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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味方は】七人ミサキをぶっ潰す【七不思議】4 | 【灯油を買って】学校で幽霊と出会ってしまったん - pixiv
[chapter:アテンション!] ・【灯油を買って】学校で幽霊と出会ってしまったんだが【帰りたい】、【ブラコン】7人ミサキから逃げ切りたい【珍道中】の続きとなっています。それを見ていない方は話が分からないと思いますのですみませんが見て来てください。 ・これは2ちゃんねる風の小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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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2019/11/17 - [마츠소설/등유를 사서 돌아가고 싶다] - [오소마츠상][스레소설]【아군은】7인의 미사키를 쳐부수자【7대불가사의】3
[오소마츠상][스레소설]【아군은】7인의 미사키를 쳐부수자【7대불가사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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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 ???????
마츠노 카라마츠는 형제가 다치는 걸 극도로 싫어합니다
형제를 노리세요
자 , 질문에 답했으니 대가를 주세요
566 :
대가는 마츠노 카라마츠의 동생 , 모두
567 : 익명의 마츠씨
보 , 본명 ....
568 : 익명의 마츠씨
>>567 바보야 !!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 !
569 : 익명의 마츠씨
다른 한명은 ....
저녀석이었구나 ... 분신사바
570 : 익명의 마츠씨
뭔가 대가니 뭐니 했던 거 같은데 ...
571 : 붉은 장남
삼남 부스터 사용해 !!! 오남 방어 !!!
572 : 푸른 차남
용서 못해
573 : 익명의 마츠씨
엣
574 : 익명의 마츠씨
>>573 나 소름돋았어
575 : 익명의 마츠씨
잘 읽어보니 , 마츠노 카라마츠란 건 차남을 말하는 것 같은데 ?
576 : 익명의 마츠씨
어라 , 다른 녀석들은 ?
577 : 익명의 마츠씨
다들 따로 떨어진 건가 ?
578 : 익명의 마츠씨
....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579 : 익명의 마츠씨
그럴지도
580 : 익명의 마츠씨
... 대체 뭐가 옳았던 걸까
581 : 익명의 마츠씨
응 ?
차남과 그 여자의 일을 말하는 거야 ?
음 , 녀석들이 돌아오기 전까지 한번 생각해볼까
582 : 익명의 마츠씨
사과하고 싶어 하는 거 같던데 , 여자는
583 : 익명의 마츠씨
사과하고 싶어서 불러냈다는 거야 ?
584 : 익명의 마츠씨
차남을 ?
585 : 익명의 마츠씨
그렇지 . 여기까지는 다들 비슷하게 생각했을 거야
586 : 익명의 마츠씨
차남이 그랬지 . 되풀이하려고 온 게 아니라고
587 : 익명의 마츠씨
장남도 구하러 간 거 아냐 ? 몇 번이고 구하러 가겠다고도 했고
588 : 익명의 마츠씨
정리해보자
여자가 차남을 불러냄 - 하지만 그건 함정이었고 , 역으로 분신사바를 이용해 차남의 약점을 알아냄 - 대가는 동생들 - 장남이 구해냄
간단히 정리하자면 이렇게인가 ?
589 : 익명의 마츠씨
그런 것 같은데 . 왜 그 여자는 굳이 차남 앞에서 분신사바를 한 거지 ?
590 : 익명의 마츠씨
글쎄 ....?
591 : 익명의 마츠씨
의문만 깊어져갈 뿐
592 : 익명의 마츠씨
그럼 100 의 브라콤 얘기를 들어볼까
593 : 익명의 마츠씨
>>592 너무 참을성 없는 거 아니냐 ㅋㅋㅋㅋ
594 : 익명의 마츠씨
대환영이에요 !
595 : 익명의 마츠씨
>>594 할배애애애애 !!!!
596 : 익명의 마츠씨
>>594 반응 개빨라 ㅋㅋㅋㅋ
597 : 초록 삼남
뭔가 왔어
598 : 익명의 마츠씨
>>597
599 : 익명의 마츠씨
>>597
600 : 보라 사남
삼남형과 오남은 바쁘니까 내가 실황할게
뭔가 무섭게 생긴 여우 ? 가 날아들어서 결계로 막는 중
601 : 익명의 마츠씨
콧쿠리상이잖아 -!!
(* 앞에서 분신사바로 번역했는데 실체가 나와버려서 그냥 원문 그대로 콧쿠리상으로 번역할게요 )
602 : 익명의 마츠씨
여우가 나타났다는 건 위험한 상황인 거 아냐 ?
잡아먹힐지도 몰라 ! 도망쳐 !
603 : 핑크 육남
결계로 막고 있어서 도망갈 수가 없어
어쩌지 , 두 사람 슬슬 한계인 것 같아
604 : 익명의 마츠씨
어떻게든 도망가 !!
605 : 익명의 마츠씨
도망가봤자 소용없어 ! 사남 능력 때문에 금방 들키고 말 거야
(* 사남 능력이 ‘ 호이호이 ’ 라고 나오는데 이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 여태 번역하면서 무슨 능력인지 1 도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 죄송합니다 . 아시는 분은 댓글주세요 )
606 : 익명의 마츠씨
그럼 여우를 죽이는 수밖에 없나 ...
607 : 보라 사남
내가 없으면 되는 거야 ..?
608 : 익명의 마츠씨
>>607 바보같은 소리 마 !! 쓸데없는 짓했다간 용서 안 해 !
609 : 익명의 마츠씨
>>607 잘 생각해 !! 네가 혼자 떨어진다 해도 형제들은 널 쫓아갈 거라고 ? 널 구하려고 앞뒤 생각 않고 달려들 녀석이들이잖아 !!
오히려 좋은 먹잇감이 될 뿐이야 ! 집중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적을 막아내는 건 역부족일테니까 ! 게다가 너만 잡으면 형제들이 알아서 찾아올테니 , 혹시라도 네가 잡혀버리기라도 하면 다들 전멸이라고 !
610 : 보라 사남
그만 !!
알았으니까 그만해 !
611 : 익명의 마츠씨
잘 생각했어 !
그보다 100, 너무 냉정하잖아
612 : 익명의 마츠씨
그러니까 ! 조금만 부드럽게 말해달라구
613 : 익명의 마츠씨
맞아요 ! 당신 너무 스파르타라구요 !
614 : 익명의 마츠씨
엣
위험한 상황이니까 어쩔 수 없잖아 ? 모두 살 수 있는데 쓸데없이 일을 저지르려고 하니까 ..
615 : 익명의 마츠씨
그러니까 말 좀 예쁘게 !!
616 : 익명의 마츠씨
100 너 정말 !! 너무 엄하다구 !
617 : 익명의 마츠씨
사과하세요 , 100 군
618 : 익명의 마츠씨
사남 울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619 : 익명의 마츠씨
아니 , 왜 ;;
620 : 익명의 마츠씨
맞아 ! 사남을 괴롭히지 마 !
621 : 익명의 마츠씨
아니 ; 괴롭힌 게 ;;
622 : 익명의 마츠씨
브라콤이 혼내주러 온다고 !
623 : 익명의 마츠씨
아니아니 ;;
이건 뭐 할복이라도 해야 될 분위기네 ;
미안
624 : 익명의 마츠씨
>>623 할복은 참아주세요
그리고 , 고마워요
당신 덕분에 사남군의 무모한 짓을 막을 수 있었어요
625 : 핑크 육남
응 . 말투는 더럽지만 여러모로 고마워
솔직히 지금 사남형이 폭주해버리면 난 막을 수가 없거든
626 : 보라 사남
>>623 100, 난 괜찮아
오히려 말려줘서 고마워
627 : 익명의 마츠씨
>>626 오 , 그래 . 내가 좀 성질이 더러워서 입이 거칠어 .
그래도 명심해둬 . 너는 형이잖냐 . 지켜야할 녀석들이 있다고 .
628 : 보라 사남
응 , 알아
629 : 익명의 마츠씨
>>628 그래 , 알아들었으면 됐어
네 동생은 네가 지켜야 해
그러니까 할 수 있는 일은 하되 , 불가능한 일은 무리해서 하려고 하지 마 .
너는 우리랑은 달리 거기에 있으니까 할 수 있는 일이 많을 거라고
630 : 보라 사남
고마워
응 , 오남과 육남은 내가 지킬 거야 .
631 : 익명의 마츠씨
그래 !
632 : 익명의 마츠씨
결과적으로 100 의 호감도가 올라갔네
633 : 익명의 마츠씨
>>632 함정에 넘어가면 안 된다구요 !
634 : 익명의 마츠씨
사남 우리도 너희들을 걱정하고 있으니까
635 : 보라 사남
응 , 알고 있어 .
다들 고마워
636 : 핑크 육남
응 , 정말 고마워
걱정끼쳐서 미안
637 : 익명의 마츠씨
알겠으니까 그만해
638 : 익명의 마츠씨
그래요 . 곤란한 상황이니까 피차일반이라구요
639 : 익명의 마츠씨
지금까지 계속 지켜보고 있었어 ! 꼭 무사히 돌아와 !
640 : 익명의 마츠씨
맞아맞아 !
641 : 보라 사남
노력할게 ...
막내는 삼남형을 업고 , 나는 오남을 업고 가려고
642 : 익명의 마츠씨
그렇게 하면 이동할 수 있겠네 !
643 : 익명의 마츠씨
그런데 서로 손을 맞잡고 있는 사람을 업고 다니기엔 좀 힘들지 않겠어 ?
약간 2 인 3 각 같은 ?
644 : 익명의 마츠씨
무슨 소리야 ! 얘들 여섯 쌍둥이라고 !?
645 : 익명의 마츠씨
맞아 ! 얘들이라면 가능할 거야 !
646 : 익명의 마츠씨
맞아맞아 ! 육남과 사남이라면 !
647 : 익명의 마츠씨
육남과 사남이라면 !!
648 : 익명의 마츠씨
뭐야 그 센도 같은 기합은
(* 슬램덩크 등장인물 말하는 것 같아요
655 까지 슬램덩크 얘기입니다 )
649 : 익명의 마츠씨
아 - 그 장면 나올때면 센도 응원하게 된다니까
슬램덩크는 상태편도 응원하게 되지 -
650 : 익명의 마츠씨
>>649 후쿠짱 엄청 열심히 하는 게 보여서 나도 모르게 응원하곤 했지
651 : 익명의 마츠씨
>>650 나는 키류
652 : 익명의 마츠씨
>>651 아 - 키류 좋지
653 : 익명의 마츠씨
어이어이 , 미츠이 히사시를 잊으면 곤란하다고 -
654 : 익명의 마츠씨
안경군도 잊으면 안 되지 ~ 그 녀석도 3 년간 열심히 했잖아
655 : 익명의 마츠씨
>>654 그 슛 장면에선 눈물이 멈추질 않았지
656 : 붉은 장남
너희들 창문에서 떨어져 !
657 : 익명의 마츠씨
엑 !
658 : 익명의 마츠씨
알겠어 !!
659 : 익명의 마츠씨
>>658 너한테 한 얘기가 아니잖아 !!
660 : 핑크 육남
위에서 무슨 소리가 ....
차남형이 창문에서 나타났어
661 : 익명의 마츠씨
어 , 서 , 설마 내가 구하러왔다 ? 이건가 ?
662 : 익명의 마츠씨
>>661 올마이트는 돌아가주세 .... 구해주세요오오 -!!!
663 : 익명의 마츠씨
>>662 도움구하지 말라고 ㅋㅋㅋㅋ
664 : 익명의 마츠씨
대체 무슨 일이야 !?
665 : 익명의 마츠씨
창문에서 나타나다니 설마 ...
666 : 핑크 육남
지금 이런 상황이야
つ 【 창문 위의 난간을 잡고 두 발로 창문을 차버리는 차남 】
그러고 곧바로 여우에게 돌진했는데 , 뭐야 대체
667 : 익명의 마츠씨
머
668 : 익명의 마츠씨
머 ,
669 : 익명의 마츠씨
멋 ,
670 : 익명의 마츠씨
멋져어어어어 !!!!!!
671 : 익명의 마츠씨
아아아
나의 차남이이이 , 차남이 너무 멋져어어어어 ( 승천 )
672 : 익명의 마츠씨
너 스레 초반의 >>51 이냐 !
673 : 익명의 마츠씨
>>671 너무 빠졌잖아 너 ㅋㅋㅋㅋ
674 : 보라 사남
차남 [ 내 동생들을 건드리다니 ... 각오는 되어 있겠지 ?]
장남 [ 어이 차남 !!! 너 괜찮은 거 맞아 !? 형아 놀래키지 말라고 !!]
장남형은 바로 위에 있는 것 같아
675 : 붉은 장남
위에 있어 !
여우가 너희한테 갔다는 말을 듣자마자 바로 뛰어내렸다니까 , 그 바보 !!
676 : 익명의 마츠씨
헐 !?
677 : 익명의 마츠씨
적어도 2 층높이는 되지 않아 ...?
무슨 짓이야 차남
678 : 보라 사남
여기 2 층이야
679 : 익명의 마츠씨
그렇다는 건 3 층에서 ...?
680 : 익명의 마츠씨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
681 : 익명의 마츠씨
동생을 구하기 위새 ?
682 : 익명의 마츠씨
뛰어내렸다 ?
683 : 익명의 마츠씨
.... 이건 차남걸 ( 남자 ) 이 될 수밖에 없어
684 : 익명의 마츠씨
>>683 아니 남자면 차남 보이가 되라고 ㅋㅋㅋㅋ
685 : 보라 사남
>>684 그건 용납할 수 없어
686 : 익명의 마츠씨
>>685 왜 ㅋㅋㅋㅋㅋㅋ
687 : 익명의 마츠씨
>>685 네 허가가 필요한 거야 ? ㅋㅋㅋㅋㅋ
688 : 익명의 마츠씨
그보다 장남은 무사한 거야 !?
689 : 붉은 장남
어 ? 나는 괜찮지 당연히 ! 나도 바로 내려갈게 !!
690 : 익명의 마츠씨
응 ? 그럼 그 여자는 ?
691 : 붉은 장남
몰라 그런 거 !
사람 걱정하게 만들고 ! 차남 이 자식 ! 내려가면 죽었어 !!
692 : 익명의 마츠씨
우와아 , 차남에게 애도를
693 : 익명의 마츠씨
그래도 어쩔 수 없었잖아
694 : 익명의 마츠씨
동생들이 위험했으니까
게다가 결과적으로 다들 무사하고
695 : 익명의 마츠씨
다들 무사한 게 우선이라고 !
696 : 익명의 마츠씨
응 , 맞아맞아
697 : 핑크 육남
차남 [ 거기서 !! 도망치지 말라고 !!]
쫓아가면서 여우 때리는 중 , 아 , 반격당했다 !
피 나잖아 !! 무슨 짓이야 이 여우가 !!!
698 : 익명의 마츠씨
괜찮은 거야 !?
699 : 익명의 마츠씨
장남 기다리는 게 좋지 않을까 !?
700 : 익명의 마츠씨
지금 상황
つ 【 열받은 얼굴로 무언가를 쫓아다니는 차남 . 볼이 날카로운 무언가에 스쳤는지 피가 흐르고 있다 】
(* 여기 익명의 마츠씨라고 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동생조 중 누군가겠죠 ?)
701 : 익명의 마츠씨
찰과상 !!!!
702 : 익명의 마츠씨
아직 피 나잖아 !!
703 : 익명의 마츠씨
이 걱정성 과보호자들 !!
704 : 핑크 육남
으악 !! 장남형 뭘 데리고 오는 거야 !?
つ 【 화난 얼굴로 달려오는 장남과 그 뒤를 따라오는 피투성이의 여성 】
705 : 익명의 마츠씨
꺄아아아아아 !!
706 : 익명의 마츠씨
끄아아아아아아아 !!
707 : 익명의 마츠씨
히이이이이이이이익 !!!
708 : 익명의 마츠씨
엄마아아아아아아 !!!
709 : 익명의 마츠씨
열람주의라고 적어두라고 !!!
710 : 익명의 마츠씨
미리보기 방지 해두라고 !!!
711 : 보라 사남
장남 [ 차남 이 자식 !!! 무슨 짓이야 이 바보야 !!!]
차남 [ 이녀석이 동생들을 위협하고 있는데 계단을 사용할 여유가 어디 있나 !!]
장남 [ 잘 해결됐으니 망정이지 실패했으면 어쩌려고 그랬어 !! 부상으론 안 끝난다고 !]
차남 [ 성공했으니 된 거 아닌가 !]
장남 [ 너는 한 번 성공하면 그 다음에도 계속 그럴 거잖아 !!! 다시는 그러지 마 !]
여자가 뭔가 원혼을 불러모으고 있지만 신경도 쓰지 않는 두 사람
712 : 핑크 육남
지금 싸울 때가 아니라고 !
유령이 너무 많잖아 어떻게 막으라고 ...
つ 【 여자의 주변에 엄청난 수의 유령이 떠다니고 있다 】
713 : 익명의 마츠씨
원혼을 불러모으다니 ...
아니 그보다 또냐 !!
714 : 익명의 마츠씨
이 장소는 저 여자가 만든 건가 ...
여자의 지배하에 있는 공간이니 혼을 불러낼 수가 있는 거야
그렇다 쳐도 너무 불러내잖아 !!!
715 : 익명의 마츠씨
아니 잠깐만 이거 위험한 거 아냐 ?
716 : 익명의 마츠씨
아야짱 , 아야짱은 어디 있나요 !?
717 :
여기 있어
718 : 익명의 마츠씨
좋아 ! 동생들을 지켜줘 !!
719 :
응 , 알겠어
괜찮아 나 할 수 있어
720 : 익명의 마츠씨
무슨 소리야 ?!
721 : 익명의 마츠씨
아야짱은 왜 ?!
722 : 익명의 마츠씨
제 생각대로네요 !
723 : 익명의 마츠씨
아아
잘 생각해봐 , 여기는 저 여자가 만들어낸 공간이야
그곳에 있는 유령들은 원래라면 여성의 지배하에 있어야 하지만 , 7 대불가사의는 그렇지 않았지
724 : 익명의 마츠씨
아야짱이 그 영향을 막고 있단 소리야 ?
725 : 익명의 마츠씨
아야짱이 7 대 불가사의를 지켜주고 있었단 거구나 !
그렇게 강한 힘을 가진 아야짱이라면 !
726 : 익명의 마츠씨
부스터를 쓴 결계를 더 강화시켜서 동생조를 보호할 수 있겠네 !
727 :
나 , 필요없는 것 같아
728 : 익명의 마츠씨
뭐 ?
729 : 익명의 마츠씨
무슨 소리야 아야짱
730 : 익명의 마츠씨
지금 우리는 네가 필요하다고 얘기하고 있는 중인데 ?
731 : 초록 삼남
대체 뭐야 저게
732 : 익명의 마츠씨
삼남 !!
괜찮아 ?
733 : 익명의 마츠씨
부스터를 계속 쓰고 있었으니까 지친 거 아냐 ?
734 : 초록 삼남
고마워 조금 지쳤을 뿐이야 , 괜찮아
735 : 익명의 마츠씨
응 ? 괜찮다고 ? 지금 계속 귀신 모으고 있지 않아 ?
736 : 익명의 마츠씨
위험한 상황인데 괜찮은 거 맞아 ?
737 : 핑크 육남
차남 [ 무모한 짓 한 적 없다 !!]
장남 [ 했잖냐 이 쿠소마츠가 !!]
사남 [ 형들 !! 주변을 보라고 !!]
그러자 차남형이 세게 손뼉을 쳤고 귀신들이 전부 사라졌어
무슨 상황인지 이해가 안 가겠지 . 나도 그래
738 : 익명의 마츠씨
폴라네프도 놀랄만한 제령
(* 죠죠 등장인물인가 ...?)
739 : 익명의 마츠씨
제령 ? 박수 한 번으로 ?
740 : 익명의 마츠씨
아마 강한 힘이 깃든 카시와데 ( 신에게 경배를 드릴 때 양손을 마주쳐서 소리내는 일 ) 겠죠
카시와데는 악한 것을 물리치는 힘이 있으니까요
741 : 익명의 마츠씨
저 엄청난 양을 ?
742 : 익명의 마츠씨
못 할 것도 없지 않나 ...
영력이 엄청 강하다면야
743 : 보라 사남
>>742 빙고 ....
장남 [ 이것 보라고 !! 또 멋대로 !! 영력을 다 써버리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그래 !?]
차남 [ 다 안 썼다 !!]
장남 [ 하 ! 그러셔 ?! 어디 그럼 육남한테 보라고 해볼까 !!!]
차남 [ 거절한다 !]
장남 [ 잘 모르면서 어딜 !! 이 망할 바보가 !!]
어쩌지 싸움이 끝나질 않아
744 : 익명의 마츠씨
어쩔 거야 , 저 여우랑 여자
745 : 익명의 마츠씨
그러니까 .
그게 중요한 거 아니냐
746 : 익명의 마츠씨
무시도 정도껏 하라고
747 : 익명의 마츠씨
근데 아무래도 계속 싸울 것 같은데
748 : 익명의 마츠씨
서로 양보할 생각이 없어 보이네
749 : 보라 사남
아 , 여자가 두 사람한테 다가가는데 ...
장남 [ 어딜 차남한테 손대려고 !!]
차남 [ 어딜 장남한테 손대려고 !!]
라면서 날려버렸어 . 아직 손대지도 않았는데 , 다가갔을 뿐인데
750 : 핑크 육남
삼남형이 어처구니 없단 표정이야
장남 [ 따지자면 원인은 너잖아 !!! 차남한테 저주나 걸고 말이야 !! 나 아직 용서한 거 아니거든 !!? 차남 원망하지 말라고 네가 오해한 거잖아 !!! 끈질기다고 이 못생긴 게 !!]
차남 [ 내 형제에게 아직도 손을 대려 하다니 용서 못한다 . 너 따위가 형에게 어울린다 생각했다면 큰 착각이다 !!]
우리 형들 무서운데 ....? 어 ? 저주 ?
751 : 익명의 마츠씨
저주 ?
752 : 익명의 마츠씨
엑
753 : 익명의 마츠씨
잠깐만 , 뭐 ?!
슬램덩크도 안 보고 죠죠도 안 본 사람은
이 스레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