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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ブラコン】7人ミサキから逃げ切りたい【珍道中】3」/「ゆらぎ」[pixiv]

[chapter:アテンション!!] ・【灯油を買って】学校で幽霊と出会ってしまったんだが【帰りたい】の続きとなっています。それを見ていない方は話が分からないと思いますのですみませんが見て来てください。 ・これは2ちゃんねる風の小説です。申し訳ないことに筆者は2ちゃんをよく知り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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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1편*

2017/01/16 - [마츠소설/등유를 사서 돌아가고 싶다] - [오소마츠상][스레소설/호러마츠]【등유를 사서】학교에서 유령을 만나고 말았다만【돌아가고 싶다】 1

 

[오소마츠상][스레소설/호러마츠]【등유를 사서】학교에서 유령을 만나고 말았다만【돌아가고 싶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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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편*

2019/05/27 - [마츠소설/등유를 사서 돌아가고 싶다] - [오소마츠상][스레소설]【브라콤의】7인의 미사키에게서 도망치고 싶다【기묘한 모험】2

 

[오소마츠상][스레소설]【브라콤의】7인의 미사키에게서 도망치고 싶다【기묘한 모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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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8편*)

 

 

 


 

 

 

 

 

 

【브라콤의】7인의 미사키에게서 도망치고 싶다【기묘한 모험】 3

 

 

 

 

 

285 : 노란 오남

대답해!!

큰소리로 날 불러, 톳티!!

 

286 :

첫 번째

【흠뻑 젖은 육남이 엎드려있다. 시체 같이 창백한 피부다】

 

287 :

얼른 이리온

 

288 : 붉은 장남

어이....

 

289 : 보라 사남

육남? 대, 대답 좀 해봐...

 

290 : 초록 삼남

너 이새끼 무슨 짓이야아아!!!

 

291 : 노란 오남

톳티!! 대답해!!

 

292 :

첫 번째,  한 놈 잡 았 다

아, 하하, 아하하하하하아하하하하하하하하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다음은 누구로 할까

 

293 : 익명의 마츠씨

자, 잠깐만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이야?! 장난이지 이거?!!

 

294 : 익명의 마츠씨

육남이 잡힌 건가...!?

 

295 : 익명의 마츠씨

아니, 저건 이미.....

 

296 : 붉은 장남

뭐, 임마!? 뭐라고 지껄이는 거야?! 말 조심하라고!!

 

297 : 익명의 마츠씨

하지만, 잘 보라고!!

육남의 피부, 아무리 주변이 어둡다고 해도 심상치 않은 색이잖아!?

 

298 : 익명의 마츠씨

익사체, 같아

 

299 : 초록 삼남

그만해

 

300 : 노란 오남

돌려줘

 

301 : 익명의 마츠씨

저기, 오남?

 

302 : 익명의 마츠씨

왜 그래?

 

303 : 노란 오남

돌려줘!! 내 동생!!

내, 하나뿐인 동생!! 돌려줘!!!

 

304 : 익명의 마츠씨

오남....

 

305 : 익명의 마츠씨

그래, 네가 동생이라고 불렀던 건 육남뿐이었지

 

306 :

다음   은

   누   구로    할까

 

307 :

없어

    보이지

 

않   아

 

아, 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

 

308 :

이  리

     

        온

 

309 : 익명의 마츠씨

다들 그냥 도망쳐!!

이녀석 진심이라고!!

 

310 : 붉은 장남

육남을 두고 도망갈 리 없잖아!!

 

311 : 익명의 마츠씨

잠깐만

 

312 : 노란 오남

나, 톳티 찾을 거야

 

313 : 익명의 마츠씨

위험하다고!! 그만둬!

 

314 : 익명의 마츠씨

잠깐 기다리라고

 

315 : 익명의 마츠씨

이런 말, 하고 싶진 않지만 그냥 포기해!

이대론 다들 죽는다고!!

 

316 : 보라 사남

다 같이 돌아갈 거야!! 함께가 아니라면 돌아갈 수 없어!

 

317 : 익명의 마츠씨

너도 봤잖아, 사남!!

 

318 : 익명의 마츠씨

형제를, 동생을 버려두고 간다는 게 괴롭다는 건 알지만, 너희들까지 죽어버리면 의미가 없잖아!!

 

319 : 익명의 마츠씨

기다리라니까

 

320 : 초록 삼남

일단 2층 복도를 둘러봤어

신경 쓰이는 곳은 없어

 

321 : 붉은 장남

나는 3층에 있는 것 같아

복도 찾아볼게

 

322 : 익명의 마츠씨

발견될지도 모른다고!!

그만둬!!

 

그리고 >>319군, 그냥 말해 듣고 있어

 

323 : 익명의 마츠씨

>>322 아, 땡큐

차남 대답해

뭐든 좋으니까 네가 멀쩡하단 것만 알려줘

 

324 : 익명의 마츠씨

325 : 익명의 마츠씨

326 : 익명의 마츠씨

327 : 익명의 마츠씨

잠깐만, 대체 언제부터...

 

328 : 익명의 마츠씨

올라가서 봤는데

육남이 쫓기기 시작한 시점부터 말이 없어

 

329 : 익명의 마츠씨

그 브라콤이?

 

330 : 익명의 마츠씨

걱정도 안 했다고?

 

331 : 익명의 마츠씨

그럴 리가 없잖아

설마...

 

332 : 익명의 마츠씨

>>331 불길한 소리 하지 마!

 

333 : 익명의 마츠씨

그치만....!!

 

334 : 붉은 장남

차남...! 대답해!!

 

335 :

    찾  았

다-

 

336 : 익명의 마츠씨

누굴?! 누가 들킨 거야!!

 

337 : 익명의 마츠씨

이제 그만해, 제발!!

 

338 : 익명의 마츠씨

다들 응답해!!

 

339 : 붉은 장남

너희들 괜찮은 거지!? 대답해!!

 

340 : 초록 삼남

부탁이야, 대답해줘!!

 

341 : 보라 사남

오남!! 차남!

 

342 : 노란 오남

내 동생은, 어디

 

342 :

【복도 끝에 오남이 서있다】

 

344 :

   이리

       오   렴

 

345 : 익명의 마츠씨

어이, 이거 설마

 

346 : 보라 사남

오남!!!!

 

347 : 익명의 마츠씨

사남 진정해!!

 

348 : 초록 삼남

젠장, 어디야!!

 

349 : 노란 오남

절대 용서 못해

 

350 : 보라 사남

오남!! 그만둬! 나도 거기로 갈테니까..!!

무모한 짓은 하지 마!!

 

351 : 익명의 마츠씨

그래, 오남! 도망쳐!!

 

352 : 익명의 마츠씨

너까지 잡힌다고!?

 

353 : 익명의 마츠씨

장남, 차남 말고 녀석들을 만질 수 있는 사람 없잖아!?

 

354 : 붉은 장남

오남!! 거기 어디야!! 빨리 말해!!

 

355 :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356 :

이쪽으로 오렴 얼른 이리오렴

 

357 : 노란 오남

토도마츠....

 

 

형들 미안해

 

358 : 붉은 장남

빨리 말해!! 바로 달려갈테니까!

 

359 : 초록 삼남

오남 제발!! 그만둬! 부탁이야!!

 

360 : 보라 사남

너까지 없어지면 난...

미안하다는 말따위 듣고 싶지 않아!!

 

361 : 익명의 마츠씨

오남!!

 

362 : 익명의 마츠씨

아아! 제발 부탁이니까 누가 오남을 구해줘!!

 

363 : 익명의 마츠시

도망쳐 오남!! 대체 무슨 생각이야!

어디든 상관없으니까 거기서 도망쳐!!

 

364 : 익명의 마츠씨

제발 그만두세요!! 이제 그만!! 부탁이니까!!

빨리 도망쳐요 제발!!

 

365 :

【벽에 기대어 쓰러져있는 오남. 복부가 피투성이다】

 

 

두 번째 - ,  두  놈

   

      잡  았  다

 

366 : 붉은 장남

367 : 초록 삼남

368 : 보라 사남

 

 

죽인다

 

369 : 익명의 마츠씨

아아, 아아아아

 

370 : 익명의 마츠씨

오남.....

 

371 : 익명의 마츠씨

뭐야, 이게 도대체...뭘 어떻게 해야 되는 거냐고

 

372 :

없 어

 

373 : 익명의 마츠씨

뭐라는 거야, 닥쳐!! 오남이랑 육남을 돌려줘!!

 

374 :

다 음     다   음

    다 음 은

 

 누 구 ?   찾 아 야 해

 

     찾 자

 

 

375 : 보라 사남

죽인다 죽일 거야 죽일 거야 죽여버릴 거야

반드시 죽여버릴 거라고

 

376 : 익명의 마츠씨

사남 그만둬!! 도망치라고...!!

 

377 : 익명의 마츠씨

너까지 희생될 생각이야!?

 

378 : 보라 사남

싫어 오남을 막지 못했어

멍청하게 보고만 있었어...

육남도, 손을 계속 잡고 있었다면 살았을지도 몰라

겁쟁이인 녀석이 얼마나, 얼마나 무서웠을까

 

 

379 : 익명의 마츠씨

사남....!!

 

380 : 익명의 마츠씨

브라콤이 은근슬쩍 튀어나왔어!!

 

381 : 초록 삼남

...사남, 도망치자

 

382 : 보라 사남

 

383 : 익명의 마츠씨

삼남...!!

 

384 : 익명의 마츠씨

너....

 

385 : 익명의 마츠씨

어이, 뭐야뭐야 동생 버리고 가는 거냐!?

 

386 : 익명의 마츠씨

>>385 말씀이 너무 지나치시네요

그 선택이 옳다는 것 정도는 당신도 알잖아요

 

387 : 익명의 마츠씨

옳은지는 모르겠지만, 결코 틀린 결정은 아니지

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계속 이런 일이 반복될 거야

 

388 : 보라 사남

하, 삼남형

무슨 소리야

 

389 : 초록 삼남

말 그대로야. 남은 우리들만이라도 도망치자

 

390 : 보라 사남

너,

오남과 육남을 버리고 갈 생각이야!? 게다가 차남도...!!

 

391 : 초록 삼남

그야 나도 그러고 싶지 않아!!

하지만, 하지만 대체 우리가 뭘 할 수 있는데...!!

 

392 : 보라 사남

고작 그런 이유로, 너, 진짜 최악이네

 

393 : 익명의 마츠씨

그만둬 사남

삼남 말이 맞아

 

394 : 익명의 마츠씨

맞아 전멸하는 것보다 나아

 

395 : 익명의 마츠씨

어떻게 손 쓸 방도가 없다고, 이건....

 

396 : 익명의 마츠씨

사남, 기분은 이해하지만...

 

397 : 보라 사남

이해한다고? 뭘 이해했단 거야 내 동생이 둘이나 당했어

이런 쓰레기 같은 나를 형이라고 불러주고, 따라준 나의 반쪽들

 

됐어, 형들 같은 거 없어도 돼

나 혼자라도 할 거야

 

398 : 익명의 마츠씨

>>397 너 너무 흥분했어 지금.

형들은 너랑 입장이 조금 다르잖아

 

399 : 익명의 마츠씨

>>398 뭐가?

 

400 : 보라 사남

>>398 뭐가 다르단 건데

 

401 : 익명의 마츠씨

책임이야, 너에 대한

 

402 : 익명의 마츠씨

아, 그렇네

삼남은 아직 지켜야할 사남이 남았구나

 

403 : 익명의 마츠씨

그리고 장남한테는 아직 세명이 동생이 남았고

사남, 솔직히 넌 지금 형들을 전혀 걱정하지 않고 있어

동생들만 생각하고 챙기면 된다는 식이야

하지만 형들은 달라

차남도 그렇고 장남조차도 너희들을 끌어들이고 싶어하지 않았다고

 

404 : 보라 사남

 

405 : 익명의 마츠씨

맞아, 동생들을 걱정하는 건 이해하지만, 형들에게 최악이라느니 그런 말을 말라구. 응?

 

406 : 익명의 마츠씨

걱정하는 건 너뿐만이 아니라고

 

407 : 익명의 마츠씨

하지만 나, 너희들을 도와주고 싶어

 

408 : 익명의 마츠씨

맞아요

당신들이 무사했으면 좋겠어요

 

409 : 붉은 장남

.....고마워

 

410 : 익명의 마츠씨

장남!!

 

411 : 익명의 마츠씨

너도 무사한 거지?

 

412 : 익명의 마츠씨

계속 말이 없어서 걱정했어

 

413 : 붉은 장남

어떻게 해야 될지 생각하고 있었어

그런데 아무것도 생각나질 않아서...삼남이랑 사남도 말리지 못했어

미안, 둘 다

 

414 : 초록 삼남

괜찮아, 형도 크게 충격받았을 거 아냐

 

415 : 익명의 마츠씨

동생을 셋이나 잃었잖아

괜찮은 거야?

 

416 : 익명의 마츠씨

차남이랑은 아직 연락이 안 되는 건가

 

417 : 익명의 마츠씨

하지만 세 번째는 아직 안 나왔잖아

 

418 : 익명의 마츠씨

!!

그렇네!

 

419 : 익명의 마츠씨

그렇다는 건 차남은 아직 살아있다는 거야!?

 

420 : 익명의 마츠씨

무사할지도 몰라!!

 

421 : 익명의 마츠씨

열이 나서 기절한 걸지도 몰라!

 

422 : 붉은 장남

좋아, 삼남. 넌 사남을 데리고 돌아가!

나는 차남을 찾아서 갈게

 

423 : 초록 삼남

바보 같은 소리 마

장남이 사남을 데리고 도망쳐

이런 건 나나 차남의 역할이잖아

 

424 : 익명의 마츠씨

삼남.....(두근)

 

425 : 익명의 마츠씨

아아, 또 누군가 사랑에 빠지는 소리가아아

 

426 : 익명의 마츠씨

멜트 녹아버릴 것만 같아-

 

427 : 익명의 마츠씨

좋아한다고 절대로

 

428 :

말 할 수 없 어

【새빨간 얼굴로 쓰러져있는 차남】

 

이 리  온

 

429 : 익명의 마츠씨

차남.....?

 

430 : 익명의 마츠씨

잠깐만, 이거 누가 찍은 거야?

 

431 : 익명의 마츠씨

어이, 설마

 

432 : 보라 사남

차남.....?

 

 

차남!!!

 

433 : 초록 삼남

바보!! 너는 도망쳐!!

장남! 사남을 부탁해!!

내가 갈게!!

 

434 :

 

아하   하하하 찾   았다

   죽 어

 

435 : 익명의 마츠씨

그만둬!! 이제 그만해 제발!!

 

436 : 익명의 마츠씨

차남까지 들켜버린 거냐고!!

 

437 : 익명의 마츠씨

어이 차남, 응답해!!

우리들 너를 데리고 돌아아고 싶었다고...!!

 

438 : 익명의 마츠씨

너 모두랑 돌아가겠다고 했잖아!!

 

439 : 익명의 마츠씨

소중한 동생이 울고 있다고!

 

440 : 익명의 마츠씨

차남!!

 

441 : 익명의 마츠씨

어쩌면 좋아!! 어떻게 해야 구할 수 있는 거냐고!!

 

442 : 붉은 장남

 

 

미사키가 되면, 함께 있을 수 있을까

 

443 : 익명의 마츠씨

장남?

 

444 : 익명의 마츠씨

무슨 소리야

앗, 그나저나 불길한 숫자 받아버렸다!!

 

445 : 익명의 마츠씨

야 임마 장남, 무슨 생각이야?

 

446 : 초록 삼남

장남형?

 

447 : 붉은 장남

오남과 육남은 미사키한테 당한거지?

....차남도

그럼 모두 미사키가 되면, 같이 있을 수 있는 거 아냐?

 

448 : 익명의 마츠씨

449 : 초록 삼남

450 : 익명의 마츠씨

451 : 익명의 마츠씨

장남, 무슨 소리야 대체?

 

452 : 보라 사남

저기, 장남형....?

 

453 : 익명의 마츠씨

뭐야, 죽겠다는 소리야?

 

454 : 익명의 마츠씨

미사키가 되면 같이 있을 수 있을진 몰라고, 엄청 괴로울 거라고!?

 

455 : 익명의 마츠씨

무슨 소리를 하는 거예요!! 얼른 도망쳐요!

목숨을 그렇게 가볍게 여기다니, 용서할 수 없어요!

 

456 : 익명의 마츠씨

맞아

형제를 끌어들일 생각 마

 

457 : 붉은 장남

우리들은 여섯명이 하나야

떨어지다니, 있을 수 없어

 

458 : 익명의 마츠씨

바보!! 너한테는 아직 살아있는 동생들이 있잖아!?

부탁이니까 그냥 도망쳐!

 

459 : 초록 삼남

장남형

저기, 나는 상관없으니까 사남만은 돌려보내주지 않을래?

 

460 : 익명의 마츠씨

하!?

 

461 : 익명의 마츠씨

삼남!! 설마 저 말도 안 되는 계획에 어울려줄 생각이야?!

 

462 : 익명의 마츠씨

그래!! 말도 안 된다고! 너도 같이 도망쳐!

장남 뭔가 상태가 이상하다고?!

 

463 : 보라 사남

장남형은 형제 전부 함께여야 한다는 생각이 좀 강한 편이야

삼남형, 나도 갈게

 

464 : 초록 삼남

안돼

너는 돌아가

 

465 : 보라 사남

싫어

혼자는 싫어

 

466 : 익명의 마츠씨

잠깐잠깐!! 왜 죽는다는 쪽으로 흘러가는 건데!!

 

467 : 익명의 마츠씨

셋이서 도망가라고!!

 

468 : 익명의 마츠씨

장남!! 넌 동생들을 지켜야지!! 네가 죽어버리면 어쩌잔 거야!

 

469 : 익명의 마츠씨

맞아요!! 그만두고 돌아가요!

 

470 : 익명의 마츠씨

전멸만은 제발....!!

 

471 : 익명의 마츠씨

삼남, 사남, 너희들의 형이잖아!?

좀 말려봐!

 

472 : 보라 사남

....미안, 우리들로는 힘들어

삼남형은 장남형을 의지하고 따르는 편이라 삼남형이 장남형을 말리는 건 불가능해

그게 가능하다면 이미 그건 삼남형이 아니야

 

473 : 익명의 마츠씨

그, 그럼

 

474 : 익명의 마츠씨

누가 장남을 말릴 수 있는 건데

 

475 : 익명의 마츠씨

우리들은 장남이 살았으면 좋겠어

 

476 : 익명의 마츠씨

맞아맞아 우리들은 너희들을 구하고 싶다고

 

477 : 익명의 마츠씨

사실은 모두 무사했으면 했는데

 

478 : 익명의 마츠씨

그러니까 적어도 살아남은 당신들만이라도 무사히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479 : 익명의 마츠씨

너만이라도 어떻게 안 되겠어? 누가 녀석을 말릴 수 있는데?

 

480 : 초록 삼남

그건

 

481 : 붉은 장남

저기, 이 시끄러운 녀석들은 내버려두고 같인 미사키가 되자

역시 함께 있는 게 좋잖아

 

482 : 푸른 차남

그렇게는 안 된다

오소마츠, 넌 나중에 맞을 줄 알아라

누구도 미사키가 되게 두지 않겠다

 

 

 

 


 

아니 귀신 왜 melt 따라부르는데ㅋㅋㅋㅋㅋ

그리고 왜 아무도 그거 지적 안 햌ㅋㅋ

게다가 귀신 보고 엄청 성실히 하잖아ㅋㅋㅋㅋ

사진 하나하나 다 찍어주네ㅋㅋㅋㅋ

 

-

 

이거 귀신 대사는 폰트도 다르게 하고 기울기도 넣었는데

모바일에서도 적용이 되나요?

폰트는 몰라도 기울기는 예전에 보니까 안 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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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2017/01/16 - [마츠소설/등유를 사서 돌아가고 싶다] - [오소마츠상][스레소설/호러마츠]【등유를 사서】학교에서 유령을 만나고 말았다만【돌아가고 싶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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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

2019/05/12 - [마츠소설/등유를 사서 돌아가고 싶다] - [오소마츠상][스레소설/호러마츠]【브라콤의】7인의 미사키에게서 도망치고 싶다【기묘한 모험】1

 

[오소마츠상][스레소설/호러마츠]【브라콤의】7인의 미사키에게서 도망치고 싶다【기묘한 모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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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7편)

 

 

 


 

 

 

 

 

 

 

 

 

 

【브라콤의】7인의 미사키에게서 도망치고 싶다【기묘한 모험】2

 

 

 

 

 

111 : 핑크 육남

밖에서 발소리가 들려

짙은 피냄새도 풍겨

도망가야 하는데, 차남형이 가위에 눌린 것 같아

 

112 : 붉은 장남

일단 이동하자고

 

113 : 익명의 마츠씨

오, 그래. 그러는 게 좋겠다!

 

114 : 익명의 마츠씨

들키진 않았어?

 

115 : 초록 삼남

아직 괜찮은 것 같아

....우선 도망가야겠어

 

116 : 익명의 마츠씨

그래

 

117 : 익명의 마츠씨

밖으로 나갈 수 있다면 좋을텐데

 

118 : 익명의 마츠씨

그러게. 절 같은 곳으로 숨는다면 어떻게든 될지도

 

119 : 익명의 마츠씨

어이, 절에 숨다니 완전 내 얘기잖아

 

120 : 익명의 마츠씨

>>119 너 전스레에서 친구 절로 도망갔단 녀석이냐ㅋㅋㅋㅋ

 

121 : 익명의 마츠씨

>>119 괜찮냐ㅋㅋㅋㅋㅋㅋ

 

122 : 익명의 마츠씨

몰라- 아직 못 돌아가고 있다고(´・ω・`)

 

123 : 익명의 마츠씨

>>122 풀 죽지 말라고ㅋㅋㅋㅋ

 

124 : 붉은 장남

너희들 나 내버려두고 재밌게 떠들지 말라고!!

흥! 됐어 나한테는 동생들이 있으니까!

 

125 : 초록 삼남

아, 지금 처음 왔던 복도로 가고 있어

 

126 : 보라 사남

육남, 손, 잡을래?

 

127 : 핑크 육남

정말? 고마워 사남형!

 

128 : 노란 오남

나도!! 짠! 나란히 나란히네 톳티!!

 

129 : 핑크 육남

오남형도 고마워!

 

130 : 붉은 장남

어라, 무시!?

 

131 : 익명의 마츠씨

장남.....

 

132 : 익명의 마츠씨

너무 예상대로다....

 

133 : 익명의 마츠씨

안심의 짠대응

 

134 : 익명의 마츠씨

짠대응이라고 하니까 생각났는데, 차남은?

 

135 : 익명의 마츠씨

>>134 짠대응으로 떠올리지 말라고ㅋㅋㅋ

 

136 : 익명의 마츠씨

>>134 짠대응이라고 하니까 생각났다니ㅋㅋㅋㅋ

 

137 : 붉은 장남

너희들 죽는다!!

 

138 : 초록 삼남

장남이 업고 있어

제일 앞이 나 → 동생 당고 → 장형들

아- 동생 당고 귀여워

(*나란히 손잡은 모습 비유)

 

139 : 익명의 마츠씨

>>138 너도 동생한테 엄청 무르구만ㅋㅋㅋ

 

140 : 익명의 마츠씨

>>138 삼남한테서도 드문드문 브라콤이 보이고 있어ㅋㅋ

 

141 : 초록 삼남

つ【동생 당고 다 같이 손잡고 걸어가고 있음】

뭐, 불만있냐

 

142 : 익명의 마츠씨

귀여워

 

143 : 익명의 마츠씨

귀여워

 

144 : 익명의 마츠씨

불만 없습니다

 

145 : 익명의 마츠씨

없어!

 

146 : 익명의 마츠씨

아가별이 세 개네!!

 

147 : 붉은 장남

귀여워

 

148 : 익명의 마츠씨

>>147 네 바로 앞에 있잖아ㅋㅋㅋㅋ

 

149 : 익명의 마츠씨

>>147 고개를 들어ㅋㅋㅋ

 

150 : 익명의 마츠씨

>>147 사진 볼 여유가 있냐ㅋㅋㅋㅋ

 

151 : 붉은 장남

영구저장

 

152 : 익명의 마츠씨

>>151 젠장ㅋㅋㅋㅋㅋㅋ

 

153 : 핑크 육남

형들 정신 차리라고!! 그럴 때야 지금?!

 

154 : 익명의 마츠씨

혼났네ㅋㅋㅋㅋㅋㅋ

 

155 : 익명의 마츠씨

망할 브라콤ㅋㅋㅋㅋ

 

156 : 익명의 마츠씨

그야 혼나지ㅋㅋㅋㅋ

 

157 : 노란 오남

톳티!!

つ【차남이 장남의 무릎을 베고 누워있다. 삼남이 걱정스런 표정으로 차남의 식은땀을 닦아주고 있다】

 

158 : 핑크 육남

용서해줄게

사남 [언제 찍은 거야, 이거]

사남형 너무 뚫어져라 보잖아

손을 쓸 수 있었으면 저장했겠네

사남 [나중에 할 거야]

정말, 차남형만 없으면 솔직하다니까

 

159 : 붉은 장남

그 점이 귀엽지

 

160 : 초록 삼남

그러니까

 

161 : 익명의 마츠씨

끼어들지 말라고, 브라콤!!

 

162 : 익명의 마츠씨

너희들이 끼어들 자리가 아니라고!

 

163 : 익명의 마츠씨

너희들의 스레지만 말이야!!

 

164 : 익명의 마츠씨

오컬트 스레지만 말야!!

 

165 : 익명의 마츠씨

오컬트판을 물들인 브라콤의 두려움!!

 

166 : 익명의 마츠씨

지금이 나올 차례라고 미사키!!

 

167 : 익명의 마츠씨

>>166 나와서 어쩌라고ㅋㅋ!!

 

168 : 익명의 마츠씨

뭐야 이 스레!!

 

169 : 익명의 마츠씨

오늘 브라콤 스레는 여기입니까?

 

170 : 익명의 마츠씨

>>169 여기야!

 

171 : 익명의 마츠씨

>>170 아니거든ㅋㅋㅋㅋ

 

172 : 익명의 마츠씨

>>170 진정해ㅋㅋㅋㅋ

 

173 : 익명의 마츠씨

>>172 우당탕

 

174 : 노란 오남

그러고 보니, 우리 학교에 7대 불가사의 있었는데!

 

175 : 익명의 마츠씨

>>174 에, 이 흐름에 갑자기?

 

176 : 익명의 마츠씨

여기 브라콤 스레라구 스레주

 

177 : 익명의 마츠씨

>>176 아니, 오컬트 스레라고

 

178 : 익명의 마츠씨

>>176 너 홀린 거라고

 

179 : 익명의 마츠씨

>>178 !?!?!?!?!?!?

 

180 : 초록 삼남

아아, 맞아 있었어

근데 지금은 생각하고 싶지 않은 걸

 

181 : 익명의 마츠씨

>>180 삼남 무시 스킬...

 

182 : 익명의 마츠씨

어떤 불가사의인데?

 

183 : 핑크 육남

뭐였더라

 

1. 화장실의 하나코씨, 놀아줄 때까지 돌아갈 수 없어

2. 조리실습 중 타 죽은 학생이 나타나는 가정실

3. 교내 사고로 죽은 손녀의 범인을 찾아 교내를 배회하는 교장

4. 마의 13층 계단, 13번째 계단을 찾은 자는 추락사 한다

5. 음악실의 베토벤의 신음소리를 들은 자는 잡아먹힌다

6. 미술실의 흉상이 매일 밤마다 자기 몸(하체)을 찾아 돌아다닌다

7. 7번째는 아무도 모르며 알게 되면 죽는다

 

이런 거였을 걸

 

184 : 익명의 마츠씨

대체로 다 유명한 얘기들이네

 

185 : 익명의 마츠씨

교장은 처음 듣지만 말이야

 

186 : 익명의 마츠씨

그러게. 교장 이야기는 뭔가 좀 다르네

 

187 : 보라 사남

그거 실화에서 나온 얘기라고 적혀있었으니까

 

188 : 익명의 마츠씨

헤에-

>>187 응? 적혀있었다고?

 

189 : 익명의 마츠씨

책에 적혀있기라도 했어?

 

190 : 초록 삼남

막아. 장남이 요상한 책을 찾아온 적이 있었거든

 

191 : 노란 오남

7대 불가사의 읽었어!

재밌어 보여서 퍼뜨렸슴다!!

 

192 : 핑크 육남

우리 학교에 7대 불가사의가 있다는 거 자체를 몰랐었거든

 

193 : 익명의 마츠씨

너희들이 퍼뜨린 거냐고ㅋㅋㅋㅋ

 

194 : 보라 사남

으음...

가정실이라던가, 뭐, 땡땡이 치고 싶었으니까...

 

195 : 익명의 마츠씨

ㅋㅋㅋㅋㅋㅋㅋㅋ

땡땡이를 위해서였냐고ㅋㅋㅋ

 

196 : 익명의 마츠씨

이유가 너무 불순하잖아ㅋㅋㅋㅋ

 

197 : 익명의 마츠씨

그런 이유로 부활해버린 7대 불가사의의 기분을 생각해 보라구!

그보다, 이제 사남 손 놓은 거야? 당고 끝났어?

 

198 : 익명의 마츠씨

아, 그러게. 어느새 사남이 참가하고 있어

 

199 : 익명의 마츠씨

그렇다는 건

 

200 : 푸른 차남

후, 잠의 여신의 품에 안겨있는 것도 나쁘진 않았지만

사랑스런 브라더의 곁으로 돌아왔다제

 

201 : 익명의 마츠씨

>>200 차남 너!!

그리고 누가 해석 좀

 

202 : 익명의 마츠씨

>>200 차남 너어!!

해석 부탁!!

 

203 : 붉은 장남

해석 : 안녕

 

204 : 익명의 마츠씨

두 글자를 저렇게ㅋㅋㅋㅋㅋ

 

205 : 익명의 마츠씨

한ㅋㅋㅋㅋ단ㅋㅋㅋ어ㅋㅋㅋㅋ

 

206 : 익명의 마츠씨

그냥 안녕이라고 하라고ㅋㅋㅋ

 

207 : 익명의 마츠씨

너, 가위 눌렸다던데 괜찮아?

 

208 : 익명의 마츠씨

아, 그러고 보니

 

209 : 익명의 마츠씨

아, 총 의치

(*전부 틀니라는 뜻인데 위의 ‘그러고 보니’와 읽는 법이 같습니다. 일종의 말장난)

 

210 : 익명의 마츠씨

>>209 치과로 꺼져

 

211 : 익명의 마츠씨

>>209 할아버지, 틀니 어디다 두고 온 거야

 

212 : 푸른 차남

노 프라블럼!

사실 무슨 꿈을 꿨는지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

그래도 기분은 좋다

 

213 : 익명의 마츠씨

그래, 그래도 조심해

 

214 : 노란 오남

차남형 떨어져서 장남형 쓸쓸해보여

 

215 : 익명의 마츠씨

어부바 해제냐ㅋㅋㅋㅋ

 

216 : 익명의 마츠씨

동생들 앞에선 멋진 모습만 보이니까 말이지

 

217 : 푸른 차남

훗...

나의 다윗상처럼 단단한 몸은 장남에게 무거울 테니까-

 

218 : 초록 삼남

본심은?

 

219 : 푸른 차남

멋 없으니까 싫다

 

220 : 익명의 마츠씨

에ㅋㅋㅋㅋㅋㅋㅋㅋ

 

221 : 익명의 마츠씨

솔직하네ㅋㅋㅋㅋㅋ

 

222 :

찾 았 다

 

223 :

이 리 와

 

224 : 붉은 장남

어이, 너희들 어딨는 거야

 

225 : 익명의 마츠씨

하?

 

226 : 익명의 마츠씨

에, 뭐야?

 

227 : 익명의 마츠씨

여기 브라콤 스레 맞지!?

 

228 : 익명의 마츠씨

>>227 너 아직도 그러고 있냐!!

 

229 : 붉은 장남

어이!! 다들 대답하라고!!

 

230 : 푸른 차남

무사하다!!

 

231 : 초록 삼남

괜찮아

 

232 : 보라 사남

오남, 육남, 괜찮아?

 

233 : 노란 오남

응, 괜찮아!

 

234 : 핑크 육남

왜 다들 안 보이는 거야!?

너무 어두워!! 무섭다구!!

 

235 : 익명의 마츠씨

설마, 또

 

236 : 익명의 마츠씨

다들 따로 떨어진 건가!!

 

237 : 붉은 장남

너희들 어디야?

 

238 : 푸른 차남

여긴, 교실인가? 밖이 어두워서 어딘지 모르겠따

 

239 : 초록 삼남

난 복도

가정실이 보이니까 2층

 

240 : 보라 사남

계단인데 어딘지는 모르겠어

つ【계단이 위로 무한히 이어져있다】【아래도 무한히 이어져있다】

 

241 : 익명의 마츠씨

무한, 회랑

 

242 : 익명의 마츠씨

계단뿐이네

 

243 : 익명의 마츠씨

사남, 어떻게 된 거야

 

244 : 보라 사남

일단 내려가볼게

 

245 : 익명의 마츠씨

용자다!!!

 

246 : 푸른 차남

잠깐 기다려, 지금 갈테니까!!

 

247 : 보라 사남

어딘지도 모르면서 뭘 오겠다는 거야?

쿠소마츠는 얌전히 기다려

 

248 : 붉은 장남

해석 : 걱정되니까 가만히 있어

 

249 : 익명의 마츠씨

장남ㅋㅋㅋㅋㅋㅋㅋㅋ

 

250 : 익명의 마츠씨

그것까지 해석하는 거냐고ㅋㅋㅋㅋ

 

251 : 익명의 마츠씨

그건 해석 안 해도 돼ㅋㅋㅋㅋ

 

252 : 핑크 육남

잠깐만 이게 뭐야

【복도 구석에 물에 젖은 채 온 몸이 부풀어 오른 남자가 있다】

 

253 : 익명의 마츠씨

254 : 익명의 마츠씨

255 : 익명의 마츠씨

 

256 : 붉은 장남

육남 도망쳐!!

 

257 : 초록 삼남

육남 어디야!?

 

258 :

첫 번 째 찾 았 다

 

259 :

이리오렴, 얼른 내게로 오렴

 

260 : 익명의 마츠씨

육남이 들킨 건가!!

 

261 : 핑크 육남

무서워 무서워!!

문이 다 안 열려

복도도 끝이 안 보여

뒤에서 쫓아오고 있어

 

262 : 익명의 마츠씨

정신 차려!!

 

263 : 붉은 장남

지금 바로 갈게!!

 

264 : 익명의 마츠씨

어떻게!?

 

265 : 초록 삼남

일단 돌아다녀볼게!

어쩌다 찾을지도 모르잖아!?

 

266 : 익명의 마츠씨

너희들 자기 걱정도 좀 하라고!?

 

267 : 노란 오남

톳티!! 지금 갈게!

 

268 : 핑크 육남

손 잡혔어 차가워 무서

 

269 : 익명의 마츠씨

괜찮은 거야!?

잡힌 건가!?

 

270 : 익명의 마츠씨

왜 갑자기 막내를 노리는 거야!?

 

271 : 핑크 육남

계단 뒤로 숨었어

간 것 같아

 

272 : 붉은 장남

잘했어!! 기다려!

사남! 너는!?

 

273 : 보라 사남

아직 계단

힘들어서 앉아서 쉬고 있어

 

274 : 붉은 장남

그럼 됐어!

그대로 있어

 

275 : 초록 삼남

되긴 뭐가 돼!

하나도 안 됐다고!

 

276 : 익명의 마츠씨

삼남......

 

277 : 익명의 마츠씨

너는 안심이네

 

278 : 익명의 마츠씨

그보다 큰일인 걸

본격적으로 노리기 시작했어

 

279 : 익명의 마츠씨

보아하니 사남이랑 육남이 잡혀있는 것 같지?

 

280 : 익명의 마츠씨

그런 것 같아

 

281 : 핑크 육남

어라, 어디서 물소리가

 

282 : 익명의 마츠씨

!!

육남!?

 

283 : 초록 삼남

왜 그래 육남!

 

284 : 붉은 장남

대답해 육남!!

 

285 : 노란 오남

대답해!!

날 불러 톳티!!

 

286 :

첫 번째

【 흠뻑 젖은 육남이 엎드려있다. 시체 같이 창백한 피부다】

 

287 :

얼른 이리온

 

 

 

 

 

 


 

 

톳티이이이이!!!!!!!!!ㅠㅠ

 

 

-

 

최근 티스토리 비번 오류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비번을 치고 확인을 눌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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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는 대체로 모바일에서만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가능한 컴퓨터로 글을 보시거나

아니면 모바일 피씨버전으로 봐주세요

그래도 안 된다면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ㅠㅠㅠ

 

 

왜 이런 오류가 발생하는 건지 이유를 모르겠네요ㅠ

금방 고쳐지는 오류도 아니고...ㅠ

 

그래서 블로그를 옮길까 고민중입니다

예전에도 티스토리 오류 때문에 블로그 이전을 생각했었는데

번거롭기도 하고 마땅한 블로그도 못 찾아서 관뒀는데

이젠 진짜 옮겨야 되겠네요ㅠㅠ

 

네이버는 비번설정이 없고 이웃/서로이웃 공개라서....

이웃관리 솔직히 자신없고 이웃도 제한이 있지 않나요?

몇 명까지 가능하다던가..ㅠ

 

그리고 무엇보다 게시글을 어떻게 다 옮기냐도 문제입니다ㅠㅠ

한두개도 아니고 거의 공지글 제외하고 마츠글만 600이 넘어가는데

이걸 다 어떻게 옮기냐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오류가 계속되고 있어서 거의 옮기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방법을 찾아보고 다시 공지 드릴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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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ブラコン】7人ミサキから逃げ切りたい【珍道中】」/「ゆらぎ」[pixiv]

大変遅くなってすみません。 この小説は【灯油を買って】学校で幽霊と出会ってしまったんだが【帰りたい】の次スレとなっております。ホラー要素は相変わらず消失しています。もうホラー松要らないんじゃないかしら。今回は過去話とか入るのでスレが進んでいないのに妙に長い気がします。 毎回恒例ブラコン警報です。もう警報レベルです。松に夢を見すぎている。 コメント、ブクマ大変うれしく見ています。 お待ちいただいていた方、どうぞ、つづきです!

www.pixiv.net

 

 


 

 

<시리즈>

 

*1편*

2017/01/16 - [마츠소설/등유를 사서 돌아가고 싶다] - [오소마츠상][스레소설/호러마츠]【등유를 사서】학교에서 유령을 만나고 말았다만【돌아가고 싶다】 1

 

[오소마츠상][스레소설/호러마츠]【등유를 사서】학교에서 유령을 만나고 말았다만【돌아가고 싶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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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

2018/12/16 - [마츠소설/등유를 사서 돌아가고 싶다] - [오소마츠상][스레소설/호러마츠]【등유를 사서】학교에서 유령을 만나고 말았다만【돌아가고 싶다】5

 

[오소마츠상][스레소설/호러마츠]【등유를 사서】학교에서 유령을 만나고 말았다만【돌아가고 싶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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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의 전 이야기가 5편입니다 :D)

 

 

 


 

 

 

 

 

브라콤의7인의 미사키에게서 도망치고 싶다기묘한 모험1

 

 

 

 

1 : 익명의 마츠씨

이 스레는 등유를 사서학교에서 유령을 만나고 말았다만돌아가고 싶다에서 보내드립니다

전 스레를 모르는 사람은 가서 보고 와

귀찮은 사람은 >>53줄로 요약해서 설명해줄거임

 

2 : 익명의 마츠씨

오오, 스레 세웠네!!

그보다 >>1 ㅋㅋㅋㅋㅋㅋㅋ

 

3 : 익명의 마츠씨

>>5리둥절

 

4 : 익명의 마츠씨

바로 다음이네ㅋㅋㅋㅋ잘 부탁

 

5 : 노란 오남

7인의 미사키가 형을 공격했어!

모두 옛 학교에 모였어!

차남형의 과거랑 뭔가 관련이 있는 것 같아!!

 

6 : 익명의 마츠씨

>>5 요약 고마워........는 오남!!?

 

7 : 익명의 마츠씨

>>5 제법이네, 오남!!

 

8 : 익명의 마츠씨

>>5 역시 천사!!

 

9 : 익명의 마츠씨

>>8 너 전 스레의 >>962ㅋㅋㅋㅋ오남팬이냐ㅋㅋㅋㅋ

 

10 : 익명의 마츠씨

그러고 보니, 너희들 지금 어디야?

괜찮은 거지?

 

11 : 핑크 육남

지금은 2층 교실에 있어 참고로 시청각실은 3

같은 층에 있는 건 아무래도 위험하니까

 

12 : 익명의 마츠씨

, 잘했어

 

13 : 익명의 마츠씨

차남은 좀 어때?

 

14 : 익명의 마츠씨

맞다, 열 난다고 그랬지

 

15 : 익명의 마츠씨

7인의 미사키의 전승에 의하면, 그건 죽음의 징조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아

방심하지 않는 게 좋겠어

 

16 : 보라 사남

열은 아직 나는 중

쿠소마츠는 이런 걸로 죽지 않아

 

내가 죽인다

 

17 : 익명의 마츠씨

>>16 데레인가 했더니 살의였다ㅋㅋㅋㅋ

 

18 : 익명의 마츠씨

>>16 네가 죽이는 거냐고ㅋㅋㅋㅋ

 

19 : 익명의 마츠씨

>>16 사남 너무 과격하잖아ㅋㅋㅋ

 

20 : 초록 삼남

차남은 자고 있어

형이 그러는데 열이 계속 오르는 것 같대

일단 들키지만 않는다면 잠시 여기서 쉬려고

그보다, 이제 비밀을 토해내는 게 어때, 장남형

(*이후 토범벅이라는 발언이 나와서 토해내다로 번역합니다)

 

21 : 익명의 마츠씨

, 그 전에 잠깐만 물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

 

22 : 익명의 마츠씨

>>21 너 전 스레의 >>100이야?

그러고 보니,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고 했었지

 

23 : 초록 삼남

뭔데? 듣고 있으니까 얘기해

 

24 : 익명의 마츠씨

땡큐

그럼 우선 첫 번째, 너희들의 영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어

차남은 듣고, 보고, 만지는 가능하고

장남은 듣고 보는 것까지 가능한 것 같던데

너희들은 어때?

 

25 : 노란 오남

나랑 톳티는 보고 들을 수 있어!

 

26 : 핑크 육남

그치만 나는 흐릿하게 보이는 게 전부야

장남형이랑 그 여자의 대화를 제대로 못 들은 건 어쩌면 그 탓일지도

 

27 : 초록 삼남

나랑 사남은 잘 모르겠어

방송이 들렸으니까 듣는 건 가능한 것 같은데

 

28 : 붉은 장남

- 나는 차남이랑 같을 거야

그 여자랑 접촉했으니까

 

29 : 익명의 마츠씨

, 그렇구나

미지수인 건 삼남이랑 사남인가

그럼 우선은 흩어지더라도 장남이나 차남이랑 같이 행동하는 게 좋겠네

 

30 : 익명의 마츠씨

여차하면 대응할 수 있는 게 두 사람뿐이니까?

 

31 : 익명의 마츠씨

>>30 맞아

차남의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지만, 계속 도망치기만 하는 것보다 맞서는 게 나을 거야

 

32 : 붉은 장남

.....미안 차남을 무리시키고 싶지 않아

흩어지기도 싫고

 

33 : 익명의 마츠씨

장남........

 

34 : 붉은 장남

차남이 동생들 앞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그렇고

녀석을 두고 가는 것도, 다른 동생들이 내 눈길이 닿지 않는 곳에 있는 것도 싫어

 

35 : 익명의 마츠씨

하지만, 앞으로 어쩌려고?

 

36 : 보라 사남

, 걱정하는 건 알겠는데 지금 시간이 얼마 없어

차남이 죽는다고

 

37 : 노란 오남

, 우리들 괜찮아! 조심할테니까!

 

38 : 붉은 장남

............

 

39 : 익명의 마츠씨

걱정되는 건 이해하지만....장남, 이제 결단을 내려야 해

 

40 : 익명의 마츠씨

네 동생이잖아

괜찮을 거야, 장남!!

 

41 : 익명의 마츠씨

우리들도 최대한 서포트해줄게!!

 

42 : 익명의 마츠씨

맞아맞아!!

 

43 : 익명의 마츠씨

화면 너머로 큰 도움이 될는지 모르겠지만,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볼게

 

44 : 익명의 마츠씨

장남!!

 

45 : 붉은 장남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닥치면 그렇게 할게

 

46 : 초록 삼남

그야 당연하지.

네 동생 얕보지 말아줄래?

 

47 : 익명의 마츠씨

이제 그 얘기는 다 끝낸거지?

그럼 다음 질문, 그 여자한테 씌었을 때 널 죽이지 않던데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기억나?

 

48 : 익명의 마츠씨

그러게 7인의 미사키의 저주라면 당장 죽이고도 남았을텐데

 

49 : 붉은 장남

.....솔직히 잘 기억은 안 나

모퉁이를 돌자마자 차남의 기척이 사라졌고, 뒤를 돌아보니 그 여자가 바로 코앞에 있었어

그게 마지막 기억이야

정신을 차렸을 땐 차남 위에 올라타고 있었고

 

50 : 익명의 마츠씨

그렇다는 건 적어도 그 여자는 차남만 노린다는 거네

 

51 : 익명의 마츠씨

슬슬 들을 때가 왔네, 삼남

 

52 : 초록 삼남

>>51 동감

, 이제 다 토해내시지

 

53 : 익명의 마츠씨

토범벅 삼남

 

54 : 익명의 마츠씨

>>53 편의점 도시락 하나

(*의역 / 원문은 고무줄 도시락...인데 대충 비슷한 느낌이겠죠..?)

 

55 : 익명의 마츠씨

>>54 왜 굳이 그거야ㅋㅋㅋㅋㅋ

 

56 : 보라 사남

>>53 차남은 히비키씨를 좋아했지

장남은 마요이짱

(*마요이는 역전재판에 등장하는 인물인 것 같고...히비키는 성우?인가...잘 모르겠네요;)

 

57 : 익명의 마츠씨

>>56 너희들도 역전재판한 거냐ㅋㅋㅋㅋㅋ

 

58 : 익명의 마츠씨

차남 취향 괜찮은 거냐ㅋㅋㅋㅋㅋ

 

59 : 붉은 장남

사남, 너 임마

참고로 사남은 아야메씨를 좋아했어

 

60 : 익명의 마츠씨

-

 

61 : 익명의 마츠씨

좋지~ 아야메씨

 

62 : 익명의 마츠씨

장남, 말돌리지 마

 

63 : 붉은 장남

.....꼭 해야 돼?

 

64 : 익명의 마츠씨

 

65 : 익명의 마츠씨

해야 돼

 

66 : 익명의 마츠씨

이렇게 된 거 그냥 다 말하라고!

 

67 : 초록 삼남

도 망 칠 수 있 을 거 라 고 생 각 해 ?

 

68 : 보라 사남

적당히 하라고, 쿠소 장남

 

69 : 노란 오남

 

70 : 핑크 육남

폭력을 썼으면 하는 거야?

 

71 : 붉은 장남

뭐야 너희들 너무해!!

 

72 : 익명의 마츠씨

됐고 빨리 말해!

 

73 : 익명의 마츠씨

말해라!

 

74 : 익명의 마츠씨

말해라!

 

75 : 익명의 마츠씨

말해라!

 

76 : 붉은 장남

아 정말!! 무슨 일이 생겨도 난 모른다!!

 

너희들 차남의 마지막 연극, 기억나?

 

77 : 초록 삼남

오페라의 유령

 

78 : 핑크 육남

팬텀역이었지

 

79 : 보라 사남

....아 생각났다 형들이 엄청 싸웠던 그 연극 말이지?

 

80 : 노란 오남

형이 얼굴 태우려고 했던 그 연극?

 

81 : 초록 삼남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기억났다아-!!!

 

82 : 익명의 마츠씨

, 잠깐, 얼굴을 태우려고 하다니?

 

83 : 익명의 마츠씨

차남이, 스스로!?

 

84 : 익명의 마츠씨

이게 무슨 소리야!?

 

85 : 익명의 마츠씨

납득이 안 가는데!! 설명 좀!

 

86 : 붉은 장남

긴 이야기니까 잘 들어

 

차남은 연극부였고, 고교 마지막 연극이 오페라 유령이었어

앞서 말했듯이 차남은 유령인 팬텀역이었고.

녀석은 평소에도 역에 몰입하는 타입이었는데....이번 연극에서 녀석은 완벽한 팬텀이 될 수 없었어

당연한 거지. 처지가 완전히 달랐으니까.

하지만 녀석은 그걸 납득하지 못했어

결국 차남은 자신을 팬텀으로 만들기로 했고, 얼굴에 불을 붙여 화상을 입으려 했다는 얘기

 

87 : 초록 삼남

나는 그 자리에 있었으니까 확실하게 기억하고 있어

차남이 라이터를 얼굴에 갖다대려는 순간 나랑 장남이 학교에서 돌아왔고,

그 뒤는 완전히 아비규환이었지

장남 [차남....너 뭐하는 거야]

삼남 [그 라이터로 뭘 하려고]

차남 [말리지 마라, 나는 팬텀이 될 거다]

[팬텀이 되지 않으면 연기할 수 없다!!]

장남 [!! 대체 무슨 생각이야!!]

장남이 차남에게 달려든 탓에 차남은 라이터를 놓쳤어

차남이 달려가 라이터를 줍기 전에 라이터를 발로 차버린 장남이 내게 소리쳤어

장남 [!! 멍하니 있지 말고 좀 도우라고!! 이 녀석 힘이 장난 아니야!]

나도 차남에게 달려들었어. 얼마 안 있어 동생들이 모두 돌아왔고, 전원이 합세해서 차남을 꽉 붙들었어.

차남과 장남 빼고는 다들 엉엉 울었지.....동생을 울리다니 용서 못해

 

88 : 익명의 마츠씨

.......그보다 마지막 뭐야

 

89 : 익명의 마츠씨

삼남도 브라콤이잖아ㅋㅋㅋㅋ

 

90 : 익명의 마츠씨

지금 이 타이밍에 그런 말을ㅋㅋㅋㅋ역으로 안심했어 브라콤ㅋㅋㅋ

 

91 : 핑크 육남

장남형도 반쯤 울먹였다고!

결국엔 다들 설득시켜서 말릴 수 있었어

떠올리기도 싫은 사건이야...

 

92 : 노란 오남

그런데 이게 이 일이랑 관련이 있어?

 

93 : 붉은 장남

....그 무렵에 나 고백 받았었잖아. ~ 난 카리스마 레전드니까 당연한 일이지만!

아무튼, 그때 내가 뭐라고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거절했어

차남이 걱정돼서 다른 일을 생각할 여유가 없었거든

아마도 내 성격에 솔직하게 다 말했을 거 같아. 그래서 차남이 미움을 사게 된 걸지도 몰라

난 범인이 그 여자라고 생각도 못해서, 바보같이 여태 계속 범인이 누군지 찾고 있었어

조금만 생각해보면 금방 알 수 있었는데 말이야

그 일이 있은 후, 차남이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어. 우연히도 그때 내가 차남을 발견했고, 그 여자가 계단 위에서 노려보고 있는 걸 보고, 그 여자 짓이라는 걸 단번에 알아챘지.

나는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그 여자에게 온갖 욕설을 퍼부었어.

다행히도 차남은 그렇게 크게 다치진 않았어. 하지만 그 사건으로 그 여자는 학교에도, 마을에서도 있을 수 없게 됐고 그 뒤에 그 여자가 어떻게 됐는지는 나도 몰라

 

94 : 익명의 마츠씨

잠깐만, 그럼 설마

 

95 : 익명의 마츠씨

그 여자가....?

 

96 : 익명의 마츠씨

7인의 미사키가 되어 차남을 데리러 온 거야?

 

97 : 핑크 육남

뭐야 그게..말도 안돼

 

98 : 초록 삼남

역원한이잖아..!!

 

99 : 보라 사남

고작 그것 때문에 차남의 목숨이 위험해지게 된 거야..!?

 

100 : 붉은 장남

아니, 내탓이야

좀 더 제대로 대처했어야 했는데

 

, 100번 겟!! Fooooooooooo!!

 

101 : 익명의 마츠씨

동생이 걱정스런 순간에 브라콤이 딴 생각할 겨를이 있겠냐

넌 잘못없어

>>100 100번 뺏겼네..분하다

 

102 : 익명의 마츠씨

>>100 장남...

아니 좀ㅋㅋㅋㅋㅋㅋㅋ

 

103 : 익명의 마츠씨

그런 거 보고할 필요 없다고ㅋㅋㅋㅋ

 

104 : 익명의 마츠씨

이봐ㅋㅋㅋㅋㅋ진지하게 하라고ㅋㅋ

 

105 :

용서못해 죽어

 

106 : 익명의 마츠씨

107 : 익명의 마츠씨

108 : 익명의 마츠씨

109 : 익명의 마츠씨

110 : 익명의 마츠씨

불쌍하게도 원한만 가득하구나

 

111 : 핑크 육남

밖에서 발소리가 들려 짙은 피냄새도 나

도망가야 되는데...차남형이 가위에 눌린 것 같아

 

 

 

 

 

 


 

 

약속대로 등유스레 가져왔습니당 :D

등유스레는 5편 단위로 제목이 바뀌는 것 같으니

제목이 다른 게 올라오더라도 놀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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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유를 사서]학교에서 유령을 만나고 말았다만[돌아가고 싶다] 5

 

 

 

847 : 푸른 차남

, -

 

848 : 붉은 장남

아하하하하하

죽어

 

849 : 익명의 마츠씨

? 장남?

 

850 : 익명의 마츠씨

갑자기 무슨 소리야?

 

851 : 익명의 마츠씨

그거 네 동생이잖아?!

 

852 : 익명의 마츠씨

아니, 적이야. 분명 적을 때린 걸거야

그렇지!?

 

853 : 보라 사남

도착했어

[장남, 차남과 같은 학교의 복도]

 

854 : 익명의 마츠씨

도착했냐 동생조!!

 

855 : 익명의 마츠씨

얼른 시청각실로 달려가!!

 

856 : 핑크 육남

말 안 해도 안다고!!

 

857 : 익명의 마츠씨

아아아 걱정돼애!!!

 

858 : 익명의 마츠씨

두 사람 다 무사하길…!!

 

859 : 익명의 마츠씨

장남은 씌인 거야? 아니면 조종당하는 거야?

그렇게나 아끼던 동생을 공격하다니 충격인 걸

 

860 : 익명의 마츠씨

그러게

장남을 위해서라도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861 : 익명의 마츠씨

오우

이것저것 할 말이 많지만 일단 두 사람부터 어떻게 해야 되겠는 걸

 

862 : 익명의 마츠씨

>>861 또 뭔가 알아내기라도 한 거야?

 

863 : 익명의 마츠씨

그건 아니고 확인하고 싶은 게 2, 3개 있어서

 

864 : 익명의 마츠씨

그보다 >>861 엄청 의지되네

 

865 : 익명의 마츠씨

>>100 이지? 너 굉장하네

 

866 : 핑크 육남

방송이 들려

[---- 4명 추가. 4명 추가

빨리 처리합시다  빨리 처리합시다

드디어 대신할 녀석이 왔습니다  도망치게 둬선 안 됩니다

1층 북쪽 복도입니다  서둘러 그쪽으로 가주세요  ----]

뭐라는 거야, 저 여자

 

867 : 익명의 마츠씨

잠깐, 방송이라니..

 

868 : 익명의 마츠씨

….시청각실!!!

 

869 : 익명의 마츠씨

여자가 거기 있는 거야!?

 

870 : 익명의 마츠씨

차남 진짜 당한 거 아냐!?

 

871 : 핑크 육남

모르겠어, 나도

지금 달려가고 있어. 오남형한테 안겨서

 

872 : 익명의 마츠씨

>>871 왜 안겨있는 건데ㅋㅋㅋㅋㅋ

 

873 : 익명의 마츠씨

>>871 느닷없이 그런 말을 하면 어떡해 빵터졌잖아ㅋㅋㅋㅋ

 

874 : 익명의 마츠씨

쫓기고 있는 거야?

 

875 : 익명의 마츠씨

 

876 : 익명의 마츠씨

, 그래

그럴지도 모르겠네

 

877 : 익명의 마츠씨

미안, 괜찮은 거야?

 

878 : 핑크 육남

, 오남형이 제일 빠르니까 안겨서 가는 거라구?

나는 형보다 느리니까 말이야

 

879 : 익명의 마츠씨

내려

 

880 : 익명의 마츠씨

왜 짐이 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거야

 

881 : 익명의 마츠씨

빨리 가기나 하라고ㅋㅋㅋㅋ

 

882 : 익명의 마츠씨

시러잉 손 잡아주지 않으면 무섭다궁!

삼남형들은 싫다고 그러구

 

883 : 익명의 마츠씨

떼 쓴 거냐고!!

 

884 : 핑크 육남

또 방송이 켜졌어

엄청난 소리가 들려오는데

 

[….그만둬라 장남!!]

[죽어죽어죽어 상냥-한 형아가 친히 죽여줄게]

[장남 흉내라도 낼 생각이냐!! 빨리 장남을 풀어줘!!]

[그럼 나한테 죽어. 죽어주면 나갈게]

무언가가 무언가에 부딪치는 소리가 들림

아마 차남형이나 장남형이 기기에 부딪힌 듯함

[거절하지!! 장남을 울릴 수는 없다..!]

[- 너 때문에 모두 죽을텐데?]

[…..!]

뭐하는 거야  빨리 받아치라고  네 탓이 아니니까

 

885 : 익명의 마츠씨

차남 힘내…..!!

 

886 : 익명의 마츠씨

역시 장남은 조종당하고 있는 건가

 

887 : 익명의 마츠씨

아마 처음의 차남이랑 같은 상태일 거야

목소리에 홀린 거겠지

 

888 : 초록 삼남

!!

그럼 이름이라도 불러서 깨우면 어떻게든 되겠지!

 

 

 

뭐지, 차남의 비명소리가 들렸어

 

889 : 익명의 마츠씨

어이, 괜찮은 거야!?

 

890 : 익명의 마츠씨

차남한테 무슨 일이 생긴 건가!?

 

891 :

죽어

 

892 :

싫어

 

893 :

죽일거야

 

894 :

그렇게 두진 않아

 

895 : 익명의 마츠씨

? 뭐야?

 

896 : 익명의 마츠씨

빙의체와 싸우고 있는 건가?

 

897 : 초록 삼남

장남형, 지면 용서 못해!!

 

898 : 보라 사남

네가 질 리 없잖아!!

 

899 : 핑크 육남

오남 [화이티이이이이이잉-!!!!]

힘내 형!!

 

900 : 푸른 차남

믿고 있다

우리들의 형

 

901 : 핑크 육남

도착!!!!

 

902 : 익명의 마츠씨

오오오오오오 육남!!

 

903 : 익명의 마츠씨

도착했구나!

 

904 : 익명의 마츠씨

장남과 차남을 구해줘!!

 

905 : 익명의 마츠씨

동생의 의지를 보여주라고!!

 

906 : 핑크 육남

, , 무슨 짓

 

907 : 익명의 마츠씨

어이, 왜 그래

 

908 : 익명의 마츠씨

설마 차남….

 

909 : 익명의 마츠씨

>>908 이봐, 설마가 사람 잡는다고! 그런 생각 마

 

910 : 익명의 마츠씨

아니, 그치만

 

911 : 핑크 육남

장발의 여자가 장남형 뒤에 꼭 붙어있고, 장남형은 차남형 위에 올라타서 목을 조르고 있어

차남형이 움직이질 않아 어쩌지

 

912 : 익명의 마츠씨

아아아아아아아아아!!!!! 망할 새X!!!!

 

913 : 익명의 마츠씨

에에에에에에에에!!!

 

914 : 익명의 마츠씨

차남!! 차남 대답해!!

 

915 : 익명의 마츠씨

안쓰러운 말해서 또 웃겨달라고!!

 

916 : 핑크 육남

오남 [장남형, 그거, 누구야?]

장남? [……]

오남 [말해, ]

장남? […….]

오남 [알고 있잖아, ]

장남? […..무슨]

장남형이 뭔가 말하려는 순간, 오남형이 소리를 질렀어

오남 [자아, 모두 다 함께에에에에에---!!!]

장남. . 오남 [[[쿠소마츠으으으으으으!!!!!]]]

차남 []

 

917 : 익명의 마츠씨

쿠소마츠ㅋㅋㅋㅋㅋㅋㅋ

 

918 : 익명의 마츠씨

앜ㅋㅋㅋ빵터짐ㅋㅋㅋㅋㅋㅋ

차남 울상이겠네ㅋㅋㅋㅋㅋㅋ

 

919 : 익명의 마츠씨

왜 육남까지 가세한 거야ㅋㅋㅋㅋㅋㅋ

차남 당황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0 : 익명의 마츠씨

그 욕 같은 별명 마음에 드는데ㅋㅋㅋㅋㅋㅋ

 

921 : 붉은 장남

그야ㅋㅋㅋㅋ부르기 쉽잖아ㅋㅋㅋㅋㅋㅋ

 

922 : 익명의 마츠씨

차남 불쌍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보다 너

 

923 : 익명의 마츠씨

장남!!

 

924 : 익명의 마츠씨

어서와 장남!!

 

925 : 익명의 마츠씨

차남의 목 조른 소감 부탁-!!

 

926 : 익명의 마츠씨

>>925 저질

 

927 : 익명의 마츠씨

>>925 네가 그런 사람일 줄이야!!

 

928 : 익명의 마츠씨

>>925 사과해>>925

 

929 : 익명의 마츠씨

촌극ㅋㅋㅋㅋㅋㅋㅋ

 

930 : 붉은 장남

에ㅋㅋㅋㅋㅋ목 조른 감상ㅋㅋㅋㅋ

최악ㅋㅋㅋㅋㅋ

그 녀석도 있는 힘껏 때리고 말이야ㅋㅋㅋㅋ

형아 위로해줘ㅋㅋㅋㅋ

 

931 : 익명의 마츠씨

, 뭐야 의외로 여유잖아

 

932 : 익명의 마츠씨

브라콤이니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괜찮은 것 같네

 

933 : 핑크 육남

, 여기

[장남이 차남을 엄청난 기세로 끌어안고 있음]

장남 [미안, 미안해 괴로웠지]

차남 [무슨 소린가, 형이 지켜준 거 기억하고 있다고]

여유로워 보이지만 다 허세라고-

 

934 : 익명의 마츠씨

장남…..

 

935 : 익명의 마츠씨

나 풀 좀 베고 올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936 : 익명의 마츠씨

아니, 이제 필요없잖아ㅋㅋㅋㅋ

돌아와

 

937 : 익명의 마츠씨

장남이 지켜줬다니 무슨 소리야?

 

938 : 익명의 마츠씨

, 나도 그게 신경 쓰였어

 

939 : 익명의 마츠씨

오히려 덤벼들었잖아ㅋㅋㅋㅋ

 

940 : 푸른 차남

아아, 육남의 설명을 듣기만 했으니 그럴 만도 하지

장남은 내 목을 조르려는 걸의 손에서 내 목을 보호해준 거다

 

941 : 익명의 마츠씨

 

942 : 익명의 마츠씨

장남 정말이야…?

 

943 : 익명의 마츠씨

그렇다는 건 스탠드가 스탠드 공격을 했단 거야?

 

944 : 익명의 마츠씨

까득

 

945 : 익명의 마츠씨

왜 더 핸드…..

 

946 : 익명의 마츠씨

바보, 아이스씨를 잊지마

(*943~946까지 직역했어요무슨 뜻인진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죠죠 드립인 것 같은데..)

 

947 : 익명의 마츠씨

그만! 아무튼 그 스탠드가 목을 조르려고 해서 장남이 차남의 목을 보호했단 거지?

 

948 : 푸른 차남

기기에 부딪혀서 어질어질해서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장남이 목을 감싸준 건 기억나

 

949 : 붉은 장남

너희들 무슨 소리야

 

950 : 노란 오남

형아 얼굴 빨개-!!

 

951 : 익명의 마츠씨

장남 부끄러워하는 거냐ㅋㅋㅋㅋ

 

952 : 익명의 마츠씨

장남 귀엽네ㅋㅋㅋㅋ

 

953 : 익명의 마츠씨

형님으로서의 자존심이 있을 테니까

이해해

 

954 : 익명의 마츠씨

>>953 너도 첫째냐, 힘들겠네

나는 위에 형이 있거든

형한테 잔뜩 어리광부리고 있지!

 

955 : 익명의 마츠씨

>>954 너는 형효행백(*뭔뜻일까요)

 

956 : 푸른 차남

장남, 고맙다

 

957 : 붉은 장남

-, 별거 아냐

나 때문에 그렇게 된 거고

 

958 : 초록 삼남

합류했어!!

 

959 : 보라 사남

이거 무슨 상황?

[차남을 끌어안고 있는 장남   사람을 쓰다듬는 오남  사진 찍는 육남]

 

960 : 익명의 마츠씨

앞에 읽고 와

 

961 : 익명의 마츠씨

오남이 천사인 건 알겠어ㅋㅋㅋㅋ

 

962 : 익명의 마츠씨

>>961 이해가 느리군

 

963 : 익명의 마츠씨

>>962 너 뭐야 ㅋㅋㅋㅋ

 

964 : 익명의 마츠씨

…..장남, 차남은 괜찮아?

 

965 : 익명의 마츠씨

?

 

966 : 익명의 마츠씨

7인의 미사키의 표적이 돼서 원념에게 공격받았잖아

상당히 엉망일텐데?

 

967 : 익명의 마츠씨

>>966

 

968 : 익명의 마츠씨

>>966

 

969 : 익명의 마츠씨

>>966

 

970 : 익명의 마츠씨

, 차남!!

 

971 : 익명의 마츠씨

장남, 차남은 괜찮아!?

 

972 : 초록 삼남

차남 엄청 무리한 것 같아

여긴 이미 들켰으니까 이동할게

 

973 : 노란 오남

다 같이 있어!!

 

974 : 핑크 육남

차남형은 사남형이 업고 가는 중

장남형도 씌었으니까 힘들 것 같아서 내가 업어주겠다고는 했는데..

 

975 : 익명의 마츠씨

오우오우 급전개네

 

976 : 익명의 마츠씨

차남은 역시 많이 지쳤나보네

 

977 : 익명의 마츠씨

장남을 위해서 수고했으니까

나도 그런 동생 있었으면

 

978 : 익명의 마츠씨

지금부터 파칭코에 틀어박히면 되지 않음? (코쓱

 

979 : 익명의 마츠씨

>>978 어이 임마 좀 더 근친의 동생을 원한다고ㅋㅋㅋ

(*오역)

 

980 : 보라 사남

>>978 사회의 쓰레기를 늘려서 어쩌자는 거야

 

981 : 핑크 육남

동감

 

982 : 초록 삼남

동감

 

983 : 노란 오남

동감임다!!

 

984 : 붉은 장남

너희들도 다 같은 굴의 너구리(*언뜻 보기엔 다르고 연관성이 없어 보이지만, 알고 보면 같은 처지, 상황의 동료)거든!?

 

985 : 푸른 차남

장남….

잘도 그런 어려운 말을 알고 있군

 

986 : 붉은 장남

차남 임마아아아아아!!!!

 

987 : 익명의 마츠씨

장남이 바보취급 당하고 있어ㅋㅋㅋㅋ

 

988 : 익명의 마츠씨

그보다 이 수준으로 바보취급 당하는 거면 곤란한데ㅋㅋㅋㅋ

 

989 : 익명의 마츠씨

! 어이, 스레 끝내!!

 

990 : 익명의 마츠씨

다음 스레는 어쩔 거야!?

 

991 : 익명의 마츠씨

 [브라콤의] 7인의 미사키에게서 도망치고 싶다 [기묘한 모험]

네이밍 센스에 대해 뭐라고 하지마!! 시간이 없으니까!

 

992 : 익명의 마츠씨

읏샤!!

>>1000이면 브라콤이 돌아온다!!

 

993 : 익명의 마츠씨

>>1000이면 차남땅prpr

 

994 : 익명의 마츠씨

>>51 ㅋㅋㅋㅋ아직 있었냐ㅋㅋㅋ

>>1000이면 브라콤의 에피소드가 넘쳐흐름!!

 

995 : 핑크 육남

>>995면 저 무서운 게 어떻게든 해결됨!!

형들 뭔지 알지?

 

996 : 노란 오남

>>996면 집으로 돌아간다-!!

형들 파이팅!

 

997 : 보라 사남

>>997이면 뒷골목의 흰 고양이와 친해진다

형들, 실수하지마

 

998 : 초록 삼남

>>998이면 장형 두 사람이 비밀을 말한다

장남형, 차남, 부탁해

 

999 : 푸른 차남

>>999면 배를 먹는다!

브라더! 마무리를 지어라!

 

1000 : 붉은 장남

우리가 나, 내가 우리!

, >>1000이면 전원 집으로 돌아간다!

 

 

??? :

도망칠 수 없어  도망칠 수 없어

놓치지 않아

 

 

이 스레는 1000을 넘었습니다

새로운 스레를 세워주세요








으으ㅠㅠ이번편 오의역 넘쳐나네요ㅠㅠ

스레용어도 많고

알 수 없는 드립들도 있고ㅠ


늘 말하는 거지만

스레는 여러모로 힘드네요ㅠㅠ

다른 소설에 비해 문장들이 짧아서  금방금방 번역하지만

단어들이 너무 어렵습니다ㅠㅠㅠㅠ흑흑

그래도 이렇게 열심히 스레소설 번역하다보면

언젠가는 스레번역 만렙이 될 수 있겠죠



-


다음편부터는 새로운 제목으로 업로드됩니다

마지막에 언급된

[브라콤의] 7인의 미사키에게서 도망치고 싶다 [기묘한 모험]

이 제목으로 업로드합니다


사실 제목도 의역...ㅎㅎ

기묘한 모험이라기엔 조금 애매하지만

그래도 슬쩍 비슷한 느낌이기도하고

이 스레에서 종종 언급되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을 패러디?해봤습니다ㅎ





허락받은 작품입니다

무단전재는 금지입니다!!!




오역, 의역, 발식자 주의

불펌금지, 공유는 블로그 주소를!!

http://joniamhungry.tistory.com/




 【블로그 이용시 필요한 공지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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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8 비번 관련*
















등유를 사서학교에서 유령을 만나고 말았다만돌아가고 싶다4

 

 

 

 

 

660 : 초록 삼남

호오?

 

661 : 보라 사남

히힛

저 두 쓰레기한테 모에하다니 나보다 더 쓰레기구만?

그런 쓰레기들이라면.....필요 없겠지?

 

662 : 익명의 마츠씨

-? 야구우?

 

663 : 핑크 육남

, 날려버려도 된다고, 오남형

 

664 : 방해하지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빨간거방해야방해야방해야아아아악

죽인다죽인다죽여죽인다죽어어어파란색네녀석이죽으면되는거라고죽어해방되고싶어

살을뼈를위를비장을간을심장을폐를신장을눈을혀를귀를뇌를

아핫아하하하핫하핫하하하하하하하하아하하핫하하하하하하하하하아하하하핫

 

이리저리 분해 시켜 주 지 아 하 아아핫 핫 아하하하하아아아하하하하하핫

 

665 : 익명의 마츠씨

동생들이 무서워...! 아니, 그보다...?

>>664 누구냐 너!

 

666 : 익명의 마츠씨

>>664 무서워무서워!!!

앗 그리고 불길한 숫자 게에에엣!!!(;ω;)

 

667 : 익명의 마츠씨

>>666 울지 말라고ㅋㅋㅋㅋ

>>664 뭐냐고 이녀석....너무 무섭잖아...

 

668 : 붉은 장남

밖에서 소리가 들려

이동 좀 할게

 

669 : 푸른 차남

형님과 이동하고 있다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670 : 익명의 마츠씨

!?

 

671 : 익명의 마츠씨

, 잠깐 기다리라고, 너희들

 

672 : 익명의 마츠씨

움직여도 되는 거야!?

 

673 : 익명의 마츠씨

장남한테만 들리는 건가?

 

674 : 초록 삼남

차남, 형을 말려!! 거기에 있는 게 좋을 것 같아!

 

675 : 익명의 마츠씨

삼남 말이 옳을지도 몰라

차남, 일단 정보를 좀 줘

 

676 : 익명의 마츠씨

무슨 소리가 들린다든가, 들린다면 어디까지 들리는지

 

677 : 푸른 차남

....어라?

 

678 : 익명의 마츠씨

왜 그래?

 

679 : 푸른 차남

장남? 어디있나?

 

680 : 익명의 마츠씨

681 : 익명의 마츠씨

682 : 익명의 마츠씨

683 : 익명의 마츠씨

684 : 익명의 마츠씨

685 : 익명의 마츠씨

얼른 찾아 차남!! 지금 장남을 내버려두면 위험해!!

 

686 : 익명의 마츠씨

.....!?

 

687 : 익명의 마츠씨

잠깐만! 머리가 따라가질 못해

 

688 : 익명의 마츠씨

장남이랑 헤어진 거야?

 

689 : 익명의 마츠씨

상황 설명 부탁해!

 

690 : 푸른 차남

교실에서 나와서 복도 모퉁이를 돌았는데

먼저 갔을 장남이 안 보이더군

 

691 : 익명의 마츠씨

농담이지..? 떨어져버린 거야?

 

692 : 익명의 마츠씨

이 상황에?! 어떡해!!

 

693 : 익명의 마츠씨

일단 숨어 차남!!

부주의하게 움직이면 위험하다고!!

 

694 : 익명의 마츠씨

몸상태도 안 좋고

 

695 : 익명의 마츠씨

아니

차남은 빨리 장남을 찾으러 가

 

696 : 익명의 마츠씨

?

 

697 : 익명의 마츠씨

너희들 벌써 >>664가 한 말, 잊은 거야?

빨간 거방해다라고 말했잖아?

그 뒤에 바로 소리가 들리고, 장남이 사라졌지

 

698 : 익명의 마츠씨

699 : 익명의 마츠씨

700 : 푸른 차남

찾으러 가겠다

 

701 : 보라 사남

다용 같은 거 알게 뭐야

나도 간다

 

702 : 초록 삼남

너희들 준비 됐냐

 

703 : 노랑 오남

아이아이!

 

704 : 핑크 육남

물론이지

....오남형, , 놓으면 안돼...

 

705 : 익명의 마츠씨

차남 힘내!! 레어 번호네 너!

그보다 동생조가!

 

706 : 익명의 마츠씨

그만둬 너희들! 가면 안돼!

그보다 육남 겁쟁이냐고 너ㅋㅋㅋㅋㅋ

 

707 : 익명의 마츠씨

장남이 오지 말라고 했잖아!?

 

708 : 보라 사남

무리

이제 무리

저기, 그럼 반대로 어쩌면 좋은지 알려달라고

여섯이서 한명인 형제가 위험한데, 어떻게 가만히 있을 수 있는 거야

 

709 : 익명의 마츠씨

사남....

 

710 : 핑크 육남

쓰레기에 나르시스트에 파칭코에서 살다시피 하는 형들이지만..

그래도 우리들의 형이라고

힘들고 괴로울 때는 언제라도 구해줬던 형들이야

다음은 우리 차례야

 

711 : 익명의 마츠씨

하지만 너희들까지 말려들면 형님들 울거라고

 

712 : 노랑 오남

, 다 같이 잔소리 듣는거야!

나 형들한테 혼날거야!

응응, 그러니까 형들, 꼭 돌아와서 잔뜩 잔소리해줘!

 

713 : 푸른 차남

어이! 너희들! 오지 마라!

장남은 내가 구할테니까!

 

지금 시청각실로 이동중이다

방송을 하면 장남이 알아채겠지

 

714 : 초록 삼남

닥쳐 쿠소마츠

 

715 : 보라 사남

닥쳐 쿠소마츠

 

716 : 핑크 육남

닥쳐 쿠소마츠

 

717 : 익명의 마츠씨

그렇네, 방송하면 알아채고 올지도 몰라!

그보다 동생조 너희들ㅋㅋㅋㅋ

 

718 : 익명의 마츠씨

쿠소마츠라니 너무하잖아ㅋㅋㅋㅋ뭐야 그 별명ㅋㅋㅋ

 

719 : 익명의 마츠씨

엄청난 욕을 들었네ㅋㅋㅋㅋ

 

720 : 익명의 마츠씨

차남은 시청각실로 가는 건가

조심하라고

 

721 : 익명의 마츠씨

몸상태는 괜찮아?

 

722 : 푸른 차남

....형님을 찾을 때까지는 참아야겠지

 

723 : 익명의 마츠씨

.....

 

724 : 익명의 마츠씨

무리하지 말라고...

 

725 : 익명의 마츠씨

형님을 찾으면 한 대 때려도 된다고

 

726 : 익명의 마츠씨

일단 5000엔 받아내라고

 

727 : 익명의 마츠씨

>>726 잊고 있었다ㅋㅋㅋㅋㅋ차남 돈 가져갔었지ㅋㅋㅋㅋ

 

728 : 푸른 차남

어이, 삼남들 듣고 있는가??

여기 오지 마라

 

729 : 초록 삼남

무슨 소리야 바보취급 하지 말라고

 

730 : 보라 사남

닥치라고 했지

잠자코 도움 받으라고

 

731 : 익명의 마츠씨

, 사남이 데레데레...

 

732 : 익명의 마츠씨

차남한테 그렇게나 신랄했던 사남이..

 

733 : 푸른 차남

안 된다

장남도 말했잖나 너희들이 위험해지는 건 못 참는다고

 

734 : 노랑 오남

나도, 형들이 위험한 건 못 참아

 

735 : 푸른 차남

오남...

 

736 : 익명의 마츠씨

오남.....

 

737 : 익명의 마츠씨

이제 그만 포기하라고, 차남

장남 구하는 걸 돕도록 허락해줘

 

738 : 익명의 마츠씨

걱정하는 거라고, 너희들을

 

739 : 익명의 마츠씨

서로가 걱정인 거겠지

 

740 : 익명의 마츠씨

이제 너희들이 함께라면 뭐든 해낼 것 같아

허락해주라고

 

741 : 푸른 차남

....안돼, 안 된다

 

742 : 핑크 육남

, 차남

알고있어 네가 장남의 의사를 존중하고 싶다는 거

그러니까 우린 마음대로 할 거야

너는 아무것도 못 들었다고 해, 그것만은 약속해줘 부탁이야

 

743 : 익명의 마츠씨

육남?

뭔가 말투가...

 

744 : 초록 삼남

...육남은 형이니 동생이니를 떠나서 예전에는 차남과 파트너나 마찬가지였으니까

차남이 걱정된 탓에 예전 버릇이 나온 거겠지

 

745 : 노랑 오남

톳티!!

 

746 : 핑크 육남

그만, 오남형

 

747 : 익명의 마츠씨

톳티ㅋㅋㅋㅋㅋㅋㅋ뭐야 그게ㅋㅋㅋㅋㅋㅋㅋ

 

748 : 익명의 마츠씨

즉답ㅋㅋㅋㅋㅋㅋㅋㅋ

 

749 : 익명의 마츠씨

차남, 너 이제 그만 포기하라고

 

750 : 푸른 차남

........싫다

 

레어 번호 겟

 

751 : 익명의 마츠씨

어이, 차남!

아아 진짜, 너도 형이랑 똑같구만!!

 

752 : 익명의 마츠씨

그만 우기라고!!

 

레어번호 얘기, 지금은 넣어두라고ㅋㅋㅋㅋㅋ

 

753 : 초록 삼남

어이, 임마 차남

 

754 : 푸른 차남

너희들의 책임은 내가 지겠다

부탁이다 너희들, 도와주겠나

 

755 : 초록 삼남

756 : 보라 사남

757 : 노랑 오남

758 : 핑크 육남

759 : 익명의 마츠씨

이런

반해버렷

 

760 : 익명의 마츠씨

아아, 난 이미 차남걸이라고오오오오!!

 

761 : 익명의 마츠씨

>>760 차남걸이라니 뭐야 그게ㅋㅋㅋㅋㅋ

 

762 : 익명의 마츠씨

>>761 몰라, 어쩌다 나왔어

 

763 : 익명의 마츠씨

>>762 굳이 말하자면, 나도 차남걸이야

 

764 : 익명의 마츠씨

>>763 너도냐ㅋㅋㅋㅋㅋㅋ

나도다

 

765 : 익명의 마츠씨

중식하는 차남걸 (남자)

 

766 : 익명의 마츠씨

눙물......

 

767 : 초록 삼남

초스피드로 간다

 

768 : 보라 사남

지금 바로 갈게

 

769 : 노랑 오남

달려가겠슴닷-!!

 

770 : 핑크 육남

레어번호 겟

 

771 : 익명의 마츠씨

레어 번호 겟!!!

 

772 : 익명의 마츠씨

>>771 눈물 닦으라고

그보다 톳티, 레어 번호 보고 먼저 하지 말라고ㅋㅋㅋㅋ

 

773 : 익명의 마츠씨

맞아ㅋㅋㅋㅋㅋㅋ톳티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4 : 핑크 육남

톳티라고 하지 마

 

775 : 익명의 마츠씨

저기 차남, 시청각실까지 아직 시간 있으면 뭣 좀 알려줄래?

 

776 : 푸른 차남

뭔가?

달리는 중이라 타자치기 힘들지만 좋다

 

777 : 익명의 마츠씨

좋아, 우선 네가 학생일 때 여성에게 원한을 산 적, 있어?

 

레어 번호 겟이네

 

778 : 익명의 마츠씨

 

779 : 익명의 마츠씨

 

780 : 익명의 마츠씨

왜 학생 때 이야기? 게다가 왜 여자야?

 

781 : 익명의 마츠씨

>>777>>100의 머리 회전에 따라갈 수가 없어

[각주:1]

782 : 익명의 마츠씨

........그런 건가

 

783 : 익명의 마츠씨

그런 거야

차남, 형을 찾으려 바쁜 건 알겠는데 답장 부탁해

 

그리고, 방송하면 형을 찾을지도 모르지만, 너도 발견되니까 조심해

 

784 : 푸른 차남

알고 있다

잠시만 기다려줘

 

785 : 익명의 마츠씨

786 : 익명의 마츠씨

787 : 익명의 마츠씨

788 : 익명의 마츠씨

789 : 익명의 마츠씨

, 그런가, 자기가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는 거나 마찬가지구나....

 

790 : 익명의 마츠씨

차남, , 그만두는 게 좋지 않을ᄁᆞ...?

 

791 : 초록 삼남

...하지만 이 방법밖에 없어

차남, 조심해

 

792 : 푸른 차남

고마워

네가 그렇게 말해준다면, 나는 얼마든지 힘을 낼 수 있다고!

 

793 : 초록 삼남

- 정말-!! 힘내라고, 차남!! 장남 부탁해!

너희 둘은 우리한테 맡기라고!

 

794 : 푸른 차남

 

>>777, 답이 늦어 미안하군. 원망을 받은 기억은 없다

 

795 : 익명의 마츠씨

그래

 

796 : 익명의 마츠씨

, 물어보는 거 깜빡했다

왜 그렇게 생각한 거야?

 

797 : 보라 사남

차남은 그런 거에 둔하니까 물어봤자 소용없다고

 

>>777 나도 그게 궁금해

 

798 : 익명의 마츠씨

오우, 좋아 설명할게

우선 괴이한 현상이 일어나는 장소 말인데.

지금은 다니지도 않은 학교에 끌려갔다는 건 뭔가 연결점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야

반대로 말하면, 어떠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그곳으로 끌려간 거야

, 그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의 원인과 차남이 관계가 있다는 거지

그리고, 뒤에 나타났던 여자는 [다음 차례]가 아니라, [죽인다] 라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같아서

 

799 : 익명의 마츠씨

, 그렇구나

 

800 : 익명의 마츠씨

알아듣기 쉬운 설명 고마워

, 레어 번호!!

 

801 : 익명의 마츠씨

>>800 축하ㅋㅋㅋㅋㅋ

확실히, 여자가 원인이라고 생각하면 그렇네

 

802 : 익명의 마츠씨

>>800 레어번호 축하

다른 형제들은 뭔가 기억나는 거 없어?

 

803 : 노란 오남

모름다!!

 

804 : 익명의 마츠씨

, 넌 아니지

 

805 : 익명의 마츠씨

너는 그대로 있어줘

 

806 : 익명의 마츠씨

고마워, 오남

 

807 : 익명의 마츠씨

저쪽에서 사탕이라도 먹고 있어

 

808 : 핑크 육남

나도 모르는 일-

 

809 : 보라 사남

....나도, 교내에서 도는 소문 같은 것도 들어본 적 없어

 

810 : 초록 삼남

....장남 쪽이 그런 건 잘 알지

 

811 : 익명의 마츠씨

잠깐, 뭔가 짚이는 게 있는 거야?

 

812 : 익명의 마츠씨

그렇다는 건 >>777의 말이 맞을 가능성이 있다는 거야?

 

813 : 익명의 마츠씨

별로 생각하기 싫은 일이지만 말이야

 

814 : 익명의 마츠씨

일단 장남을 빨리 찾아야 해!

 

815 : 푸른 차남

도착했다!

 

자아, 교내의 레이디즈&젠틀멘이여!

나의 미성에 맘껏 취해라!!

 

816 : 익명의 마츠씨

수고했....어이 차남ㅋㅋㅋㅋㅋㅋ

 

817 : 익명의 마츠씨

아토베님[각주:2]ㅋㅋㅋㅋㅋ

 

818 : 익명의 마츠씨

그런 텐션으로 방송해도 되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

 

819 : 익명의 마츠씨

너 위험한 상황이라고ㅋㅋㅋㅋ

 

820 : 익명의 마츠씨

열이 나서 텐션이 높네ㅋㅋㅋㅋㅋㅋㅋㅋ

 

821 :

찾았다 거기 있었네

 

822 : 푸른 차남

내가 목적이라면 와라 해라

형에게 손을 댔다간 용서하지 않겠다

 

823 :

죽인다, 죽인다, 너만 없었다며어어어언아아아아괴로워 괴로워 괴로워, 아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아아아아아아아앙

 

 

 

사라져

 

824 : 푸른 차남

......공기가 무거워지더니 시청각실의 전기가 꺼졌다

 

825 : 익명의 마츠씨

차남, 너 뭐라는 거야

 

826 : 익명의 마츠씨

게다가 이 닉도 없는 녀석의 말..

 

827 : 푸른 차남

어디선가 뭔가 깨지는 소리가 들렸다

시청각실 문이 안 열린다

 

828 : 익명의 마츠씨

어이어이어이어이

 

829 : 익명의 마츠씨

진짜냐....

 

830 : 익명의 마츠씨

장남!! 답하라고!!

 

831 : 익명의 마츠씨

차남을 찾아 얼른!!

 

832 : 익명의 마츠씨

최악의 전개로 가는 거야!?

 

833 : 핑크 육남

형 도망쳐!!

 

834 : 푸른 차남

역시 문이 안 열린다

잠금 장치가 고장난 것 같다

열쇠구멍에서 여성의 머리카락이 잔뜩 삐져나와 있다. 안쪽이 머리카락으로 꽉 막힌 듯하다

 

835 : 익명의 마츠씨

 

836 : 익명의 마츠씨

이게 무슨 일이야 대체

 

837 : 익명의 마츠씨

하지만 이걸로 여자가 원인이란 게 명백해졌네

 

838 : 익명의 마츠씨

>>837 냉정한 너도 무섭다고오

 

839 : 푸른 차남

, , 문이 열린다

 

840 : 익명의 마츠씨

841 : 노란 오남

842 : 익명의 마츠씨

, 숨는 게 어때!?

 

843 : 익명의 마츠씨

도망치는 건!?

 

844 : 익명의 마츠씨

물리적인 힘이 통하니까 그냥 때려버려!!

 

845 : 익명의 마츠씨

바보!! 여자가 제일 원한이 깊으니까 부주의하게 굴었다간 잡힌다고!!

 

846 : 익명의 마츠씨

아아, 어쩌면 좋은거야아아아아!!

 

847 : 푸른 차남

,

 

848 : 붉은 장남

아하하하

죽어






간만의 등유스레!


이건 중간중간 코믹하면서도

무서울 땐 또 엄청 무서운 분위기네요


-


그보다 오늘 잊고있었던 도플갱어 만화!

올리려고 했는데

컴퓨터가 뜬금 윈도우 업데이트를 하는 바람에

식자를 못했습니다ㅠㅠㅠ

진짜ㅠㅠ몇시간째 업데이트를...ㅠㅠㅠㅠ


오늘 업데이트 완료 안 되면 다 포기하고 공지라도 올리려고 했는데

그래도 오늘 안에 완료되긴 했네요ㅠㅠ



도플갱어 만화

왜 다 했다고 생각했는지 모르겠네요;

뭐지; 꿈에서 다 했나..;

아무리 꿈이라도 다 하기엔 너무 많은 양인데..


아무튼ㅠㅠ도플갱어 다음 업로드 때 

원래 오늘 올리려고 했던 8편이랑

9편 새로 해서 업로드하겠습니다! :D

기다려주세요!!





+ 요청은 이제 끝났습니다!

저번에 공지한대로

당분간 요청은 안 받아요!


8월 31일 이후로 올라온 요청들은

다음에 다시 요청을 받게 되면

그때 확인할 생각입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니

기다리지 마시고

혹 다른 번역 블로거분 중에 요청 받으신다면

그쪽에 요청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 그보다 티스토리 왜 다음아이디로 로그인 종료한거죠..?

오늘 로그인하려는데 다음아이디로 로그인이 안 떠서 당황했습니다

티스토리 공지보고 어째어째 로그인은 했지만

혹시 로그인 못해서 블로그 날려먹을까봐 걱정했네요ㅠ


  1. (*100은 스레 초반에 다들 주작이니 뭐니 하며 떠나는 와중에 혼자 주작이 아님을 간파하고 그 뒤로 상황 파악, 지시, 이런저런 설명을 했던 사람입니다. 777과 동일인물) [본문으로]
  2. (*일단 직역했는데....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어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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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유를 사서학교에서 유령과 만나고 말았다만 돌아가고 싶다3

 

 

 

 

 

 

429 : 붉은 장남

뭐냐고!

얼른 말해!

 

430 : 익명의 마츠씨

7인의 미사키(시치닌 미사키)한테 붙잡힌 거라고, 네 동생

 

이제 도망칠 수 없어

 

431 : 익명의 마츠씨

7인의 미사키....?

 

432 : 익명의 마츠씨

뭐야 그게, 들어본 적 없어

 

433 : 익명의 마츠씨

나 알아

할머니한테 들었어

 

434 : 익명의 마츠씨

뭔가 불길한 이름이네

 

435 : 익명의 마츠씨

잠깐, 누가 설명 좀

 

436 : 붉은 장남

나도 몰라

누가 설명 좀 해줄래?

 

437 : 익명의 마츠씨

시코쿠에 주로 나온다는 귀신이야

항상 7명이 다니는 망령 집단이지.

이게 무슨 뜻인지 알겠어?

 

한명을 죽이면, 한명이 성불하는 거야. 그러니까, 성불하기 위해선 누군가를 죽여야 하는 거지

7명이 다니면서, 그저 죽이기만을 계속하는 영혼들

 

438 : 익명의 마츠씨

439 : 익명의 마츠씨

440 : 익명의 마츠씨

441 : 익명의 마츠씨

442 : 익명의 마츠씨

, 그치만, 그건 물에서 죽은 망령들이잖아

7인의 미사키라고 부를 정도니까[각주:1]

여기 있는 유령들은 물이랑 관련없는 것들이 더 많잖아


 

443 : 익명의 마츠씨

>>442 어디서 ‘7인의 미사키미사키를 곶이라고 착각하게 된 거야?

 

444 : 익명의 마츠씨

불길한 숫자[각주:2] 받아버렸다아아아아아아!!!!


 

......?

 

445 : 익명의 마츠씨

물귀신이 아니란 거야?

 

446 : 익명의 마츠씨

7인의 미사키가 물귀신이라면 미사키의 의미가 곶인 게 맞겠지만,

어느 설에서는 사자[각주:3]가 변이한 요괴로도 봐

 


 

447 : 익명의 마츠씨

무슨 소리야, . 사자라는 건 신의 사역마라고?

이나리 신사의 여우처럼

 

448 : 익명의 마츠씨

일본 신들 주변엔 원령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말야

 

449 : 익명의 마츠씨

변이한 거라고 했잖아.

아무튼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건, 7인의 미사키와 만나면 고열이 나면서 죽게 된다는 거야

 

450 : 익명의 마츠씨

어이, 고열이라니

 

451 : 익명의 마츠씨

7인의 미사키는 사람을 가리지 않아

그리고 불합리하고 무정하지

 

452 : 익명의 마츠씨

453 : 익명의 마츠씨

454 : 붉은 장남

455 : 익명의 마츠씨

어이, 장남......

 

456 : 익명의 마츠씨

웃음도 안 나와.........

 

457 : 익명의 마츠씨

어이, 시코쿠[각주:4]에 사는 녀석 뭔가 대책 같은 거 없어?

이대로면 차남을 데리고 가버릴 거라고

 

458 : 익명의 마츠씨

데리고 가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아

7명을 살해하기 전까지 그는 계속 붙잡혀있을 거야

 

459 : 익명의 마츠씨

그 말이 맞아

7명을 죽이기까지 지옥같은 생활이겠지

 

460 : 붉은 장남

그렇게 두진 않아

 

461 : 익명의 마츠씨

장남!!

 

462 : 붉은 장남

차남을 꼭 구해낼 거야

아무나 좀 알려줘, 어떻게 해야 하는 거야

 

부탁이야, 녀석이 의지할 형은 나뿐이라고

그런 녀석이 내게 도움을 바라고 있어

 

463 : 익명의 마츠씨

어이, 시코쿠 놈!!

 

464 : 익명의 마츠씨

우리도 이렇게 부탁할게 시코쿠!!

 

465 : 익명의 마츠씨

차남을 구해낼 방법을 알려줘!!

 

466 : 익명의 마츠씨

그럴 수 없어

미안

 

467 : 익명의 마츠씨

어이, 왜 그래!?

 

468 : 익명의 마츠씨

구해낼 방법 같은 건 없다고!!

그런 존재란 말이야!! 7인의 미사키는!!

 

469 : 익명의 마츠씨

어이, 잠깐만

 

470 : 익명의 마츠씨

무슨 소리야,

 

471 : 익명의 마츠씨

구해낼 방법이 없어?

 

472 : 익명의 마츠씨

광견병 같은 게 아니라고 이건!!

 

473 : 익명의 마츠씨

>>472 분위기 깨서 미안하지만, 광견병은 발병하면 사망률 거의” 100%라고

 

474 : 익명의 마츠씨

>>473 그딴 건 아무래도 좋아!!

 

475 : 붉은 장남

어떻게 해야 되는 거냐고

 

476 : 푸른 차남

잘 알았다

 

477 : 익명의 마츠씨

차남?

 

478 : 익명의 마츠씨

왜 그래, 차남?

 

479 : 익명의 마츠씨

아무것도 모른다고?

 

480 : 익명의 마츠씨

오히려 츤데레

 

481 : 익명의 마츠씨

막혔어, 나갈 수 없어

 

482 : 익명의 마츠씨

*벽 안에 있다*[각주:5]

 

483 : 익명의 마츠씨

꺄아아아아아아아아!!!

 

484 : 익명의 마츠씨

내 플레이 시간이이이이!!!!

 

485 : 익명의 마츠씨

, 그만둬어어어어어!!!

 

486 : 익명의 마츠씨

, 고마워

이제 돌아가

 

487 : 붉은 장남

488 : 핑크 육남

 

489 : 익명의 마츠씨

육남이 또 등장했어ㅋㅋㅋ

그보다 어이, 차남

 

490 : 익명의 마츠씨

그럴 거라고 생각했다고 이 브라콤!!

 

491 : 익명의 마츠씨

너 무슨 소릴한 건지 알고는 있는 거야!?

 

492 : 익명의 마츠씨

혼자 죽을 생각!?

 

493 : 핑크 육남

그런 거 용납 못해

기뻤다던가 그런 걸로 끝날 문제가 아니니까

 

494 : 익명의 마츠씨

차남!! 그렇다고!

 

495 : 푸른 차남

장남은 아직 팔팔하다

미사키로 선택되지 않았어 지금이라면 돌아갈 수 있다

너희들한테 장남을 뺏다니 난 그럴 수 없어

 

496 : 핑크 육남

정말!! 바보네에-!!

장남형이 있어도 차남형이 없으면 안 된다고!

왜 그걸 모르는 거야!?

 

497 : 익명의 마츠씨

육남.....

 

498 : 익명의 마츠씨

하지만 차남의 기분도 이해는 가

둘 다 죽는 것보단 혼자 짊어지는 게...

 

499 : 익명의 마츠씨

말이 쉽지

실제로 그렇게 하기 위해 각오를 얼마나....

 

500 : 붉은 장남

차남, 너 구해달라고 했잖아

형아 안 잊었다고 그건 네 진심이었어

 

이제 와서 널 버리고 돌아가겠냐!! 확실히 쓰레기에 파칭코 중독에 동정인 니트지만 말야!

동생을 버리고 꼬리 만 채로 도망치다니, 그런 거 내가 용서할 수 없다고!!

 

500

 

501 : 익명의 마츠씨

장남....!

그보다 어이 임마ㅋㅋㅋㅋㅋ

 

502 : 익명의 마츠씨

레어번호 가져가지 말라고ㅋㅋㅋㅋㅋㅋ

 

(*레어번호(키리방) - 1000, 12345, 5555처럼 뭔가 특별한 숫자. 딱히 의미는 없다)

 

503 : 익명의 마츠씨

아니, 가져가도 상관은 없는데 지금 그런 거 말하지 말라고ㅋㅋㅋㅋㅋ

 

504 : 익명의 마츠씨

시리얼[각주:6]이 되니까 마음에 묻어둬ㅋㅋㅋㅋㅋ

 

505 : 익명의 마츠씨

장남형, 지금부터 우리들도 거기로 갈테니까

 

506 : 익명의 마츠씨

, >>505 누구?

 

507 : 익명의 마츠씨

육남 아니야?

 

508 : 익명의 마츠씨

진짜 관계자라면 자기소개 부탁

 

509 : 초록 삼남

처음 뵙겠습니다. 삼남입니다

장남형, 죽어도 차남형한테서 떨어지지 마

그래서, 넌 열 안 나?

 

510 : 익명의 마츠씨

 

511 : 익명의 마츠씨

 

512 : 익명의 마츠씨

 

513 : 익명의 마츠씨

 

514 : 익명의 마츠씨

삼남이다!!!!

 

515 : 붉은 장남

여어- 삼남

차남은 잘 잡고 있다고

이 건강만이 자랑인 니트가 열이 날 것 같아?

그리고 본인이란 거 확인 부탁-

 

516 : 초록 삼남

, 귀찮네

-, 장남형은 어제 차남형의 5000엔으로 파칭코에 갔다

날렸다

 

517 : 푸른 차남

형님, 이 악물어라

 

518 : 익명의 마츠씨

이 망할 파칭코 중독자가ㅋㅋㅋㅋㅋ

 

519 : 익명의 마츠씨

동생 돈으로 뭐 하는 거야ㅋㅋㅋ

 

520 : 익명의 마츠씨

그리고 부활한 차남

 

521 : 익명의 마츠씨

자업자득이야ㅋㅋㅋㅋ 얌전히 받아들이라고

 

522 : 붉은 장남

아픈데요!!!

이녀석 형아 진심으로 때렸다고!?

 

523 : 익명의 마츠씨

그야 그렇지

 

524 : 익명의 마츠씨

그렇겠지-

 

525 : 익명의 마츠씨

예상대로

 

526 : 익명의 마츠씨

당연하잖아

 

527 : 초록 삼남

본인 확인된 것 같네

차남, 너 안 돌아오면 우리 전원 7인의 미사키가 되러 갈 거니까

 

528 : 푸른 차남

어이, 삼남

 

529 : 보라 사남

우리들은 여섯이 하나- 당연하잖아

그런 거지같은 말 지껄이거나 죽으면 죽인다

 

530 : 익명의 마츠씨

고정닉조 [각주:7]한번에 왔다

사남의 살기가 장난 아녀ㅋㅋㅋㅋㅋ

 

531 : 익명의 마츠씨

두 번 죽일 기세인데ㅋㅋㅋㅋㅋ

 

532 : 노랑 오남

형아, 나 형이 없어지는 거 싫다구-

같이 노래, 노래하고 야구하고

매일 나랑 놀아주는 형이 좋은 걸

 

533 : 푸른 차남

오남, 울지 마라

네가 울면 나도 슬프다

 

534 : 붉은 장남

그러는 너도 울고 있잖냐

아무튼 알겠지?

이런 상황에서도 넌 포기할 생각이야?

 

535 : 푸른 차남

, 그치만, 모두를 끌어들이고 싶지 않다...

 

536 : 초록 삼남

너 그거 다른 녀석의 입장이어도 그렇게 말할 거야?

 

537 : 푸른 차남

, 말할 수 있을 리 없지

동생은 내가 지킨다

 

538 : 붉은 장남

형아ㅋㅋㅋㅋ버리지 말아줘ㅋㅋ

 

539 : 보라 사남

그럼 잠자코 구해지라고

아니 그냥 닥쳐 성가시니까 닥쳐

 

540 : 푸른 차남

 

541 : 노랑 오남

괜찮아 모두 함께라면 괜찮아

 

542 : 붉은 장남

무시ㅋㅋㅋㅋㅋㅋㅋㅋ

 

543 : 익명의 마츠씨

장남....눈물 닦으라고

 

544 : 익명의 마츠씨

설마하던 짠대응

 

545 : 익명의 마츠씨

다행이네 장남, 소금이 생겼다고!

 

546 : 익명의 마츠씨

너의 눈물에서 생성된 소금 따위 필요없어ㅋㅋㅋㅋㅋ

 

547 : 익명의 마츠씨

>>546 개그만화 일화ㅋㅋㅋㅋ

망할 다이시ㅋㅋㅋ

(이 부분 잘 모르겠네요....원문은 太子くっそ 이건데...다이시..?를 말하는 건지 다른 뜻이 있는 건지...)

 

548 : 익명의 마츠씨

그보다 오남이랑 차남 너무 천사야

 

549 : 익명의 마츠씨

차남은 장남한텐 박살천사지만 말야

 

550 : 익명의 마츠씨

오남 귀엽네, 오남 하악하악

 

551 : 붉은 장남

>>550 죽인다

 

552 : 파란 차남

>>550 목숨은 소중히 하는 게 좋다

 

553 : 초록 삼남

>>550 뭐어, 필요없다면 어쩔 수 없지만

 

554 : 보라 사남

>>550 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

 

555 : 핑크 육남

>>550 사회적으로 죽고 싶은 모양이네

, 555

 

556 : 익명의 마츠씨

>>저지

그보다 고정닉...

 

557 : 익명의 마츠씨

아무튼 죽을 것 같네

 

558 : 익명의 마츠씨

>>550 잘가, 성불하라고

 

559 : 550

죄송합니다!!!!

 

560 : 노랑 오남

다들 용서해주라구-

 

561 : 푸른 차남

오남이 그렇게 말한다면야

 

562 : 노랑 오남

-, 차남형아 좋아함닷-!

 

563 : 푸른 차남

하하, 기쁘군

나도 좋아한다, 오남

 

564 : 익명의 마츠씨

으으응~~~~!

 

565 : 익명의 마츠씨

으응!!!

 

566 : 익명의 마츠씨

뭐야, 녀석들 천사냐

 

567 : 붉은 장남

천사인 게 당연하잖아

 

568 : 핑크 육남

정말, 귀엽네에...!!

 

569 : 보라 사남

완전 귀중...! (어이, 쿠소마츠 기분 나쁜 말 말라고)

 

570 : 초록 삼남

차남이 늘 이러면 좋은텐데...

그보다, 너희들 부주의하게 천사한테 수상한 짓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겠지?

 

571 : 익명의 마츠씨

, ! (사남 반대지 않아? 라고는 말 못해)

 

572 : 익명의 마츠씨

! (>>572 !)

 

573 : 익명의 마츠씨

알고있습니다!! (>>아마 이거 거스르면 안 될 것 같아!!)

 

574 : 익명의 마츠씨

저기, 생각해봤는데

 

575 : 익명의 마츠씨

이 타이밍에 놀라울 정도로 마이 페이스네 >>574

 

576 : 익명의 마츠씨

? 잠깐 이 녀석 >>100이야

 

577 : 익명의 마츠씨

처음부터 차남을 구하려고 했던 그 이케맨!!

 

578 : 익명의 마츠씨

뭔가요?

 

579 : 익명의 마츠씨

생각해봤는데, 이상해

 

580 : 익명의 마츠씨

? 뭐가?

 

581 : 익명의 마츠씨

장남이 열이 나지 않는 게

생각해 보라고. 둘을 죽일 좋은 기회잖아?

왜 장남을 무시하고 장남만 데려가려고 하는 거지?

.....이거 정말 그냥 7인의 미사키인 거야?

 

582 : 익명의 마츠씨

그러고 보니

 

583 : 익명의 마츠씨

확실히 이상하네

할머니한테 들은 7인의 미사키는 무차별이라고 그랬어

두 사람을 동시에 죽였다는 얘기도 있고 말야

 

584 : 익명의 마츠씨

, 그냥 7인의 미사키가 아니라는 거야?

 

585 : 익명의 마츠씨

그치만 그거 더 복잡해질 뿐이잖아?

 

586 : 익명의 마츠씨

그렇지

7인의 미사키만으로도 복잡한데 말야

 

587 : 익명의 마츠씨

아니, 반대로 생각해 보면 이 원인을 어떻게든 하면, 어쩌면 차남씨를 목적에서 벗어나게 할 수도 있잖아?

 

588 : 익명의 마츠씨

,

 

589 : 익명의 마츠씨

그런 경우가 있으려나?

 

590 : 익명의 마츠씨

하지만 그렇게 되면 베스트네...

 

591 : 붉은 장남

어떻게든 할 수밖에 없잖아

알아들었지, 차남

 

592 : 푸른 차남

...어쩔 수 없지

 

593 : 익명의 마츠씨

오오오오오 차남!!

 

594 : 익명의 마츠씨

우리들도 서포트할테니까!!

 

595 : 익명의 마츠씨

해피엔드를 목표로 힘내자고!!

 

596 : 붉은 장남

그래서, 삼남 이하 네명

너희들은 집 잘 지키라고

 

597 : 초록 삼남

? 너 뭔 소리야?

갈 거거든

 

598 : 핑크 육남

그래그래! 형들한테만 맡길 수 없다고!

 

599 : 보라 사남

쓰레기는 있든 없든 똑같다는 건가...

히힉

 

600 : 푸른 차남

사남, 너는 상냥한 아이다

쓰레기 따위가 아니다

 

601 : 보라 사남

602 : 익명의 마츠씨

레어 번호 겟~~~!!

 

603 : 익명의 마츠씨

>>602 하하, 웃기네

큰일이야, 사남이 숨을 쉬지 않아

 

604 : 익명의 마츠씨

>>602 구제할 길이 없어

차남 엄청 정직하네ㅋㅋㅋ

 

605 : 익명의 마츠씨

>>602 지금ㅋㅋ어떤ㅋㅋㅋ기분?ㅋㅋㅋㅋㅋ

 

606 : 602

울고 싶어

 

607 : 붉은 장남

-

그치만, 아마 못 올텐데?

 

인간형 무차별 흡입기를 모퉁이에 두고 왔거든

 

608 : 초록 삼남

다요......! 아니, 대체 뭘 둔 거야!?

 

609 : 핑크 육남

뭘 두고 온 거야, !!

 

610 : 붉은 장남

아니- 그치만 너희들 말로 해선 안 들으니까

방법은 발을 잡아두는 수밖에 없잖아?

너희들이라면 형아 다 꿰뚫어 보고 있다고~?

 

611 : 노랑 오남

형아, 우리들 쓸모 없어?

 

612 ; 붉은 장남

아니라고-

하지만 너희들이 조금이라도 위험해지는 건 형아 참을 수 없는 걸

 

613 : 푸른 차남

완전 동의한다

,

 

614 : 익명의 마츠씨

?

차남?

 

615 : 보라 사남

쿠소차남?!

 

616 : 익명의 마츠씨

왜 그래? 괜찮아?

 

617 : 핑크 육남

, 답하라고오...!!

 

618 : 붉은 장남

불렀어?

 

619 : 익명의 마츠씨

아아, 놀래라!

무슨 일이야, 장남!

 

620 : 익명의 마츠씨

차남이 이상한 말을 하고 사라져서 걱정했다고!

 

621 : 초록 삼남

이번에는 뭐야?

 

622 : 노랑 오남

타핫-! 스릴 넘치네에!!

 

623 : 익명의 마츠씨

보라고, 동생들도 걱정했잖아

 

624 : 익명의 마츠씨

무슨 일이야?

 

625 : 익명의 마츠씨

.....설마

 

626 : 붉은 장남

그 설마ㅋㅋ

물귀신 형과 응전하고 있는 차남

차남 [형님한테 손대지 말라고, 워터 댄디-!!]

너 때문에 형아 죽을 것 같아ㅋㅋㅋㅋㅋ

 

627 : 익명의 마츠씨

히이이이이이이!!

그보다 차남ㅋㅋㅋㅋㅋㅋ

 

628 : 익명의 마츠씨

ㅋㅋㅋㅋㅋㅋㅋㅋ

 

629 : 익명의 마츠씨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하는 거야ㅋㅋㅋㅋㅋ

 

630 : 익명의 마츠씨

웃어야 하는 거야, 울어야 하는 거야?ㅋㅋㅋㅋ

 

631 : 핑크 육남

웃으라고 그냥!ㅋㅋ

안쓰럽네 정말!!

 

632 : 익명의 마츠씨

차남이 안정의 브라콤ㅋㅋ

 

633 : 익명의 마츠씨

차남 열나잖아ㅋㅋㅋ

쉬라고ㅋㅋㅋㅋ

 

634 : 붉은 장남

나도ㅋㅋ 그렇게 생각해ㅋㅋㅋ

그치만ㅋㅋㅋㅋ차남 열이 너무 올라서ㅋㅋㅋ

오히려 활기 넘쳐ㅋㅋㅋㅋ

 

635 : 익명의 마츠씨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

 

636 : 익명의 마츠씨

그치만 열이 너무 나서 오히려 괜찮아지는 거 뭔지 알 것 같아ㅋㅋㅋㅋㅋ

 

637 : 익명의 마츠씨

우리 누나 그런 타입ㅋㅋㅋㅋㅋ

 

638 : 익명의 마츠씨

너무 웃겨, 상황이ㅋㅋㅋㅋㅋ

 

 

살해당한다고, 도망쳐

 

639 : 익명의 마츠씨

640 : 익명의 마츠씨

641 : 익명의 마츠씨

642 : 익명의 마츠씨

, 맞다아아아아아아아

 

643 : 익명의 마츠씨

도망쳐어어어어어

 

644 : 익명의 마츠씨

그것도 널 노리고 있던 녀석이잖아아아!!

 

645 : 익명의 마츠씨

차남 이 바보가아아!!!!

 

646 : 보라 사남

장남형!!

 

647 : 노랑 오남

얼른!!

 

648 : 푸른 차남

지금 도망치고 있다. 장남한테 업혀서 말이지

쫓아오는 물귀신. 흔들렸다

달려가고 있는데, 뿌리칠 수가 없다

장남 [비틀거리는 녀석한테 잡힐 것 같냐!! 형아 얕보지 말라고오오!!]

내가 더 힘센데 말이지

 

649 : 익명의 마츠씨

아니야

차남, 그게 아냐

 

650 : 익명의 마츠씨

삼라만상 전부 그렇지 않아

 

651 : 익명의 마츠씨

너 지금 스테이터스 이상이니까 말야

 

652 : 익명의 마츠씨

버서커

 

653 : 익명의 마츠씨

버섯이 자라나는 듯한 이상한 기분

 

654 : 익명의 마츠씨

혼란

 

655 : 익명의 마츠씨

아무튼 장남 힘내!!

 

656 : 푸른 차남

[다들 응원하고 있다고, 장남]

장남 [녀석들의 응원으론 힘이 안 난다고!!]

[형님, 힘내라! ....믿고있다고]

장남 [아아, 정말! 이럴때만 너란놈으으은!! 힘내자아아아아!!!!]

 

657 : 익명의 마츠씨

아아, 진짜! 이 녀석들 귀여워어!!

 

658 : 익명의 마츠씨

어쩌면 좋아!? 이 망상 어쩌면 좋냐고!!

 

659 : 익명의 마츠씨

이젠 대놓고 prpr[각주:8]!!

 

660 : 초록 삼남

호오?

 

661 : 보라 사남

히힛

저 두 쓰레기한테 모에하다니 나보다 더 쓰레기구만?

그런 쓰레기들이라면....필요없겠지?

 

662 : 익명의 마츠씨

-? 야구우??

(*여기 원래 오남인 걸까요..? 일단 그대로 번역했습니다)

 

663 : 핑크 육남

, 날려버려도 된다고, 오남형

 

664 :

방해하지마아아아아아아아아빨간거방해야아아아아아아아악

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아아아아아아파란색네녀석이죽으면되는거라고죽어해방되고싶어

살을뼈를위를비장을간을심장을폐를신장을눈을혀를귀를뇌를

아핫하하핫하하하하하핫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아하하하하하하핫

 

이리저리 분해 시켜 주 지 아핫하하하하하핫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어제 올리려고 했는데

피곤해서 뻗어버렸습니다 ;ㅂ;


스레소설은 막히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힘드네요ㅠ

시간이 오래 걸려서 죄송합니다ㅠㅠㅠ

이거 언제 다 하려나 모르겠지만....

일단 힘내보겠습니다! :D


오늘 올렸지만 내일도 올라옵니다!

이 시간대에 올릴 것 같네요, 아마...'ㅂ'


내일은 트리스탄이랑 r18소설 올릴 예정이니

다들 기대해주세여!!




+ 456의 '풀도 자라지 않아......' 라는 부분 수정했습니다

일본의 웃는 표시인 wwww <-이게 풀처럼 보여서

웃을 수 없는 상황일 때에 풀이 자라지 않는다 라고 표현한다고 하네요!


넘나 어려운 일본어 ;ㅂ; 모른다구 그런거...흑흑










  1. (*‘미사키’의 한자가 岬으로, 곶을 말합니다) [본문으로]
  2. (*444라서 이런 말을 한 것 같습니다) [본문으로]
  3. (*윗글에서 ‘사자’는 원문에서 御先(미사키)로, 다양한 뜻이 있지만 여기서는 신이 사자로 보낸 동물을 뜻합니다) [본문으로]
  4. (*7인의 미사키는 시코쿠 남부의 고치현 지방의 괴담입니다) [본문으로]
  5. (*벽 안에 있다* 는 게임 Wizardry에 나오는 멘트로, 텔레포트나 버그 등으로 이동이 불가능한 벽속으로 날려졌을 때 나오는 문장입니다. 이렇게 될 경우 다시 아이템 등을 포기하고 다시 시작하는 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 480과 481의 발언은 이해가 안 가서 직역했습니다) [본문으로]
  6. (*시리어스를 시리얼로 바꾼 말장난 같은 겁니다. 시리어스한 분위기를 깨거나 전혀 시리어스하지 않을 때에 쓰는 말.......일 겁니다. 정확하진 않아요..) [본문으로]
  7. (*고정닉조 - 고정된 닉네임을 쓰는 조를 말합니다. 스레에서는 스레를 세운 사람, 혹은 그와 관계된 사람, 개입된 사람 등이 다른 사람들과 구분하기 위해 고정닉을 씁니다. 여기서는 육둥이들을 말하겠네요) [본문으로]
  8. (*prpr - 낼름낼름)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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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유를 사서학교에서 유령을 만나고 말았다만 돌아가고 싶다2

 

 

 

 

258 : 익명의 마츠씨

아무래도 좋아!! 진짜 녀석의 형이라면 파이팅!! 너밖에 없어!!!

 

259 : 붉은 장남

당연하지

우리 차남을 건드리다니

 

절대 용서 못해

 

260 : 푸른 차남

죽자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하는 나따위

그래, 죽어버리자

 

261 : 붉은 장남

네놈이냐, 우리집 차남한테 붙어있는 게

내 동생한테서 떨어져, 기분 나쁘다고

 

262 : 익명의 마츠씨

어쩌지, 끼어들 수가 없어

 

263 : 익명의 마츠씨

! 잠자코 있어!

지금 차남은 절체절명의 상황이라고!

 

264 : 붉은 장남

차남, 너 겁쟁이면서 지금까지 잘 참았네

형아가 지금 구해줄테니까

 

그런 망할 녀석 쫓아버리고, 얼른 돌아와 차남

 

265 : 푸른 차남

혀엉

 

266 : 익명의 마츠씨

!!

 

267 : 익명의 마츠씨

차남!!

 

268 : 익명의 마츠씨

, 어이! 차남이냐!

 

269 : 익명의 마츠씨

쿠소 탱크탑의!!

 

270 : 익명의 마츠씨

쿠소 스팽글 바지의!!

 

271 : 익명의 마츠씨

그리고 나의!!

 

272 : 익명의 마츠씨

차남!!

랄까, 어이 >> 271ㅋㅋㅋㅋㅋㅋㅋ

 

273 : 익명의 마츠씨

그니까 너 >> 51이지ㅋㅋㅋㅋㅋㅋ

 

274 : 붉은 장남

우리 차남을 나의 것이라니, 좋은 배짱이네

 

275 : 익명의 마츠씨

 

276 : 익명의 마츠씨

, 어이, 사과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277 : >>271

죄송합니다......

 

278 : 붉은 장남

녀석은 우리들의 형제 거고

동시에 우리 형제는 녀석 거야

 

279 : 익명의 마츠씨

, 진지해

 

280 : 익명의 마츠씨

진지한 브라콤이다

 

281 : 푸른 차남

......?

, 진짜 형이야?

 

282 : 붉은 장남

- 뭐야? 차남짱은 가짜인 나를 본 적이 있는 거야?

크흐, 역시 일반인조차 따라하는 카리스마 레전드!!

 

283 : 익명의 마츠씨

어후

 

284 : 익명의 마츠씨

괜찮아졌다 생각했더니

 

285 : 푸른 차남

형이로군

 

286 : 익명의 마츠씨

다행이네, 차남!!

 

287 : 익명의 마츠씨

본인 확인 거의 안 하고 인식했어ㅋㅋㅋㅋㅋㅋ

역시 여섯 쌍둥이ㅋㅋㅋㅋㅋ

 

288 : 익명의 마츠씨

아니라고ㅋㅋㅋㅋㅋ장남의 캐릭이 독보적이라 그런거임ㅋㅋㅋ

 

289 : 붉은 장남

시끄러 너희들

....칭찬하지 말라고/////

 

290 : 익명의 마츠씨

부끄러워 하지맠ㅋㅋㅋㅋㅋ

 

291 : 익명의 마츠씨

왜 칭찬이라고 생각하는 거야ㅋㅋㅋ

 

292 : 익명의 마츠씨

뺨 붉히지 마ㅋㅋㅋㅋㅋ오엑ㅋㅋㅋㅋㅋ

 

293 : 붉은 장남

토하지 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294 : 푸른 차남

 

295 : 붉은 장남

? 왜 차남

 

296 : 푸른 차남

무서워

구해줘

 

297 : 붉은 장남

......말해버렸나 말하게 만들고 싶지 않았는데 말야

 

걱정 말라고, 지금 가고있어

 

298 : 익명의 마츠씨

? 말해버려? 무슨 소리야?

 

299 : 익명의 마츠씨

그보다, 지금 가고 있다니?

 

300 : 익명의 마츠씨

어이, 장남 설마 너

 

301 : 붉은 장남

길안내는 이미 끝났으니까 말야-

등유를 사가는 길에 술집 코너를 돌았다면,

여기뿐이지

차남이 찍은 것과 같은 복도 사진 유령은 없다

 

302 : 익명의 마츠씨

 

303 : 익명의 마츠씨

 

304 : 익명의 마츠씨

 

305 : 익명의 마츠씨

, 갔어-!!!!!

 

306 : 익명의 마츠씨

도착했다-!!

 

307 : 붉은 장남

가정실은 저쪽이네

달려간다

 

308 : 익명의 마츠씨

뭔가 태도 가벼워보였는데, 속으론 차남을 엄청 걱정하고 있구나

 

309 : 익명의 마츠씨

아까 [말했다]는 건 차남의 [구해줘]라는 말, 아냐?

 

310 : 익명의 마츠씨

? 구해달라고 말하게 하기 싫었다는 거?

의미 모르겠는데

 

311 : 익명의 마츠씨

구해달란 말 정도는 하지 보통

지금 초 무섭다고

그리고 나도 구해줘

 

312 : 익명의 마츠씨

, 여기 소금 주먹밥

 

313 : 익명의 마츠씨

여기 소금 연어

 

314 : 익명의 마츠씨

받아 사워크라우트[각주:1]

 

315 : 익명의 마츠씨

허잇차 소금 전병, 아사즈케[각주:2]

 

316 : 익명의 마츠씨

우와아, 소금 잔뜩이야

 

317 : 익명의 마츠씨

누가 제대로 된 소금을 주라고ㅋㅋㅋㅋㅋ

 

318 : 핑크 육남

장남형은 말야, 차남형이 구해달라고 하기도 전에 구해줘

구해달라는 생각 같은 거 하게 만들고 싶지 않대

이제 두 번 다시는

 

319 : 익명의 마츠씨

, 육남!

 

320 : 익명의 마츠씨

낚시라고 했던 육남!

 

321 : 익명의 마츠씨

위기 순간을 그냥 넘겼던 육남!!

 

322 : 핑크 육남

정말-!! 그만두라고!!

......나도 잘못했다고 생각하니까

그치만, 형이 그런 상황일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 걸

형이 그런 생각했다면, 나 계속 거기 있었을 거라고

차남형, 미안

 

323 : 익명의 마츠씨

, 이녀석도 브라콤이다

 

324 : 익명의 마츠씨

안심안전의 브라콤

 

325 : 익명의 마츠씨

뭐야 육남도 브라콤인가-

 

326 : 핑크 육남

그럼, 나는 다시 잠수할게

 

327 : 익명의 마츠씨

? 참여하면 좋을텐데

 

328 : 익명의 마츠씨

분명 차남도 네가 있으면 든든할 거라고

 

329 : 익명의 마츠씨

맞아맞아

 

330 : 핑크 육남

차남형, 내가 있다는 거 알면 무리해서 폼 잡으려고 하니까 말야

 

참고로 나는 집에서 대기. 다른 형들을 기다리고 있어

그치만, 두 사람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나도 가볼테니까

 

331 : 붉은 장남

너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라고-

그리고, 찾았어

붉은색 파카에 꼭 붙어있는 파란색 파카 청년의 사진

 

332 : 익명의 마츠씨

오오오오오오오!!!!

 

333 : 익명의 마츠씨

해냈네!!

 

334 : 익명의 마츠씨

파란색이 차남인가!

 

335 : 익명의 마츠씨

형아가 와서 안심한 건가

다행이네

 

336 : 익명의 마츠씨

아아, 정말 다행이다아!!

이제 돌아가기만 하면 되겠네!

 

337 : 익명의 마츠씨

(그게 힘든 거라고)

 

338 : 익명의 마츠씨

(그걸 말하면 어떡해)

 

339 : 익명의 마츠씨

(분위기 망치지 말라고)

 

340 : 익명의 마츠씨

죄송합니다아(;Д;)

 

341 :

이제얼마안남았는데

 

342 :

해방되고싶어

 

343 :

방해하다니죽어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빨리빨리빨리빨리빨리

 

344 : 익명의 마츠씨

345 : 익명의 마츠씨

346 : 익명의 마츠씨

347 : 익명의 마츠씨

348 : 익명의 마츠씨

뭐야 이거

 

349 : 붉은 장남

무거운 물주머니를 질질 끄는 듯한 소리가 들려

 

350 : 익명의 마츠씨

 

351 : 익명의 마츠씨

 

352 : 익명의 마츠씨

 

353 : 익명의 마츠씨

, 그건

 

354 : 익명의 마츠씨

거기서 도망쳐!!

 

355 : 붉은 장남

얼굴이 반쯤 녹아내린 여자가 붉게 물든 뭔가로 문을 두드리고 있어

하얗고 탁한 눈동자가 기분 나빠

얼굴의 왼쪽 절반이 짓무르고 피부가 늘어진 여성이 문을 두드리고 있는 사진

 

하지만 그런 것보다 중요한 게 있어

 

356 : 익명의 마츠씨

SAN[각주:3].......SAN치가.....


 

357 : 익명의 마츠씨

우욱 우에엑.....!!

 

358 : 익명의 마츠씨

오에에에에에에에엑!! 기분나빠기분나빠기분나빠!!!!!

이 지독한 광경보다 중요한 게 뭐야

 

359 : 익명의 마츠씨

이거 본 후라면, 이제 아무것도 무섭지 않아......

 

360 : 익명의 마츠씨

>>359 정신차려!! ㅋㅋㅋㅋㅋㅋ

 

361 : 붉은 장남

차남이 엄청 뜨거워

열이 있는 것 같아

 

362 : 익명의 마츠씨

그 것 보 다 여 자 !!

 

363 : 익명의 마츠씨

얼마나 동생을 아끼는 거야!?

 

364 : 익명의 마츠씨

너무 안정의 브라콤이라 무서워!!!

 

365 : 익명의 마츠씨

랄까, 아직 동생 껴안고 있는 건가!!

 

366 : 붉은 장남

무서웠는지 떨어지질 않네

, 상관없지만-

그보다 얼른 돌아가야 하는데, 이녀석 엄청 뜨거워

 

 

 

367 : 익명의 마츠씨

어이 장남?

 

368 : 익명의 마츠씨

어이, 답하라고!?

 

369 : 익명의 마츠씨

왜 그래!?

 

370 : 푸른 차남

일그러진 여자한테 의자 던지고 그 틈에 형과 도망치고 있어

 

371 : 익명의 마츠씨

들어온 거야!?

 

372 : 익명의 마츠씨

물리적인 힘이 통한단 말야!?

 

373 : 익명의 마츠씨

랄까, 차남 오랜만이네!!

 

374 : 익명의 마츠씨

오우! 정말이네!

열은 괜찮아!?

 

375 : 익명의 마츠씨

차남 다행이네, 형이랑 만나서

 

376 : 푸른 차남

 

377 : 익명의 마츠씨

아아, 다행이야!!

쓰다듬어 줄게!!

 

378 : 익명의 마츠씨

>>377 쓰다듬는 건 형님한테 맡기라고

 

379 : 익명의 마츠씨

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

 

380 : 푸른 차남

쫓아와 무서워

앞에서 축축하게 젖은 형이 다가오고 있어

 

형님을 만질 수가 없잖아

 

381 : 익명의 마츠씨

, 차남?

 

382 : 익명의 마츠씨

어이어이 차남?

 

383 : 익명의 마츠씨

잊고있었다, 이녀석도 브라콤....

 

384 : 익명의 마츠씨

형님이라니...

멋져/////

 

385 : 익명의 마츠씨

>>384 >>51.....아냐!?

 

386 : 익명의 마츠씨

새로운 팬이 생긴건가.....

 

387 : 붉은 장남

나한테 덤비던 가짜형아를 차남군이 처부숴버렸습니다ㅋㅋㅋ

꺄아- 나 사랑받고 있어어!!

퉁퉁 부어오른 익사체의 남자를 차올리는 파란 파카의 사진 얼굴이 새빨갛다

 

388 : 익명의 마츠씨

꺄아아아아아아아아!!!!!!!!!!

 

389 : 익명의 마츠씨

열람 주의 정도는 달아달라고오오오오!!!!!!!!!!!!!!!

 

*390 : 익명의 마츠씨

물 무서워, 물 무서워

 

391 : 익명의 마츠씨

진정해 ドラメット(도라메트?)!!

 

392 : 익명의 마츠씨

오랜만이네, ドラズ(도라즈)!!

 

393 : 익명의 마츠씨

막과자과자(駄菓子菓子)!!

그럴 때가 아니잖아!!

 

(*390~393 : 뭔가의 패러디..? 같은데 뭔지 잘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 댓글주세요)

 

394 : 붉은 장남

-- 무리하기는...

붉은 파카의 소매를 잡고 있는 파란 파카, 얼굴이 붉다

언제 이렇게 감기에 걸린 건지

 

395 : 익명의 마츠씨

바보네, 무리해버리기나 하고

 

396 : 익명의 마츠씨

빨리 쉬게 해주고 싶다

 

397 : 핑크 육남

내 말이!!

이제 못 참아!

 

398 : 익명의 마츠씨

육남ㅋㅋㅋㅋㅋㅋㅋ

 

399 : 익명의 마츠씨

보고 있었던 거냐고ㅋㅋㅋㅋㅋ

 

400 : 익명의 마츠씨

화났다 화났어ㅋㅋㅋㅋㅋㅋ

 

401 : 익명의 마츠씨

~ 정말! 귀여운 브라콤 천지잖아아!!

 

402 : 익명의 마츠씨

차남땅prpr

 

403 : 붉은 장남

죽인다

 

404 : 핑크 육남

*특정했다고

(*역 : 직역입니다; 무슨 뜻으로 쓴 건지 모르겠네여;;)

 

405 : 익명의 마츠씨

 

406 : 익명의 마츠씨

>>51 ........! 이제 그만두라고 그런 거!!

 

407 : 익명의 마츠씨

별로 아쉬울 것도 없잖아 >>51 없어도

 

408 : 익명의 마츠씨

어라, 어이, 설마

 

409 : 익명의 마츠씨

? 왜 그래?

 

410 : 익명의 마츠씨

위험해

너희들 도망쳐

아니, 노려지고 있지 않는 장남, 너라도 도망쳐!!

 

411 : 익명의 마츠씨

어이어이, 무슨 소리야

 

412 : 익명의 마츠씨

녀석이 동생 버리고 가겠냐

 

413 : 붉은 장남

그렇다고-

죽어도 이 녀석 데리고 갈 거야

 

414 : 익명의 마츠씨

너 뭘 알아챈 거야!!

 

415 : 익명의 마츠씨

지금까지 등장한 유령들을 말해봐

 

416 : 익명의 마츠씨

, 얼굴이 녹아내린 귀신

 

417 : 익명의 마츠씨

물귀신

 

418 : 익명의 마츠씨

노 헤드 댄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9 : 익명의 마츠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0 : 익명의 마츠씨

그거 그만하라고ㅋㅋㅋㅋㅋㅋ

 

421 : 익명의 마츠씨

머리 긴 누님

 

422 : 익명의 마츠씨

피투성이의 아저씨

 

423 : 익명의 마츠씨

눈이 없는 아이

 

424 : 익명의 마츠씨

남은 건, 검은 안개? 이것도 유령인가...

 

425 : 익명의 마츠씨

7명이네

갑작스런 고열, ‘다음은 너야라고 하는 목소리, 그리고 7

 

426 : 익명의 마츠씨

,

 

427 ; 익명의 마츠씨

진짜냐

 

428 : 익명의 마츠씨

아니, 잠깐만

 

429 : 붉은 장남

뭐냐고!!

빨리 말해!!

 

430 : 익명의 마츠씨

7인의 미사키[각주:4](시치닌 미사키)한테 붙잡힌 거라고, 네 동생

 

이제 도망칠 수 없어

 







각주 순서를 이상하게 달아서

*7인의 미사키(시치닌 미사키) 설명 다시 적어둡니다


*7인의 미사키(시치닌 미사키) 

7명이 한 그룹인 사령집단. 이들과 만난 자는 죽는데

이렇게 죽은 인간은 그들의 동료가 되고, 선두에 있는 한 명이 성불하게 된다



1편이나 이번편에 유령들이 하는 대사를 보면

이제 자유라든가

다음은 너야, 라든가


그런 말을 합니다!

그게 아무래도 한명을 죽이면(자기들처럼 만들면)

성불하게 되니까 그런 말을 한 것 같네여





-

스레는 너무 어렵습니다 ;ㅂ;

그래서 오역,의역,직역이 난무합니다ㅠㅠ

패러디 뭔지 모르겠다구 흑흑





  1. 양배추를 싱겁게 절여서 발효시킨 독일식 김치 [본문으로]
  2. 일본식 야채 절임 [본문으로]
  3. SAN치 – 정신력 수치 [본문으로]
  4. *7인의 미사키(시치닌 미사키) - 7명이 한 그룹인 사령집단. 이들과 만난 자는 죽는데, 이렇게 죽은 인간은 그들의 동료가 되고, 선두에 있는 한 명이 성불하게 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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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유를 사서학교에서 유령을 만나고 말았다만돌아가고 싶다1

 

 

 

 

 

1 : 익명의 마츠씨

세워졌나?

 

2 : 익명의 마츠씨

클라라가?

 

3 : 익명의 마츠씨

클라라가 서서 어쩌자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

(*역주 : 클라라가 섰어! = 알프스 소녀 하이디의 대사)

 

4 : 익명의 마츠씨

>>1 패기 없다구, 정말! >>1따위 몰라!

 

5 : 익명의 마츠씨

폐사 네타 그만해ㅋㅋㅋㅋㅋㅋ

 

6 : 익명의 마츠씨

>>5 폐사 무서워

 

7 : 익명의 마츠씨

>>5 오컬트 게시판에 그런 오타를....

 

(*역주 : 5번의 폐사는 오타로, 원래 하고자 했던 말은 하이디 네타 그만둬입니다.

일어로 하이디는 하이지인데 폐사도 마찬가지로 하이지라서 가타카나로 바꾸다가 오타를 냈다거나...그랬겠죠? 참고로 폐사는 폐지 된 절이라는 뜻입니다)

 

8 : 익명의 마츠씨

......저기, 말해도 되겠는가?

 

9 : 익명의 마츠씨

, 미안 깜빡했다

 

10 : 익명의 마츠씨

적어도 뭔가 흥미를 끌만한 걸 던져줘ㅋㅋㅋㅋ

 

11 : 익명의 마츠씨

솔직하잖아ㅋㅋㅋㅋㅋㅋㅋ

 

12 : 익명의 마츠씨

캄캄한 복도가 이어지고 있는 사진, 아무래도 학교 같다

 

13 : 익명의 마츠씨

우왓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

 

14 : 익명의 마츠씨

, 기다

 

15 : 익명의 마츠씨

으아 젠장, 뭐라도 말해서 위로 올려

 

16 : 익명의 마츠씨

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17 : 익명의 마츠씨

꺄아아아아아아아아소금뿌려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18 : 익명의 마츠씨

, 사람 살려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19 : 익명의 마츠씨

열람 주의 정도는 말하라고 병신아!!!

 

20 : 익명의 마츠씨

?엣 뭐야? 안 보여

 

21 : 익명의 마츠씨

동감, 나도 안 보여

 

22 : 익명의 마츠씨

낚시의 낌새가 있어ㅋㅋㅋㅋ

 

23 : 익명의 마츠씨

그런 듯ㅋㅋㅋㅋㅋㅋㅋ

 

24 : 익명의 마츠씨

소리지르는 사람들, 뭐가 보이는 거야? 난 아무것도 안 보여....

 

25 : 익명의 마츠씨

>>24 눈물 닦아ㅋㅋㅋㅋㅋ

....나도 안 보여 (왈칵

 

26 : 익명의 마츠씨

동료네

 

 

27 : 익명의 마츠씨

여기는 영감이 많은 오카스레네

 

28 : 익명의 마츠씨

믿어주는 건가?

 

29 : 익명의 마츠씨

>>1!

 

30 : 익명의 마츠씨

너 이제 고정닉 달아라

 

31 : 푸른 차남

달았다

 

32 : 익명의 마츠씨

차남인 거냨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푸르다니 뭐야ㅋㅋㅋㅋㅋ

 

33 : 익명의 마츠씨

파란 옷에 뾰족머리냐?

 

34 : 익명의 마츠씨

그건 좀 곤란하지

 

35 : 익명의 마츠씨

애니화 어떠려나-

 

36 : 익명의 마츠씨

작화가 좀 더 깔끔해졌지-

 

37 : 익명의 마츠씨

그보다 마요이짱 귀엽지이-

 

38 : 익명의 마츠씨

그렇지, 마요이짱만으로 볼 가치 있지

 

39 : 익명의 마츠씨

ちなOP

(*의미 모르겠어요....아시는 분은 댓글주세요ㅠㅠ)

 

40 : 익명의 마츠씨

>>39 그만둬

 

41 : 익명의 마츠씨

그보다, 차남은 어디갔어?

 

42 : 익명의 마츠씨

 

43 : 익명의 마츠씨

 

44 : 익명의 마츠씨

 

45 : 익명의 마츠씨

46 : 푸른 차남

, 괜찮은가?

 

47 : 익명의 마츠씨

괜찮다고! 네가 세운 스레잖아!?

 

48 : 익명의 마츠씨

이 차남 자기 주장 너무 약하다고ㅋㅋㅋㅋㅋㅋ

 

49 : 푸른 차남

, 아니, 다들 즐거워 보여서 무심코.....

 

50 : 익명의 마츠씨

어이, 이 차남 귀엽다고

 

51 : 익명의 마츠씨

차남 단순해서 귀엽다구 하앜하앜


52 ; 익명의 마츠씨

>>저기

방금 그 한마디에 반응 지나치잖아ㅋㅋㅋㅋ

 

53 : 익명의 마츠씨

차남, 괜찮은 거야?

 

54 : 익명의 마츠씨

!!

 

55 : 익명의 마츠씨

맞아, 뭔가 있었지! 괜찮은 거냐, 차남!!

 

56 : 푸른 차남

아아, 아직은.....

 

57 : 익명의 마츠씨

?

 

58 : 익명의 마츠씨

 

59 : 익명의 마츠씨

 

60 : 익명의 마츠씨

 

61 : 익명의 마츠씨

 

62 : 익명의 마츠씨

갑자기 뭐냐고!!!

 

63 : 익명의 마츠씨

차남한테 동생 있었냐고ㅋㅋㅋㅋㅋ삼남이냐ㅋㅋㅋㅋ

 

64 : 익명의 마츠씨

아냐, 6

 

65 : 익명의 마츠씨

애들 너무 많아ㅋㅋㅋㅋㅋㅋ

 

66 : 익명의 마츠씨

엄마 힘썼네ㅋㅋㅋㅋㅋㅋ

 

67 : 익명의 마츠씨

본인한테 확인하라고,

딴사람이면 곤란하잖아

 

68 : 푸른 차남

, 육남인가?

 

69 : 익명의 마츠씨

그보다, 어떻게 안 거야

 

70 : 익명의 마츠씨

그렇네, 이 차남 말 별로 안 했었지

학교 사진으로 알았어?

 

71 : 익명의 마츠씨

그 때의 학교 사진을 갖고 있는 건 차남 형뿐이라구.

그리고, 그 학교에 다녔던 푸른 차남은 형 밖에 없어

 

 

참고로, 본인 확인

오늘의 차남 형의 복장은 자기 얼굴이 그려진 탱크톱에 반짝이 파란색 바지

 

72 : 익명의 마츠씨

!!!!!!!!!

 

73 : 익명의 마츠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 : 익명의 마츠씨

아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앜ㅋㅋㅋㅋㅋㅋ

 

75 : 익명의 마츠씨

배가 아프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산 거야, 그 옷ㅋㅋㅋㅋㅋㅋㅋㅋ

 

76 : 익명의 마츠씨

자작인게 당연하잖아ㅋㅋㅋㅋㅋ

자기 얼굴이라고ㅋㅋㅋㅋㅋㅋ

 

77 : 익명의 마츠씨

자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 : 푸른 차남

다들 괜찮은가!? 무슨 일인가!!

, 육남 확인했다

찾는게 빠르군

 

79 : 핑크의 육남

그보다, 낚시하지 말고 빨리 돌아오라구!

형이 등유 사다 주지 않으면 밤에 춥다고!!

 

80 : 익명의 마츠씨

, 낚시?

 

81 : 핑크의 육남

그야 당연하지

 

이제 저 학교 개장하니까, 그 광경 촬영 못 한다구

게다가, 지금 낮인데 저 학교 밖은 어둡잖아

최근 사진이 아니라는 느낌이 확 들지 않아?

그리고 어제 차남형 삼남형한테 마츠짱에 대해 배웠고

 

82 : 익명의 마츠씨

, 그치만 비명 지르던 건.......

 

83 : 익명의 마츠씨

어이어이, 아무것도 없다고

 

84 : 익명의 마츠씨

, 진짜 낚시인 거야?

 

85 : 익명의 마츠씨

시작하자마자 끝나버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 : 푸른 차남

......들켜버렸나

나의 능란한 화술로 아기 고양이들을 전율의 어둠에 떨게 만들려 했는데-

 

87 : 핑크의 육남

안쓰럽네에---!!!

 

88 : 익명의 마츠씨

안쓰러

 

89 : 익명의 마츠씨

무서울 정도로 안쓰러워

 

90 : 익명의 마츠씨

너 제정신이냐ㅋㅋㅋㅋㅋㅋㅋ

 

91 : 익명의 마츠씨

이게 차남이라니ㅋㅋㅋㅋㅋ

육남 큰일이네ㅋㅋㅋㅋㅋㅋ

 

92 : 푸른 차남

 

93 : 핑크의 육남

, 알아주는 거야? 그렇다구- 정말

그럼, 이걸로 해산?

형은 빨리 돌아오고

 

94 : 익명의 마츠씨

아아- 재밌을 것 같았는데 낚시냐고

그치만 등유는 진짜냐ㅋㅋㅋㅋㅋ

 

95 : 익명의 마츠씨

진짜 최악-

얼른 등유 사서 돌아가라고

 

96 : 익명의 마츠씨

근데 들키기는 너무 빠르다고, 아무도 낚이지 않았어ㅋㅋㅋㅋㅋ

 

97 : 익명의 마츠씨

처음으로 들어온 녀석들은 낚였는지도ㅋㅋㅋㅋㅋㅋ

 

98 : 익명의 마츠씨

소금 가지고 돌아오면 끝나있는 전개ㅋㅋㅋㅋㅋ

 

99 : 익명의 마츠씨

수치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 : 익명의 마츠씨

차남

끝까지 이 스레 봐

 

101 : 익명의 마츠씨

어이어이, 너무 화내지 말라고ㅋㅋㅋㅋ

 

102 : 익명의 마츠씨

용서하라고, 낚시 제대로 못했으니까ㅋㅋㅋㅋㅋ

 

103 : 익명의 마츠씨

100 돌파했는데 무반응ㅋㅋㅋㅋㅋ

 

104 : 익명의 마츠씨

진짜다ㅋㅋㅋ100 돌파했어ㅋㅋㅋㅋ

 

105 : 익명의 마츠씨

- 엄청 웃었다

그럼 이만-

 

106 : 익명의 마츠씨

응응, 겁나 시시했다아-

 

107 : 익명의 마츠씨

시시하네-

 

 

 

 

 

 

 

 

 

 

 

 

108 : 익명의 마츠씨

차남

있어?

답장해

 

109 : 익명의 마츠씨

.....뭔가

아직 안 돌아간 건가

 

110 : 익명의 마츠씨

괜찮아? 거긴 안전해?

네가 지금 안전한 상태라면, 이 두가지에 답해줘

*네가 왜 그렇게 되었는가

*너는 저 사진에서 어디까지 보이는가

가능하면 빨리.

 

111 : 푸른 차남

 

112 : 익명의 마츠씨

정화 소금 가지고 왔어어어어어어!!!!!!!!!

 

113 : 익명의 마츠씨

영력 있는 친구 데려왔어어어어어어!!!!!!

 

114 : 익명의 마츠씨

할아버지가 신사에 제물로 바친 신주 좀 훔쳐왔어어어!!!!

 

115 : 익명의 마츠씨

죽은 할머니가 만들어준 부적이랑 소금 가지고 왔어어어어어!!!!

 

116 : 익명의 마츠씨

절에 사는 친구 집에 쳐들어갔다아아아아!!!!

 

117 : 익명의 마츠씨

근처 교회의 신부님께 상담했더니 성수 나눠줬어...!! 정말 감사......

는 낚시?

 

118 : 익명의 마츠씨

그렇게 위험한 걸 찍었는데?

 

119 : 익명의 마츠씨

나 방에서 토했어

우에엑!

 

120 : 익명의 마츠씨

이명이 멈추질 않아-!!

흐아아아아아아!!!

 

121 : 익명의 마츠씨

>>119, 120 무리하지 맠ㅋㅋㅋㅋ

 

122 : 익명의 마츠씨

마침 다들 잘 왔어

차남의 답이 올 때까지, 다들 뭐가 보였는지 알려줘

 

123 : 익명의 마츠씨

긴머리의 무표정한 여자가 복도 한복팍에 서서 이쪽을 보고있어

 

124 : 익명의 마츠씨

나는 그냥 전체적으로 검은 안개

 

125 : 익명의 마츠씨

복도에 흠뻑 젖은 남자

 

126 : 익명의 마츠씨

, 통일감 없지 않아?

나는 정장을 차려입은 피투성이의 남자

 

127 : 익명의 마츠씨

뭐야, 이거 기분 나빠

 

128 : 익명의 마츠씨

왜 다른 것들이 보이는 거야...........?

 

129 : 익명의 마츠씨

간단해

전부 있는 거야

 

130 : 익명의 마츠씨

!?

 

131 : 익명의 마츠씨

보이고 안 보이고는 파장 문제인지도 모르겠지만, 아까 앞에 말한 것들은 전부 있어

 

132 : 익명의 마츠씨

그렇구나

그래, 아직 있어

 

133 : 익명의 마츠씨

134 : 익명의 마츠씨

135 : 익명의 마츠씨

136 : 익명의 마츠씨

137 : 익명의 마츠씨

차남, 대체 뭐에 휘말린 거야

 

138 : 푸른 차남

모르겠어.....갑자기 쫓겨서....

어쩌지, 무서워

누가 좀 구해줘...!

 

139 : 익명의 마츠씨

그러기 위해 얘기를 들어두려는 거야

됐으니 얼른 말해!!

그치만 무리는 하지 말고

 

140 : 익명의 마츠씨

오우, >>139의 말 대로야!

경위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조언도 못하니까

 

141 : 익명의 마츠씨

지금 있는 곳은 안전해?

모두 있으니까 심호흡해

 

142 : 익명의 마츠씨

너희들의 상냥함에 내가 울 것 같아

 

143 : 익명의 마츠씨

바보 녀석, 난 이미 울고 있어

 

144 : 익명의 마츠씨

>>143 어째서냐ㅋㅋㅋㅋㅋㅋㅋ

 

145 : 익명의 마츠씨

>>144 무서워

 

146 : 익명의 마츠씨

왜 있는 거야ㅋㅋㅋㅋ끝났다고ㅋㅋㅋㅋ

 

147 : 익명의 마츠씨

어이어이, 잠깐

이거 낚시 아니야?

 

148 : 익명의 마츠씨

뭔가 심각해보이는데, 차남이 낚시라고 했잖아

부끄러운 건 알겠지만, 그만 끝내라고

 

그 녀석 등유 사가야 하니까ㅋㅋㅋㅋㅋㅋ

 

149 : 익명의 마츠씨

아까도 누가 말했지만, 이거 상당히 위험한 게 보여

영감이 없는 녀석들은 돌아가

 

150 : 익명의 마츠씨

?

너희들 무슨 소리야ㅋㅋㅋㅋㅋㅋ

 

151 : 익명의 마츠씨

절로 도망쳐 왔다

세게 붙잡힌 흔적이 있는 팔

 

152 : 익명의 마츠씨

이건 좀 위험한데

 

153 : 익명의 마츠씨

, 그렇다고 진짜.

친구네 할아버지랑 엄마가 엄청 화냈어

지금 소금의 결계 안에서 친구랑 보는 중

 

154 : 익명의 마츠씨

>>153 이제 그만 보라고ㅋㅋㅋㅋㅋㅋ

 

155 : 익명의 마츠씨

>>153 왜 아직 보는 거야

그리고 친구까지 끌어들이지 마ㅋㅋㅋㅋㅋ

 

156 : 익명의 마츠씨

아니, 나도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돌아가려고 했더니 친구네 할아버지랑 엄마한테 붙잡혔어!

완전히 벗어났다는 게 확인 될 때까지 돌려보내지 않을 거래

 

157 : 익명의 마츠씨

너 좋은 친구 뒀네

나도 밖에 나가뭔 뭔가 바뀌려나...

 

158 : 익명의 마츠씨

>>157 눈물 닦아

 

 

나도 가끔은 나갈까

 

159 : 익명의 마츠씨

일해, 니트들

 

160 : 푸른 차남

일하지 않는 내 인생 세라비!!

다들 고맙다. 격려해 준 덕분에 진정됐다

 

 

질문에 답하겠다

*경위

오늘 등유를 사러 밖으러 나와, 술집 모퉁이를 돌자 학교였다

*보이는 것

모두가 보낸 것 외에는 눈이 없는 꼬마려나

 

그리고 자기소개

여섯 쌍둥이의 차남, 퍼스널 칼라는 파랑

나는 운명의 형제들 모두를 사랑하고 있다고-

매일이 일요일.....이른바 니트! 일하지 않고 먹는 밥은 맛있다고~?

어째선지 공격하지 않았는데 형제를 아프게 만드는 길티 가이...

그래, 나는 고독한 늑대...

나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가...?

 

161 : 익명의 마츠씨

그런 쓰레기 같은 자기소개 할 틈이 있으면 밖에 나가서 일해라고, 이 니트!

 

162 : 익명의 마츠씨

>>161 팩트 폭력 엄청나ㅋㅋㅋㅋㅋㅋ

니트에 나르시스트에 중2병도 앓고 있는데

차남, 어쨌든 네가 브라콤인 건 잘 알았어

 

근데 왜 답변이 한줄이야ㅋㅋㅋㅋㅋ

 

163 : 익명의 마츠씨

, 길티 가이......고독한 늑대...ㅋㅋㅋㅋㅋㅋㅋㅋ

 

164 : 익명의 마츠씨

다른 의미로 똑바로 못 보겠어ㅋㅋㅋㅋㅋ

니트에 브라콤에 중2병이냐!!ㅋㅋㅋㅋㅋ

 

165 : 익명의 마츠씨

너 의외로 여유잖아

뭐라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말야.

나 언제 이렇게 일본어를 못 하게 된 걸까.

 

아아, 그러니까 너 낚시인 척해서 육남을 돌아가게 만든 거?

끌어들이고 싶지 않았구나

 

166 : 익명의 마츠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랄까, 차남 너.....

 

167 : 익명의 마츠씨

브라콤은 허세가 아니여써....

 

168 : 익명의 마츠씨

아무튼! 너한테도 보인다니 다행이네.

보이지 않았다면, 대처할 수가 없으니까 말야

 

169 : 익명의 마츠씨

저기, , 계속 들려

 

170 : 익명의 마츠씨

?

뭐가?

 

171 : 익명의 마츠씨

빨리 죽어, 빨리 죽어, 빨리 죽으라고!!

라고 계속 중얼거리는 소리가....

소금 쁘리고 겨우 멈췄는데, 컴퓨터 꺼도 사라지지 않는 목소리였어

 

172 : 푸른 차남

그 목소리 나도 들린다

>>171 괜찮은가? 무슨 일이 생기기 전에 여기서 나가는 게 좋지 않겠나

 

173 : 익명의 마츠씨

차남 상냥해......(두근

 

174 : 익명의 마츠씨

, 사랑에 빠지는 소리가 들려

 

175 : 익명의 마츠씨

*Melt 녹아버릴 것 같아

(*노래가사)

176 : 익명의 마츠씨

좋아한-다고 절대-로오

 

177 : 푸른 차남

마알- 할 수 어없-

 

178 : 익명의 마츠씨

어이, 임마 차남ㅋㅋㅋㅋㅋㅋ

 

179 : 익명의 마츠씨

뭐 하는 거야, 멜트 따라부르지 말라고ㅋㅋㅋㅋ

 

180 : 푸른 차남

아니, 좋아하는 곡이라서....

 

181 : 익명의 마츠씨

그니까, 너 따로 할 일이 있잖아ㅋㅋㅋㅋ

 

182 : 익명의 마츠씨

차남 의외로 폰코츠ㅋㅋㅋㅋㅋ

 

183 : 익명의 마츠씨

눈앞의 일에 사로잡히기 쉬운 타입이다 이 녀석ㅋㅋㅋㅋ

 

184 : 푸른 차남

무서우니까 신경을 다른

 

185 : 익명의 마츠씨

차남!?

 

186 : 익명의 마츠씨

차남 괜찮아!?

 

187 : 익명의 마츠씨

어이, 답장하라고!!

 

188 : 익명의 마츠씨

차남쨩!!

 

189 : 익명의 마츠씨

>>51이냐!? 있었어!?

 

190 : 익명의 마츠씨

아아아아아아 겁나 시리어스하잖아!!!

 

191 : 푸른 차남

미안하다....걱정을 끼쳤군

달아나던 중이었다....

 

192 : 익명의 마츠씨

괜찮아?

 

193 : 익명의 마츠씨

무사해??

 

194 : 익명의 마츠씨

힘들지는 않아??

 

195 : 푸른 차남

힘들다

 

196 : 익명의 마츠씨

그야 그렇겠지

천천히 얘기해

 

197 : 푸른 차남

지금까지 교실 교탁 밑에 숨어있었는데, 문 앞에서 사람의 말소리가 들렸다.

[빨리 죽인 다음은 나야 빨리 죽인 다음은 나야]

[아아아아아아아아 나도 빨리 죽이고, 죽이고, 죽여서 죽어어어어어어]

 

위험하다고는 생각했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지금 깨달았다만, 평소보다 힘들다

감기라도 걸린 걸까?

아무튼, 교탁 근처의 문이 열리면 끝장이라, 나는 긴장한 채 잠자코 있었다.

멀리서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난 그 순간, 나는 근처의 문 밖으로 나왔다.

얼핏 봤는데, 안면 피투성이로 내장이 안녕하세요하고 있는 걸과, 아래턱과 위턱이 작별한 형씨가 뒤쫓고 있었다.

[멈춰멈춰죽어죽어죽인다죽인다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어어어어어어어]

[아하하하하하하핫하하하하핫하하하하하하하핫하핫하 다음은 너야 다음은 너 다음은 너어어어]

바로 등 뒤에서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헤이- 노 헤드 댄디, 어디로 소리를 내는 건가?

공포에 중얼거리며 복도를 달려 가정과실로 들어갔다.

여기는 자물쇠가 잠기니까, 문을 잠그고 떨고있으니 발소리가 멀어져 돌아왔다.

 

198 : 익명의 마츠씨

199 : 익명의 마츠씨

200 : 익명의 마츠씨

201 : 익명의 마츠씨

202 : 익명의 마츠씨

203 : 익명의 마츠씨

무서워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204 : 익명의 마츠씨

굉장해애애!!! 교실에서 나갈 용기가 있다는 것도 굉장하지만, 의외로 냉정한 츳코미도 굉장하다고!!!

그치만, 노 헤드 댄디는 아웃이야!!

 

205 : 익명의 마츠씨

다음? 유령은 뭔가 의미 모르겠는 말을 한단 말이지

게다가 두 사람이 뭐를 원하는지도 잘 모르겠어

 

206 : 익명의 마츠씨

>>205 >>100>>108 이지?

처음부터 차남을 믿고 도와줄 생각이었지

지금도 냉정하고, 당신도 굉장하네

 

207 : 익명의 마츠씨

? 봐버렸으니까 어쩔 수 없잖아 꿈자리도 사납고

게다가 생각보다 위험한 느낌이니까 말야

 

208 : 푸른 차남

다들 무섭게 만들고 말았군, 날 위해서....고맙다...

위험한 일에 끌어들여 미안하지만, 부탁해, 힘내

 

209 : 익명의 마츠씨

, 당연하잖아!!

 

210 : 익명의 마츠씨

할 수 있는데까지 해볼게!

 

211 : 익명의 마츠씨

그보다,

내 손목을 잡고있는 놈이 떠나질 않아

 

212 : 익명의 마츠씨

213 : 익명의 마츠씨

214 : 익명의 마츠씨

215 : 푸른 차남

216 : 익명의 마츠씨

217 : 익명의 마츠씨

차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8 : 익명의 마츠씨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 너도 현재 진행형으로 위험한 상황아냐!!

 

219 : 익명의 마츠씨

떼어내도 자꾸자꾸 들러붙어서 포기했어

 

220 : 익며의 마츠씨

거기서 포기하지 마!!

 

221 : 익명의 마츠씨

좀 더 뜨거워지라고!!

 

222 : 익명의 마츠씨

너무 뜨거워서 날씨마저 조작하는 남자는 돌아가

 

223 : 푸른 차남

, , 미안하다 뭐라고 사과를 해야 좋을지...

 

224 : 익명의 마츠씨

- 괜찮아 딱히 피해도 없고

 

225 : 익명의 마츠씨

>>224 어맛, 이케멘

 

226 : 익명의 마츠씨

안아줫!!

 

227 : 익명의 마츠씨

>>226 진짜? 정말 안아도 되는 건가?

하지만 거절한다

 

228 : 익명의 마츠씨

여기서 그걸ㅋㅋㅋㅋㅋㅋㅋ

 

229 : 익명의 마츠씨

죠죠 좋아하는구나ㅋㅋㅋㅋ

 

230 : 푸른 차남

목소리......

 

231 : 익명의 마츠씨

차남?

 

232 : 푸른 차남

목소리가 들려....

 

233 : 익명의 마츠씨

? 어이

 

234 : 익명의 마츠씨

그거 계속 들으면 안 되는거 아니야?

 

235 : 익명의 마츠씨

차남!! 귀 틀어막아!!

 

236 : 익명의 마츠씨

듣지마!!

 

237 : 푸른 차남

죽지 않으면

 

238 : 익명의 마츠씨

차남!!

 

239 : 푸른 차남

필요 없다면 죽어야 해

필요 없는 아이는 죽어야...

 

240 : 익명의 마츠씨

어이!! 누구야!! 차남을 돌려줘!!

 

241 : 익명의 마츠씨

빙의된 거야!?

 

242 : 익명의 마츠씨

위험한데, 반응이 없어

 

243 : 익명의 마츠씨

젠장, 육남을 돌려보내는 게 아니였어

 

244 : 익명의 마츠씨

!?

 

245 : 익명의 마츠씨

여섯 쌍둥이라고 했잖아!! 영혼이 가까우니까, 인터넷으로도 영혼을 불러들일 수 있어!!

그리고 무엇보다!!

 

246 : 익명의 마츠씨

브라콤!!!

 

247 : 익명의 마츠씨

브라콤!!!

 

248 : 익명의 마츠씨

브라콤!!!

 

249 : 익명의 마츠씨

브라콤!!!

 

250 : 익명의 마츠씨

이것들ㅋㅋㅋㅋㅋㅋ똑같이 말하지 마ㅋㅋㅋ

 

251 : 푸른 차남

죽어야 해

 

252 : 익명의 마츠씨

- 싫다고, 나는. 네가 없는 거

 

253 : 푸른 차남

 

254 : 익명의 마츠씨

필요없지 않아

빨리 돌아와, 차남

널 위해서라면 형아 귀신이라도 싸울 수 있다고?

 

255 : 익명의 마츠씨

>>252, 254 동일 인물인가?

형아?

 

256 : 익명의 마츠씨

, 장남?

 

257 : 익명의 마츠씨

이 타이밍에!? 기적이야!!

 

258 익명의 마츠씨

아무래도 좋아!! 진짜 녀석의 형이라면 파이팅!! 너밖에 없어!!

 

259 : 붉은 장남

당연하지

우리 차남을 건드리다니

 

절대 용서 못해

 

 

 







스레 너무 어려워어어어

정말 새하얗게 불태웠다......;ㅂ;



그래도 오타라던가

오역이라던가 넘치겠지만ㅠㅠㅠ



패러디 그만해 젠장!!ㅠㅠㅠㅠ

주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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