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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2019/09/29 - [마츠소설/등유를 사서 돌아가고 싶다] - [오소마츠상][스레소설]【아군은】7인의 미사키를 쳐부수자 【7대불가사의】 1
151 : 노란 오남
장남형 한 대 맞았어
152 : 초록 삼남
차남한테
つ【차남오남 앞에 무릎 꿇고 앉은 장남 머리에 큰 혹을 달고 있다
그 뒤로 노 헤드 댄디가 흉상에게 벌을 받고 있다】
153 : 익명의 마츠씨
>>150 어쩌지 오늘 화장실 못 감(진지)
154 : 익명의 마츠씨
>>150 어린애가 화장실에 등장이라니 포상이냐(으..........그켬)
뒤에서 엄청난 일이 일어나고 있는데?
155 : 익명의 마츠씨
>>150 정신차려!! 물귀신을 처리한 녀석이라고!
보고 싶지 않은 게 보였는데
156 : 익명의 마츠씨
>>150 아무리 발버둥쳐도 죽음뿐....
이거 보라고!! 빨리!!
157 : 보라 사남
응? 형제들말고 뭐가 있어?
158 : 익명의 마츠씨
아, 아닙니다
159 : 익명의 마츠씨
죄송합니다, 아무것도 못 봤어요
160 : 익명의 마츠씨
아무것도 못 봤습니다
161 : 익명의 마츠씨
보던 거 마저 보세요
162 : 익명의 마츠씨
사남이 점점 브라콤을 숨길 생각을 안 해
163 : 익명의 마츠씨
차남한테는 숨기지만 말이야
164 : 붉은 장남
사남은 스레로 말하는 편이 더 솔직하다니까~ 귀여워
165 : 익명의 마츠씨
라고 동정이 말해싿
166 : 익명의 마츠씨
여어, 동정
167 : 붉은 장남
이자식들이!! 옥상으로 따라와!!
168 : 초록 삼남
싸우지 말라고!!
169 : 붉은 장남
넌 가만히 있어, 쵸로시코스키!!
170 : 초록 삼남
너 이 장남새끼 따라나와!!
171 : 핑크 육남
싸우든 말든 상관없는데 차남형 표정 좀 보지 그래
172 : 노란 오남
형 무서워
173 : 익명의 마츠씨
어떤 표정이길래ㅋㅋㅋㅋㅋ
174 : 보라 사남
다들 위험한 상황일 때 싸우는 거 엄청 싫어하거든
175 : 익명의 마츠씨
그야 그렇지ㅋㅋㅋㅋㅋ
176 : 익명의 마츠씨
이 타이밍에 분위기 어지럽히지 말라고ㅋㅋㅋㅋ
177 : 익명의 마츠씨
그것도 동정이란 말에ㅋㅋㅋㅋ
178 : 핑크 육남
게다가 내가 찾아내고 사남형이 꾀어낸다고 해도, 부스터가 없으면 힘드니까 삼남형이랑은 싸우면 곤란해
179 : 보라 사남
오남이 슬퍼하니까 여기서 더 싸우면......알지?
180 : 익명의 마츠씨
잘 모르겠지만, 사남이 무섭다는 건 알겠어
181 : 익명의 마츠씨
의외로 제대로 된 이유였네, 라고 생각했더니만 사남ㅋㅋㅋㅋ
182 : 익명의 마츠씨
여전히 오남 편애하는 사남ㅋㅋㅋㅋ
183 : 보라 사남
서치 능력을 증폭시키는 것 같아
つ【손을 잡고 있는 삼남과 육남. 구석에서 혹 달고 쓰러져있는 장남】
184 : 익명의 마츠씨
장남 얼마나 처맞는 거야ㅋㅋㅋㅋㅋ
185 : 익명의 마츠씨
삼남이 안 맞았다는 건 차남이 때렸다는 거겠지ㅋㅋㅋㅋㅋ
186 : 익명의 마츠씨
차남 동생 너무 편애하잖아ㅋㅋㅋㅋ
187 : 익명의 마츠씨
둘 다 같이 처벌해달라고ㅋㅋㅋㅋ
188 : 핑크 육남
찾았다!!!
189 : 익명의 마츠씨
아아, 또 새로운 희생자가...
190 : 익명의 마츠씨
음...이제 누구누구 남았지?
191 : 익명의 마츠씨
잠깐만,
질척하게 녹아내린 귀신, 검은 안개, 피칠갑 아저씨?
192 : 익명의 마츠씨
긴 머리의 여성은 내장귀신이었죠
193 : 익명의 마츠씨
역시 마지막은 그 여자인가(*계속 스레에서 날뛰던 여자)
으음-...
194 : 익명의 마츠씨
그렇겠죠
뭔가 문제라도 있나요?
195 : 익명의 마츠씨
아니 아무것도
196 : 익명의 마츠씨
왜 그러는데? >>195....너 100이야?
197 : 익명의 마츠씨
제일 첫 스레의 >>100 줄여서 100
198 : 익명의 마츠씨
뭘 줄인 거야ㅋㅋㅋㅋㅋㅋ
199 : 익명의 마츠씨
엥, 누구?
200 : 익명의 마츠씨
보고 와
첫 스레부터 이 녀석들 구하려고 힘썼던 엄청난 놈이니까
>>200 겟!!
201 : 익명의 마츠씨
그렇게 대단하진 않다고
너희들, 날 신경 쓸 틈이 있다면 여섯 쌍둥이나 신경써
202 : 익명의 마츠씨
>>201 쑥스러워하기는~
203 : 초록 삼남
갑자기 뭐야....
뭐, 그래도 스레민 모두에게 도움받고 있긴 하지
100, 그때 차남을 찾게 도와줘서 고마워
204 : 핑크 육남
이 스레에 계속 남아줘서 고마워
205 : 노란 오남
형 믿어줘서 고마워
206 : 보라 사남
저런 쿠소마츠를 구해줘서 고마워
207 : 익명의 마츠씨
그만해! 진짜 살아남고 나오면 말하라고!!
아니, 살아나도 그런 말 하지마!
너희들은 형제들 일만 생각해!
208 : 익명의 마츠씨
>>207 부끄러워하기는~
209 : 익명의 마츠씨
>>208 따라나와라 이자식
210 : 익명의 마츠씨
>>209 죽어도 안 나갑니다
211 : 익명의 마츠씨
>>210 처박혀있지 말라고!!
212 : 익명의 마츠씨
>>211 >210 너희들 아는 사이냐?
213 : 익명의 마츠씨
나는! 됐으니까!
여섯 쌍둥이!! 누굴 찾았다는 거야!?
214 : 핑크 육남
아, 진흙범벅 귀신
215 : 익명의 마츠씨
그러니까, 그, 제일 처음 쫓아왔던 그 녀석!?
216 : 익명의 마츠씨
얼굴이 녹아내렸다고 했었지
불에 태울 생각?
217 : 초록 삼남
그러는 수밖에 없겠지
218 : 핑크 육남
문드러질 정도면 봐줄 필요 없겠네
219 : 익명의 마츠씨
히익, 유, 육남1?
220 : 익명의 마츠씨
아, 마, 맞다 육남은 차남 파트너격이었지
221 : 익명의 마츠씨
즈, 즉 과보호...
222 : 익명의 마츠씨
이제 누가 누구 보호자인지 모르겠어...!!
223 : 익명의 마츠씨
지금까지 막내조 과보호자는 사남이었는데, 이번에는 차남 과보호자 육남이!!
224 : 핑크 육남
뭐!?
그건 장남형이거든!?
나를 그런 거에 휘말리게 하지마!!
225 : 붉은 장남
뭔 소리야, 그건 너잖아!?
226 : 초록 삼남
뭔 소리야, 둘 다거든
227 : 익명의 마츠씨
응, 장남은 이해가 가지만
228 : 익명의 마츠씨
육남도 그렇다니(히죽히죽)
229 : 핑크 육남
죽인다
아
230 : 보라 사남
다른 녀석 찾아버렸다
つ【피칠갑 아저씨】
어쩌지
231 : 초록 삼남
딱 보기에는 어디서 떨어진 건가 싶은데, 음 아무래도 교통사고겠지
응, 어디 부딪혀서 떨어진 것 같은데
232 : 익명의 마츠씨
삼남.....?
233 : 익명의 마츠씨
무서워! 한 명도 남기지 않는 그 모습 무서워!!
234 : 푸른 차남
어디서 떨어뜨릴까? 옥상까지 데리고 갈까
형이 엄청 패고 있는데, 그 전에 죽지 않을까
235 : 익명의 마츠씨
어쩌다 장남에게 습격당한 거야!?
236 : 익명의 마츠씨
무서워 무서워!! 무슨 일이야 대체?!
237 : 초록 삼남
장남 [어, 일단 피투성이가 될 정도로 패면 되지 않을까?]
네 주먹에 저렇게 만들 정도의 힘은 없다고
238 : 익명의 마츠씨
삼남ㅋㅋㅋㅋㅋ그게 문제가 아니잖아ㅋㅋㅋ
239 : 익명의 마츠씨
삼남도ㅋㅋ너무 냉정해ㅋㅋㅋㅋ
240 : 보라 사남
일단은 옥상까지 이동
밑에서 흉상씨가 스탠바이 중
241 : 익명의 마츠씨
떨어진 뒤에 짖이길 생각!?
242 : 익명의 마츠씨
죽는 것보다 더 심하잖아!!
243 : 붉은 장남
불가사의한테 먹히지 않으면 사라지질 않으니까 어쩔 수 없잖아-
244 : 익명의 마츠씨
아, 그렇구나
245 : 익명의 마츠씨
어쩔 수 없는...건가
246 : 붉은 장남
응응, 어쩔 수 없어
247 : 익명의 마츠씨
어쩔 수 없어
248 : 익명의 마츠씨
어쩔 수 없어
249 : 푸른 차남
Oh.....이것이 세뇌
(이것도 뭔가 노래겠죠? 무슨 노래인지는 모르겠지만)
250 : 익명의 마츠씨
그만해ㅋㅋㅋㅋㅋㅋㅋ
251 : 붉은 장남
아, 잡았다-
つ【녹아내린 귀신. 묶여서 떨고 있다】
252 : 익명의 마츠씨
와-!!
253 : 익명의 마츠씨
두명!!
254 : 익명의 마츠씨
묶는 거 빠르네!!
255 : 보라 사남
이렇게 간단히 묶는 거라면 10초도 안 걸려
256 : 익명의 마츠씨
그렇구나...너 대단하네...
257 : 익명의 마츠씨
>>256 단념하지마!!
258 : 익명의 마츠씨
>>256 네 기분은 알겠는데, 츳코미라도 좀 해줘!!
259 : 푸른 차남
그렇지, 내 동생은 대단하다고!
사남은 고양이랑도 친하거든!
260 : 노란 오남
맞아! 형은 대단해!! 엄청나!!
261 : 붉은 장남
으으응♥
262 : 익명의 마츠씨
>>261 네가 왜 괴로워하는 거야!
나도!! 귀엽구만 너희들!!
263 : 익명의 마츠씨
>>261 형님 너무 빨라 웃을 수가 없습니다! (*의역입니다;; 흐름을 못 읽겠다)
하지만 안정의 귀여움!!
264 : 익명의 마츠씨
사남!! 살아있어!?
265 : 핑크 육남
살아는 있는데 정상은 아냐
つ【피칠갑 아저씨를 마구 때리는 사남. 장남은 차남,오남을 쓰다듬고 있다】
266 : 익명의 마츠씨
사남ㅋㅋㅋㅋㅋ
267 : 익명의 마츠씨
차남이 아닌 게 다행이긴 하다만ㅋㅋㅋㅋ
268 : 익명의 마츠씨
아저씨 불쌍ㅋㅋㅋㅋㅋ
269 : 붉은 장남
두 마리나 잡아버렸으니까, 일단 팀을 나누자고
270 : 익명의 마츠씨
한 마리씩 담당하자는 거야?
271 : 익명의 마츠씨
>>269 >>270 적어도 사람 취급은 해주라고ㅋㅋㅋ
272 : 익명의 마츠씨
지금은 흩어져도 괜찮을 것 같네
걱정할 것 없겠네, 형아
273 : 붉은 장남
시끄러!!
274 : 익명의 마츠씨
어떻게 나눌 생각인데, 형아?
275 : 익명의 마츠씨
슬리데린은 안돼 슬리데린은 안돼
276 : 익명의 마츠씨
>>275 슬리데린!!!
277 : 익명의 마츠씨
>>276 노오오오오오-!!!
278 : 익명의 마츠씨
장난치지 말라고ㅋㅋㅋㅋㅋ
279 : 붉은 장남
마법의 모자 너무하잖아ㅋㅋㅋㅋㅋ
피칠갑은...나, 육남, 사남
화형은...차남, 삼남, 오남
280 : 익명의 마츠씨
흐응-
무슨 기준으로 조를 나눈 거야?
281 : 익명의 마츠씨
차남과 오남은 세트나 마찬가지고
부스터는 결계강화 때문인가
282 : 익명의 마츠씨
음- 컨디션이 안 좋은 차남, 차남한테서 떨어지질 않는 오남은 세트고, 만일의 경우 결계를 강화시킬 삼남이 한 조에 가고
사남과 육남은 장남이 커버한다는 건가
283 : 푸른 차남
빙고!
장남에게 사남과 육남을 맡기긴 좀 불안하지만, 어쩔 수 없지
284 : 익명의 마츠씨
불안하냐ㅋㅋㅋㅋ
285 : 익명의 마츠씨
역시 차남ㅋㅋㅋㅋㅋ
286 : 익명의 마츠씨
응? 근데 아야짱은?
287 : 붉은 장남
이쪽♥
사남과 육남은 싸울 수 없으니, 과보호자 몇 명쯤 데려가도 되겠지
288 : 익명의 마츠씨
과보호자(할아버지랑 하나코)
289 : 익명의 마츠씨
이 스레, 과보호자가 너무 많으니까 누굴 말하는 건지 정확히 말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다고
290 : 익명의 마츠씨
제대로 지켜주라고 과보호 형아
291 : 붉은 장남
너희들 죽는다
292 : 익명의 마츠씨
먄
293 : 익명의 마츠씨
먄
294 : 익명의 마츠씨
먄
295 : 핑크 육남
장남형이 피칠갑 아저씨 밀어서 떨어뜨려 죽이기도 전에 때려죽일 것 같으니까 그만해
296 : 익명의 마츠씨
아, 죄송함다
297 : 익명의 마츠씨
화풀이 너무 심하잖아ㅋㅋㅋㅋ
298 : 익명의 마츠씨
그냥 때려눕혀서 불가사의한테 던져주는 게 어때ㅋㅋㅋㅋㅋ
299 : 익명의 마츠씨>>298 무슨 먹이냐 던져주게ㅋㅋㅋㅋㅋ
300 : 푸른 차남
역시 그쪽에 삼남이 있어야 했는데....
오, 300 겟이다, BANG-☆
301 : 익명의 마츠씨
>>300 차남 너ㅋㅋㅋ
그나저나 너희들 궁시렁거리는 것 치곤 장남 말을 잘 따르네ㅋㅋㅋ
302 : 익명의 마츠씨
>>300 BANG은 뭐야ㅋㅋ
차남 외의 동생들이 짜증내면서도 말을 따르는 걸 보면 장남 노릇은 확실한 것 같은데ㅋㅋㅋ
303 : 초록 삼남
....아니, 뭐라고 할까
잘은 모르겠지만 녀석 의외로 의지가 되거든..
304 : 푸른 차남
형은 우리들의 형이니까
이유는 그게 전부다
>>303 미안하군, 삼남. 내가 좀 의지가 됐다면 좋았을텐데
305 : 초록 삼남
>>304 너한테 그런 거 안 바라니까 걱정마
장남형도 그랬잖아, 너는 지금처럼 그냥 있으면 된다고
306 : 익명의 마츠씨
삼남, 차남은 평소에 사이가 좋네
307 : 익명의 마츠씨
삼남이 다정해
308 : 익명의 마츠씨
장남은 여차할 때 번뜩하고 힘을 발휘하는 법이지
309 : 익명의 마츠씨
뭐야 그게 긴상(은혼 말하는 것 같은데 맞나 모르겠네요)이냐
310 : 익명의 마츠씨
내가 아는 형은 그렇거든
평소에는 못 미더워 보여도, 어쩔 땐 또 엄청 멋있고 그래
311 : 익명의 마츠씨
>>310 누굴 말하는 거야?
312 : 익명의 마츠씨
>>311 글쎄?
313 : 붉은 장남
그런 건 됐고
우리 옥상에 다 올라왔어
314 : 익명의 마츠씨
오!
그럼 이제 떨어뜨리는 거야?
315 : 붉은 장남
그러려고 했는데-
차남을 죽이려고까지 했는데 그냥 떨어뜨리기엔 조금 약하지 않아?
316 : 익명의 마츠씨
뭐?
317 : 익명의 마츠씨
응?
318 : 익명의 마츠씨
어쩔 생각이야?
319 : 익명의 마츠씨
아니, 너무 비틀려있잖아 너희...
320 : 익명의 마츠씨
>>319 쉿!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지금 그런 말은 하면 안 된다고!
321 : 붉은 장남
사남!!
322 : 보라 사남
알겠어-
323 : 핑크 육남
아저씨가 매달려 있는 줄에 칼집을 냅니다
그리고 점점 무게를 늘려갑니다
324 : 익명의 마츠씨
엣
325 : 핑크 육남
아저씨가 매달려있는 위치가 창가 쪽이라 밑에 물을 가득 담은 주머니를 매답니다
326 : 익명의 마츠씨
유, 육남.....
327 : 붉은 장남
점점 밑으로 당겨지는 느낌에 날뛰게 되면 로프도 끊어질테지
328 : 핑크 육남
무거워져도 떨어지고 말이야!
329 : 붉은 장남
자, 그럼 얼마나 매달아야 떨어지려나♡
330 : 익명의 마츠씨
아, 과보호조...
331 : 익명의 마츠씨
아, 그래도 차남을 괴롭혔으니까...
332 : 보라 사남
다 똑같다고, 누구 때문에 그녀석이 열이 났는데
333 : 초록 삼남
우와, 너무 매정해!
334 : 익명의 마츠씨
삼남!
335 : 익명의 마츠씨
우으으ㅠ너희 형제 너무 무섭다고!
336 : 익명의 마츠씨
너무 매정하고 잔인해!
337 : 익명의 마츠씨
오- 삼남. 여긴 지금 굉장하다고-
거긴 좀 어때?
338 : 푸른 차남
레이디가 레이디를 쫓고 있다
つ【화상으로 문드러진 여성을 여기저기 시커멓게 타서 바스라진 여성이 쫓아가고 있다】
339 : 익명의 마츠씨
꺄아아아아아아아!
340 : 익명의 마츠씨
그로!! 무서워!! 기괴해!!
341 : 익명의 마츠씨
뭐야 저게!! 우에에에에엑!!
342 : 익명의 마츠씨
이제 그마아아안!!
343 : 노란 오남
천천히 버너로 굽는 중-
344 : 초록 삼남
새까맣게 타버릴 때까지 계속할 거야
345 : 푸른 차남
응, 이제 못 움직이게 묶어두는 게 좋겠지. 시간도 아깝고
346 : 익명의 마츠씨
왜 이렇게 냉정한 거야!?
347 : 익명의 마츠씨
너희들이 더 무섭다고!!
348 : 초록 삼남
여기 사진
つ【차남과 오남이 피부가 짓무른 여성을 붙잡고, 부분부분 타버린 여성이 기쁜 듯이 태우고 있다】
349 : 익명의 마츠씨
도와주지 말라고오오오오!!!
350 : 익명의 마츠씨
아아아, 천사들의 미소가 무서워어어!!
351 : 초록 삼남
시끄러우니까 비명 좀 작작 질렀으면 좋겠는데
352 : 익명의 마츠씨
도S들아아아아아아!!!
353 : 익명의 마츠씨
왜일까....뭔가 기분이 좋은데...
354 : 익명의 마츠씨
>>353 그런 거에 눈뜨지 마
355 : 익명의 마츠씨
>>354 감아! 감으라고! 그런 거에 눈을 뜨면 안돼!!
356 : 익명의 마츠씨
이제 하나 남았나...
357 : 붉은 장남
그렇네
358 : 익명의 마츠씨
그 안개는 어떻게 할 생각이야?
359 : 익명의 마츠씨
그러게요, 어떻게 죽일지가 문제네요
360 : 익명의 마츠씨
물어보고 싶은 게 많은데, 안 물어보는 게 나을 것 같네
힘내라고, 형아. 이제 곧 보스전이야
361 : 붉은 장남
응, 아직은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아
362 : 익명의 마츠씨
그럼 이제 어떻게 한 방 먹일지가 문제네요
363 : 익명의 마츠씨
엥, 뭔가 의미심장한 대화가
364 : 익명의 마츠씨
안개가 본체인 걸까요...그게 아니면 보이는 사람한테는 따로 본체가 보이는 걸까요
365 : 익명의 마츠씨
장남과 의미심장한 대화가 가능한 녀석이....
366 : 익명의 마츠씨
육남군한테 탐지를 부탁하는 수밖에 없네요
367 : 익명의 마츠씨
아, 그러면 되겠네
368 : 붉은 장남
이미 그렇게 하고 있어
369 : 익명의 마츠씨
자기들만 아는 얘기 하지 말라고!!
쳇! 나중에 알려줘!
370 : 붉은 장남
차남조 근처에 있는 것 같아
그쪽으로 이동할까
371 : 익명의 마츠씨
그래서, 어떻게 죽은 사람인지 안 거야? (*갑자기 뭔 소리야)
372 : 붉은 장남
음-, 부스터 써보지 않으면 잘 모르겠네
373 : 초록 삼남
불렀어? 응?
검은 안개가 있어
374 : 익명의 마츠씨
아, 찾았네
375 : 익명의 마츠씨
삼남한테는 검은 안개로 보이는구나
376 : 익명의 마츠씨
다른 녀석한테는 어떻게 보이는데
377 : 푸른 차남
아, 진흙투성이의 썩은 시체가
378 : 노란 오남
흙이 덕지덕지 묻은 해골이다-
379 : 익명의 마츠씨
380 : 익명의 마츠씨
381 : 익명의 마츠씨
382 : 익명의 마츠씨
생각보다 더 엄청난 걸 보고 있었잖아
383 : 익명의 마츠씨
안 보이는 녀석이 부러울 정도잖아
384 : 푸른 차남
삼남은 마음이 여리니까 안 보여서 다행이군
385 : 초록 삼남
아, 그 말 들으니까 가기 싫어졌어
일단 음악실 옆에서 대기 탔다가 한 방 먹이자
386 : 노란 오남
형 결벽증이었지-!
387 : 익명의 마츠씨
결벽증한테는 힘들지~
388 : 익명의 마츠씨
진짜 안 보여서 다행이다ㅋㅋㅋㅋ
389 : 붉은 장남
아- 나도 보고 싶어ㅋㅋ
390 : 푸른 차남
막내한테 그런 걸 보여줄 생각인가
391 : 붉은 장남
괜찮으니까 잠자코 기다려 차남
392 : 익명의 마츠씨
?
왜그래 장남?
393 : 익명의 마츠씨
그렇게 걱정 안 해도 괜찮다고
394 : 붉은 장남
삼남!! 차남을 계속 지켜봐!
395 : 익명의 마츠씨
뭐야? 왜 그러는데?
396 : 익명의 마츠씨
그 녀석은 보스급 여자를 제외한 마지막 한 명이었지?
397 : 익명의 마츠씨
뭐야? 장남 왜 그래?
398 : 붉은 장남
삼남!! 오남이라도 대답해!!
399 : 익명의 마츠씨
뭔데!! 왜 그러냐니까!
400 : 초록 삼남
뭐야, 왜 그래? 그녀석은 잡았는데?
401 : 익명의 마츠씨
>>400 야, 너!
아니, 일단 장남 얘기 좀 들어줘
402 : 익명의 마츠씨
우리들도 뭐가 뭔지...
403 : 익명의 마츠씨
차남은 거기 있어?
404 : 노란 오남
없어, 어디 간 거지?
405 : 초록 삼남
어, 아까까지 너랑 손 잡고 있었잖아
406 : 노란 오남
안개귀신을 베토벤한테 주고 나니까
괜찮아졌다면서 손 뗐어
407 : 익명의 마츠씨
없어졌어? 이 타이밍에?
408 : 익명의 마츠씨
...장남!! 그 여자가 거기서 죽었다면 아마 거기 있을 거야!!
409 : 붉은 장남
....알겠어. 아야짱 가자
410 :
응!
하나짱은 오지말고 여기 있어
411 : 익명의 마츠씨
뭔데뭔데, 뭐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거야?
412 : 익명의 마츠씨
육남과 사남 두고 가는 건 위험하지 않아!?
413 : 붉은 장남
삼남!! 너희는 사남이랑 막내랑 합류해!!
414 : 초록 삼남
뭐!? 대체 무슨 일인데!!
415 : 익명의 마츠씨
ホラブレ가 아니었어!?
(*이거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뭔가 합쳐진 말인 것 같은데)
416 : 익명의 마츠씨
또 차남이이이이이!!!
417 : 익명의 마츠씨
마지막까지 차남으으으을!!!
418 :
너 때문이야 네가 죽었으면
네가 그때 죽었다면
419 : 푸른 차남
자, 걸이여 최후의 결전이다.
남은 이야기를 매듭지어 볼까
뭔가 갈수록 내용을 알 수가 없네요;
이해력이 딸리나봐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