎄....?

 

591 : 익명의 마츠씨

의문만 깊어져갈 뿐

 

592 : 익명의 마츠씨

그럼 100의 브라콤 얘기를 들어볼까

 

593 : 익명의 마츠씨

>>592 너무 참을성 없는 거 아니냐ㅋㅋㅋㅋ

 

594 : 익명의 마츠씨

대환영이에요!

 

595 : 익명의 마츠씨

>>594 할배애애애애!!!!

 

596 : 익명의 마츠씨

>>594 반응 개빨라ㅋㅋㅋㅋ

 

597 : 초록 삼남

뭔가 왔어

 

598 : 익명의 마츠씨

>>597

 

599 : 익명의 마츠씨

>>597

 

600 : 보라 사남

삼남형과 오남은 바쁘니까 내가 실황할게

뭔가 무섭게 생긴 여우?가 날아들어서 결계로 막는 중

 

601 : 익명의 마츠씨

콧쿠리상이잖아-!!

(*앞에서 분신사바로 번역했는데 실체가 나와버려서 그냥 원문 그대로 콧쿠리상으로 번역할게요)

 

602 : 익명의 마츠씨

여우가 나타났다는 건 위험한 상황인 거 아냐?

잡아먹힐지도 몰라! 도망쳐!

 

603 : 핑크 육남

결계로 막고 있어서 도망갈 수가 없어

어쩌지, 두 사람 슬슬 한계인 것 같아

 

604 : 익명의 마츠씨

어떻게든 도망가!!

 

605 : 익명의 마츠씨

도망가봤자 소용없어! 사남 능력 때문에 금방 들키고 말 거야

(*사남 능력이 호이호이라고 나오는데 이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여태 번역하면서 무슨 능력인지 1도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아시는 분은 댓글주세요)

 

606 : 익명의 마츠씨

그럼 여우를 죽이는 수밖에 없나...

 

607 : 보라 사남

내가 없으면 되는 거야..?

 

608 : 익명의 마츠씨

>>607 바보같은 소리 마!! 쓸데없는 짓했다간 용서 안 해!

 

609 : 익명의 마츠씨

>>607 잘 생각해!! 네가 혼자 떨어진다 해도 형제들은 널 쫓아갈 거라고? 널 구하려고 앞뒤 생각 않고 달려들 녀석이들이잖아!!

오히려 좋은 먹잇감이 될 뿐이야! 집중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적을 막아내는 건 역부족일테니까! 게다가 너만 잡으면 형제들이 알아서 찾아올테니, 혹시라도 네가 잡혀버리기라도 하면 다들 전멸이라고!

 

610 : 보라 사남

그만!!

알았으니까 그만해!

 

611 : 익명의 마츠씨

잘 생각했어!

그보다 100, 너무 냉정하잖아

 

612 : 익명의 마츠씨

그러니까! 조금만 부드럽게 말해달라구

 

613 : 익명의 마츠씨

맞아요! 당신 너무 스파르타라구요!

 

614 : 익명의 마츠씨

위험한 상황이니까 어쩔 수 없잖아? 모두 살 수 있는데 쓸데없이 일을 저지르려고 하니까..

 

615 : 익명의 마츠씨

그러니까 말 좀 예쁘게!!

 

616 : 익명의 마츠씨

100 너 정말!! 너무 엄하다구!

 

617 : 익명의 마츠씨

사과하세요, 100

 

618 : 익명의 마츠씨

사남 울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619 : 익명의 마츠씨

아니, ;;

 

620 : 익명의 마츠씨

맞아! 사남을 괴롭히지 마!

 

621 : 익명의 마츠씨

아니; 괴롭힌 게;;

 

622 : 익명의 마츠씨

브라콤이 혼내주러 온다고!

 

623 : 익명의 마츠씨

아니아니;;

이건 뭐 할복이라도 해야 될 분위기네;

미안

 

624 : 익명의 마츠씨

>>623 할복은 참아주세요

그리고, 고마워요

당신 덕분에 사남군의 무모한 짓을 막을 수 있었어요

 

625 : 핑크 육남

. 말투는 더럽지만 여러모로 고마워

솔직히 지금 사남형이 폭주해버리면 난 막을 수가 없거든

 

626 : 보라 사남

>>623 100, 난 괜찮아

오히려 말려줘서 고마워

 

627 : 익명의 마츠씨

>>626 , 그래. 내가 좀 성질이 더러워서 입이 거칠어.

그래도 명심해둬. 너는 형이잖냐. 지켜야할 녀석들이 있다고.

 

628 : 보라 사남

, 알아

 

629 : 익명의 마츠씨

>>628 그래, 알아들었으면 됐어

네 동생은 네가 지켜야 해

그러니까 할 수 있는 일은 하되, 불가능한 일은 무리해서 하려고 하지 마.

너는 우리랑은 달리 거기에 있으니까 할 수 있는 일이 많을 거라고

 

630 : 보라 사남

 

고마워

, 오남과 육남은 내가 지킬 거야.

 

631 : 익명의 마츠씨

그래!

 

632 : 익명의 마츠씨

결과적으로 100의 호감도가 올라갔네

 

633 : 익명의 마츠씨

>>632 함정에 넘어가면 안 된다구요!

 

634 : 익명의 마츠씨

사남 우리도 너희들을 걱정하고 있으니까

 

635 : 보라 사남

, 알고 있어.

다들 고마워

 

636 : 핑크 육남

, 정말 고마워

걱정끼쳐서 미안

 

637 : 익명의 마츠씨

알겠으니까 그만해

 

638 : 익명의 마츠씨

그래요. 곤란한 상황이니까 피차일반이라구요

 

639 : 익명의 마츠씨

지금까지 계속 지켜보고 있었어! 꼭 무사히 돌아와!

 

640 : 익명의 마츠씨

맞아맞아!

 

641 : 보라 사남

노력할게...

 

막내는 삼남형을 업고, 나는 오남을 업고 가려고

 

642 : 익명의 마츠씨

그렇게 하면 이동할 수 있겠네!

 

643 : 익명의 마츠씨

그런데 서로 손을 맞잡고 있는 사람을 업고 다니기엔 좀 힘들지 않겠어?

약간 23각 같은?

 

644 : 익명의 마츠씨

무슨 소리야! 얘들 여섯 쌍둥이라고!?

 

645 : 익명의 마츠씨

맞아! 얘들이라면 가능할 거야!

 

646 : 익명의 마츠씨

맞아맞아! 육남과 사남이라면!

 

647 : 익명의 마츠씨

육남과 사남이라면!!

 

648 : 익명의 마츠씨

뭐야 그 센도 같은 기합은

(*슬램덩크 등장인물 말하는 것 같아요

655까지 슬램덩크 얘기입니다)

 

649 : 익명의 마츠씨

- 그 장면 나올때면 센도 응원하게 된다니까

 

슬램덩크는 상태편도 응원하게 되지-

 

650 : 익명의 마츠씨

>>649 후쿠짱 엄청 열심히 하는 게 보여서 나도 모르게 응원하곤 했지

 

651 : 익명의 마츠씨

>>650 나는 키류

 

652 : 익명의 마츠씨

>>651 - 키류 좋지

 

653 : 익명의 마츠씨

어이어이, 미츠이 히사시를 잊으면 곤란하다고-

 

654 : 익명의 마츠씨

안경군도 잊으면 안 되지~ 그 녀석도 3년간 열심히 했잖아

 

655 : 익명의 마츠씨

>>654 그 슛 장면에선 눈물이 멈추질 않았지

 

656 : 붉은 장남

너희들 창문에서 떨어져!

 

657 : 익명의 마츠씨

!

 

658 : 익명의 마츠씨

알겠어!!

 

659 : 익명의 마츠씨

>>658 너한테 한 얘기가 아니잖아!!

 

660 : 핑크 육남

위에서 무슨 소리가....

 

차남형이 창문에서 나타났어

 

661 : 익명의 마츠씨

, , 설마 내가 구하러왔다? 이건가?

 

662 : 익명의 마츠씨

>>661 올마이트는 돌아가주세....구해주세요오오-!!!

 

663 : 익명의 마츠씨

>>662 도움구하지 말라고ㅋㅋㅋㅋ

 

664 : 익명의 마츠씨

대체 무슨 일이야!?

 

665 : 익명의 마츠씨

창문에서 나타나다니 설마...

 

666 : 핑크 육남

지금 이런 상황이야

창문 위의 난간을 잡고 두 발로 창문을 차버리는 차남

그러고 곧바로 여우에게 돌진했는데, 뭐야 대체

 

667 : 익명의 마츠씨

 

668 : 익명의 마츠씨

,

 

669 : 익명의 마츠씨

,

 

670 : 익명의 마츠씨

멋져어어어어!!!!!!

 

671 : 익명의 마츠씨

아아아

나의 차남이이이, 차남이 너무 멋져어어어어(승천)

 

672 : 익명의 마츠씨

너 스레 초반의 >>51이냐!

 

673 : 익명의 마츠씨

>>671 너무 빠졌잖아 너ㅋㅋㅋㅋ

 

674 : 보라 사남

차남 [내 동생들을 건드리다니...각오는 되어 있겠지?]

장남 [어이 차남!!! 너 괜찮은 거 맞아!? 형아 놀래키지 말라고!!]

장남형은 바로 위에 있는 것 같아

 

675 : 붉은 장남

위에 있어!

여우가 너희한테 갔다는 말을 듣자마자 바로 뛰어내렸다니까, 그 바보!!

 

676 : 익명의 마츠씨

!?

 

677 : 익명의 마츠씨

적어도 2층높이는 되지 않아...?

무슨 짓이야 차남

 

678 : 보라 사남

여기 2층이야

 

679 : 익명의 마츠씨

그렇다는 건 3층에서...?

 

680 : 익명의 마츠씨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681 : 익명의 마츠씨

동생을 구하기 위새?

 

682 : 익명의 마츠씨

뛰어내렸다?

 

683 : 익명의 마츠씨

....이건 차남걸(남자)이 될 수밖에 없어

 

684 : 익명의 마츠씨

>>683 아니 남자면 차남 보이가 되라고ㅋㅋㅋㅋ

 

685 : 보라 사남

>>684 그건 용납할 수 없어

 

686 : 익명의 마츠씨

>>685 ㅋㅋㅋㅋㅋㅋ

 

687 : 익명의 마츠씨

>>685 네 허가가 필요한 거야?ㅋㅋㅋㅋㅋ

 

688 : 익명의 마츠씨

그보다 장남은 무사한 거야!?

 

689 : 붉은 장남

? 나는 괜찮지 당연히! 나도 바로 내려갈게!!

 

690 : 익명의 마츠씨

? 그럼 그 여자는?

 

691 : 붉은 장남

몰라 그런 거!

사람 걱정하게 만들고! 차남 이 자식! 내려가면 죽었어!!

 

692 : 익명의 마츠씨

우와아, 차남에게 애도를

 

693 : 익명의 마츠씨

그래도 어쩔 수 없었잖아

 

694 : 익명의 마츠씨

동생들이 위험했으니까

게다가 결과적으로 다들 무사하고

 

695 : 익명의 마츠씨

다들 무사한 게 우선이라고!

 

696 : 익명의 마츠씨

, 맞아맞아

 

697 : 핑크 육남

차남 [거기서!! 도망치지 말라고!!]

쫓아가면서 여우 때리는 중, , 반격당했다!

피 나잖아!! 무슨 짓이야 이 여우가!!!

 

698 : 익명의 마츠씨

괜찮은 거야!?

 

699 : 익명의 마츠씨

장남 기다리는 게 좋지 않을까!?

 

700 : 익명의 마츠씨

지금 상황

열받은 얼굴로 무언가를 쫓아다니는 차남. 볼이 날카로운 무언가에 스쳤는지 피가 흐르고 있다

(*여기 익명의 마츠씨라고 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동생조 중 누군가겠죠?)

 

701 : 익명의 마츠씨

찰과상!!!!

 

702 : 익명의 마츠씨

아직 피 나잖아!!

 

703 : 익명의 마츠씨

이 걱정성 과보호자들!!

 

704 : 핑크 육남

으악!! 장남형 뭘 데리고 오는 거야!?

화난 얼굴로 달려오는 장남과 그 뒤를 따라오는 피투성이의 여성

 

705 : 익명의 마츠씨

꺄아아아아아!!

 

706 : 익명의 마츠씨

끄아아아아아아아!!

 

707 : 익명의 마츠씨

히이이이이이이이익!!!

 

708 : 익명의 마츠씨

엄마아아아아아아!!!

 

709 : 익명의 마츠씨

열람주의라고 적어두라고!!!

 

710 : 익명의 마츠씨

미리보기 방지 해두라고!!!

 

711 : 보라 사남

장남 [차남 이 자식!!! 무슨 짓이야 이 바보야!!!]

차남 [이녀석이 동생들을 위협하고 있는데 계단을 사용할 여유가 어디 있나!!]

장남 [잘 해결됐으니 망정이지 실패했으면 어쩌려고 그랬어!! 부상으론 안 끝난다고!]

차남 [성공했으니 된 거 아닌가!]

장남 [너는 한 번 성공하면 그 다음에도 계속 그럴 거잖아!!! 다시는 그러지 마!]

여자가 뭔가 원혼을 불러모으고 있지만 신경도 쓰지 않는 두 사람

 

712 : 핑크 육남

지금 싸울 때가 아니라고!

유령이 너무 많잖아 어떻게 막으라고...

여자의 주변에 엄청난 수의 유령이 떠다니고 있다

 

713 : 익명의 마츠씨

원혼을 불러모으다니...

아니 그보다 또냐!!

 

714 : 익명의 마츠씨

이 장소는 저 여자가 만든 건가...

여자의 지배하에 있는 공간이니 혼을 불러낼 수가 있는 거야

그렇다 쳐도 너무 불러내잖아!!!

 

715 : 익명의 마츠씨

아니 잠깐만 이거 위험한 거 아냐?

 

716 : 익명의 마츠씨

아야짱, 아야짱은 어디 있나요!?

 

717 :

여기 있어

 

718 : 익명의 마츠씨

좋아! 동생들을 지켜줘!!

 

719 :

, 알겠어

괜찮아 나 할 수 있어

 

720 : 익명의 마츠씨

무슨 소리야?!

 

721 : 익명의 마츠씨

아야짱은 왜?!

 

722 : 익명의 마츠씨

제 생각대로네요!

 

723 : 익명의 마츠씨

아아

잘 생각해봐, 여기는 저 여자가 만들어낸 공간이야

그곳에 있는 유령들은 원래라면 여성의 지배하에 있어야 하지만, 7대불가사의는 그렇지 않았지

 

724 : 익명의 마츠씨

아야짱이 그 영향을 막고 있단 소리야?

 

725 : 익명의 마츠씨

아야짱이 7대 불가사의를 지켜주고 있었단 거구나!

그렇게 강한 힘을 가진 아야짱이라면!

 

726 : 익명의 마츠씨

부스터를 쓴 결계를 더 강화시켜서 동생조를 보호할 수 있겠네!

 

727 :

, 필요없는 것 같아

 

728 : 익명의 마츠씨

?

 

729 : 익명의 마츠씨

무슨 소리야 아야짱

 

730 : 익명의 마츠씨

지금 우리는 네가 필요하다고 얘기하고 있는 중인데?

 

731 : 초록 삼남

대체 뭐야 저게

 

732 : 익명의 마츠씨

삼남!!

괜찮아?

 

733 : 익명의 마츠씨

부스터를 계속 쓰고 있었으니까 지친 거 아냐?

 

734 : 초록 삼남

고마워 조금 지쳤을 뿐이야, 괜찮아

 

735 : 익명의 마츠씨

? 괜찮다고? 지금 계속 귀신 모으고 있지 않아?

 

736 : 익명의 마츠씨

위험한 상황인데 괜찮은 거 맞아?

 

737 : 핑크 육남

차남 [무모한 짓 한 적 없다!!]

장남 [했잖냐 이 쿠소마츠가!!]

사남 [형들!! 주변을 보라고!!]

그러자 차남형이 세게 손뼉을 쳤고 귀신들이 전부 사라졌어

무슨 상황인지 이해가 안 가겠지. 나도 그래

 

738 : 익명의 마츠씨

폴라네프도 놀랄만한 제령

(*죠죠 등장인물인가...?)

 

739 : 익명의 마츠씨

제령? 박수 한 번으로?

 

740 : 익명의 마츠씨

아마 강한 힘이 깃든 카시와데(신에게 경배를 드릴 때 양손을 마주쳐서 소리내는 일)겠죠

카시와데는 악한 것을 물리치는 힘이 있으니까요

 

741 : 익명의 마츠씨

저 엄청난 양을?

 

742 : 익명의 마츠씨

못 할 것도 없지 않나...

영력이 엄청 강하다면야

 

743 : 보라 사남

>>742 빙고....

 

장남 [이것 보라고!! 또 멋대로!! 영력을 다 써버리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그래!?]

차남 [다 안 썼다!!]

장남 [! 그러셔?! 어디 그럼 육남한테 보라고 해볼까!!!]

차남 [거절한다!]

장남 [잘 모르면서 어딜!! 이 망할 바보가!!]

 

어쩌지 싸움이 끝나질 않아

 

744 : 익명의 마츠씨

어쩔 거야, 저 여우랑 여자

 

745 : 익명의 마츠씨

그러니까.

그게 중요한 거 아니냐

 

746 : 익명의 마츠씨

무시도 정도껏 하라고

 

747 : 익명의 마츠씨

근데 아무래도 계속 싸울 것 같은데

 

748 : 익명의 마츠씨

서로 양보할 생각이 없어 보이네

 

749 : 보라 사남

, 여자가 두 사람한테 다가가는데...

장남 [어딜 차남한테 손대려고!!]

차남 [어딜 장남한테 손대려고!!]

라면서 날려버렸어. 아직 손대지도 않았는데, 다가갔을 뿐인데

 

750 : 핑크 육남

삼남형이 어처구니 없단 표정이야

장남 [따지자면 원인은 너잖아!!! 차남한테 저주나 걸고 말이야!! 나 아직 용서한 거 아니거든!!? 차남 원망하지 말라고 네가 오해한 거잖아!!! 끈질기다고 이 못생긴 게!!]

차남 [내 형제에게 아직도 손을 대려 하다니 용서 못한다. 너 따위가 형에게 어울린다 생각했다면 큰 착각이다!!]

우리 형들 무서운데....?? 저주?

 

751 : 익명의 마츠씨

저주?

 

752 : 익명의 마츠씨

 

753 : 익명의 마츠씨

잠깐만, ?!

 

 

 

 

 

 


 

 

슬램덩크도 안 보고 죠죠도 안 본 사람은

이 스레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ㅠㅠ

 

 

 

 

허락받은 작품입니다

무단전재는 금지입니다!!!

 

 

 

오역, 의역, 발식자 주의

불펌금지, 공유는 블로그 주소를!!

http://joniamhungry.tistory.com/

 

 

 

 【블로그 이용시 필요한 공지들 링크】

 

*저작권/무단전재 관련*

 

*요청 관련*

 

*R18 비번 관련*

 

 

飛華梨 님의 작품입니다

https://www.pixiv.net/artworks/70196671

 

#おそ松さん 神父さんとトリスタン 9 - 飛華梨のマンガ - pixiv

前:https://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68513392次:https://www.pixiv.net/

www.pixiv.net

 

 

<지난 이야기>

2018/12/08 - [마츠만화/신부님과 트리스탄] - [오소마츠상][종교마츠]신부님과 트리스탄8

 

[오소마츠상][종교마츠]신부님과 트리스탄8

허락받은 작품입니다 무단전재는 금지입니다!!! 오역, 의역, 발식자 주의 불펌금지, 공유는 블로그 주소를!! http://joniamhungry.tistory.com/ 【블로그 이용시 필요한 공지들 링크】 *저작권/무단전재 관련* *요..

joniamhungry.tistory.com

 

 

 

 

 


 

*비어있는 말풍선이 있네요ㅠㅠㅠ

신부카라 : 안녕히 주무세요 

입니다

 

 


 

 

오래 기다리셨죠ㅠㅠ

작업하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어제 못 올렸습니다;;

 

 

간만의 트리스탄이네요

역시나 어마어마한 대사량ㅠㅠ

 

-

 

마지막장에 비어있는 말풍선

신부카라가 '안녕히 주무세요'라고 하는 겁니다

 

캐릭터마다 색이 바뀌어서

한명한명 몰아서 쓰다보니까

가끔 누락이 생기네요ㅠㅠ

 

중간에 색상 바뀐 부분 있을지도...ㅠㅠㅠ

 

찾으신 분께는 저의 사랑과 관심을 드립니다 :)

이번주 주말에 업로드할게요
포폴 마무리 단계라서 정신이 없어요ㅜㅜ
이번주면 수업도 끝이니 다 끝내놓고 돌아올게요!!

 

 

 

 

허락받은 작품입니다

무단전재는 금지입니다!!!

 

 

 

오역, 의역, 발식자 주의

불펌금지, 공유는 블로그 주소를!!

http://joniamhungry.tistory.com/

 

 

 

 【블로그 이용시 필요한 공지들 링크】

 

*저작권/무단전재 관련*

 

*요청 관련*

 

*R18 비번 관련*

 

 

 

ゆらぎ님의 작품입니다

https://pixiv.net/novel/show.php?id=6792693#2

 

「【味方は】七人ミサキをぶっ潰す【七不思議】」/「ゆらぎ」[pixiv]

・【灯油を買って】学校で幽霊と出会ってしまったんだが【帰りたい】、【ブラコン】7人ミサキから逃げ切りたい【珍道中】の続きとなっています。それを見ていない方は話が分からないと思いますのですみませんが見て来てください。 ・これは2ちゃんねる風の小説です。申し訳ないことに筆者は2ちゃん...

www.pixiv.net

 

 

 

<이전 이야기>

2019/10/20 - [마츠소설/등유를 사서 돌아가고 싶다] - [오소마츠상][스레소설]【아군은】7인의 미사키를 쳐부수자【7대불가사의】2

 

[오소마츠상][스레소설]【아군은】7인의 미사키를 쳐부수자【7대불가사의】2

허락받은 작품입니다 무단전재는 금지입니다!!! 오역, 의역, 발식자 주의 불펌금지, 공유는 블로그 주소를!! http://joniamhungry.tistory.com/ 【블로그 이용시 필요한 공지들 링크】 *저작권/무단전재 관련* *요..

joniamhungry.tistory.com

 

 

 

 


 

 

 

 

418 :

너 때문이야 네가 죽었으면

네가 그때 죽었다면

 

419 : 푸른 차남

, 걸이여 최후의 결전이다.

남은 이야기를 매듭지어 볼까

 

420 : 익명의 마츠씨

그때?

 

421 : 익명의 마츠씨

계단에서 밀어 죽이려던 그때를 말하는 거야?

 

422 : 익명의 마츠씨

근데 그때를 말하는 거라면 차남이 말하는 남은 이야기랑 매치가 안 되잖아

 

423 : 익명의 마츠씨

잘은 모르겠지만, 서둘러 장남!!

 

424 : 초록 삼남

다른 애들이랑 합류했어!! 우리들도 거기로 갈게!!

 

425 : 익명의 마츠씨

그만두는 게 좋을 것 같은데

 

426 : 익명의 마츠씨

>>425 ?

 

427 : 익명의 마츠씨

생각해 봐, 미사키는 사라졌고 차남은 다 나았어.

하지만 거긴 그대로잖아. 그렇다면 과연 누가 그곳을 만들어냈을까?

 

428 : 익명의 마츠씨

그럼 그 여자 혼자서 저 공간을 만들어냈단 거야?

 

429 : 익명의 마츠씨

그 정도 힘을 가졌다면 위험한 거 아냐?

 

430 : 익명의 마츠씨

그 여자는 처음부터 영력이 컸다는 소리야?

안 그럼 이렇게 거대한 공간을 만들어낼 리 없잖아

 

431 : 익명의 마츠씨

나는 장남이 아야짱만 데리고 간 게 너무 마음에 걸려

추측이지만, 어쩌면 아야짱은....

 

432 : 초록 삼남

지금 그런 말 해봤자 소용없어

일단 찾으러 가봐야겠어

 

433 : 익명의 마츠씨

.....저기, 뭐 좀 물어봐도 될까?

 

434 : 붉은 장남

그래

 

435 : 익명의 마츠씨

아야는 원령이지?

7대 불가사의의 마지막 7번째는 아야짱이지?

 

436 : 익명의 마츠씨

?

 

437 : 익명의 마츠씨

, 설마....?

 

438 : 익명의 마츠씨

하지만 아야짱은 사고로 죽은 거잖아

 

439 : 익명의 마츠씨

사고로 죽은 어린 아이가 지금까지 유령이 되어 이승을 떠돌 정도의 미련이 뭘까?

그리고 왜 할아버지는 손녀를 죽게 만든 범인을 찾아 돌아다녔을까?

추측이지만, 아마 아야짱은 살해를 당했고, 그 원념으로 악령이 된 거야

그리고 7대 불가사의는 아야짱을 위로하기 위해 봉인해둔 거라면 앞뒤가 맞아

 

440 : 붉은 장남

-, 너 똑똑하네

그 말이 맞아

 

441 : 초록 삼남

!? 너 그런 녀석을 데리고 가다니 제 정신이야!?

 

442 : 익명의 마츠씨

!!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아야짱도 이거 보고 있거든!

 

443 : 익명의 마츠씨

진짜 아야짱이 원령이라면 장남이 위험해

 

444 : 익명의 마츠씨

, 질문!

그럼 너는 왜 아야짱을 데리고 차남을 구하러 가는 거야?

 

445 : 붉은 장남

 

446 : 익명의 마츠씨

차남의 [남은 이야기], 그리고 [차남이 의지하게 된 계기]

 

그리고 죽을 때의 모습으로 나타난 유령들과 너희들에게 낯익은 모습으로 나타난 여자 귀신

대체 정체가 뭐야?

대체 뭘 숨기고 있는 거냐고

 

447 : 익명의 마츠씨

그러고 보니, 차남의 약한 모습 보고 싶지 않다고 했었지

 

448 : 익명의 마츠씨

계단에서 밀려 떨어진 이후의 이야기는 못 들었네

 

449 : 익명의 마츠씨

뭔가 말하기 힘든 일이라도 있는 걸까

 

450 : 익명의 마츠씨

이미 우리들의 도움 따위는 필요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괜찮다면 들려줄래?

 

451 : 붉은 장남

 

싫어

 

452 : 익명의 마츠씨

그럼 됐어요

당신이 싫다면 더 이상 묻지 않을게요

 

453 : 익명의 마츠시

하지만 잊진 말라고

지금 여기에 있는 우리는 너희들을 구해주기 위해 남아있다는 거

 

454 : 붉은 장남

알아, 알고 있어

미안

 

455 : 익명의 마츠씨

그래

 

456 : 익명의 마츠씨

차남 구해오라고!

 

457 : 익명의 마츠씨

괜찮다면 실황 부탁해

 

458 : 익명의 마츠씨

>>457 이 상황에 그런 말을 하다니ㅋㅋㅋ

 

459 : 초록 삼남

내 추측 들어볼래?

 

460 : 익명의 마츠씨

왜 그래 삼남, 갑자기

 

461 : 익명의 마츠씨

들을래! 할 일도 없으니까

 

462 : 익명의 마츠씨

맞아맞아 심심한 걸

 

463 : 익명의 마츠씨

>>462>>461 너희들 일하라고

 

464 : 익명의 마츠씨

시꺼-! 대학생이거든!

 

465 : 익명의 마츠씨

맞아!! 난 니트지만!

 

466 : 초록 삼남

>>465 일자리 센터를 가

 

그 아이, 우리들과 동급생일 때의 모습으로 나타났어.

그렇다는 건 아마 장남한테 고백한 직후에 죽은 거겠지

 

467 : 보라 사남

그러고 보니 그때, 차남이 5일정도 계속 잠만 잤던 적이 있었어

뭔가 관계 있으려나

 

468 : 초록 삼남

>>467 아마 그럴걸

아마 그 애랑 차남 둘이서 뭔가 했던 것 같아 뭔가 승부를 했겠지

왜 차남이 그걸 받아들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승부로 그 여자애가 죽었고 차남은 5일간 잠든 거야

 

469 : 익명의 마츠씨

, 차남 설마

 

470 : 익명의 마츠씨

그 여자가 차남한테 살해당했으니까 여자가 차남한테 원망을 품고 나타났다는 소리야?

만약 그런 거라면 손 쓸 방법이 없다고...

 

471 : 노란 오남

아냐!!

차남형은 그런 짓을 할 사람이 아니야!!

 

472 : 익명의 마츠씨

, 그렇지만 아까 말하는 걸 봐선....

 

473 : 익명의 마츠씨

그게 맞다면 앞뒤가 맞아...

 

474 : 초록 삼남

그 녀석은 그런 짓을 할 놈이 아니야

....불가항력이라면 모르겠지만

녀석이 살의를 갖고 사람을 죽일 인간이 아닌 걸

 

475 : 익명의 마츠씨

혹시 구해달라던 건 사람을 죽인 죄악감 때문에...?

(의역)

 

476 : 익명의 마츠씨

장남!! 너 다 알면서..!?

 

477 : 익명의 마츠씨

장남!! 이 추측이 사실이면...너 대체 뭐하러 가는 거야!

 

478 : 익명의 마츠씨

...차남 구하러 가도 괜찮은 거야?

아무리 유령이 이미 죽었다고 해도..

 

479 : 익명의 마츠씨

다들 잠깐만, 아직 추측일뿐이잖아

 

480 : 익명의 마츠씨

하지만, 뭔가 너무 딱 들어맞잖아! 지금까지 일들이 전부!

 

481 : 익명의 마츠씨

아닐거야, 그렇다면 아야를 데려갈 이유가 없잖아

 

482 : 익명의 마츠씨

그냥 전력을 위해서인 거 아냐?

 

483 : 익명의 마츠씨

나는 아니라고 봐

먼저 찢어지자고 한 건 장남이야, 뭔가 생각이 있겠지

 

484 : 익명의 마츠씨

아니, 사남이랑 육남을 혼자서 돌본 장남이니까 그냥 보호하려는 거 아니야?

(*의역이에요. 솔직히 스레 흐름 못 읽겠어요)

 

485 : 익명의 마츠씨

장남이 뭔가 생각하고 움직일 녀석은 아닌 것 같은데

 

486 : 익명의 마츠씨

....>>483군은 장남이 뭔가 계획이 있다고 보는 건가요?

 

487 : 익명의 마츠씨

 

488 : 익명의 마츠씨

모두 당신처럼 형인 건 아니라구요

동생을 위해 죄까지 뒤집어쓰고 죽으려는 그런 형은 흔하지 않다구요

 

489 : 익명의 마츠씨

그래도 나는 믿어. 장남만은 진실을 알고 있다고

장남과 차남은 뭔가 서로만 아는 비밀이 있을 거야

형제한테도 말하지 않은 커다란 비밀이

 

490 : 익명의 마츠씨

나 점점 100이 의심스러워

(*흐름상 이렇게 번역했는데 뒷내용에서 안 맞으면 신경 쓰여로 바꿔서 읽어주세요)

 

491 : 익명의 마츠씨

>>490 우연이네, 나도

 

492 : 익명의 마츠시

>>488이 깊이 파고드니까 그러잖아

 

493 : 익명의 마츠씨

동생을 위해 죄를 뒤집어쓴다니 갑자기 뭐야

 

494 : 익명의 마츠씨

>>493 설마 브라콤

 

495 : 익명의 마츠씨

>>494 설마설마 브라콤

 

496 : 익명의 마츠씨

>>495 >>488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7 : 익명의 마츠시

뭐 하는 거야ㅋㅋㅋㅋㅋ

 

498 : 익명의 마츠씨

브라콤 인정하는 거냐ㅋㅋㅋㅋ

 

499 : 익명의 마츠씨

>>488 할아범, 잠자코 있으라고 했지?

 

500 : 익명의 마츠씨

>>499 아이고오 죄송합니다 살려주십쇼

라니, 농담은 이쯤하죠. 애초에 조용히하란 말도 안 했잖아요

그보다 당신이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정말 장남군에게 무슨 계획이 있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501 : 익명의 마츠씨

너희들 >>210 >>211이냐!! 역시!!

 

502 : 익명의 마츠씨

>>211100이지

 

503 : 익명의 마츠씨

수수께끼는 깊어져만 가고

 

504 :

분신사바

(*콧쿠리상으로 그대로 번역할까 했는데 모르시는 분도 있을 것 같아서 분신사바로 번역합니다)

 

505 : 익명의 마츠씨

...? 아야짱?

 

506 : 익명의 마츠씨

뭐야? 누구?

 

507 : 익명의 마츠씨

분신사바?

 

508 : 익명의 마츠씨

분신사바라면 한 때 유행했던 주술이지?

 

509 : 익명의 마츠씨

맞아맞아. 그거 진짜 귀신 불러오면 죽는 그거잖아

 

510 : 핑크 육남

우리 학생때도 유행했었어

무서워서 해보진 않았지만

 

511 : 익명의 마츠씨

역시 겁쟁이ㅋㅋㅋㅋㅋ

 

512 : 핑크 육남

시끄러!!

 

513 : 보라 사남

스피커에서 목소리가 들려

 

514 : 익명의 마츠씨

?

 

515 : 푸른 차남

그만

 

516 :

분신사바 분신사바 여기로 와주세요

(*주문이 이게 맞던가..)

 

517 : 익명의 마츠씨

뭐야...?

 

518 : 익명의 마츠씨

대체 뭐야? 갑자기 분신사바?

 

519 :

오셨으면 동그라미를 그려주세요

 

520 : 푸른 차남

그만둬!!

 

521 : 익명의 마츠씨

차남, 너 왜 그래?

 

522 : 익명의 마츠씨

지금 분신사바 하고 있는 거야?

 

523 :

오셨으면 질문에 답해주세요

 

524 : 추른 차남

!! 그만둬라!!

나는 같은 짓을 반복하려고 여기에 온 게 아니다!!

 

525 : 붉은 장남

>>523 이제 그만 좀 하라고!!

 

몇 번이고 알아들을 때까지 말해주지! 난 동생을 다치게 하려는 녀석은 절대 용서 안 해

 

526 :

분신사바, 분신사바, 답을 알려주세요

 

527 : 익명의 마츠시

아니, 잠깐만 대체 뭐야!

 

528 : 익명의 마츠씨

설마 여기서 새로운 유령 등장!?

 

529 : 익명의 마츠씨

분신사바라니 그게 뭐야?

 

530 : 익명의 마츠씨

>>529 이 타이밍에 그걸 물어보는 겁니까!?

초록창에 물어보세요!!

 

531 : 초록 삼남

스피커에서 분신사바 주문 소리가 계속 들려와

뭘까 뭔가 엄청 안 좋은 예감이...

 

532 : 붉은 장남

삼남, 오남이랑 손 잡고 있어

 

533 : 익명의 마츠씨

결계 증폭시키려고?

 

534 : 익명의 마츠씨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야

 

535 : 익명의 마츠씨

장남, 부탁이니까 뭔가 알면 설명 좀 해줘

 

536 : 익명의 마츠씨

너 대체 무슨 생각인 거야

 

537 : 푸른 차남

너 미안하다고 했었잖아!!

사과하고 싶다고 했지 않나!!

 

538 : 붉은 장남

차남!! 됐으니까 그냥 나와!! 거긴 위험해!!

지금 바로 갈테니까

 

539 : 익명의 마츠씨

뭐야, 대체 무슨 일이냐고

 

540 : 익명의 마츠씨

우리 뭔가 착각하고 있던 거 아닐까

 

541 : 익명의 마츠씨

분명 조각은 다 갖춰졌는데 맞춰지질 않는 느낌이야

 

542 : 핑크 육남

장남형, 차남형, 대체 뭘 숨기고 있는 거야!?

 

543 : 보라 사남

형제의 문제는 모두 책임져야 하는 거잖아!

 

544 : 익명의 마츠씨

그런 거냐!!

 

545 : 익명의 마츠씨

>>544 !

 

546 : 초록 삼남

얘들아, 가자!!

 

547 : 보라 사남

!

 

548 : 노란 오남

가자!!

 

549 : 핑크 육남

알겠어!

 

550 : 익명의 마츠씨

오오오!! 힘내라 동생조!!

 

551 : 익명의 마츠씨

뭔가 스레 처음 같네

 

552 : 익명의 마츠씨

그래! 비밀을 감추고 있는 형님들따위 날려버리라고!

 

553 : 익명의 마츠씨

맞아요!! 울 때까지 때려버리라구요!!

 

554 : 익명의 마츠씨

>>553 조나단ㅋㅋㅋㅋㅋ

 

555 : 익명의 마츠씨

네가!!

 

556 : 익명의 마츠씨

울 때까지

 

557 : 익명의 마츠씨

때린다!!!

 

558 : 익명의 마츠씨

쪼오오옥!

(*조조드립 같은데 모르겠네요)

 

559 : 익명의 마츠씨

왜 키스한 거야ㅋㅋㅋㅋ

 

560 : 익명의 마츠씨

호모는 나가주세요ㅋㅋㅋㅋ

 

561 : 익명의 마츠씨

아 배야ㅋㅋㅋㅋㅋ

 

562 :

분신사바, 분신사바, 답을 알려주세요

마츠노 카라마츠를 더욱 괴롭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563 : 푸른 차남

안돼!! 형제들을 끌어들이고 싶지 않아!!

 

564 : 붉은 장남

괜찮아 차남, 형이 있으니까

몇 번이고 구하러 갈게

 

565 : ???????

마츠노 카라마츠는 형제가 다치는 걸 극도로 싫어합니다

형제를 노리세요

 

, 질문에 답했으니 대가를 주세요

 

566 :

대가는 마츠노 카라마츠의 동생, 모두

 

 

 

 

 

 


 

 

 

번역 간격이 너무 길다보니까 자꾸 이전 내용들 까먹어서

스레의 흐름을 모르겠네요;;

 

내일 발표준비때문에 주말에 작업할 시간이 없었습니다ㅠ

다음에 업로드할게요ㅠㅠ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